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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에게 라이선스 침해 소송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금요일, 삼성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노키아와의 특허 라이선싱 협약을 침해했다고 제소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법무담당 책임자이자 부사장 데이비드 하워드는 상호 크로스 협정을 맺은 계약 사항을 너무 무시하고 있다며 삼성을 고소했다. 이에 대해 삼성은 아직 공식적으로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 하워드는 한 블로그에서 중립적인 어조를 깨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의 상호간 오랜 협력의 역사를 언급했다. 하워드는 이 성명에서 각기 다른 특허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는 삼성과 마이크로소프트가 2011년에 체결한 상호간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인용해 삼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한 디바이스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삼성은 윈도우 폰 개발과 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안드로이드 폰 공급업체가 된 이후, 이 약속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안드로이드 제품을 생산하는 IT 업체와 여러 라이선싱 협약을 중지했다. 2013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노키아 디바이스와 서비스 사업부를 인수한 바 있다. 하워드는 "삼성은 이 인수 자체를 자체 계약 침해에 대한 변명거리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삼성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를 인수한 것에 대해 무효 소송을 걸 것인 지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고 있다. 아마도 그것이 자사의 입장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법정에 분쟁 청산을 요청하고 있다. 법정에서 양사 사이의 분쟁 청산을 어떻게 할 것인 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분명 로열티를 요구할뿐만 아니라 삼성이 윈도우 폰을 생산한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기를 요구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소송은 자체적으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MS 노키아 스마트폰 2014.08.04

삼성의 가상 현실 헤드셋 ‘기어 VR’, “작동은 이렇게”

최근 삼성이 오큘러스VR과 파트너십을 맺고 가상현실 헤드셋인 기어 VR(Gear VR)을 개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삼모바일(SamMobile)은 기어 VR의 작동법을 알 수 있는 여러 이미지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알려진대로 기어 VR은 삼성 갤럭시 폰을 탈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이다. 스마트폰이 프로세싱과 디스플레이, 그리고 바깥 세계를 볼 수 있는 카메라를 모두 제공하며, 헤드셋에는 렌즈와 몇 가지 제어 장치가 있다. 새로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사용자의 오른쪽 관자놀이쪽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인터페이스로 네비게이션할 수 있는 터치패드가 있는데, 바로 위에는 뒤로가기 버튼이 자리한다. 뒤로가기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휴대폰이 카메라 모드로 전환되어 실제 세상을 보는 창 역할을 하고, 다시 누르면 가상현실로 전환된다. 다른 입력 장치도 있다. 사용자들은 “하이 갤럭시(Hi Galaxy)”라고 말하고 앱의 이름을 말하면 원하는 앱을 실행시킬 수 있고, 머리를 움직여서 화면의 특정 피사체를 강조할 수도 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기어 VR의 설정 메뉴를 표시한 이미지로, 매 시간마다 “경고 알림”이 뜨게하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아마도 가상현실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가젯(Engadget)과 씨넷(Cnet)은 삼성과 오큘러스가 협력하게 된 배경에 대해 보도했다. 이 파트너십은 기본적으로 오큘러스의 전문 소프트웨어와 삼성의 고품질 OLED 디스플레이가 맞교환된 것이라고 분석된다. 그 결과 삼성은 가상현실 시장에 기대보다 빨리 진출하게 됐고, 오큘러스는 PC 기반 헤드셋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것을 억데 된다는 설명이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삼성은 올 9월에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오큘러스 가상현실 헤드셋 2014.07.28

