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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토픽 브리핑 | 삼성과 애플은 국내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줄까

올해초 미국에서 벌어진 애플과 FBI 사이의 아이폰 백도어 공방은 모바일 프라이버시에 대한 흥미로운 고민거리를 던져줬다. 테러 용의자의 아이폰을 해킹할 백도어를 만들라는 FBI의 요구와 한번 만들어진 백도어는 모든 아이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에 위협이 된다는 애플의 논리가 팽팽하게 맞섰다. 한발 물러서는 듯했던 FBI가 수십억 원을 들여 은밀하게 아이폰 보안 취약점을 사들인 결말은 더 당혹스러웠다. • 미 법원 “아이폰 잠금 풀어라”…팀 쿡, 즉각 반발 • 애플이 FBI 협조를 거부하는 5가지 이유 • 백악관 “백도어 요구 아니다” vs. IT 업계 “말장난일 뿐” • FBI, 샌 버나디노 아이폰 접속 위해 해커로부터 익스플로잇 구매 이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에서 벌어진 이야기다. 우리나라였다면 어떻게 전개됐을까? 최근 한국IDG는 모바일 프라이버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국내 애플-FBI 갈등에 대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7명이 애플 측의 입장에 더 공감한다고 답했다(전체 내용 보기). 또다른 흥미로운 포인트는 현재 쓰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사별로 응답 내용에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는 점이다. 먼저 프라이버시 위협을 느낀 경험이 있는지를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업체별로 통계를 뽑아봤다. 삼성-LG-애플 사용자 순이었고 삼성과 애플 사용자의 차이는 10%p가까이 됐다. 삼성 제품 사용자가 상대적으로 위협을 더 많이 느낀 것은 개방형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의 특성도 있겠지만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운영체제 버전 관리가 안되는 측면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FBI 갈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애플/LG 사용자의 74%, 삼성 사용자의 66%가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미국에서 벌어진 애플과 FBI 간의 프라이버시 논쟁에 대해 어느 쪽을 지지하는지 확인했다. 애플, LG 사용자의...

삼성 LG 갤럭시 2016.10.07

“S펜과 디스플레이, 그리고 강력한 브랜드” 90%가 여전히 갤럭시 노트7을 원하는 이유

삼성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관련 위험성에 따라 초기 판매분에 대한 리콜이 진행 중인 가운데 삼성 측은 미국 노트7 소유자의 90%가 새로운 갤럭시 노트7로의 교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초기 제품의 과열 및 발화 위험성을 감안할 때 90%의 교환율을 예상 밖의 높은 수치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많은 고객은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디지털 S 펜 스타일러스로 5.7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터치하고 필기하는 환경을 비롯한 여러가지 고급 기능을 제공하는 노트7을 계속 사용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새로 교환된 제품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한 번 데면 두 번째는 피한다"는 격언에 비추어보면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노트7 고객들의 충성도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뭘까? 그리고 교환을 선택하지 않은 나머지 10% 사람들은 어떤 생각일까? 배터리 문제가 처음 보고되었을 때 삼성을 강력히 비판했던 독립 애널리스트 제프 케이건은 "90%라는 수치는 납득하기 어렵지만 그럴 수도 있다"면서 "삼성이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리 견고한 브랜드라도 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사실을 정리해 보자. 삼성은 리콜을 통해 지난 주 목요일 기준으로 미국에서 판매된 노트7 물량 중 약 절반이 교환됐다고 밝혔다. 교환품은 수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풀렸는데, 삼성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그 이후 기존 노트7 소유자의 약 90%가 새 노트7로의 교환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삼성은 교환을 통해 보급된 새 노트7의 정확한 수치를 밝히지 않았지만 45만 대 내외로 추산된다. 이는 9월 15일 미국 소비자 제품 안전 위원회가 명령한 리콜 대상 노트7의 수량이 100만 대라는 사실에 근거한 수치다. 삼성 측은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교환을 위해 화요일까지 50만 대의 노트7 교환품이 미국 소매업체와 통신사로 공급됐다고 밝혔다. 불과 하루 만인 목요일까지 수천 곳의 소매점을 ...

