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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 갤럭시 S9 리뷰 “모든 필요한 부분이 조금씩 좋아진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S9은 ‘괴이한’ 스마트폰이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우수한 카메라, 18:9의 화면 비율 등 2018년 스마트폰이 자랑할 만한 모든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러나 교체 대상인 갤럭시 S8과 너무 유사하다. 전작과 너무 비슷하다 보니 보통은 간과하고 넘어갈 문제가 더 분명하게 드러나기도 한다. 삼성은 갤럭시 S9에서 ‘새롭게 탄생한’ 카메라를 강조한다. 그러나 이중 조리개, 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 새로운 기능들은 ‘트릭’이거나, 경쟁 모델을 따라잡는 기능이다. 여기에 더해 스크린이 더 큰 플러스(Plus) 모델에서만 듀얼 카메라와 라이브 포트레이트(Live Portrait) 모드를 지원한다. 이런 까닭에 지금 리뷰하고 있는 S9은 새로운 스마트폰보다는 중간에 적당히 업그레이드한 스마트폰이라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S9은 2018년 처음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는 완벽하게 좋다. 그러나 다른 스마트폰들이 그 뒤를 따를만한 흥미로운 혁신이 도입된 그런 스마트폰은 아니다. 이중 조리개? 불필요한 기능이라고 판명이 났다. 슈퍼 슬로우 모션? 멋진 기능이지만,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아니다. AR 이모지(AR Emoji)? 재미있고, 삼성이 주장한대로이다. 그러나 혁신적인 기능이 아닌, 애플에 대응하는 기능이다. 간단히 말해, 연말에 2018년을 되돌아 볼 때 갤럭시 S9을 대표적인 스마트폰으로 꼽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좋은 스마트폰이다. 고전적인, 그러나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아주 비슷한 크기와 모양 때문에 갤럭시 S9을 S8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물리적인 차이가 존재한다. 새 제품의 미미하게 조정된 변화 때문에 S8에 사용했던 케이스는 맞지 않을 것이다. 크기 갤럭시 S8 : 148.9mm x 68.1mm x 8.0mm 갤럭시 S9 : 147.7mm x 68.7mm x 8.5mm 무게 갤럭시 ...

삼성 빅스비 갤럭시S9 2018.03.12

“혁신 아닌 발전” 갤럭시 S9 플러스 카메라 테스트 및 아이폰 X·메이트 10과의 비교

삼성의 갤럭시 S9 제품군이 공개됐다. 삼성은 이 제품군에서 카메라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앞선 모델인 갤럭시 S8과 마찬가지로 S9 플러스의 주 카메라인 후면 카메라는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센서와 OIS(광학 손 떨림 방지)를 탑재하고 있다. 그러나 가변 조리개 기술이 추가 도입된 것이 특징이다. 가변 조리개는 ‘게임 체인저’일까? 이를 알아보는 것을 포함 광범위한 갤럭시 S9 플러스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했다. 일반적인 밝기 하에 가변 조리개는 f/2.4로 줄어든다. 하지만 주변 조명이 100룩스 미만인 경우 조리개가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f/1.5로 넓어진다. 이론상 야간 촬영, 어두운 실내 촬영 때 더 나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 f/1.5 조리개가 탑재된 것은 처음이다. 그것만으로도 장점이다. 그런데 f/2.4 촬영은 어떨까? 밝기가 적당한 환경에서의 특장점은 없을까? 이론상으로 f/2.4에서 더 선명한 사진이 촬영되어야 한다. 필자는 f/2.4와 f/1.5 모두에서 테스트 촬영을 했는데, 가변 조리개라는 접근법의 장점을 찾기가 어려웠다. 오해가 없도록 설명하자면, S9 제품군의 카메라 및 사진 품질은 매우 훌륭하다. 갤럭시 S8보다 크게 발전했다. 그러나 f/1.5 고정 조리개만을 사용했어도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폼팩터에서 S9 조리개가 바뀌도록 놀라운 기계적인 설계를 하는 공을 들일 필요가 없었다는 의미다. S9 플러스 카메라의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고, 과연 갤럭시 S9 플러스가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인지 판단해보자.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해서 확인 가능) 테스트 방법 PCWorld는 색상과 선명도, 노출, 사용자 경험으로 세분화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DSLR 사진을 평가할 때와 동일한 방식으로 스마트폰 사진을 평가한다. 테스트 사진의 실제 픽셀을 조사하고, 색상의 정확도와 다이내믹 레인...

