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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 라즈베리 파이에 타이젠 이식…개발자 저변 확대 기대

삼성이 라즈베리 파이의 인기를 이용해 타이젠 운영체제로 제품을 개발하는 애호가를 확보하고자 나섰다. 타이젠 3.0을 라즈베리 파이로 이식하기 시작한 것이다. 현재 리눅스 기반의 협업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툴을 이용하면 라즈베리 파이용 최신 타이젠 운영체제 맞춤형 버전을 만들 수 있다. 타이젠은 모바일 디바이스나 웨어러블, TV 등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데, 삼성은 사용자들이 라즈베리 파이를 통해 타이젠 기반의 사물 인터넷 기기를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다. 라즈베리 파이 보드는 이미 수백 만 개가 판매되었으며, 로봇이나 웨어러블, 드론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다. 35달러 짜리 라즈베리 파이 2는 라즈비안, 우분투,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10 IoT 코어를 지원한다. 타이젠을 라즈베리 파이로 이식하려는 노력은 몇 년 전부터 진행된 것으로, 베타 버전이 발표된 이후 하드웨어와 IoT 연결 프로토콜에 대한 지원이 추가되면서 서서히 완성되어 왔다. 현재는 욕토(Yocto)와 오픈임베디드(OpenEmbeded)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툴을 이용해 라즈베리 파이 2와 같은 보드형 컴퓨터용 전기능 타이젠 버전을 만들 수 있다. 리눅스 기반의 협업 프로젝트인 욕토를 통해 만들어진 타이젠 배포한은 지난 달 FOSDEM(Free and Open Source Developers’ European Meeting) 컨퍼런스에서 논의되었는데, 주로 사물 인터넷용 기기를 위한 타이젠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타이젠을 MIPS 아키텍처로 이식하는 작업에는 독립 개발자들도 기여를 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이식 타이젠 2016.02.11

잿빛 애플의 잿빛 결산 보고에 이어 삼성도 마찬가지, "스마트폰 시장이 암울하다"

스마트폰 시장의 환경이 얼마나 나빠진 걸까? 26일 애플은 판매 성장율이 느려진다고 보고하면서 13년 만에 처음으로 이익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는 등 하이엔드 스마트폰에 대해 꽤나 암울한 그림을 그렸다. 애플 CEO 팀 쿡은 컨퍼런스 콜에서 "우리는 현재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극도의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징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이미 좋은 결과가 기대할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다. 스마트폰 시장 선도업체인 삼성은 이번 달 초, 이익율은 필수적으로 낮아질 것이며, 분석가들은 순이익이 8.5%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8일 결산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2015년 10~12월) 모바일 부문 매출이 25조 원, 영업이익 2조 2,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4.91% 감소, 영업이익은 13.78% 증가한 수치다. 지난 3분기보다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각각 4.1%, 7.1% 감소했다. 삼성전자 측은 "4분기에는 시장 수요 둔화에 따른 재고 조정과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비중의 증가로 매출은 지난 분기보다 소폭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성수기 마케팅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쿡은 전세계 수요를 걱정했다. 쿡은 "브라질, 러시아, 일본, 캐나다, 동남아시아, 터키, 유럽 등 주요 시장들의 경제 성장이 둔화됨으로써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제품 가격이 하락도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삼성 애플 2016.01.28

삼성, 뉴욕에 가상 현실 콘텐츠 전용 스튜디오 오픈

삼성이 뉴욕에 가상현실 전용 스튜디오를 열 예정이다. 삼성은 가상현실 콘텐츠가 대거 소개된 선댄스 영화제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새롭고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이 ‘경험’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튜디오는 삼성 마케팅 사무소와 같은 곳에 자리할 예정이다. 장소로 보면, 이 스튜디오에서 실제로 콘텐츠가 제작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넷플릭스처럼 제작 및 배포할 프로젝트를 찾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이미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원작자인 로버트 커크먼의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Skybound Entertainment)가 만든 스릴러 시리즈인 건(Gone)의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PC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와의 경쟁을 위해 기어 VR에는 영화와 텔레비전이 중요한 요소다. 주류 엔터테인먼트 형식이 기어 VR을 갤럭시 노트 5, 갤럭시 S6, S6 엣지, S6 엣지+ 등과 이미 호환해서 제공하는 삼성의 고객들에겐 더 매력적일 것이다. 게임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하지 않으면 그저 멋진 스마트폰 보조 하드웨어에 100달러를 추가로 지출하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editor@itworld.co.kr

