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CES 2013 | 파나소닉 4K 화면 탑재한 20인치 태블릿 공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2013.01.09
파나소닉이 4K 화면을 탑재해 3840 x 2160 픽셀 해상도의 이미지를 표시하고 사진 편집과 같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향상시킨 20인치 태블릿을 공개했다.
 
파나소닉의 CEO인 가즈히로 쓰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에서 이 태블릿을 공개했다. 최고 장점은 4K 화면으로, 파나소닉은 사진가가 어떻게 이 태블릿을 사진을 편집하고 바로 클라우드로 전송하는지 보여주었다.
 
태블릿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구글 넥서스 10 태블릿은 10인치로 2560 x 1600 해상도를 구현하며, 애플의 9.7인치 아이패드는 2048 x 1536 픽셀 해상도를 구현한다.
 
파나소닉은 20인치 태블릿의 출시 일정이나 가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4K 태블릿은 CES의 파나소닉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한편, 이번 CES에서는 소니와 삼성, 도시바, LG 등이 4K TV를 공개하고 있다. 샤프 역시 32인치 4K 모니터를 공개했다. 4K는 현재의 1920 x 1080 픽셀 해상도의 4배를 구현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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