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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 MWC에서 새로운 갤럭시 탭 S 출시한다

태블릿에게 있어 2016년은 그리 멋진 한 해가 아니었지만, 2017년은 좀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새로운 갤럭시 탭(Galaxy Tab) S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는 거의 1년 반만에 하이엔드 급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출시되는 것이다. 삼성이 다음달 개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에서 갤럭시 S8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 공백을 메워줄 다른 제품이 바로 갤럭시 탭 S다. 보도에 따르면, 이 새로운 태블릿은 삼성이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에서 발표하는 대표 제품이 될 것이다. 이 제품은 아주 오래된 S2에서 상당히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의 크기는 2015년 2가지 모델에서 9.6인치, 2048x1536 디스플레이인 큰 모델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주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우선 사양에서 삼성의 새로운 태블릿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1,200만 후면 카메라, 500만 전면 카메라(S2에서는 각각 800만, 200만), 그리고 4GB RAM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0을 기반으로, 기기의 두께는 전작보다 더 얇아져 5.6mm에 불과하다. 또한 9.7인치 갤럭시 탭 S2보다 약 10만 원 더 비싼 70만 원 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덧붙이자면 60만 원대 가격은 갤럭시 탭 S3과 비슷한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와 같은 선상이다. 와이파이, LTE 네트워크가 포함될 것이지만 삼성은 키보드 또는 S펜과 같은 액세서리를 갖춘 전문적인 기기로 내세울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어떤 새로운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발표라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이 제품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까지는 좀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알려진 스팩에는 비판할 만한 것이 보이지 않지만, 부속 기기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저장 용량은 얼마나 증가했는지, 스마트 커넥터 형태는 포함할 것...

삼성 MWC 갤럭시탭 2017.02.01

“갤럭시 노트7 배터리 사태, 금방 잊혀지지는 않을 것” 애널리스트 분석

과열되거나 폭발한 삼성 갤럭시 노트7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쉽게 잊지 못하겠지만 삼성에게 노트7 발화 및 300만 대의 리콜은 어떻게든 극복하고 넘어가야 할 사건이다. 삼성은 몇 개월에 걸친 조사 끝에 지난 월요일 두 배터리 제조사가 만든 배터리의 합선을 과열의 공식적인 원인으로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배터리 부품 주변에 절연 테이프가 누락되거나 전극이 손상되어 휜 경우가 일부 있었고 2차로 납품된 다른 배터리 제조사의 일부 배터리에서는 납땜 결함이 합선을 유발했다. 삼성 조사에서는 고속 충전, 새로운 홍채 스캐너와 같은 노트7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능은 과열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700명 이상의 엔지니어와 연구원들이 20만 대의 노트7 휴대폰과 3만 개의 폰 배터리를 조사했다. 팔려나간 노트7 300만 대 중 지금까지 약 96%가 회수됐다. 문제의 원인이 배터리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삼성은 이후 스마트폰에 다른 배터리 제조업체를 사용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여러 분석가 및 보도에 따르면 최초 노트7 배터리를 공급한 업체는 삼성 SDI다. 첫 발화 문제가 표면화된 이후 삼성은 암페렉스 테크놀로지(Amperex Techology) 배터리로 바꿨지만 이 배터리 역시 열부가 과열 문제를 일으켰다. 12월에는 LG화학과 삼성 갤럭시 노트8 및 그 이후의 폰 모델에 사용할 배터리 셀 제조를 논의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삼성은 이 보도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워너 고츠는 “단지 배터리 파트너인 삼성 SDI에 응분의 조치를 취했음을 대중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가하는 것은 삼성에게도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삼성 SDI는 그동안 리튬 이온 화학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온 기업”이라고 말했다. 기대 이하의 이익 증가율 삼성은 화요일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순익은 당초 예상된 50%보다 낮은 약 20% 증가했고...