애플, 태블릿 시장 1위 유지… “점유율은 9.3% 감소” IDC

애플의 태블릿 시장 점유율이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태블릿 때문에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4,930만대로, 지난 해 같은 분기보다 11% 증가했다. 하지만 1분기보다는 1.5% 감소해서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2014년 태블릿 시장은 성장하겠지만, 성장 속도는 느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조사별로 점유율을 보면, 애플 태블릿 출하량이 총 1,330만대로 1위를 유지했으나 전년대비 9.3% 감소했다. 점유율은 총 26.9%이다. 반면, 삼성과 레노버, 에이수스 등은 천천히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IDC의 애널리스트 지테시 우브라니는 소규모 업체들의 제품 수준 차이가 없어지고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태블릿 시장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애플과 애널리스트들은 아이패드의 점유율 하락의 원인으로 경제 악화와 태블릿 교체 주기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긴 것을 꼽고 있다. 지난 주 애플은 IBM과의 제휴를 통해서 대기업에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판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IDC의 연구 책임자인 장 필립 보차드는 기업에 최적화된 태블릿을 제공한다면, 하반기 아이패드 판매량이 증가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을 위협하는 가장 큰 업체는 삼성인데, 2분기 태블릿 출하량이 850만대이며 시장 점유율이 전년대비 1.6% 증가했다. 3위인 레노버의 출하량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240만대이며, 4위 에이수스는 총 230만대로 출하량이 13.1% 증가했다. 5위는 에이서가 차지했는데, 출하량이 36.3% 감소했다. 시장 점유율 상승 측면에서 보면, 구글과 아마존 및 브랜드가 없는 태블릿을 저가에 판매하는 무명 업체들을 합친 ‘기타’ 그룹이 상위 5대 태블릿 업체보다 앞섰다. 저가형 안드로이드 태블릿 출하량이 개발 도상국에서 증가했으며, 태블릿 가격하락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

삼성 idc 점유율 2014.07.25

뉴에그, 삼성의 최초 3D 850 프로 SSD 제품 예약 주문

뉴에그는 삼성의 자체 기술인 3D 적층 기술을 사용해 기존 SSD 모델보다 성능과 사용 시간이 길어진, 삼성의 최신 SSD에 대한 사전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삼성의 새로운 850 프로 SSD는 워크스테이션과 하이엔드급 PC를 위해 디자인됐다. 3차원 수직 적층 V-낸드 플래시 기술에 기반한 이 SSD는 하루에 40GB 워크로드를 핸들링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으며, 10년동안 평균 150TB를 쓸 수 있다. 850 프로 SSD는 기존 삼성 SSD와는 전례없이 10년 제한 보증이 딸려있다. 850 프로 SSD의 256GB 버전은 뉴에그에서 현재 199달러에 구매할 수 있으며, 다른 모델들은 7월말에 판매될 것이다. 850 프로의 다른 버전에 대한 가격은 스토리지 용량에 따라 128GB는 130달러이며, 512GB와 1TB는 각각 430달러, 730달러다. 삼성은 3D V-낸드 플래시 칩 기술은 약 20%의 전력 소비를 줄여 좀더 나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SSD 삼성 850 프로 2014.07.25

삼성, 안드로이드 탑재 갤럭시 기어에 ‘타이젠 OS’ 제공

삼성이 갤럭시 기어(Galaxy Gear)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 대신 타이젠 OS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은 최근 한 컨퍼런스에서 만난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과 만난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가 삼성이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워치 개발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보다 우선시하고 있다는 것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는 보도에 이어진 것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은 2013년 갤럭시 기어를 공개했는데, 갤럭시 기어는 스마트워치 버전으로 수정한 안드로이드 별도 버전을 탑재했다. 그 뒤 구글은 웨어러블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공개했다. 대부분의 삼성 스마트워치가 타이젠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기어 라이브(Gear Live)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 중이기도 하다. 삼성에 따르면, 타이젠으로 바꾸는 기어 사용자들은 140여개의 타이젠 앱을 사용할 수 있고, 블루툿ㅡ 헤드폰을 통해서 음악을 저장하고 재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른 아이콘과 서체, 배경화면을 고를 수 있는 기본적인 타이젠의 맞춤 기능들도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타이젠 스마트워치 2014.07.22

구글-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연합전선에 “불협화음”

구글과 삼성이 드디어 ‘스마트워치’라는 공동전선 아래 협력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때,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양사 사이에서 불협화음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운영체제에 대한 삼성의 ‘미적지근한’ 반응을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선 밸리에서 개최된 알렌 & 컴퍼니(Allen & Company) 컨퍼런스에서 삼성 부회장 이재용을 만난 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삼성이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워치 개발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보다 우선시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고 한다. 삼성은 현재 타이젠 운영체제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3종 출시한 상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인 기어 라이브(Gear Live)를 출시하기 전에 타이젠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구글과 삼성, 두 거인 사이에는 최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두 회사 간 협력의 주축을 이뤄왔던 스마트폰 사업에서부터 마찰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구글은 이전에도 삼성이 안드로이드 앱 세트와 유사한 자제 개발 앱의 탑재를 자제할 것을 부탁한 바 있다. 삼성은 구글이 압력을 가하자 이에 수긍해 갤럭시 S5부터는 자체 앱을 대폭 줄여 출시했다. 구글은 OEM 기기들을 통해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한편 삼성은 세계 최고의 기기 제조업체가 되겠다는 원대한 목표가 있다. 삼성에게 있어 안드로이드에 의지하는 것은 자사의 기기에 삼성 고유의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이식하는데 방해가 된다. 게다가 구글 부사장 선다 피차이는 구글이 언제든지 삼성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다고까지 말했다. 이미 구글은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이나 안드로이드 실버(Android Silver)와 같은, 비-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삼성 타이젠 구글 2014.07.18

