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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전자, 128GB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 출시

삼성전자가 9일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Black Pearl)을 통신 3사를 통해 출시했다. '갤럭시 S7 엣지'의 8번째 색상인 블랙 펄 모델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다.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은 S7 제품군 가운데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 2,000원이다.  삼성전자는 12월 31일까지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 '갤럭시 노트5' 신규 구매·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급속 무선 충전기 스탠드형과 레벨 액티브 등의 정품 액세서리를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는'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오는 16일까지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를 구매하는 만 18~19세의 고객들을 위한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7 엣지, 갤럭시 S7의 8가지 색상을 모티브로 S7과 함께하는 일상 속 특별한 순간들을 일러스트로 담아낸 갤럭시 S7 컬러풀 모먼트(Colorful Moment) 아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블랙 펄 색상 편에서는 'My Chic Moment'라는 주제로 어두운 패션쇼장 모델들의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포착하는 '갤럭시 S7'의 저조도 카메라를 판타지가 가미된 색다른 이야기로 표현했다. 각종 이벤트들은 삼성전자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갤럭시S7 블랙펄 2016.12.09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 전문업체와 손잡고 20여 종의 밴드 만든다

새로운 모토 360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는 모토로라의 웨어러블 전략이나 곧 있을 안드로이드 웨어 2.0 발표보다는 삼성의 스마트워치 플랫폼에 대한 열정이 주목받고 있다. 기어(Gear) S2 소유자들은 S3의 새로운 기능에 부러워할 필요가 없어졌다. 새로운 밸류 팩(Value Pack) 업데이트는 오래된 스마트 워치에서도 새로운 스마트 워치가 갖고 있는 기능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전 로드된 시계 화면, 미리알림 기능, 그리고 간수치 측정 앱, 그리고 필기 모드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업데이트 중에는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 그리고 다른 연습을 위한 S 헬스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걸기, 경보음 소거, 이벤트 일정 관리 등을 위한 베젤이 추가됐다. 기어 S3 사용자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밴드들이 주어진다. SLG 디자인(SLG Design)과 스트랩 스투디오(Strap Studios)는 삼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앞으로 20여 개의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위한 시계 밴드를 출시한다. 수제 가죽에서부터 탄소 섬유나 캔버스에 이르기까지 각종 재료를 통해 만들어지는 이 밴드들의 가격은 29달러에서 109달러로 클래식 또는 프론티어 S3의 다양한 색상으로 제공된다. 내년 안드로이드 웨어 2.0이 출시될 때까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들은 마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삼성은 타이젠(Tizen) 기반의 웨어러블 제품군으로 자체 행보를 가져가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기어 스마트워치 2016.12.07

미 대법원 “아이폰 특허 침해 배상액 계산 잘못” 항소심 판결 파기 환송

미국 대법원이 애플과의 디자인 특허 소송에서 삼성전자에 부과된 3억 9,900만 달러를 무효화했다. 미 대법원은 8 대 0 만장일치로 항소법원이 디지인 특허는 아이폰의 일부에 적용되는 것일 뿐인데 아이폰 전체를 기반으로 특허 배상금을 계산했다며, 연방순회 항소법원의 판결을 파기 환송했다. 소니아 소토메이어 판사는 항소심의 판결이 잘못된 이유는 아이폰의 일부를 기반으로 더 적은 배상금을 책정하는 것이 특허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미 항소법원은 판결을 통해 스마트폰의 특허 침해 부분을 분리할 수 없다며, 그렇게 판매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소토메이어 판사는 특허법 상의 ‘하나의 제조물’이라는 용어는 개별적으로 판매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제품과 해당 제품의 부품 모두를 수용할 만큼 폭넓은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에 부과된 손해배상액은 아이폰의 전명과 둥근 베젤 디자인에 적용되는 세 가지 디자인 특허, 그리고 홈 화면의 16개 아이콘 격자 배치에 대한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 등 다른 IT 업체의 지지를 받는 삼성은 대법원에 법률이 한 세기 이상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디자인 특허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애플과 삼성의 변호인 모두 이번 판결에 대한 논평을 내놓지 않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소송 손해배상 2016.12.07