삼성 리콜 S펜 2016.09.27

갤럭시 노트 7 사용자 “리콜을 해도 갤럭시 노트 7 선택”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리콜 사태에도 조금은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22일 미국에서 판매된 갤럭시 노트 7의 절반인 50만 대가 리콜 프로그램으로 교환됐다고 밝혔다. 흥미로운 것은 갤럭시 노트 7 사용자의 90%가 갤럭시 노트 7을 선택했다는 삼성의 발표이다. 이 숫자는 갤럭시 노트 7 사용자 대부분이 환불이나 삼성의 다른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기보다는 새로운 배터리를 장착한 노트 7을 선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발표한 공식 리콜 프로그램으로 100만 대의 갤럭시 노트 7 스마트폰이 리콜 대상이 됐다. 결함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때문에 과열이나 폭발의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CPSC는 미국 내에서 배터리 과열 사례가 92건, 발화 26건, 손상 5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이 중에는 자동차와 창고의 화재도 포함되어 있다. CPSC와의 합의에 따라 삼성은 사용자가 환불을 받을 수도 있고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노트 7과 교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또한 노트 7을 자사의 갤럭시 S7 또는 S7 엣지와 교환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노트 7용 액세서리도 교환해 주며, 제품 간의 가격 차이는 환불해 준다. 삼성은 지난 20일 리콜용 갤럭시 노트 7 50만 대가 미국에 도착했으며, 통신업체와 유통점으로 출하되어 미 전역에서 교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삼성 배터리 리콜 2016.09.26

삼성, 세계에서 가장 빠른 SSD 960 시리즈 발표...가격은?

삼성은 21일 가장 높은 성능의 일반 소비자용 SSD 2종을 발표했다. 이 SSD들은 최근 울트라 북이나 PC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는 차세대 폼 팩터인 M.2의 얇은 판 형태를 갖추고 있다. Credit: Samsung 이 새로운 960 프로와 960 에보 SSD는 비휘발성 메모리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사양인 NVMe(non-volatile memory express)와 PCI 슬롯에 직접 장착하는 PCIe(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Express) 데이터 전송 방식을 기반으로 한다. 960 프로는 순차 읽기/쓰기 속도가 3.5Gbps/2.1Gbps로, 엄청나게 빠르며, 960 에보는 순차 읽기/쓰기 속도가 3.5Gbps/1.9Gbps다. 960 EVO SSD SAMSUNG. Credit: Samsung 삼성은 이 960 시리즈는 컴퓨터 지원설계, 4K 렌더링, 데이터 분석, 엔지니어링 모의실험, 게임과 같은 작업에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960 프로의 생산자 권장 가격은 512GB 용량이 329달러, 1TB 629달러, 2TB 1,299달러로, 한화로는 각각 36만 3,000원, 69만 4,000원, 143만 4,000원이다. 960 에보는 250GB 129달러(14만 2,000원), 500GB(55만 2,000원), 1TB 479달러(52만 8,000원)다. 이 2개의 SSD 제품은 삼성의 터보라이트(TurboWrite) 기술을 적용했다. 터보라이트 기술은 2013년 2.5인치 SSD 제품인 자체 840 에보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쓰기 속도를 높여준다. 이는 SLC NAND 플래시에 처음 도입됐다가 이후 MLC(multi-level cell)로 확대됐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성능과 용량면에서 삼성 자체 기록을 깼다. 960 프로 SSD는 1.2PB 쓰기량을 제공함으로써 삼성이 출시한 M.2 폼팩터 SSD 제품 가운데 가장 내구력이 좋다. 960 에보는 보장 품질 기간내...

SSD 삼성 PCIe 2016.09.22

“삼성 갤럭시 노트7 폭발 사태, 애플 의식한 과한 의욕 때문 ” 블룸버그

삼성은 아이폰보다 한 수 앞선 제품을 내놓기 위한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강력한 배터리, 둥글게 처리된 디스플레이의 양끝, 홍채 인식까지 넣고도 헤드폰 잭과 스타일러스를 위한 공간이 있는, 사양이 뛰어난 갤럭시 노트7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모든 것이 수포가 되었다. 블룸버그는 삼성이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고로 인해 전에 없는 위기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된 여러 가지 실수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현재 삼성은 갤럭시 노트 7의 전면 리콜을 하고 있는데, 일관성이 없는 리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을 받는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애플의 아이폰 7이 크게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소문에 물속에서 피 냄새를 맡은 상어와 같았다. 3,500mAh 배터리(지난해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였다), 홍채 스캐너, 고화질의 디스플레이 등을 넣으며 아이폰 7보다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출시도 서둘렀는데, 2015년 8월 3일에 공개되어 8월 13일에 출시됐던 갤럭시 노트 5보다 열흘 빨랐다. 보도에 따르면, 개발 과정에서 가장 난항을 겪은 것은 배터리 기술이다. 삼성 직원들은 기꺼이 사무실에서 잠을 자고 공급 업체들에 매우 촉박한 일정을 요구했으며, 간신히 변화를 만들어냈다. 재앙이 드러난 지금, 삼성은 장기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리콜하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의 임원들은 도요타 및 비슷한 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한 다른 업체들의 사례를 참고했다. 이는 곧 나올 픽셀(Pixel) 폰 등 다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나 아이폰 7으로 고객들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해야 하는 조치다. 삼성은 리콜을 진행하면서 리콜된 제품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 사용자들은 큰 화면과 S펜 같은 도구에 충성도를 나타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리콜은 이런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테스트가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삼성 배터리 폭발 2016.09.20