삼성 가상현실 기어VR 2016.01.26

‘냉장고, 로봇, 스마트 부엌’…미래형 가전, CES에서 가능성을 찾다

매해 1월마다 가전제품 업체들은 라스베이거스로 향해 가장 대담한 제품을 선보인다. 목적은 사용자의 가정을 더 똑똑하고 최신 기술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올해 화제가 된 혁신적인 가전제품으로는 삼성의 패밀리 허브 냉장고처럼 올해 출시 예정인 제품도 있고, 월풀의 대화형 부엌 벽면이나 싱크대에 내장된 식기 세척기 대량 생산이 현실화되기보다는 아직 구상에 가까운 제품도 있다. 터무니없게 느껴지는 제품도 있지만, 몇 년만 더 기다리면 자동으로 신선 식품을 주문하는 냉장고가 보편화할 수도 있다. 삼성이 CES에 내놓은 가전은 언제나 최신 기능을 먼저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올해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패밀리 허브 냉장고에는 21.5인치 대형 화면이 부착돼 있어 전화나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고, 달력으로 일정을 확인하고, 음악을 틀고, 식료품을 구입하고, 삼성 스마트 TV 화면을 가져와 띄울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부엌을 떠날 필요가 없을 만큼 다양한 기능을 냉장고가 떠맡게 됐다. 로봇 개인 비서도 등장했다. 하이얼의 유봇(uBot)은 지금까지 공개된 것 중 가장 친근하고 귀여운 외양을 하고 있다. 하이얼은 자사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유홈(uHome)에 맞게 로봇을 설계했는데, 유봇은 중국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단지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 불을 대신 꺼주고 눈 대신 달린 카메라로 집안 보안을 책임지며, 춤도 출 수 있어 많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CES 전시장 어딜 가나 로봇을 볼 수 있었다. 엘지도 진공청소기 홈봇 터보 플러스(HomeBot Turbo+)로 미국 청소기 시장에 재진입했다. 둥근 원반 모양의 외형을 한 이 로봇 청소기는 360도 카메라로 집안을 증강 현실 지도화 한다. 사용자는 엘지 스마트씽(SmartThing) 앱에서 지도를 확인하고 홈봇이 청소할 구역을 지정할 수 있다. 로봇이 청소하며 집안 내 지형을 익히고, 의자나 애완동물을 들이받는 사고를 피할 수 있다. 하이얼의 유봇처럼 엘지 홈봇도 움직임을 지각하...

삼성 하이얼 CEs 2016.01.12

삼성, 타이젠 기반 스마트워치 2종 공개

삼성이 타이젠 기반의 기어 S2 클래식 스마트워치 2종을 공개했다. 전통적인 원형 디자인에 18K 금과 백금 마감을 한 것이 특징이다. 기어 S2 클래식은 지난해 300달러에 출시된 S2와 동일한 내부 구성을 갖췄다. 올 2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기어 S2 클래식은 1.2인치 원형 디스플레이, 듀얼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4GB의 내장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250mAh 배터리가 장착되었으며, 일반적으로 한번 충전으로 2~3일 정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은 화요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말에는 삼성의 스마트워치가 iOS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으나, 현재 블루투스로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되는 기어 S 스마트워치가 올해 말에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도 연결할 수 있다는 의미다. 삼성은 스마트워치 운영체제로 초기에 선택했던 안드로이드 웨어 대신 타이젠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의 미국 모바일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에릭 맥카티는 CES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타이젠은 우리가 더 많이 제어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이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다른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안드로이드와 관련, 구글과 여전히 가까운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삼성 스마트워치에서 작동하는 앱은 1,400개 정도로, 수백만개에 달하는 스마트폰 앱 시장에 비하면 아주 적은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개발자들을 타이젠 생태계로 끌어모으는 것이 삼성 스마트워치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CEs 타이젠 2016.01.06