삼성, IFA 2014서 가상현실 헤드셋 공개할까

삼성이 가상현실 시장에도 진출할까? 삼성이 올 가을 기어 VR(Gear VR)이라는 가상현실 헤드셋을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삼모바일(SamMobile)은 삼성이 오는 9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VR 기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기어 VR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붉은 색 스트랩이 인상적이며, 오른쪽에 삼성 스마트폰과 터치패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이 있다. 인가젯(Engadget)은 자사의 제보자 역시 삼모바일이 공개한 이미지와 매우 유사한 것을 본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삼성이 아직 가상 현실과 관련된 계획에 대해서 밝힌 것은 없지만, 지난 달 삼성은 미국 특허청에 기어 VR 상표 등록을 한 바 있다. 인가젯이 예전에 보도한 것처럼 삼성은 오큘러스 VR(Oculus VR)과 협력했을 수도 있다. 오큘러스 VR이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삼성의 뛰어난 OLED 디스플레이를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하드웨어의 일반 사용자용 버전에 적용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기어 VR은 USB를 통해서 삼성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스마트폰이 디스플레이와 모든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삼성과 오큘러스가 어떠한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생각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영화와 가상현실 게임이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기어 VR 2014.07.10

삼성-인텔-델, 사물 인터넷 연결성 표준 위해 컨소시엄 결성

주요 하드웨어 업체 세 곳이 모여 사물 인터넷 표준 제정을 위한 새로운 컨소시엄을 결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인텔과 삼성, 델이 설립 회원사로 참여한 오픈 인터커넥트 컨소시엄(Open Interconnect Consortium, OIC)는 다양한 디바이스 간에 운영체제나 무선 통신 기술에 관계없이 데이터가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여러 기술 사양의 첫 번째 버전을 올해 말에 내놓을 예정이다. OIC 회원사는 오픈소스 코드를 기여해 개발자들이 휴대폰이나 리모컨, 웨어러블, 어플라이언스, 기타 센서 디바이스 등의 커뮤니케이션과 알림을 위한 공통 소프트웨어 스택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텔의 제품군 관리자 게리 마츠는 컨소시엄이 우선 디바이스와 데이터 수집 기구의 연결성, 디스커버리, 인증과 관련된 표준을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에는 자동차나 헬스케어 등 디바이스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다른 영역을 대상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그룹 총괄 책임자인 더그 피셔는 IDC의 조사를 인용해 2020년까지 약 2120억 대의 디바이스가 서로 연결될 것이란 점을 지적하며 IoT 분야의 표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셔는 OIC의 사물 인터넷 플랫폼이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구축하고, 무선 데이터 전송이나 인증 메커니즘, 보안 기술, 운영체제와 관련된 장애를 극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OIC가 최초의 사물 인터넷 표준화 단체는 아니다. 이달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올신연합(AllSeen Alliance)에 합류했는데, 올신연합은 지난 해 12월 결성됐다. 올신연합의 목표 역시 OIC와 많은 부분 동일한데, 디바이스 간의 연결을 위한 공통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이다. 올신연합의 핵심 요소 중 하나는 퀄컴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올조인(AllJoyn)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태블릿, PC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하지만 인텔의 마츠는 다른 사물 인터넷 관련 단체는 보...