갤럭시 노트7 안전을 확인하는 방법

삼성은 결함있는 노트7과 새롭게 나온 안전한 것과의 차이점을 파악할 수 있는 상세한 계획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은 바코드가 있는 흰색 스티커의 하단에 있는 조그마한 검은 사각형과 오른쪽 상단에 있는 크고 푸른 "S"자를 확인하라고 말했다. 만약 자신의 노트 7 박스에 크고 푸른 "S"자가 있다면 그것은 안전하다는 것이다. Credit: SAMSUNG IMEI를 확인하라 또한 삼성 리콜 사이트는 해당 폰의 IMEI 번호를 볼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그래서 사용자들은 새로운 폰이 안전한 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식적인 리콜을 받은 적이 있다면 아마도 중복 확인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 내용은 리콜 이후 갤럭시 노트7을 재구매를 시작한 사람들이나 교환을 하는 이들에게 중요하다. 녹색 상태 표시줄을 확인하라 더 나아가 삼성은 새로운 안전한 노트 7 기기는 일상적인 하얀색 아이콘이 아닌 녹색 배터리 아이콘을 가질 것이라는 한 미디어의 보도를 확인한 바 있다. 리퍼브 폰은 안전한가 삼성이 리콜을 받은 제품을 수리후 재판매를 하는, 일명 리퍼브 폰에 대해서는 들려오는 소식이 없다. 삼성은 이 문제가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말했다. 자체 조사를 기반으로 기사화한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에 따르면, 이번 문제는 배터리 셀에 문제가 있음을 파악했다. 양극과 음극이 서로 접촉하면서 배터리 셀의 과열이 발생했는데, 이는 매우 드문 제조 프로세스 상의 에러다. 아스 테크니카는 "그래서 이 문제는 리퍼브 모델에서도 화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배제할 수 없다. 화재가 어떻게 발생하는 지, 리퍼브 폰이 안전한 지는 파악할 수 없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삼성 IMEI 갤럭시 2016.09.19

HP, 삼성 프린터 사업 10억 달러에 인수

HP가 매출이 하락하고 있는 프린터 사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삼성전자의 프린터 사업부를 인수한다. HP는 10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이번 인수를 통해, 연간 약 550억 규모인 프린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HP는 삼성의 다기능 레이저 프린터 포트폴리오와 A3 용지 처리 기능에 관심을 두었다고 전했다. 프린터와 함께 GP는 또한 6,500건의 인쇄 관련 특허와 1,300명의 연구원 및 엔지니어를 포함한 총 6,000명의 직원도 인수하게 된다. 삼성의 레이저 프린팅 전문가 영입을 통해 HP는 HP의 모든 레이저 프런터 메커니즘과 카트리지를 공급하고 있는 캐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캐논과 HP의 협력 관계는 계속 유지될 예정이다. HP에 비하면 삼성의 프린터 사업은 미미하다. 지난해 기준으로 삼성의 프린터 사업 매출은 HP의 10분의 1이 채 안 되는 수준이다. 보통 삼성의 연례 실적 보고서에 프린터 사업이 별도로 표시되진 않는다. 디스플레이, 디지털 가전, 의료 기기 등과 함께 소비 가전 부문에 들어가기 때문. 그러나 지난 월요일 삼성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5년 프린터 사업부 매출은 2조 원(약 18억 달러)이다. 한편, HP 엔터프라이즈와 분사한 이후 HP의 매출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7월 31일 종료된 올해 2분기 전체 매출 119억 달러 중 프린터 사업 매출은 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14% 하락했다. editor@itworld.co.kr