“너무 얇아서 폭발?”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으로 두께 주목

삼성이 갤럭시 노트 7이 배터리 과열과 발화로 한창 뉴스의 중심에 있을 때, 전문가들은 노트 7 구매자들에게 즉각 제품을 반납하고 환불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생업으로 삼고 있는 일군의 엔지니어와 개발자들은 재난의 근본 원인을 찾고 있었다. 삼성은 지난 10월 갤럭시 노트 7의 생산 중단을 발표한 이후 발화 원인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는 상태. 하지만 인스트루먼탈(Instrumental)은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배터리의 사소한 부분까지 연구하고 있었다. 인스트루먼탈이 발견한 것을 요약하자면, 배터리 자체는 문제가 없고 삼성이 케이스를 너무 얇게 만들려고 한 것이 배터리에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노트 7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리튬 코발트 산화물로 이루어진 양극 계층과 흑연으로 이루어진 음극 계층, 그리고 폴리머로 이루어진 두 개의 전해질 분리막 계층으로 구성된 평평한 젤리 롤 케이크 모양이다. 분리막 계층은 양극 계층과 음극 계층이 서로 닿지 않고도 이온(과 전력)이 흐르도록 한다. 만약 양극과 음극 계층이 서로 닿으면, 전기는 전해질로 직접 전달되어 발열을 일으키고, 전기가 많이 흘러들어 갈수록 더 많은 열이 발생해 결국은 폭발한다. 배터리를 압축하는 것은 배터리의 안전을 보장하는 이들 핵심 폴리머 분리막 계층에 압력을 가하게 된다.” 인스트루먼탈은 두께를 얇게 만들려는 변화가 노트 7 개발 과정에서 늦게 반영됐고, 최신 버전의 배터리는 충분한 테스트를 거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이 애플과의 스마트폰 두께 경쟁에서 이기려고 한 것이 이번 배터리 문제의 원인 중 하나라는 기존의 분석에 신뢰성을 더해주는 부분이다. 삼성이 이와 관련해 공식적인 발표문을 내놓기 전에는 확신할 수 없는 문제이다. 하지만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밝히려는 모든 노력은 향후 수많은 디지털 디바이스의 개발에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인스트루먼탈은 배터리 자체보다는 ...

삼성 배터리 폭발 2016.12.06

지금까지 삼성 갤럭시 S8에 대해 알려진 모든 것

새로운 디지털 비서에서부터 강화된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삼성은 새해에 재기를 노리고 있다. 다시 시간이 돌아왔다. 삼성의 최신 대표 스마트폰에 대한 소문들이 무성하다. 아마도 갤럭시 S8이라 부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 제품을 통해 삼성은 갤럭시 노트 7의 파멸로 인해 불타버린 자존심을 되살리려 할 것이다. 삼성의 차기작과 관련해 지금까지 들려온 정보들을 모았다. 이 시점에서 세부 정보들은 거의 소문에 가깝다. 훨씬 좋아진 디스플레이 최신의 삼성 스마트폰은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메이트(Displaymate)로부터 ‘최고의 디스플레이 상’을 수상하곤 했다. 삼성은 현재 정점에 있는 S7 제품군의 해상도를 능가하기 위해 4K(2,160 x 3,840)까지 높이기로 했다는 소문이다. 또한 5.5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현재 인기있는 갤럭시 S7 엣지와도 같다. "엣지 여부는 상관없다" 삼성전자가 얼마나 많은 스마트폰을 출시할 지는 알려진 바 없으며 그 형태 또한 마찬가지다. 가장 최근 소문은 S8이 아주 큰 6.2인치 곡면 화면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좀더 큰 화면을 원하는 노트 소유자들을 유혹하는 것일 테지만, 미국과 유럽의 대부분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보다 조금 큰 크기다. 또한 모든 S8 모델에서 화면 가장자리 양쪽을 모두 곡면으로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지 않다. 톰스 가이드(Tom 's Guide)에 따르면,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은 실패로 끝난 노트 7 발표 당시 "그동안 삼성은 엣지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S 스마트폰 제품군의 정체성으로 생각해왔다. 만약 소비자들에게 소프트웨어나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면 이를 생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새로운 디지털 비서 모든 업체가 디지털 비서 시장에 참여하려고 한다. 삼성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코타나(Cortana), 시리(Siri...