사진 카메라 삼성 2018.03.12

"TV가 사라지길 원한다", 삼성의 '주변 모드' 기능

삼성은 3월 7일 미국 뉴욕에서 2018년 TV 제품군을 발표했다. "마법", "열정"과 같은 문구 등 통상적인 과장된 언어와 의례적인 박수, 강요된 열정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훌륭한 TV 기술을 보유한 삼성의 신제품과 발전사항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있었다. 새로운 하드웨어, "더월" 지난 1월 CES에서 발표한 마이크로LED(microLED) TV인 '더 월(The Wall)'은 8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마이크로LED는 OLED와 유사하지만 컬러 필터가 없으며 수명이 길다. 이는 OLED와 마찬가지로 자체 발광 방식으로 어떤 크기 또는 비율로도 사용할 수 있다. Credit: IDG 올해 새로 출시할 이 제품은 해상도가 7,680x4,320 픽셀인 Q9S 8K UHD TV다. 지능형 업스케일링(Intelligent upscaling)은 저해상도 콘텐츠를 사용하는 TV의 고해상도 이점 가운데 일부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기존 업스케일링 방식보다 낫다. 또한 100% 컬러 볼륨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삼성전자는 이 색 영역이 전부 DCI P3이라고 말해왔다. 이는 REC2020 색 영역보다 훨씬 좁다. 전세계에서 가장 첨단 기술은 HDR(High Dynamic Range)인데, (삼성은 말하지 않았지만) 동적 메타데이터가 포함된 새로운 HDR10+라고 추정할 수 있다. 삼성은 돌비 비전(Dolby Vision) 기술로 무엇을 할 것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새로운 QLED 제품군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로 보이는 7.1채널 서라운드인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를 위한 전면, 위, 옆 스피커가 있는 HW-N950을 포함해 4개의 새로운 사운드 바가 발표됐다. QLED는 65~88인치 크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변모드, TV를 사라지게 하는 기능 두번째로 긴 프레젠테이션 데모에서는 TV르 주변환경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 TV 주변...

삼성 TV OLED 2018.03.08

글로벌 칼럼 | 삼성 갤럭시 S9 총평 “'넥스트 빅 씽을 앞둔 고요”

삼성의 ‘아이디어’는 메마르지 않았다. 갤럭시 S9의 디자인은 앞선 모델인 갤럭시 S8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삼성이 혁신 경쟁력을 잃었다는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 삼성은 애플과 마찬가지로 최소 ‘2 세대’ 이상 동일한 디자인을 고수한다. 갤럭시 S8은 이 분야에서 크게 앞선 제품이다. 따라서 S9은 다른 플래그십 제품들이 다수 출시된 후에도 2018년 신모델 같은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폰으로 수용될 것이다. 삼성이 S8을 지나치게 혁신적으로 만든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사람들은 S8이 마음을 빼앗기 전 모델들인 S6과 S7(엣지 모델 제외)이 사실상 동일한 디자인이었다는 점을 잊었다. 애플 또한 아이폰 6 디자인을 7과 8에 우려먹은 후 X로 ‘놀라움’을 선물했다. 단순히 디자인을 위해 디자인을 바꾸는 것은 의미가 없다. S8에 경탄의 소리를 낸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 수 많은 경쟁 모델이 출시되도록 유도한 제품이 S8이다. S9에서 가장 ‘의문스러운’ 부분은 반드시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기능이나 특징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시 반복되는 이야기이지만, S7도 마찬가지였다. S6에서 없앴던 확장 스토리지를 되살리고, 방수 기능을 도입한 것 외에는 반드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유도하는 기능이나 특징이 없었다. 삼성이 S8을 준비하느라 ‘카드’를 숨겨뒀기 때문이다. S9도 마찬가지이다. S8 구매를 미루고 있던 많은 사람들, 수 많은 S6와 S7 사용자가 S9을 구입할 것이다. 좋은 스마트폰이다. 아니 정말 좋은 스마트폰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도 있다. 그러나 삼성이 ‘게임의 양상을 바꾸기 전’, 이를 알리는 신호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이다. 혁신 없는 반복 갤럭시 S9은 지금껏 접한 최고의 스마트폰 중 하나이다. 인피니티 디자인(Infinity Design)은 과거...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9 2018.02.28