HP 삼성 프린터 2016.09.13

아이폰 7이 안드로이드로부터 '빌린' 7가지 기능

애플의 가을 행사 라이브 스트리밍을 보면서 컴퓨터를 향해 "안드로이드에는 이미 있는 건데!"라고 외친 사람이 비단 여러분 혼자만이 아니다. 애플은 분명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제조사들의 여러 하드웨어 혁신으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여기 애플이 무대에서 요란스럽게 떠들어댔지만 지난 수 년 동안 안드로이드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우리에게는 엄밀한 의미에서 새롭지 않은 것들에 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자. 듀얼 후면 카메라 LG G5, 화웨이 P9, HTC 원(One) M8(2014년 출시!) 등에는 아이폰 7 플러스의 주요 기능인 듀얼 후면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2X 광학 줌을 제공하며 무대에서의 시연에 따르면 꽤 인상적인 인물 사진과 저조도 촬영이 가능하다. <이미지 : Apple> 크기가 작은 아이폰 7에는 지난 해에 6s 플러스에만 탑재되었던 광학 이미지 안정 기능이 있다. 또한 모토 Z 드로이드(Moto Z Droid), 샤오미 Mi4, UMi 제로(Zero), 좀 더 오래된 LG G4 등의 여러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 적용된 f/1.8 조리개가 적용되었다. 갤럭시 S7, S7 엣지, 노트 7에는 더 나아간 f/1.7 조리개가 적용되었다. 애플이 2X 광학 줌을 최초로 적용한 것이 아니며 젠폰 줌(Zenfone Zoom)에는 3X 광학 줌과 함께 광학 이미지 안정화(OIS)를 갖추고 있다. RAW 이미지도 마찬가지이다. 아이폰 7에는 처음이지만 여러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 적용되고 있다. 게다가 애플이 다른 여러 혁신을 매력적인 패키지로 묶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기업들이 카메라 기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필자의 갤럭시 S7 엣지는 필자가 사용한 최고의 휴대전화 카메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아이폰과 비교한 결과가 궁금하다. 헤드폰 잭이여 안녕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끔찍하게 들리겠지만 이미 모토 Z를 사용하고 있다면 이미 오래 전의 이야기이다. 레노버(Lenovo)는...

삼성 갤럭시 안드로이드 2016.09.09

삼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밀크 뮤직 미국서 9월 22일 서비스 종료

삼성의 밀크 뮤직(Milk Music) 스트리밍 서비스가 종료된다. 지난 금요일 삼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9월 22일부로 미국에서 밀크 뮤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자체 음악 서비스가 아닌 파트너십을 통해 갤럭시 제품군에서 끊김이 없는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앞으로 한국과 중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에서만 서비스된다. 밀크 뮤직은 2014년 구글 플레이 뮤직을 대신하는 갤럭시 전용 음악 서비스로 공개됐다. 당시 PCWorld 기사 플로렌스 이온은 밀크 뮤직이 삼성의 앱 생태계를 완성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삼성은 이미 지난달부터 미디어 비즈니스와 관련된 임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해, 밀크 뮤직 서비스 중단이 이미 예견되었고, 지난 4월에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삼성이 밀크 뮤직 서비스를 중단하고 파트너십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택하긴 했지만, 이것이 구글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노력을 중단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파트너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나올 수 있는 결과물 중 하나는 갤럭시 기기와 일관된 룩앤필(look and feel)을 갖춘 갤럭시에 특화된 앱이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스트리밍 갤럭시 2016.08.22