삼성 인텔 2014.07.09

삼성,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 ‘미디어 허브’ 중단... ‘4K 중심의 새로운 것 준비 중’

삼성이 비디오 허브(Video Hub)와 미디어 허브(Media Hub)의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자사의 미디어 사업을 접고 재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아이튠즈 비디오와 아마존, 구글 플레이와의 경쟁을 위해서 만들어졌던 이 두 가지 동영상 서비스는 오는 8월 1일부로 종료된다. 사용자들은 여기서 구입한 동영상을 M-Go라는 서드파티 서비스로 옮길 수 있다. 또한, 90일 내에 5달러의 크레딧을 받아서, 영화 2편 대여에 쓸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삼성은 이전에도 미디어 서비스를 시도했다 접은 바 있다. 7월 1일 삼성은 구독 기반의 스트리밍 및 음악 구매 서비스인 뮤직 허브(Music Hub)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또한, 같은 날 삼성 북스(Saumsung Books) 서비스도 종료했다. 그러나 삼성이 미디어 서비스를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다. 지난 3월 밀크 뮤직(Milk Music)이라는 판도라(Pandora)와 유사하지만 삼성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는 광고가 없는 상태이지만, 곧 광고를 추가하고 광고를 듣지 않으려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은 “흥미로운 새로운 동영상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리코드(Recode) 보도에 따르면 삼성은 M-Go와 협업해서 올 연말 출시를 목표로영화나 TV 프로그램을 4K 해상도로 스트리밍해주는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다. 비록 미디어 허브는 실패했으나, 4K 스트리밍 서비스는 최소한 넷플릭스(Netflix)나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같은 경쟁 서비스와 차별화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런 업체들도 4K 영상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삼성의 경쟁력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삼성 4K 동영상 콘텐츠 2014.07.04

삼성 갤럭시 S5 미니 사양 공개… “러시아부터 판매”

삼성이 갤럭시 S5 미니의 사양을 정식으로 공개했다. S5보다는 느리고 화면이 작지만, 지문 인식기나 심박수 측정기, 방수 기능은 그대로 들어갔다. S5 미니의 모양은 S5와 동일해 보이지만, 프로세서 클럭 속도가 1.4GHz 밖에 안되며, 화면 크기는 720x1280 픽셀 해상도의 4.5인치이다. 사촌 형 격인 S5는 클럭 속도가 2.5GHz이고 화면도 1920x1080픽셀의 5.1인치 크기다. RAM은 1.5GB, 내장 스토리지는 16GB, 배터리 용량은 2,100mAh, 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S5보다 모두 적다. 그러나 S4 미니와 비교해서는 업그레이드됐다. S4 미니는 540x960 픽셀의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내장 스토리지가 8GB, 1.7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S5 미니는 안드로이드 4.4를 구동하며, 4G LTE와 3G HSDPA 네트워크 연결이 지원된다. 이번 달 러시아에서 먼저 출시되고, 점차 다른 국가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은 S5 미니를 통해서, 플래그십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갤럭시 제품군에 대한 수요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징후가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공개된 S5의 판매량은 출시 첫 달 1,100만대로 S4의 1,000만대보다 약간 증가한 수준이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갤럭시 S5 미니 2014.07.02

삼성, 업계 최초로 V낸드 탑재 ‘850 프로’ SSD 출시

삼성 전자는 1일, ‘2014 삼성 SSD 글로벌 서밋’ 행사에서 V낸드(V-NAND) 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된 SSD ‘850 프로(Pro)’를 공개했다. V낸드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양산에 돌입한 기술로, 850 프로 제품군은 전세계 SSD 가운데 유일하게 V낸드가 적용됐다. 삼성 V낸드 850 프로의 비밀무기는 바로 V낸드의 ‘V(vertical)’라고 할 수 있다. 일반 NAND에서는 셀을 수평방식으로 쌓아 올렸기 때문에 미세공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비해 V낸드는 플래시 셀을 3차원 수직적층 방식을 틍해 32층으로 쌓아 올렸다. 삼성전자는 V낸드로 인한 장점 3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V낸드로 인해 850 프로는 일반 SSD, 특히 전작인 840프로 대비 최대 용량과 수명을 2배나 끌어올렸다. 둘째, 850 프로 SSD는 데이터 보호를 위해 온도가 적정기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체적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초절전 그린 솔루션을 구현하기 때문에 기존에 비해 20%나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V낸드 850 프로는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비롯해 읽기/쓰기 속도도 각각 550MBps/520MBps로 증가했으며, 셀 간 간섭 현상을 최소화해서 안정성도 높아졌다. 삼성은 발표에 앞서 벤치마크 테스트를 위해 V낸드 850 프로를 아난드테크(AnandTech), 핫 하드웨어(Hot Hardware), 트윅 타운(Tweak Town), 그리고 톰스 하드웨어(Tom’s Hardware)와 같은 IT 커뮤니티 사이트에 보낸 바 있다. 리뷰어들은 모두 “V낸드 850 프로가 기존 NAND 플래시 제품보다 면적, 속도, 데이터 지속성, 전력 소모 등 다방면에서 더 우수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SATA 3.0의 6Gbps 인터페이스에서 가능한 최대 성능을 모두 구현했다고 평가하며, SSD 시장점유율 1위의...