삼성 배터리 갤럭시노트7 2017.01.26

첫 스냅드래곤 835, 갤럭시 S8에만 탑재…삼성의 초기 물량 독점 가능성

이달 초 CES에서 첫 선을 보인 스냅드래곤 835에 대한 기대감기 커진 가운데, 포브스는 삼성 갤럭시 S8이 이 칩을 탑재한 첫 번째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삼성 갤럭시 S8은 올 봄에나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은 이미 올해 MWC에서는 주력 스마트폰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상태. 포브스는 삼성 갤럭시 S8이 출시되기 전에는 퀄컴의 신형 칩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HTC 울트라 U는 이미 스냅드래곤 821을 사용한다고 발표했고, LG의 G6 역시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테크크런치는 삼성이 10나노 공정으로 퀄컴의 새로운 칩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삼성의 칩 제조 사업은 모바일 사업부와 다른 부서이다. 스냅드래곤 820의 경우도 삼성의 14나노 FinFET 공정으로 생산됐지만,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중국 LeTV의 르 맥스 프로(Le Max Pro) 제품이었다. 이 때문에 삼성이 신형 칩의 초기 물량을 모두 구매해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은 다음 생산 주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폰 업체들은 끝없는 사양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만약 포브스의 보도가 사살이라면 삼성은 이것만으로도 유리한 위치에 선다. 많은 사용자가 스냅드래곤 835가 실제 스마트폰에서 스냅드래곤 821보다 얼마나 뛰어날지 궁금해하고 있다. 삼성이 스냅드래곤 835를 독점 탑재하는 것은 큰 이점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자들을 바로 구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프로세서 삼성 스냅드래곤 2017.01.25

삼성, 갤럭시 노트7 발화 원인 ‘배터리 결함’으로 공식 발표

삼성이 갤럭시 노트7 발화 및 폭발의 원인으로 두 제조업체에서 공급된 배터리의 자체 결함으로 결론 내렸다. 삼성은 1월 22일 유럽의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 엑스포넌트(Exponent), UL 등의 전문가를 초청해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 노트7 디자인이 배터리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 배터리 제조 및 설계 과정에서 절연 테이프 미부착 등 배터리 자체 결함 때문에 발화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제조업체는 삼성 SDI와 중국 ATL인데, 삼성은 두 업체 배터리의 발화 원인은 다르다고 말했다. 단, 이날 기자회견에서 삼성은 업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진 않은 채, A 업체와 B 업체로만 설명했다. 엑스포넌트의 수석 과학자인 케빈 화이트는 손상된 제품에서 발견된 “제조업체 A의 배터리”에서 음극판이 구부러진 것을 확인했으며, 이는 충분한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UL의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 사장 사지브 지수다스는 손상된 5대 기기의 셀에서 다른 위치에서 내부 합선 증상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상단 모서리에 비정상적인 돌기 때문에 절연 테이프가 끊겼으며, 얇은 분리막을 사용한 것도 합선의 원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업체 B”로 언급된 ATL 배터리의 발화 원인에 대해, 화이트는 발화한 배터리 일부에서 배터리가 음극판에 닿을 정도로 높은 것을 발견했으며, 이것이 합선과 발화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삼성은 급속 충전, 방수, 새롭게 도입한 홍채 스캐너 등 갤럭시 노트7의 새로운 기능들을 조사했으나, 이것이 발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삼성은 발화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서, 700명 이상의 연구원과 엔지니어들이 지난 몇 달간 20만 대의 갤럭시 노트7과 3만 개의 배터리를 테스트했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은 재발 방지를 위해서 ‘8 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 등 개발, 제조, 검증 등 모든 프...

삼성 배터리 발화 2017.01.23

삼성, 갤럭시 노트7 발화 조사 결과 다음 주 발표… “배터리 결함 원인으로 지목할 듯”