리뷰 | “프리미엄 시장을 위한 훌륭한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노트7

만약 미국에서 올림픽을 시청했다면 분명 삼성 갤럭시 노트7 광고를 피할 수 없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이 줄기차게 나오는 광고에서는 스타일러스에만 집중할 뿐, 주요 매력요소인 훌륭한 화면과 향상된 보안 기능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는다. 빠르고 패셔너블 하다 <이미지 : Florence Ion> 노트7은 73.9x153.5x7.9mm의 크기로 무게는 169g이다. 측면이 곡선 처리된 우수한 슈퍼 AMOLED 화면은 2560x1440 픽셀의 쿼드HD 해상도로 5.7인치다. (그나저나 이걸 그냥 스마트폰이라고 부르고 점점 의미 없어지는 단어인 “패블릿”은 그만 쓰자. 이정도 최고급 스마트폰은 작년 계속 크기를 키웠다. 노트7은 삼성의 갤럭시 S7 엣지와 크게 차이 나지 않고 실제로 최근 출시된 원플러스 3나 모토 Z 포스 보다 약간 작다. 길이와 폭에서 2.5mm 정도의 차이에 불과하다.) 비록 노트7의 모서리가 곡선처리 되어 있지만, 약간 튀어나온 카메라를 제외하면 후면은 완전히 편평해서 무선 충전의 요건을 충족한다. 노트7의 모서리는 S7 엣지 보다 더 사각형이고 전 후면을 나누는 띠는 노트7에서는 검은색이고 S7 엣지에서는 회색이다. 그 이외에 물리적으로는 두 제품이 별 차이가 없다. <이미지 : Florence Ion> 이 전화기는 스냅드래곤 820 쿼드코어 프로세서, RAM 4GB, 스토리지 64GB가 탑재되어있고 마이크로 SD 카드로 확장할 수도 있다. 전화기의 하단에 지문 센서가 있고 이는 NFC 칩과 홈버튼으로도 작동한다. 전파는 와이파이 a/b/g/n/ac, 블루투스 4.2, ANT+(조금 특이한 부분으로 기기간 무선 정보처리상호운용 프로토콜), GPS, Glonass(러시아 GPS)와 Beidou(중국 GPS)가 있다. 필자는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6.2를 사용해 전화기의 성능을 테스트했다. 노트7은 141459점으로 모토 Z 포스의 149220보다...

삼성 리뷰 안드로이드 2016.08.18

갤럭시 노트 7 체험 리뷰 “업무 생산성 스마트폰의 진일보”

갤럭시 노트 7은 세련된 업무 생산성 머신이지만, 노트 제품군의 친숙한 공식 역시 잘 지켜냈다. 삼성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제품을 갤럭시 노트 7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에 혼란스러워하지는 말자. 삼성이 노트 6을 완전히 건너뛴 것은 순전히 다른 갤럭시 제품군과 맞추려는 것뿐이다. 실제로 이들 제품은 내부에 같은 부품을 많이 사용한다. 혹시 6세대 제품을 건너뛸 만큼 혁신적인 제품은 아닐까? 필자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다. 갤럭시 노트 7은 갤럭시 제품군의 최대 장점인 업무생산성과 창의성을 모두 살린 뛰어난 제품이지만, 노트 5의 완전한 변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노트 7에서 삼성은 대용량 배터리, 향상된 후면 카메라, 그리고 한층 좋아진 S 펜을 제공한다. 주목을 받았던 홍채 인식 기술은 실제로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자신의 창의력을 한층 북돋우고 싶은 사용자라면, 쇼핑 목록에 갤럭시 노트 7을 올려놓아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삼성이 이야기하는 어마어마한 변신을 기대하지는 말자. 이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날로 진화하는 방수 디자인 삼성 디바이스에 관해 이야기할 때 과장법을 쓰지 않기는 어렵지만, 갤럭시 노트 7은 분명 멋진 디자인이다. 노트 5와 마찬가지로 금속 재질과 윤기 나는 일체형 디자인은 갤럭시 스마트폰 제품군의 친숙한 멋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디스플레이가 측면까지 늘어나는 곡면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 갤럭시 엣지와 혼동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얇은 디자인은 이제 기본 조건이다. 확장 슬롯은 상단에 나노 SIM 슬롯과 함께 있다. 삼성이 마침내 USB-C를 적용했다. 하지만 퀵차지 3.0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갤럭시 노트 7은 넓은 폭과 부드러운 섀시 때문에 더 작은 크기의 갤럭시 S7보다 더 편안하게 손에 쥘 수 있다. 삼성은 넥서스 6P보다 더 두껍지 않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섀시를 2mm 정도 깎아냈다고 밝혔다. 5.7인치 화면의 노트 ...