체험 리뷰 | 갤럭시 S9 플러스, 흥미로운 AR 이모지와 경쟁력을 판가름할 가변 조리개

10년 전 필자는 이모티콘 사용이 죽기보다 싫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문자나 슬랙으로 하루 최소 10개 이상의 이모티콘을 쓰고 있다. 삼성 갤럭시 S9와 S9 플러스는 기술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간 이모티콘을 지니고 있다. 다름 아닌 사용자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로 나만의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얼굴에 난 수염까지도 똑같이 옮겨 준다. 삼성 이모티콘 기술은 애플의 애니모티콘보다 훨씬 앞서 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가변 조리개 카메라와 똑똑한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모드 외에도 삼성은 ARI 이모지를 도입함으로써 S9과 S9 플러스의 혁신 스토리를 마무리 지었다. 이들 세 기능은 S 시리즈를 떠받치는 기둥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물론 새로운 S 시리즈는 이 외에도 몇 가지 업그레이드 기능을 지니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S9 사용 경험은 꽤 ‘되풀이 되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 같다. 약 한 시간 장도 S9 플러스를 사용해 본 첫 인상은 이랬다. 3월 16일에 출시될 S9 시리즈는 누군가에게는 구입할 수 있는 최고의 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단순히 휴대폰을 바꿔야 할 시기가 돼서 바꾸게 되는 것일 뿐, 멀쩡한 기존의 휴대폰을 두고도 새로 사고 싶은 마음이 들 만큼 좋은 휴대폰은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 중 하나인 가변 조리개 카메라의 테스트가 완전히 끝나고 나면 이런 평가는 바뀔 수도 있다. 그렇지만 적어도 현재는 S9 시리즈는 “이 휴대폰은 안 사면 안 되겠어. 그것도 오늘 당장!”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은 아니었다. 전작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디자인 갤럭시 S9과 S9 플러스는 전작인 S8 디자인 측면에서 거의 동일하다. 그렇다고 디자인 자체가 별로라는 건 아니다. 고급스러운 메탈과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는 모서리, 그리고 라일락 퍼플/미드나이트 블랙/ 코랄 ...

삼성 갤럭시 AR이모지 2018.02.27

“이모티콘 전쟁의 시작?” 갤럭시 S9 플러스 vs. 아이폰 8 플러스 vs. 아이폰 X : 사양 비교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이전 모델과 유사해 보이지만 내부는 완전히 업그레이드됐다. 프로세서부터 카메라까지, 갤럭시 S9 플러스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스마트폰 중 하나다. 그렇다면 애플의 최신 제품들과는 어떻게 다를까? 요소별로 비교해보자. 디자인 갤럭시 S9 플러스는 갤럭시 S8 플러스와 같은 곡선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주변에 얇은 베젤을 넣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여기에서 결점을 찾기란 어렵다. 아이폰 8 플러스는 상대적으로 넓은 베젤을 채택하고, 지문 스캐너를 전면에 배치했다. 하지만 두 제품 모두 아이폰 X에 비하면 크게 ‘혁신적’이지 않다. 전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다. 노치에 대한 의견은 여러 가지이지만, 화면을 둘러싼 얇은 베젤은 아름답다. 뒷면은 3종의 휴대폰 모두 유리로 되어 있다. S9 플러스는 카메라들이 지문 센서와 함께 위쪽 가운데 세로로 배열되어 있고, 애플은 카메라를 상단 왼쪽에 모아 놓았다. 기본적으로 이는 취향의 문제다. 전통적인 디자인을 원한다면 아이폰 8을, 최첨단 디자인을 원한다면 아이폰 X를, 그리고 노치가 싫다면 갤럭시 S9 플러스를 선택하면 된다. 디스플레이 갤럭시 S9 플러스와 아이폰 8 플러스, 아이폰 X 모두 커다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나, S9 플러스가 크기나 해상도면에서 앞선다. 갤럭시 S9 플러스 : 6.2인치 AMOLED, 2960 x 1440 아이폰 8 플러스 : 5.5인치 LCD, 1920 x 1080 아이폰 X : 5.7인치 OLED, 2436 x 1125 하지만 사양이 전부는 아니다. 아이폰 8 플러스의 디스플레이가 크게 나쁠 것은 없으나, 지난 4세대 동안 변화가 없었다. 아이폰 X의 OLED 화면은 아이폰 8 플러스 디스플레이보다 단연 빼어나다. S9 플러스는 이보다 조금 더 밝다. 전력과 성능 갤럭시 S9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 칩을 사용하며, 아이폰 8과 8 플러스는 모두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삼성 이모티콘 애플 2018.02.27