몇 달간의 리콜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기기 불능화 등을 거친 삼성이 마침내 갤럭시 노트7의 발호 원인 조사 결과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1월 23일 조사 결과를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인데, 배터리 결함으로 결론지은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전문가들의 추측과는 달리 갤럭시 노트7의 디자인은 발화의 원인이 아니었다. 로이터가 인용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삼성은 조사를 통해 발화를 재현할 수 있었으며, 그 원인은 하드웨어 디자인이나 소프트웨어 관련 문제로 설명할 수 없다.” 삼성은 다음 주 4분기 실적발표 하루 전에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도 삼성은 발화 원인으로 배터리를 지목하고,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지만 교체된 제품에서도 불이 나면서 곧 중단되었고, 대규모의 글로벌 리콜에 돌입했다. 가장 최근에 삼성은 전체 제품 중 96%가 회수되었다고 밝혔고, FAA는 항공사들이 갤럭시 노트7 소지 탑승 안내 강제 조치를 완화하기도 했다. 여전히 배터리가 탄 원인은 여전히 불명확하다. 한 조사 기관은 지난 12월 제품을 ‘얇게’ 만들면서 배터리에 추가 압력이 가해졌고, 안전하지 못한 수준까지 이르렀다고 결론지었다. 아마도 삼성이 이번 공식 조사 결과 발표에서 이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공유하고,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삼성 폭발 발화 2017.01.18

삼성 '스마트캠'서 치명적 보안 취약점 발견

인기 있는 보안 카메라인 삼성 스마트캠(SmartCam)에서 치명적인 원격 코드 실행 보안 취약점이 확인됐다. 해커가 이를 악용하면 최고 관리자 권한을 탈취해 카메라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 이 보안취약점은 해커 단체인 '엑스플로이티어(Exploiteers)'의 연구자가 발견했다. 이 단체는 이전에도 이 기기의 보안취약점을 발견해 공개한 바 있다. 이 취약점을 이용하면 업체가 로컬 웹 기반 관리 인터페이스를 비활성화한다고 해도 해커가 웹 스크립트를 통해 명령어를 삽입할 수 있다. 삼성 스마트캠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카메라이다. 이 제품을 처음 개발한 업체는 삼성 테크윈이지만, 2015년 삼성이 이 사업부를 한국의 재벌인 한화그룹에 매각해 현재는 한화 테크윈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지난 몇년간 스마트캠 제품의 웹 기반 관리 인터페이스에서 보안취약점이 잇달아 발견되자 한화 테크윈은 로컬 관리 패널을 완전히 비활성화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사용자는 별도의 스마트폰 앱과 '마이 스마트캠(My SmartCa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만 카메라에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엑스플로이티어 연구팀이 삼성 스마트캠 SNH-1011을 분석한 결과, 로컬 네트워크에서 웹 인터페이스에 접근할 수 없다고 해도 웹 서버는 여전히 기기에서 실행되고 있고 '아이와치(iWatch)'라고 불리는 비디오 모니터링 시스템 관련 일부 PHP 스크립트가 서비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스크립트 중에는 사용자가 파일을 업로드해 아이와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스크립트가 포함돼 있는데, 파일명 처리에 관련해 보안 취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취약점은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셸 명령을 추가해 루트 권한으로 웹 서버를 실행하는 데 악용될 수 있다. 엑스플로이티어의 연구자는 "아이와치 Install.php 보안취약점을 악용하면 특정 파일명을 통해 php system() 호출을 통과하는 명령어를 넣을 수 있다. 루...

취약점 해킹 삼성 2017.01.17

IDG 블로그 | 삼성 갤럭시 S8의 진짜 과제

언제나 그렇듯이 삼성의 최신 갤럭시 S 스마트폰은 한겨울의 주요 관심사이다. 하지만 올해 삼성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에 대한 진짜 질문은 어떤 모습일지, 어떤 크기와 속도와 사양일지가 아니다. 물론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소문을 통해 이런 요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큰 그림에 주목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관심 있는 퍼즐 조각이 아니다. 2017년에 주목해야 할 것은 삼성이 폭발하는 자사 브랜드 문제를 극복해 내는지 여부이다. 사실 불타는 스마트폰이란 오명을 얻은 것은 갤럭시 노트 7이지 갤럭시 S 7이 아니다. 중요한 문제인데, 대부분 사람에게 이들 스마트폰이 같은 것으로 인식된다. 필자는 갤럭시 노트 7의 발화 사건이 발생한 후로 계속 이 문제를 생각해 왔다. 그리고 그 증거를 찾기 위해 눈을 가늘게 뜰 필요도 없다. 가장 먼저 필자의 눈에 띈 것은 지난 10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가 삼성 갤럭시 노트 7을 조롱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때이다.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 이 TV 쇼는 문제의 디바이스에 대해 노트 7이나 노트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그냥 ‘삼성 갤럭시 7’이라고 했고, 아무도 이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심야 토크쇼의 농담은 특정 모델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고 그저 ‘삼성 스마트폰’이라고만 했다. 삼성이란 브랜드가 이런 비난을 피해 가기에는 너무 유명하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대부분 일반 사용자는 삼성 제품군 간의 차이를 알지 못하고, 그래서 모든 삼성 제품을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이런 경향은 단지 코미디 프로그램에 국한되지 않는다. 갤럭시 노트 7 휴대 금지에 대한 공항의 발표를 검색해 보면, 금지된 스마트폰이 ‘삼성 갤럭시 7’, 심지어 ‘삼성 갤럭시’라고 언급된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런...