삼성 엣지 터치위즈 2016.08.03

삼성의 엄청난 15TB SSD, 가격은 더 엄청난 1,100만 원대

삼성이 SSD(solid-state drive)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엄청난 용량인 15.36TB의 SSD가 지난 3월부터 시스템 제조업체들에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현재 유통업체 웹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이 제품의 가격은 약 1만 달러(1,127만 원)다. 최소한 한 유통 웹사이트는 할인가격 9,690달러(1,092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가바이트 당 가격은 대략 63센트(710원) 정도로 높아보일 수 있다. 확실히 이 제품은 평균 소비자용 SSD보다 가격대가 높다. 그러나 삼성의 PM1633a SSD는 일반적인 게임 사용자나 컴퓨터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 아니다. 특히 자체 성능 지표를 생각해보면, 이 제품은 온전히 기업을 위한 SSD다. 삼성의 PM1633a SSD. Credit: GORDON MAH UNG 이 SSD는 랜덤 읽기 및 쓰기 속도가 20만 이상이며 3만 2,000IOPS(I/Os per second)를 보여준다. 그리고 순차 읽기 및 쓰기 속도는 1,200Mbps 이상이다. 하이엔드 소비자용 SSD보다도 두배 이상의 엄청난 속도다. 지난해 밝혀진 삼성의 PM1633a SSD는 2.5인치 형태로 현재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드라이브와 동일한 크기다. 이 SSD의 높이는 15mm로 야주 얇아 전형적인 노트북에 적합하다. 노트북 SSD는 일반적으로 9mm, 7mm, 5mm 두께를 갖고 있다. 이 PM1633a는 12Gbps SAS(Serial Attached SCSI)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동등한 3.5인치 스토리지 드라이브와 비교했을 때 표준 19인치, 2U 렉 드라이브에 두배나 더 많이 들어가 기업 스토리지 관리자에 적합하다. '하나의 드라이브가 15TB 저장용량까지 필요한 것인가'하는 물음에 삼성은 올해 말, PM1633a 제품군으로 7.68TB, 3.84TB, 960GB, 480GB 저장용량의 스토리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2세대 v-낸드 칩 PM1633a...

SSD 삼성 15TB 2016.07.28

삼성전자, 플렉서블 스마트폰용 '인공 근육' 특허 출원

삼성전자가 미 특허청에 이른바 '인공 근육'을 이용해 구부릴 수 있는 스마트폰 특허를 출원했다. 내부 콘트롤러를 통해 전압이 들어오면 수축함으로써 자유롭게 사물을 쥘 수 있다는 개념이다. 전자신문 영문판 보도에 따르면 이번 특허(US20160195902) 가운데 첫번째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패널과, 플렉서블 이미지 처리 보드, 디스플레이 패널과 이미지 처리 보드 사이의 지지 부품, 그리고 최소한 2개의 플레이트를 연결하는 하나의 인공 근육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은 '인공 근육'에 대해 작은 플레이트가 서로 연결된 매트릭스로 묘사하고 있다. 이미지 처리 보드 내 콘트롤러에서 전력이 공급되면 구부러진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두번째 특허(US20160195938)는 상하 2개의 영역으로 분할돼 접힐 수 있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플렉서블 스마트폰을 개발해온지는 4년이 넘었다. 2013년 '프로젝트 밸리(Project Valley)'라는 컨셉 스마트폰를 공개했다. 이는 펼칠 경우 거의 태블릿 크기까지 늘어나고, 카멜레온처럼 색이 변하는 새로운 리플렉티브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었다. 같은 해 삼성은 커브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갤럭시 라운드'를 발표했으며, 플랙서블 OLED 디스플레이를 시연했다. 지난달에는 '절반으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내년 MWC에서 삼성이 업계 최초로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접거나 말 수 있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인 업체는 또 있다. 바로 LG와 애플이 구부릴 수 있는 스마트폰과 관련해 독자적인 특허를 출원했다. 2013년 LG는 커브드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G 플렉스를 출시했으며, 2015년에는 약간의 유연성을 갖춘 G 플렉스 2를 발표했다. 애플은 지난해 미 특허청으로부터 ...

스마트폰 삼성 플렉서블 2016.07.21

삼성전자, 중국 전기차 기업 BYD에 4.5억 달러 투자 유력

삼성전자가 중국의 전자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사 비야디(BYD) 지분 투자를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IT 분야 거대 기업들이 자동차 기술 분야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용 배터리 분야는 성장이 지속적으로 관측되는 유망한 분야이기도 하다. 삼성의 이번 투자를 지속적으로 보도한 한국경제에 따르면, 삼성은 미화 4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해 BYD 지분 4%를 확보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BYD는 양사가 협상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 금액에 대해서는 확답하지 않았다. BYD는 규제 기관에 제출한 서류에서 "양사는 전진을 위해 전세계 전기 자동차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성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한다. 양사의 전기 자동차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증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YD는 지난해 중국에서 6만 대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한 유명 기업이다. 올해는 작년 판매량의 두 배를 목표를 하고 있다. 한편 자동차 분야 진입을 노리는 기술 기업은 삼성 외에도 많다. 애플은 최근 10억 달러를 투자해 중국의 디디(Didi) 지분을 확보했다. 중국 내 우버 경쟁사로 알려진 디디는 전자 자동차 개발 계획을 수집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글 또한 자율 주행 차량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다. ciokr@idg.co.kr

삼성 전기차 BYD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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