삼성이 MWC 2018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것, "삼성 갤럭시 S9"과 "덱스 패드"

MWC(Mobile World Congress)는 CES와 같은 화려함은 부족하지만 기술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컨퍼런스는 최근 몇 년동안 전세계 업체들이 경쟁하듯이 주력 모바일 기기들을 선보이는 전쟁터가 됐다. 지난해에는 LG G6, 화웨이 P10,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만이 선보였지만 올해에는 제품 발표로 가득 차 있다. 삼성이 이번 MWC에서 발표하는 것은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 S9와 덱스 패드(DeX Pad)다.  삼성 갤럭시 S9 삼성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 S9은 지난해 갤럭시 S8 후속 모델로, 미드나잇 블랙(Midnight Black),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ay), 코랄 블루(Coral Blue), 라일락 퍼플(Lilac Purple)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언뜻 보기에 갤럭시 S9은 지난해 S8과 매우 흡사하다. 그러나 표면적인 것보다 내부적으로 엄청 비싼 내부 업그레이드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조금 세련된 QHD(2950×1440) 인피티니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장착한 이 제품은 더 빠른 무선 충전 기능과 마이크로USB 스토리지 확장을 지원하며 새로운 AR 구동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그리고 S9 및 S9+의 카메라는 기본 12MP 카메라에 새로운 가변 조리개를 특징으로 한다. 이를 통해 f/2.4와 f/1.5 조리개를 토글을 통해 간단하게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S9+는 일반적인 고정 조리개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더 나은 보케(bokeh)와 인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두 번째 12MP 후면 모듈을 추가했다. 이미 S8과 S8+의 기능에서 선보인 기능들이긴 하지만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월 28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으며, 정식 출시는 3월 16일이다. 갤럭시 S9의 가격은 갤럭시 S9 64GB는 1,199달러 256GB는 1,34...

삼성 갤럭시S9 MWC2018 2018.02.26

갤럭시 S9 발표에서 기업 사용자들이 주목할 ‘덱스’와 ‘녹스’

더 좋은 카메라와 개인화된 이모티콘이 삼성 갤럭시 S9에 대한 기사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겠지만, 기업 사용자들이 주목할 만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새로운 버전의 덱스(DeX) 독과 녹스(Knox) 업그레이드다. 지난해 갤럭시 S8과 함께 공개됐던 덱스는 스마트폰을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와 연결해 PC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휴대폰 안의 소프트웨어가 연결을 감지하고 스마트폰 홈 화면을 컴퓨터 같은 데스크톱 모니터로 바꾼다.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이 PC를 집에 두고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지메일, 어도비 라이트룸과 같은 호환되는 앱을 생산적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새로운 덱스에는 스마트폰을 세워서 꼽는 대신 편평하게 눕힌다. 스크린을 터치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어 마우스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삼성은 화면에 키보드를 표시하는 토글도 추가할 계획으로, 그렇게 되면 키보드 역시 집에 두고 다녀도 된다. 시연에서 화면을 트랙패드로 활용하는 것은 잘 동작했지만, 키보드는 잘 동작하지 않았다. 휴대폰은 덱스 독에 밀어서 넣으며, USB-C 플러그로 연결된다. 아래에는 2개의 USB-A, 1개의 USB-C, 1개의 HDMI 포트가 있다. 전원에 견결하면 휴대폰을 충전할 수도 있는데, 그 외의 용도로는 전원이 필요하지 않다. 신형 덱스의 또 다른 장점은 휴대폰의 오디오 소켓을 독에 연결한 상태에서도 이어폰에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화면 해상도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이전 버전에서는 1920 x 1080 영상 이미지를 재생했지만, 이번 버전에는 2560 x 1440까지 지원되어 사용자들이 화면의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덱스를 활용할 사람들은 직장인들만이 아니다. 삼성은 스마트폰과 덱스를 기존의 경찰차 내 컴퓨터를 대체할 수 있도록 테스트 중이라고 전했다. 신형 덱스는 안드로이드 오레오와 호환된다. 갤럭시 S9은 오레오가 탑재되며, S8과 노트 8은 ...