삼성 갤럭시 S8 2016.12.01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대표작이었던 갤럭시 노트 7을 출시 수주일 만에 리콜 결정을 한 삼성의 악몽은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 가트너는 전세계에 걸쳐 수십 대가 배터리 문제로 화재가 발생한 이후, 갤럭시 노트 7 판매를 시작한 2016년 3분기 삼성의 매출은 14.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2014년 4분기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 최악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수치는 12.3% 하락한 실적이었다. 가트너 책임연구원 안술 굽타는 "지난 3분기에 삼성의 출발은 좋았다. 그러나 일부 갤럭시 노트 7 스마트폰의 배터리 문제로 인한 화재 사건은 삼성의 주력 스마트폰 제품의 판매 실적을 떨어지게 했다"고 말했다. 굽타는 "갤럭시 노트 7의 리콜 결정은 옳았지만, 삼성 브랜드에 대한 피해는 단기적으로 자체 스마트폰 판매 수치를 올리는 데에는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굽타는 "삼성으로 봐서는, 갤럭시 S8 출시가 성공적이어야만 파트너와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IDC에 따르면,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가 노트 7 생산을 중단한 이후, 미국 소비자들에게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은 단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브랜드 가치가 떨어지지는 않았다. 이 설문조사는 대다수의 응답자가 삼성 스마트폰 이외의 텔레비전이나 다른 가전기기 제품을 구매하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응답한 노트 7 소유자 가운데 절반이 리콜한 스마트폰 대신 애플 아이폰을 선택할 것이라고 답한 것에 반해 17%가 다른 삼성 제품을 선택하겠다고 말했다.   IDC 모바일 폰 책임자 안소니 스카셀라는 "노트 7의 리콜을 둘러싼 일련의 일은 전세계 가전업계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이다"라며, "리콜 사태가...

스마트폰 삼성 화웨이 2016.11.29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중국 업체의 약진 두드러져…화웨이, 애플 바짝 추격

가트너의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 조사에 따르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 14% 줄어들었다. 삼성의 침체는 지난 8월 신작 갤럭시 노트 7이 발화 사고로 리콜되면서 예견된 것이다. 가트너의 리서치 디렉터 앤슐 굽타는 “갤럭시 노트 7을 철수한 것은 옳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이미지 손상으로 단기간에 스마트폰 판매를 끌어올리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이 기록한 14.2% 매출 하락은 역대 최악의 실적이다. 삼성은 2014년 4분기에 12.3%의 매출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 감소는 또 다른 문제로, 아이폰은 삼성과 같은 재앙에 가까운 사고를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트너는 아이폰 판매가 3분기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6.6%가 줄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11.5%로 떨어져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이폰 판매는 가장 큰 시장 두 곳인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각각 8.5%, 31%가 감소했다. 가트너는 아이폰 7이 애플이 예상했던 만큼의 교체 수요를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분기에 삼성과 애플이 어려움을 겪은 데는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큰 영향을 미쳤다. 화웨이, 오포, BBK가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21%를 차지했다. 오포와 BBK는 각각 판매의 81%, 89%가 중국에서 이루어졌으며,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러시아의 매출도 증가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 7300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5.4%가 증가했다. 업체별 점유율은 삼성이 19.2%로 1위를 차지했고, 애플이 11.5%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화웨이(8.7%), 오포(6.7%), BBK(5.3%)의 중국 업체가 추격했다. 가트너는 화웨이가 애플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는데, 여기에는 다...