삼성 화재 갤럭시노트 2017.01.17

"이제 곧 노트7 원인 보고서를 공유할 것이다"…삼성 미국법인대표

삼성전자 미국법인 대표이자 COO인 팀 백스터는 이번 주 라이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17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주 깔끔하게 정리했다. 백스터는 삼성의 힘들었던 2016년을 말하면서 노트7 패블릿 화재 사건 등을 언급했다. Credit: Samsung Electronics America 백스터는 "아다시피 올해는 삼성에 있어 도전받는 해다"라고 운을 띄운 후 "대다수가 노트7에 대한 기사를 썼을 것이다. 삼성은 지난해 발생한 일에 대해 제 3의 전문가와 함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그것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제 곧 근본 원인 보고서를 공유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삼성은 리튬이온 배터리 문제로 인해 과열되고 화재가 난 노트7으로 인해 사과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 원인 분석 보고서가 정확히 언제 공개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대체로 이달 말경에는 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백스터는 CES에서 TV와 웨어러블, 그리고 패블릿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군에서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번 CES에서 피트니스 앱과 관련해 언더아머(Under Armour)과의 협력을 포함해 구글과 함께 개발한 새로운 크롬북, 오딧세이(Odyssey)라 부르는 새로운 게임 노트북 등 많은 것들을 발표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CEs 노트7 2017.01.06

CES에서 선보일 삼성의 '똑똑해진' 가전 제품들

지난해 갤럭시 노트7의 재앙 속에서도 삼성은 여전히 스마트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독자적인 가전 제품군이 이를 이끌어가고 있다. Credit: Samsung 삼성은 조금 낯설기도 한 터치스크린 냉장고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주 CES에서 최고급 제품군을 두 배로 늘였다. 냉장고 문에 달린 태블릿인 패밀리 허브(Family Hub)는 사용자 집의 캘린더, 식료품 목록 만들기, 사진 앨범 등의 기능을 하는데, 2017년에는 좀더 업그레이드됐다. 이 냉장고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스마트 음식 관리로, 카메라로 냉장고 내부 음식을 찍어 부족한 품목들을 주문한다. 또한 내장된 레시피 앱은 부엌에서 여러가지 일들을 한꺼번에 할 수 있도록 크게 읽어 주는 기능이 있다. 또한 이 허브는 해야할 일 목록 관리, 날씨 예보 수신, 가족 쇼핑 목록에 재료 추가하기와 같은 수많은 앱을 통해 음성 명령을 받고 있다. 지난해 출시됐을 때 이 허브에는 다른 필수적이지 않은 소셜 기능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많은 놀림을 받았다. 이후 삼성은 가족 구성원 프로파일과 함께 터치스크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점검했다. 가족의 모든 사람이 메인 냉장고 화면이나 패밀리 허브 스마트폰 앱에서 액세스해 캘린더 업데이트, 필기 메모, 사진 등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패밀리 허브 2.0은 3/4 및 4개 문의 프렌치 도어 모델을 비롯해 더 많은 삼성의 냉장고에 탑재되어 판매된다. 삼성전자는 냉장고에 정보만을 넣는 것이 아니라 좀더 스마트한 방향으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빌트인된 오븐, 가스레인지, 인덕션, 쿡탑 등 요리 기구 제품군과 와이파이로 연결했다. 특히 이중 벽 오븐(double wall oven)에는 스마트 디바이더(Smart Divider)라는 아주 멋진 기능을 갖고 있어 하나의 오븐에서 3개 별도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각각은 개별적으로 제어되며 다른 그릇에 서로 다른 온도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스마트 쿡탑은 단지 인터넷과 연결되는 것만...