삼성 덱스 녹스 2018.02.26

"f/1.5와 f/2.4 차이 미미" 갤럭시 S9 가변 조리개 체험 첫인상

삼성이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체험 결과 갤럭시 S9의 f/1.5 조리개는 저광량 환경에서 도움을 주지만, f/2.4도 같은 조명 환경에서 크게 다르지 않는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의 영상을 데스크톱 고화질 데스크톱 디스플레이로 재생하고 확대해 보도록 하자. 화면 오른쪽 상단의 히스토그램에 우리가 리뷰한 조리개 모드의 차이를 보여준다. 테스트를 어떻게 진행했는지 설명하고, S9 카메라의 첫인상에 관해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테스트 방법 영상에 나오는 모든 사진은 지난 주 90분간 진행된 갤럭시 S9/S9 플러스 데모 행사에서 촬영된 것들이다. 보통은 다른 스마트폰 카메라와의 비교를 통해 ‘승자’를 꼽지만 삼성은 다른 제품들로 비교 사진을 찍지 못하도록 했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기자의 개인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모두 스티커를 붙여야 해서 비교가 전혀 불가능했다. 하지만 갤럭시 S9 플러스로 데모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며, 삼성이 행사 후에 사진을 전송해줬다. 갤럭시 S9 플러스의 카메라는 1,200만 화소의 가변 조리개로, 주변 조명이 100 럭스 미만으로 떨어지면 f2.4에서 f/1.5로 자동으로 조리개가 넓어진다. 하지만 수동으로도 f/2.4 혹은 f/1.5를 선택할 수 있어서, 두 모드로 찍은 사진을 비교해봤다. 갤럭시 S9 가변 조리개 첫인상 • f/1.5 조리개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우리는 휴대폰이 흔들리지 않는 한 f/2.4도 못지않게 좋은 결과물을 내는 것을 확인했다. 이 부분은 영상에서 11분 41초에 잘 설명되어 있다. • 갤럭시 S9에는 렌즈가 하나이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 8에 도입된 배경을 흐리게 만드는 ‘라이브 포커스(Live Focus)’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S9과 S9 플러스 모두 f/1.5 조리개 모드가 있어서 ...

카메라 삼성 조리개 2018.02.26

“친숙한 외관, 혁신적인 내부” 삼성 갤럭시 S9 공개…카메라 업그레이드 돋보여

갤럭시 S9과 S9 플러스는 갤럭시 S8이나 S8 플러스와 크기와 모양, 디스플레이가 동일하지만, 실망하긴 이르다. 프로세서, 카메라, 그리고 이모티콘까지 그 내부가 완전히 업그레이드됐기 때문. 갤럭시 S9에는 스마트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가변 조리개가 도입됐고, 애플의 애니모티콘을 따라잡기 위해 자체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는 이모티콘이 도입됐다. 5.8인치, 6.2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얇은 베젤을 갖춘 갤럭시 S9을 전면에서 보면 S8과 완전히 똑같다. 눈에 띄지 않는 차이점은 하나 있다. 스테레오 스피커다. 삼성은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기술을 전면 스피커에 적용했고,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이어폰 역시 360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S8과 S9의 차이는 뒤집어봐야 확실해진다. 새로운 라일락 퍼플이나 코랄 블루 색상이 추가됐는데, 그것뿐만은 아니다. 카메라의 배열이 가로에서 세로로 바뀌고 지문 인식 센서 역시 카메라 아래로 옮겨져 더 편해졌다. 기타 사양은 다음과 같다. 갤럭시 S9 크기 : 147.7mm x 68.7mm x 8.5mm 디스플레이 : 5.8인치 쿼드 HD + 커브드 슈퍼 AMOLED, 18.5:9 칩 : 스냅드래곤 845 RAM : 4GB 스토리지 : 64GB 배터리 : 3,000mAh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듀얼 픽셀, f/1.5~f/2.4, OIS(광학 손떨림 방지) 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갤럭시 S9 플러스(S9+) 크기 : 158.1mm x 73.8mm x 8.5mm 디스플레이 : 6.2인치 쿼드 HD + 커브드 슈퍼 AMOLED, 18.5:9 칩 : 스냅드래곤 845 RAM : 6GB 스토리지 : 64GB 배터리 : 3,500mAh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광각, f/1.5~f/2.4 + 1,200만 화소 망원, F2.4, 듀얼 OIS 카메라 카메라의 위치만 변경된 것은 아니다. 위의 사양 항...