삼성 가트너 화웨이 2016.11.18

IDG 블로그 | 하만 인수한 삼성… “커넥티드 카 경쟁에서 단번에 우위 차지”

삼성전자가 커넥티드 카와 오디오 분야 전문 기업인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을 8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인수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삼성의 역대 최대 규모의 인수가 될 것이다. 지금껏 삼성이 가장 큰 규모로 인수한 것은 1990년대 AST를 8억 달러에 인수한 것이었다. 하만을 인수함으로써 삼성은 단숨에 미래 자동차 시스템 시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로 떠올랐으며,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나 구글 오토(Auto)와 직접 경쟁하게 될 예정이다. 애플의 카플레이는 이미 4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카플레이가 내장된 다수의 자동차가 생산단계에 있다. 애플은 이 정도의 규모를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온 반면, 삼성은 하만을 인수함으로써 한 번에 더 큰 입지를 점유하게 됐다. 하만은 FCA( Fiat Chrysler Automobiles) 및 GM(General Motors)와 계약을 하고 240억 달러 규모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3,000만 대의 자동차에 이미 부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은 “전 세계의 대규모 자동차 제조업체 대부분과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교한 자동차 내 기술을 설계하고 통합해온” 하만의 경험이 복합적인 비즈니스에 큰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삼성이 커넥티드 카에 관심이 있다는 점이 매우 분명해졌다. 지난해 자동차 비즈니스 부서를 신설했으며, 최근에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BYD에 투자하기도 했다. 손영 삼성전자 전략 담당 최고 책임자는 “휴대폰이 지난 10년 사이 단순한 피처 폰에서 정교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됐듯, 미래의 자동차도 스마트 기술과 연결성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에 미치는 영향 “자동차 안의 안드로이드”라는 전략을 펴고 있는 구글에겐 좋은 소식일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삼성은 자...

모바일 삼성 자동차 2016.11.15

삼성, 어마어마하게 큰 6.2인치 커브드 스크린의 갤럭시 S8 준비 중

삼성은 ‘모 아니면 도’라는 속담의 신봉자인 듯 하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2개의 패블릿 크기의 폰을 준비하고 있다. 벤처비트(Venturebeat)는 차기작인 갤럭시 S8 제품군은 듀얼 엣지 스크린을 갖고 있으며 그 가운데 하나는 6.2인치 크기이며, 다른 하나는 좀더 작은 5.7인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 S8 플러스(Galaxy S8 Plus)라 불리게 될 큰 모델은 삼성의 오래된 홈버튼을 없애고 커패시티브 키(capacitive keys)가 화면상 작동을 맡을 것이다. 또다른 단서는 삼성의 작명 원칙에 있다. 벤처비트 모바일 기자 에반 브레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삼성 갤럭시 S8은 실제 SM-G94 모델 번호를 건너뛰고 SM-G950 및 SM-G955로 출시될 것이다. 이것 말고는 SM-N950이 있겠다"고 말했다. 삼성은 보통 SM-N9XX 번호를 노트 제품군에 사용한다. 그래서 갤럭시 S8 플러스는 노트 7의 사실상의 차기작이 될 수 있다. 삼성이 차기작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가 다가올수록 좀더 많은 소문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계획의 아이디어는 S7 제품군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S7 제품군에는 5.1인치 모델과 5.5인치 S7 엣지를 포함하고 있다. 삼성은 노트 7과 함께 엄청난 기회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다른 이름으로 팔기에는 노트라는 브랜드가 너무 크다. 때문에 좀더 큰 S8로써 기존 노트 사용자들을 끌어오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갤럭시 노트7 2016.11.11

