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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바이스 / 퍼스널 컴퓨팅

삼성 스마트씽 허브 리뷰 : “폭넓은 지원 기기와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최고 중 하나”

Christopher Null | TechHive 2018.04.19
삼성 스마트씽(SmartThings)은 DIY 스마트홈 시장의 초기 주자는 아니다. 홈시어(HomeSeer)나 인스테온(Insteon), 베라(Vera) 등의 회사가 선점했지만, 스마트씽은 초기 주자들이 좀처럼 잡지 못했던 주류 시장의 관심을 얻고 있다.



스마트씽은 2012년 120만 달러의 출시 자금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확보한 이후 상당한 진화를 이루었다. 2014년 삼성이 인수한 후에도 스마트씽 허브는 일부 경쟁자들의 혼전에 끼지 못하는 어설픈 제품이었다. 2015년 출시된 2세대 제품은 몇 가지 기능을 제외하고는 말쑥하게 차려 입은 모바일 앱과 함께 대부분 겉모습만 업데이트한 정도였다.

깜짝 놀랄만한 것은 부족하지만, 스마트씽 허브는 기능으로 이를 채우고도 남는다. 만약 폭넓은 스마트홈 제품과의 호환성이나 다양한 무선 기술, 저렴한 가격 모두가 중요하다면, 스마트씽은 구매 목록 위쪽에 있어야 한다.

// 스마트씽 허브는 지웨이브 플러스(Z-Wave Plus)와 지그비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어떤 프로토콜을 선택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비활성화된 블루투스도 탑재되어 있다.

설치는 극히 기초적이며, 대부분 허브를 라우터에 연결하고 삼성 계정을 설정하는 정도이다. 이렇게만 하면 허브와 사용할 디바이스를 추가할 수 있다. 스마트씽은 자체 브랜드의 센서와 기타 기기도 있지만, 시스템 자체가 이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지그비와 지웨이브를 모두 탑재했으며, 2개의 USB 포트로 로컬 디바이스도 연결할 수 있다. 블루투스는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에 있지만, 제대로 지원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폭넓은 서드파티 지원
스마트씽은 광범위한 서드파티 제품을 지원한다. 필립스 휴, LIFX, 실바니아의 스마트 전구와 GE, 레비튼, 루트론의 조명 제어, 링의 비디오 초인종, 넷기어 알로 가정용 보안 카메라, 에코비와 허니웰의 스마트 온도계, 퀵세트, 슈라지, 예일의 스마트 도어록, 보스 스마트 스피커 등 지원 목록은 끝없이 이어진다.

스마트씽 지원 디바이스의 허점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네스트 프로그램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즉 일부 사용자는 연결을 위해 애를 써야 한다. 엉성하게라도 연결하는 것이 좋다면, 스마트씽 허브에 업로드할 수 있는 디바이스 핸들러를 비공개적으로 코딩한 제품을 찾을 수도 있다.

연결된 디바이스의 단순 목록을 보여주는 스마트씽 앱.


공식 지원 디바이스를 추가하려면, 길고 긴 메뉴에서 해당 디바이스를 찾아야 한다. 물론 검색 기능도 있다. 그리고 각 제품마다 다른 연결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일단 디바이스를 스마트씽에 추가하고 나면, 단순명료한 마이홈 화면이 나타나는데, 디바이스 목록을 알파벳순으로 보여준다. 디바이스를 방 단위로 또는 공간 단위로 구성하면 여러 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관리하기 편리하다. 이를 위해서는 추가 단계를 거쳐야 하지만, 비교적 직관적이고 쉬운 내비게이션을 제공한다.

스마트씽은 자동화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으며, 일련의 스마트 앱을 통해 누수 감지 센서가 물이 새는 것을 탐지했을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경고하는 등의 특정 활동을 단순화할 수 있다. 스마트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좀 더 복잡한 자동화를 설계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다.

가정용 공유기와는 이더넷 케이블로 직접 연결해야 한다. 이 때 두 개의 USB 포트는 전원만 공급한다.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성 명령으로 스마트홈 환경을 제어할 수 있으며, IFTTT를 제대로 지원하기 때문에 유연성도 뛰어나다. 심지어 애플 워치 앱도 지원한다. 사실 자체 앱의 극히 간결하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툴을 맘껏 사용해도 된다. 만약 현대적이고 정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중요한 사용자라면, 스마트씽과는 잘 맞지 않을 것이다.

스마트 앱은 복잡한 자동화를 한층 단순하게 만들어 준다.


그외 스마트씽 허브에서 아쉬운 기능은 GSM 모듈이다. 만약 기본 브로드밴드 연결에 문제가 생겨도 스마트씽 허브의 연결을 유지할 방법이 필요하다. 많은 스마트씽 디바이스는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는 서버에 의존하며, 음성 명령은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인터넷 접속이 끊어지면 스마트홈을 제대로 제어하기 힘들다.

하지만 결론을 내자면, 스마트홈은 현재 구매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DIY 스마트홈 플랫폼의 하니이다. 특히 스마트씽이 지원하는 디바이스의 세계는 너무나 넓어서 기존 디바이스를 최대한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Tags 삼성 스마트홈 스마트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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