삼성 MWC 갤럭시S9 2018.02.26

500GB 삼성 960 Evo,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

지금이야말로 SSD 저장장치를 구입하기 좋은 때다. 현재 아마존, 비앤에이치포토비디오(B&H Photo Video), 뉴에그(Newegg) 등에서 삼성(Samsung) 960 Evo 500GB NVMe M.2 모듈을 200달러(21만 6,840 원)에 판매하고 있다(이 제품의 국내 판매가는 31만 9,000원~33만 2,000원 수준이다. 편집자 주). Credit: samsung V-NAND 플래시 메모리인 960 Evo는 최대 3,200MB/s의 연속 읽기 속도, 1,90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960 Evo 500GB에 대한 공식적인 가격 할인은 250달러이지만, 카멜카멜카멜(CamelCamelCamel) 사이트의 기록을 보면, 아마존의 가장 최근 가격은 225달러다. 또한 카멜카멜카멜의 지난 10일 동안의 가격이 곧바로 하락한 것을 비춰볼 때, 며칠이 지나면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다시 빠르게 상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이 구매하는 데 가장 적합한 시기다. 몇 주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SSD 스토리지 삼성 2018.02.22

삼성, 30TB 집적한 2.5인치 SSD 발표…속도, 용량, 내구성 모두 만족

삼성의 새로운 SSD 제품인 PM1643은 겉보기는 일반 SSD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속아서는 안된다. 이 제품은 무료 30.72TB의 용량을 전통적인 2.5인치 SSD 폼팩터에 지비적했다. 삼성에 따르면 풀 HD 영화 5,700편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이다. 삼성은 32개의 1TB NAND 플래시 패키지를 결합해 30TB 용량의 SSD를 만들었는데, 각각은 512Gb V-NAND 칩 1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 최고 용량이었던 16TB의 두 배에 가까운 용량이다. 물론 세계 최고 용량의 SSD라고 부르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 씨게이트는 2016년 말 플래시 메모리 서밋에서 3.5인치 드라이브에 60TB를 집적한 SSD를 공개한 바 있다. PM1643은 속도도 일반 소비자용 SSD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데,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2,100MBps, 1,700MBps이다. 참고로 삼성의 주력 SSD 제품인 860 프로의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560MBps, 530MBps이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내구성이다. 매일 보증에 드라이브 전체 용량의 쓰기 작업을 5년 보증한다. 이는 30.72TB의 데이터를 매일 한 번씩 5년 동안 디스크 장애 없이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안타까운 점은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 아니라는 것. PM1643은 기업용 제품으로, SATA 포트가 아니라 SAS 연결을 지원한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만만치 않게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은 이미 제품 생산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본격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SSD 삼성 2.5인치 2018.02.21

삼성 노트북 7 스핀 리뷰 : 성능과 배터리 수명 모두 잡은 8세대 투인원

삼성 노트북 7 스핀은 인텔의 혁신적인 8세대 CPU를 이용한 고성능 쿼드코어 컨버터블 디바이스일뿐만 아니라 속도가 모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한 중급 노트북이기도 하다. 멋진 1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확실한 쿼드코어 성능,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배터리 수명을 갖춘 스핀은 성능보다 체력을 중요시하는 노트북 구매자를 만족시켜 준다. 가격과 사양 삼성 노트북 7 스핀의 최신 버전은 만능 디바이스이다. 900달러에 13.3인치 디스플레이, 8세대 쿼드코어 인텔 코어 i5-8250U 프로세서, 256GB SSD, 8GB DDR3 RAM을 탑재했다. 삼성은 16GB 메모리 버전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메모리를 직접 업그레이드하기는 어렵다. 본체에 나사나 사용자가 열 수 있는 패널이 없기 때문에 전문적인 툴이 필요하다. 무게 1.53kg, 크기 315.8×215.4×18.5mm로, 이전 모델보다 조금 더 가벼우며, 8세대 CPU를 탑재한 경쟁제품인 델 인스피론 13 5000보다 조금 더 얇고 가볍다. 실제 느낌은 약간 무거운 느낌이지만, 1.3kg이 넘는 노트북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만약 조금 더 가벼운 노트북을 원한다면, 수백 달러를 더 지급해야 할 것이다. 열지 않은 상태에서 금속 재질의 겉면은 견고하고 전문적인 느낌이다. 다시 말해 탁자 위에 세워 놓거나 디스플레이만 보이는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때는 멋진 겉모습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 노트북 7 스핀의 덮개는 다소 둔해 보이지만, 생생한 13.3인치 FHD 터치 디스플레이는 다르다. 스핀의 PLS 디스플레이는 정말로 밝고 선명하고 화려하다. HDR 모드를 켜면, 이미지는 선명한 검은 색과 밝기로 한층 더 선명해진다. 디스플레이는 넓은 시야각에서도 잘 보이며, 터치 기능의 감도 역시 뛰어나다. 스타일러스 펜을 기본 제공하지는 않지만, 액티브 펜(Active Pen)을 지원하기 때문에 다른 펜을 사용할 수 있다. 스타일러스 펜은 델 인...