삼성 CEs 패밀리허브 2017.01.04

“단종된 갤럭시 노트7, V20보다 사용자 많아”

삼성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을 ‘벽돌화’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노트7이 사용되고 있다는 통계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앱텔리전트(Apteligent)는 2016년 하반기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대표모델에 대한 통계를 공개했는데, 뜻밖의 결과가 포함되어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갤럭시 노트7이 출시 당시의 판매고가 경쟁 제품에 비해 얼마나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다. 갤럭시 노트7의 높은 판매고는 한동안 유지되다가 글로벌 리콜이 시작되면서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했다. 앱텔리전트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갤럭시 노트7 사용자는 LG V20, 원플러스 3T, HTC 볼트(Bolt) 사용자를 합친 것 보다 많다. 하지만 삼성이 현재 노트7의 7%만이 남아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 수치는 여전히 10월에 출시된 LG V20보다 많다. 언론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V20이지만, 소비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다. 이 도표에서 주목해야 할 또 다른 하나는 5.2인치 소니 엑스페리아 XZ의 선전으로, 여전히 이 크기의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구글의 픽셀 스마트폰도 노트7 만큼 판매량이 폭증한 것은 아니지만,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차트를 V20의 판매 부진으로 해석하든, 여전히 노트7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증거로 해석하든 LG에겐 좋을 것이 없다. LG는 V20에 상당한 기술을 쏟아부었고, 조셉 고든 레빗을 캐스팅 하는 등 마케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심지어 노트7이 자멸했음에도 불구하고, G5 실패 이후 회복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삼성 LG 2016.12.21

삼성의 갤럭시 노트 7 폭발 조사 결과, 조만간 나올 듯

삼성은 아직 남아있는 노트 7을 통신사 업데이트를 통해 벽돌폰으로 만듦으로써 공개적으로는 이를 해결한 것처럼 보인다. 또한 삼성은 이 문제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의 투자 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이 패블릿의 폭발한 배터리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했다. 이 보고서에는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지만 삼성이 조사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orea Testing Laboratory)과 미국 산업안전보건청(US Labor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에서 승인한 UL(Underwriters Laboratory)에 보내졌다. 지금까지 삼성은 노트 7 화재 원인에 대해 거의 말을 아끼고 있었지만, 독립 조사 기관들에 따르면, 이 기기가 극도로 얇은 것에 대해 지목했다. 이에 대해 삼성 관계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투자기관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지난주 종업원들에게 차기작 갤럭시 S8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 고동진 사장은 "나는 데이터 유출과 시제품 유출에 대한 최근 소식들을 듣고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회사의 차기 대표작에 대한 소식이 퍼져나가는 것에 대해 "삼성은 과거에 제품 디자인과 비즈니스 전략에 있어 중국에게 중요한 데이터 유출 경험이 겪어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고 전했다. 고 사장이 어떤 사건을 언급하고 있는 지는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특히 삼성과 같은 유명한 회사의 스마트폰 정보에 대한 소문과 유출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최근 갤럭시 S8 소문은 S8이 전면 전체를 유리로 하고 가상 홈 버튼으로 대체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기기는 애플이 아이폰 7에서 제거한 헤드폰 잭을 따라 없애기로 했다는 소문이 있다. 추가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갤럭시 S8 개발 시간을 좀더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트 7 사태로 인해 아마도 추가적인 품질 테스트를 실행해야 할...