SSD 삼성 V낸드 850 프로 2014.07.02

삼성, 구글 I/O에서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 스마트워치 선보이나

삼성이 이번 주 열릴 구글 I/O 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를 대거 선보일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씨넷(CNET)은 지난 주 금요일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면서, 심지어 삼성의 안드로이드 웨어 디바이스가 I/O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배포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삼성의 스마트워치 전략에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분석된다. 2013년 삼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갤럭시 기어(Galaxy Gear)를 선보였으나, 올해 4월에는 구글을 버리고 타이젠(Tizen) OS를 탑재한 기어 2(Gear 2)를 출시했다. 그러다 이제 LG와 모토로라와 함께 안드로이드 웨어 지원에 나설 수도 있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웨어가 처음 발표됐을 때, 구글이 공개한 구글 나우(Google Now)가 손목에서 구현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삼성은 안드로이드 웨어 와치에 대해서 드러내놓고 평가를 하지는 않았으나, 타이젠에 대한 자신감을 재확인한 바 있다. 씨넷에 따르면, 삼성은 이 소식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상품을 항상 개발하는데 전념하고 있다”라고만 전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스마트워치 구글 I/O 2014.06.23

성장가도 들어선 무선 충전 시장, 애플과 삼성의 결정에 "촉각"

지난 주 스타벅스가 자사의 미국 내 8000여 지점에 10만 대의 무선 충전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스마트폰 업체들은 관련 기술을 지원하는 자사의 일부 제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업계에서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삼성과 애플은 아직 이 분야에 뛰어들지 않고 있다. 두 업체가 움직이면, 각 업체가 선택하는 방향이 현재 무선 충전 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3가지 산업 표준의 지형도를 바꿔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쿄세라 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미국 시장에 최초의 PMA 구현 스마트폰을 출시한 업체 중 한 곳이 됐다”고 발표했다. PMA는 현재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세 가지 무선 충전 기술 중 하나로, 스타벅스가 선택한 기술이기도 하다. 나머지 두 단체는 리젠스 사양을 밀고 있는 AWC(Alliance For Wireless Charging)와 가장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치(Qi) 표준을 밀고 있는 WPC(Wireless Power Consortium)이다. 지난 5월 이후 스프린트와 버진 모바일 US는 쿄세라의 보급형 스마트폰이자 PMA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한 하이드로 바이브(Hydro Vibe)를 공급하고 있다. 교세라는 하이드로 아이콘 제품의 판매도 시작했는데, 이 제품은 파워매트와 치 방식 무선 충전 둘 다를 지원한다. 쿄세라는 PMA의 회원사인 반면, 다른 주요 스마트폰 업체와 내부 프로세서 업체들은 대부분 세 군데 단체에 모두 가입되어 있으며, 어느 쪽이 성공할지를 가늠하고 있는 상태이다. 예를 들어 삼성과 TI는 세 단체 모두에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AT&T는 PMA 사양을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 S5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급하고 있으며, 듀라셀의 파워매트는 애플 아이폰용 충전 케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IHS에 따르면 2013년에 출하된 약 2000만 대의 무선 충전 지원 디바이스 거의 대부분은 치 사양을 내장하고 있다. 구글의 넥서스 ...