삼성 배터리 스핀 2018.02.20

소문 속의 갤럭시 S9 인텔리전트 스캔, “페이스 ID 짝퉁 아니다”

삼성이 갤럭시 S9를 오는 2월 25일 MWC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의 차세대 주력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9는 더 나은 칩과 카메라를 탑재하고 지문 센서의 위치도 바꾼다.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여전히 훌륭한 갤럭시 S7의 훌륭한 업그레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치열한 스마트폰 전쟁에서 삼성이 아이폰 X을 못 본채 할 수는 없다. 갤럭시 S9에는 아이폰 X과 같은 3D 카메라가 없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지만, 삼성의 오레오 베타에는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숨겨져 있다. 특히 생체 인식 기술이라는 점에서 애플의 페이스 ID와 비교될 처지에 놓여 있다. 오레오 베타에 숨겨진 메시지에 따르면, 인텔리전트 스캔은 홍채 인식과 안면 인식을 결합해 “어둡거나 매우 밝은 곳에서도 정확도와 보안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빛은 생체 인식 기술로 홍채 인식을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분명 아픈 곳이며, 삼성이 애플의 페이스 ID를 베끼지 않고도 비슷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생체 인식은 사소한 요소는 아니다. 갤럭시 S8에서 삼성은 생체 인식을 이용해 스마트폰의 잠금을 푸는 방법을 세 가지나 제공했는데, 안면과 눈, 지문은 각각 유효성이 달랐다. 안면 인식은 그리 안전하지 않아서 결제나 인증 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지문 인식은 갤럭시 S8의 오점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대다수 사람이 홍채 인식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일반적인 밝기에서는 놀라울 정도도 잘 동작한다. 문제는 삼성의 기존 홍채 인식 기능이 너무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는 것. 또 눈을 화면 상단의 작은 창에 맞춰야 한다. 애플 페이스 ID처럼 그냥 스마트폰을 쳐다보기만 하면 되는 페이스 ID를 생각하면, 삼성이 갤럭시 S9에서는 좀 더 넓은 센서를 탑재해 주기를 기대하게 된다. 인텔리전트 스캔은 이...

삼성 생체인식 s9 2018.01.30

“2017년 전세계 반도체 구매 1, 2위 삼성·애플”…가트너

가트너는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이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각각 1위와 2위의 구매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2017년 반도체 구매 규모는 818억 달러로, 이는 2016년에 비해 200억 달러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반도체 구매 규모의 19.5%를 차지했다. 가트너 마사츠네 야마지 수석연구원은 “삼성전자와 애플은 2011년 이래로 반도체 구매 지표에서 1, 2위 자리를 유지해 왔으며, 2017년에는 반도체 구매 비중도 급격히 늘었다”며, “두 업체는 반도체 산업 전반의 기술과 가격 동향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년 상위 10대 업체 중 8개 업체가 2017년에도 10위권을 유지했으며, 상위 5개 업체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LG전자는 9위를 차지하며 다시 10위권 내로 들었고, 2017년 반도체 구매 규모가 17억 달러 증가해 처음 10위권에 진입한 웨스턴 디지털이 그 뒤를 이었다. 반도체 구매가 약 57억 달러 늘어난 BBK 일렉트로닉스는 순위가 한 단계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DRAM과 NAND 플래시 메모리 가격 급등이 2017년 반도체 구매 업체 순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메모리 칩 부족과 메모리 가격 상승 위험은 대규모 업체를 포함한 대다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의 발목을 잡았다. 메모리 IC 시장 뿐 아니라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와 디스크리트(Discrete)와 같은 다른 반도체 시장과 패시브(Passive) 부품 시장에서도 공급 부족 사태를 겪었다. 이는 공급 업체에게 도움이 됐지만, OEM 업체에 문제를 일으켰다. 반면, 일부 우수 OEM 업체들은 캡티브(captive) 실리콘 솔루션으로 자사 제품을 차별화 하는 경우가 있었다. 캡티브 칩의 소비 증가는 상용 칩 업체의 성장에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상위 10대 OEM 업체의 반도체 구매는 큰 증가세를 보...