IDG 블로그 | “성공할 수 없는” 삼성 빅스비 AI 비서의 딜레마

삼성은 자사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 S8에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 비서 기능인 빅스비(Bixby)를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 7 리콜에 세탁기 폭발까지 실패의 시간을 보낸 삼성이 사람들의 관심을 좀 더 긍정적인 기술 개발로 돌리려는 의도도 엿보인다. 빅스비는 구글이 자사의 픽셀 스마트폰에서 안드로이드 7.1 누가를 통해 제공하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유사한 기능이다. 빅스비는 처음에는 좋아 보이지만, 성공할 것 같지는 않다. 삼성이 안드로이드 내에서 자사만의 독립적인 영역을 구축하려 했던 전략 대부분이 실패한 것과 마찬가지 이유에서이다. 삼성은 지배적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브랜드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애플과 대적할만한 잘 만들어진 고품질 스마트폰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삼성은 지배적인 하드웨어 업체 이상이 되기를 원한다. 삼성은 애플과 구글이 서비스를 통해 만들어내는 매출도 탐나고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가지는 깊은 관계도 부러울 것이다. 삼성의 스마트폰 시장의 지배력을 바탕으로 단순히 하드웨어 제조업체가 아니라 사용자 관계의 중심이 되고자 한다. 사실 이런 딜레마는 PC 업체들도 가지고 있다. 사용자가 윈도우를 통해 주된 관계를 맺는 대상은 델이나 HP같은 PC 업체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이다. 하지만 이번 삼성의 시도는 구글의 서비스와 중복된다. 삼성은 삼성 페이를 통해 이미 이런 시도를 했지만, 삼성 페이는 모바일 지불 결제 시장에서 한참 뒤처진 플레이어로 남아 있다. S펜 같은 특별한 앱도 만들었다. 갤럭시 노트의 스타일러스를 사용하는 이 앱은 삼성 하드웨어의 차별성과 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내세웠지만,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 그외에도 밀크, 월렛, 챗온 등 많은 시도가 실패했다. 몇 년 전에 아이팟 터치나 애플 TV 같은 애플의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군과 경쟁하려고 한 시도 역시 실패했다. 사실 구글 혹은 애플을 대체하려고 한 삼성의 모든 시도는 계속 실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일하게 성공한 ...

삼성 인공지능 AI 2016.11.09

삼성, 갤럭시 S8에 자체 “디지털 비서” 탑재한다

삼성이 내년에 공개될 갤럭시 S8에 자체적인 디지털 비서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인수한 비브 랩(Viv Labs)가 새로운 디지털 비서 플랫폼의 기반이며, 웨어러블 및 기타 스마트 홈 디바이스로도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사장은 서드파티 서비스들이 디지털 비서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음을 시사했는데, 이것은 인공지능을 더 유용하게 만드는 핵심이다. 그는 “개발자들은 우리의 에이전트에 서비스를 첨부하거나 업로드할 수 있다. 삼성이 자체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더 많은 서비스가 있을수록 이 에이전트는 더 똑똑해지고, 새로운 서비스를 많이 배워 최종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브 랩은 애플에 인수된 시리(Siri)를 공동 개발한 개발자가 만든 것이다. 삼성은 내년에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통해서 갤럭시 노트7 사태로 비관적인 소비자들을 되돌리고 구글 어시스턴트가 포함된 유일한 제품인 구글 픽셀의 잠재 구매자 중 일부를 데려오고자 한다. 인공지능은 차세대 컴퓨팅이다. 구글은 픽셀 스마트폰과 구글 홈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합시켰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그리고 이제 삼성까지 사용자들이 필요한 것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갤럭시 S8의 인공지능은 주목을 받겠지만, 열렬한 안드로이드 팬들은 구글과의 연결성을 빠른 시일 내에 포기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가상비서 디지털비서 2016.11.08

“애널리스트들의 상반된 시각” 스마트워치 시장 되살아날 수 있을까?

스마트워치 시장의 상태에 대한 리서치업체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시장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고 진단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향후 스마트워치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10월 말, 시장조사기관 IDC는 올해 3분기 스마트워치 출고량이 전년 동기 대비 51%나 감소했다는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IDC에 따르면 2016년 3/4분기 스마트워치 총 출고량은 270만 대로 집계됐다. 그러나 또 다른 조사 기관 캐널리스(Canalys)의 목요일 발표에 따르면 올 해 3분기 스마트워치 출고량은 전년 동기 대비 60% 가량 증가했다. 캐널리스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약 610만 대의 스마트워치가 출고되었다. 두 기관 모두 ‘서드파티 앱을 구동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라는 의미에서 스마트워치를 정의하고 있으므로 이들이 조사 대상으로 삼은 기기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두 업체의 집계 결과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것은 3분기 애플 워치 출고량이다. IDC는 애플이 전년대비 71%나 감소한 110만 대를 출고했다고 조사한 반면 캐널리스는 애플의 스마트워치 출고량을 280만 대로 집계해 두 기관의 조사 결과 차이가 거의 3배 가까이 났다. 캐널리스 애널리스트 대니얼 매트는 인터뷰에서 자사의 3분기 애플 출고량 집계는 여러 정보 소스들로부터 취합한 “100% 확실한 정보”라고 장담했다. 그는 3분기 280만 대 출고량이 2015년 3분기 출고량에 비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2015년 애플의 스마트워치 출고량의 경우 캐널리스이 2015년 초기 통계를 재검토(retabulation) 중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캐널리스에 따르면 애플의 2015년 전체 애플 워치 출고량은 1,200만 대 가량으로 시장 전문가나 애널리스트들의 예측보다는 훨씬 밑도는 수준이었다. 20...