스마트폰 삼성 폭발 2016.12.20

삼성 노트북 9, 케이비 레이크 칩으로 업그레이드…CES에서 첫선

삼성이 자사 노트북 9 시리즈 노트북 제품군을 인텔의 최신 케이비 레이크 칩으로 업그레이드하며 경쟁에서 한 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들 신제품은 내년 초 열리는 CES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노트북 9 제품군은 13.3인치 또는 15인치 풀 HD 디스플레이에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삼성은 노트북 9에 탑재되는 구체적인 프로세서 모델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노트북 9 제품군이 케이비 레이크 칩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은 추정할 수 있다. PC 업체들은 케이비 레이크 칩이 전작인 스카이레이크와 비교해 5~15% 정도 성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측정하고 있다. 내장 그래픽 역시 풀HD를 능가하는 동영상을 처리할 수 있다. 노트북 9 제품군의 배터리 수명은 7시간으로, 동급 제품 중에서 그리 높은 편에 속하지 못했다. 기타 사양을 살펴보면, 스토리지는 최대 256GB, 메모리는 13.3인치 모델 16GB이다. 15인치 모델은 8GB의 메모리를 메인보드에 용접한 상태로 탑재했다. 무게는 13.3인치 모델 816g, 15인치 모델 984g으로 1Kg이 넘지 않는데, 델 XPS 13의 1.2Kg보다 훨씬 가볍다. editor@itworld.co.kr

삼성 CEs 케이비레이크 2016.12.20

삼성의 접이식 폰 관련 소문, 2017년에 첫번째 제품이 나올지 모른다

삼성전자의 접이식 전화에 대한 소문은 좀더 확실해졌다. 한국의 언론이나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ndroid Headlines)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2개의 화면으로 된 접이식 폰을 개발하고 있다. Credit: Samsung concept video 삼성은 전통적인 핸드셋 디자인을 뛰어넘기를 열망함과 동시에 이를 통해 노트 7의 배터리 악몽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커브드 갤럭시 라운드와 원래 노트 4 엣지와 같이 혁신적인 제품에 대해 삼성은 초기에는 대량 생산을 하지 않는다. 삼성은 양산체제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관심을 끌기 위한 한정판을 발표할 것이다. 접을 수 있는 휴대전화는 삼성, 레노보 등 일부 제조업체들에게서 수년간 프로토 타입 형태로 만들어져 왔다. 접이식 휴대 전화는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삼성은 유연한 OLED 태블릿에 대한 동영상 시연을 하면서 마치 책과 같이 주 화면이 안으로 접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지난 달 삼성은 자체적으로 접고 사용할 때 열어야 하는 기기에 대해 특허를 냈다. 그러나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는 2개의 삼성 폰 가운데 하나이며 사용자가 조작할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 구부러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접이식 전화는 안드로이드인지, 타이젠인지 아니면 다른 운영체제인지 명확하지 않다. 소문은 언제나 재미있다. 특히 CES가 개최되기 전까지 몇 주 동안은 계속 소문이 이어질 것이다. 특히 삼성에 떠도는 소문들은 흥미로운 점이 있다. 삼성은 노트 7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새로운 모바일 제품에 재활력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는데, 해결책으로는 좀더 적극적으로 혁신으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물론 폭발하지 않는 배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삼성 접이식 2016.12.12

삼성, 미국서 회수 안 된 갤럭시 노트 7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벽돌화’한다

회수 안 된 갤럭시 노트7의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 삼성은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갤럭시 노트7의 안전을 위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충전을 방지하고 벽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를 통해서 삼성은 미국에서 갤럭시 노트7 리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7%의 제품이 고객에게 남아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삼성은 12월 19일부터 30일간 통신사들과 협력해서 회수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지 못 하게 하고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 협조가 얼마나 이뤄질지는 아직 확신할 수 없다. 삼성이 이 보도자료를 내자 버라이즌은 교환할 제품을 찾지 못한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에게 위협을 더 할 가능성이 있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버라이즌은 “우리는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이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응급 상황에 의료 전문가들과 연락이 안 되게 할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삼성의 이번 조치는 캐나다에서의 조치와 일맥상통한다. 배터리 충전, 와이파이, 블루투스의 기능을 제한하고 캐나다의 셀룰러 네트워크와 연결을 차단한 것이다. 여전히 갤럭시 노트7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제 포기할 때가 됐다. 안전상의 이슈이며, 삼성은 모든 갤럭시 노트7이 안전하게 회수되도록 최선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평가된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갤럭시노트7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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