삼성 스타벅스 PMA 2014.06.18

구글은 브라질, 그럼 삼성은?...월드컵 전 IT 업체와 축구 대표팀 비교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코앞에 둔 이 시점에서, 일부 IT 기업들을 전세계 주요 축구 대표팀들과 비교해보기로 하자. 어느 팀을 응원할지 등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아쉽게도 한국은 없다. editor@itworld.co.kr

HP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2014.06.11

‘다음은 디지털 헬스!’ 삼성과 애플의 경쟁 전략 비교 분석

삼성과 애플은 사이가 안 좋다. 지속적으로 법원과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문서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다음 경쟁 영역은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기업들은 최근에 헬스케어와 관련된 계획을 본격적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삼성은 심밴드(Simband)와 SAMI를 발표했고 애플은 헬스킷(HealthKit)을 선보였다. 모두 개발자들을 자사의 플랫폼으로 유도하고 최종 사용자에게 스스로의 전반적인 건강에 관한 사항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각 기업의 전략에 관해 알고 있는 것들을 비교해보자. 하드웨어: 삼성은 지금, 애플은 나중에 삼성은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기술 영역에 널리 진출해 있다. 지금은 웨어러블 기기의 서부 시대이며 삼성은 와이어트 어프(Wyatt Earp,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총잡이)이다. 최근에 다양한 서비스로 업계를 주도하면서 기어 핏(Gear Fit), 기어 2, 기어 2 네오(Neo) 등의 형태로 다양한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의 기어 핏은 정확성 문제 때문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심지어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5(Galaxy S5)는 내장 심박 센서, 계보기 기능, 맞춤형 S 헬스(S Health) 앱을 갖추고 피트니스 기술 시장에 뛰어들었다. 안타깝게도 삼성의 서비스는 현재까지 정확하지 못한 측정값과 밋밋한 사용자 경험 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착용형 기술 부문의 개척자이자 중요한 혁신자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애플은 아직까지 착용형 기기를 단 한 개도 발표하지 않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최근 인력 채용에서 생체 측정 센서 업계의 전문가들을 대거 기용하면서 미스터리한 "아이워치(iWatch)"에 관한 소문이 무성해졌지만, 아직 아무것도 확실한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6(iPhone 6)가 가을에 출시되면서 최소한 몇 개의 새롭게 향상된 센서가 탑재되어 애플이...

삼성 애플 SAMI 2014.06.10

지나의 착한 IT | 애플 비츠 인수, 구글의 차세대 무인 자동차, 삼성이 공개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등

애플이 30억 달러에 비츠 일렉트로닉을 인수했습니다. 구글은 핸들과 엑셀, 기어가 없는 무인 자동차를 공개했습니다. 삼성은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술에 대한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주 주요 IT 소식 만나봅니다. 

삼성 비츠 헬스케어 2014.05.30

삼성,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공개…“개방형 개발 플랫폼”

삼성이 개방형 건강관리 플랫폼인 삼성 디지털 헬스를 공개했다. 개방형 개발 플랫폼으로 타사의 기기와도 호환하는 완벽한 웨어러블 건강관리 기술을 갖춘 심밴드(Simband)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사미(SAMI, Samsung Architecture Multimodal Interactions)를 각각 선보였다. 삼성 디지털 헬스 부사장 램 피시는 심밴드에 대해 ‘모듈형 센서를 차용한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심밴드는 손목 착용형 밴드 형태로 사용자의 활동 측정은 물론 센서를 통해 혈중 산소 및 이산화탄소 포화도, 심박수, 수분량, 피부 온도, 피부의 전기 전도도 등을 측정한다.  삼성 측이 시연한 심밴드 프로토타입의 하드웨어는 매우 컸다. 이 프로토타입은 실제 판매될 제품은 아닐 것으로 짐작된다. 삼성은 심밴드 개발 키트를 올해 말에 열릴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심밴드의 센서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향상되었다. 심밴드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사용자의 사전 동의 하에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플랫폼 사미에 공유된다. 삼성은 이번에 발표한 심밴드와 사비를 통해 헬스 트래킹 웨어러블 경쟁의 주도권을 잡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심밴드와 사미는 사실상 삼성이 크게 구상하고 있는 다음 계획의 출발점인 셈이다. 또한, 삼성은 사미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의학팀과 공유해 전문적인 검증을 거치며 궁극적으로는 사용자에게 분석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선할 것이다. 삼성이 이번 발표는 디지털 헬스 열풍과 웨어러블 선호 분위기를 활용한 거대 기술 기업들의 움직임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인텔은 활동 트래커 센서 개발의 선두기업 베이시스를 인수했고, 애플은 전문가들을 고용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으며 다음 달 열릴 WWDC 개발자 컨퍼런스에 코드명 ‘헬스북(Healthbook)’으로 알려진 디지털 헬스 플랫폼을 발표한...

삼성 워어러블 헬스 트래커 심밴드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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