시장 삼성 분석 2016.11.07

IDG 블로그 | 리콜 중인 갤럭시 노트7의 남은 과제는 “개인 정보 처리”

수백만명의 삼성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은 이미 교환을 마쳤지만, 잠재적으로 기기 발화보다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딜레마가 있다. 해당 기기에 들어있는 개인 정보의 운명이다. 삼성은 지난 9월 이후 발생한 여러 건의 발화 사고 때문에 10월에 판매를 중단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리콜이 진행되고 있다. 판매 중단 전까지 판매된 노트7은 총 306만 대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250만 대 정도가 반환됐다. 대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교환이나 환불을 받기 전에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하지만 블랑코 테크놀로지 그룹(Blancco Technology Group)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리차드 스티에논은 대부분이 완벽한 절차를 밟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서 “적절히 삭제되지 않은 데이터가 남아있는 디바이스를 중고 판매하는 것에 대한 위험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노트7의 상황은 전례가 없었다. 대단위의 혼란스러운 리콜이다. 제조업체가 수백만 대의 디바이스를 즉시 회수한 적은 없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데이터 삭제 과정을 밟지 않았다 해도 놀라울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개인 데이터의 삭제 여부는 개인의 책임이다. 그러나 스티에논은 “삼성 노트7 사용자들은 발화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거의 즉시 전원을 끌 것을 권고 받았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이라면서, 모든 데이터의 삭제 책임은 삼성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비자들은 삼성이 250만 대의 회수된 제품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 분명히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서 걱정할 수 밖에 없다. 스마트폰에는 많은 개인 정보가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이 해당 제품들을 모두 소각할 순 있지만, 이는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만일 삼성이 각 제품의 데이터를 삭제하기로 결정한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이 필요하다. 1. 노트7과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삼성 개인정보 2016.11.07

“삼성, 갤럭시 S8에 집중해야… 갤럭시 노트7 사태 진정 위한 최선” IDC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7 사태를 가라앉힐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내년도 정말 훌륭한 갤럭시 S8 스마트폰을 선보이는 것이다. 삼성은 이미 지난주 실적 발표에서 노트7 사태로 인한 금전적 손실을 상세히 밝히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예고를 시작했다. IDC는 삼성이 갤럭시 노트7 단종을 발표한 지 4일 후인 10월 17일~18일 미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1,08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번 사태가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응답자 중에서는 현재 노트7을 갖고 있다는 사람이 24명, 현재 다른 삼성 스마트폰 사용자가 507명, 과거에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해본 사람이 347명, 삼성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이 228명이었다. IDC 분석에 따르면, 대다수의 응답자가 노트7 이슈에 동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안 뉴스 헤드라인으로 나오고 TV 프로그램에서도 개그의 소재로 사용되었음에, 응답자 10명 중 1명 이상이 노트7 이슈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다. IDC의 리서치 관리자인 라몬 라마스는 “삼성 고객 중에서 향후 삼성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적었으나, 삼성은 고객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라면서, “지금까지 삼성은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하고 있지만, 문제의 핵심은 고객들은 문제의 원인과 삼성이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알고 싶어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IDC는 삼성이 지금 당장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위협받지는 않을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IDC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삼성은 노트7 문제를 가능한 한 빨리 가라앉히고 내년 봄에 공개될 갤럭시 S8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이 성공하면 소비자들 역시 빠르게 노트7 사태를 잊을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발화 갤럭시노트7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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