넷기어, 중소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 2종 출시
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는 802.11n 무선 방식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와 802.11g 방식을 지원하는 보급형 무선 액세스포인트를 9월 중순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중소기업용 무선 액세스포인트는 차세대 무선방식인 802.11n을 지원하는 WNAP210과 802.11g 방식의 보급형 모델인 WG103 두 가지 모델이다. 이 두 제품 모두 Wi-Fi 보안 접속(Wi-Fi Protected Access, WPA, WPA2), MAC 어드레스 필터링, 802.1x RADIUS 지원, 데이터 암호화 등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무선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천정 및 벽 등 자유로운 액세스포인트 설치를 위해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802.3af 방식 지원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802.11n 표준방식의 무선 액세스포인트 WNAP210은 안테나 파손 방지 및 최적의 데이터 송수신률을 위해 미리 셋팅해 높은 내장 안테나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존 11g 방식의 무선 제품 대비 속도의 향상과 무선 영역 확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802.11g 표준방식의 무선 액세스포인트 WG103은 탈부착이 가능한 5dBi 안테나를 지니고 있어 무선 거리 확장 및 속도 향상을 위해 송수신률이 높은 안테나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웹브라우저를 통해 원격 접속 및 설정 기능, 중앙에서 통제가 가능한 SNMP 기능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종 제품 중 가장 긴 평생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넷기어 11n 무선 액세스포인트 ? WNAP210
넷기어 11g 무선 액세스포인트 ? WG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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