삼성 가트너 애플 2018.01.26

IDG 블로그 | 삼성, '접는 디스플레이 야망' 아직도 포기 못했나

CES 2018에서 소규모로 진행된 삼성의 극비 브리핑에 초대받은 사람들은 갤럭시 S9 신형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7.3인치 크기에 양방향으로 접을 수 있는(foldable) 새로운 스마트폰이 올해 하반기에 발표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것이다. 지난해 MWC나 2011년의 CES에서와 비슷한 트렌드가 목격되고 있다. 삼성에서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지도 7년이 지났고, 매년 신제품이 발표될 때마다 올해는 과연 ‘그 제품’이 출시될지 많은 이들이 기대했다. 마침내 2018년에는 그 기다림이 끝나고 소문만 무성하던 삼성의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인가? 플렉서블 픽셀 지난해 후반 ZTE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제품이라며 액손 M을 출시했다. 새로운 카테고리란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최초의 제품이 주로 그렇듯, 액손 M도 여러 가지 결점이 있는 신기한 기기였다. 지난해 PCWorld의 즉석 리뷰에서는 복잡하고 흥미로우면서도 여러 가지 우려가 있었고, 특히 그 중 하나는 가운데 부분에 콘텐츠가 전달되는 방식이었다. 액손 M은 폴더블 액정이라기보다는 닌텐도 3DS처럼 디스플레이를 맞붙이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삼성의 방식은 두 개의 액정을 이어놓은 것이 아니라 7인치 갤럭시 탭 S3을 쥐었을 때처럼 완전히 접히고, 양쪽의 장점을 다 가져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원할 때는 일반적인 휴대폰의 모습을 띠지만, 영화를 볼 큰 화면이 필요하거나 중요한 작업을 할 때는 펼쳐서 전체 화면을 쓸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삼성의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이 허무맹랑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1년즈음에도 대량 생산이 가능할 정도로 훌륭해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쯤은 장애물 없이 디스플레이가 휘어지고 크기를 확장하는 방식에 엄청난 진전이 있을 것임이 틀림 없다. 전 세계에서 ...

삼성 디스플레이 갤럭시X 2018.01.15

CES 2018에서 주목받는 8K TV… 흥분하기엔 이르다

삼성과 LG 디스플레이는 모두 CES에서 8K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직 흥분하기엔 일러\보인다. 대부분의 거실에는 아직 4K TV조차 없으며, 몇몇 스포츠, 일부 영호, 그리고 NASA의 영상이나 다큐멘터리 정도만 4K 콘텐츠로 지원될 뿐이다. 물론, 넷플릭스와 아마존 역시 4K로 촬영된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통적인 케이블이 여전히 TV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8K TV가 왜 ‘중요한 것’으로 대접 받는 것일까? 이유 중 일부는 일본에 있다. 일본의 주요 방송사인 NHK는 이미 위성을 통해 8K 방송을 시작했다. 완전한 서비스는 12월 예정이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TV 제조업체들은 8K TV를 만드는 것이다. 북미에서는 아직 8K에 대한 관심이 덜한 편이지만, 8K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TV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중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CES 현장에서 삼성은 4K 스크린과 함께 새로운 8K 스크린을 선보였다. 목표는 업스케일링 엔진(upscaling engine)을 시연하는 것이었고 꽤 성공적이었으나, 일반 소비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경험 역시 분명히 보여주었다. 업스케일된 콘텐츠이지, 진정한 8K가 아니라는 점이다. 8K가 언젠가는 현실화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TV가 셋톱박스 없이 미래의 서비스들과 호환되리라 생각하면 안된다. 하지만 8K가 현실화되면, 오늘날의 4K 콘텐츠들이 더 개선될 것이다. 일본에서 8K 신호에는 HDR 색상 정보와 22.2채널 멀티 오디오가 포함된다. NHK는 HD 정규 방송을 내보낸 첫 방송사로, 1989년 위성 방송을 시작했고, 2000년대부터 8K TV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8K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8K로 중계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삼성 TV LG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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