삼성의 모든 스마트 TV, 사물인터넷 준비 완료

삼성전자는 29일 2016년부터 삼성의 모든 스마트 TV들은 사물인터넷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는 스마트 TV가 집을 둘러싼 가전제품과 호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Credit: Martyn Williams 또한 모든 삼성의 하이엔드급 SHUD TV는 2016년에 자체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을 탑재해 사물인터넷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TV가 사물인터넷 제어 기능을 갖는다는 의미는 조명과 온도, 출입문 자물쇠와 같은 사물들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SHUD TV가 꽤나 비싼 관계로 스마트싱스 허브만을 구하려는 이들은 99달러짜리 별도의 스마트싱스 허브를 구입할 수 있다. Credit: Mikael Ricknas 이번 발표는 1주일 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6에서 선보일 예정이었다. CES 가전 박람회에서는 전세계 모든 대형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TV, 세탁기, 다른 가전제품들을 선보인다. 예를 들어, TV와 연결된 바깥의 카메라가 있다면 사용자는 침상에서 일어나지 않고도 문 앞에 누가 있는지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누군가가 자신의 정원을 돌아다닌다면 동작 센서들이 TV 화면에 경고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이는 가전 산업계에서 새로운 제품들을 팔기 위해 밀어붙이는 마케팅의 일환일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일 것이다. 스마트홈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연계하려는 여러 프로토콜들과 플랫폼들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은 스타트업이 개발한 자체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인수했다. 삼성은 스마트싱스는 오픈 플랫폼으로, 다른 제조업체의 제품 속에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시장에서 200개 이상의 호환 제품과 통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은 "모든 SHUD TV는 스마트싱스 기술을 탑재한 채로 판매되지만 그 기능은 자체 플랫폼 기능을 확장한 스마트싱스로 지역적으로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은 ...

삼성 스마트TV IOT 2015.12.30

"현실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2015년 5G에 대해 알게 된 사실들

많은 이가 고대하는 5G 모바일 표준의 완성 시기는 2020년경이지만 5G 기술 구현을 위한 활동은 2015년에도 이미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미 확실한 것 하나는 5G가 4G와는 다르리란 점이다. 차세대 모바일 기술은 단순히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더 빠르게 해줄 뿐만 아니라 각기 요구 사항이 다른 여러 용도에 맞아야 한다. Credit: Stephen Lawson 2015년은 이런 요구 사항을 정리하는 한 해였다. 톨라가 리서치(Tolaga Research)의 분석가 필 마샬은 "많은 진전이 이뤄졌으며 사용할 적절한 기술 집합을 찾는 중"이라고 말했다. 요구 사항도 많지만 이를 충족할 가능한 방법도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많아졌다. 최근까지만 해도 모바일 서비스에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간주되던 초고주파수(Ultra-high frequencies)는 훨씬 더 높은 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미량의 배터리로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사물인터넷 기기는 초소형 배터리로 몇 년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연구자들은 차량 운전과 같은 작업에 필요한 메시지가 적시에 전송될 수 있도록 지연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5G가 4G보다 빠르다는 것은 당연하다. 얼마나 빠를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에릭슨(Ericsson)은 5G 테스트베드에서 5Gbps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가장 빠른 LTE 네트워크에 비해서도 50배나 더 빠른 속도다. 삼성은 7.5Gbps로 작동하며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미니밴에서도 1.2Gbps의 안정적인 신호를 구현한 5G 후보 기술을 시연했다. 유럽 위원회의 5G 퍼블릭-프라이빗 파트너십(5G Public-Private Partnership)은 4G보다 100배 더 빠른 속도를 목표로 정했고, 일본 통신업체 NTT 도코모는 에릭슨, 알카텔-루슨트, 노키아 및 삼성과의 협력을 통해 이런 목표 속도(10Gbps)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

노키아 삼성 NTT도코모 2015.12.24

삼성의 마시멜로우 베타 테스트, 한국 사용자 대상으로 22일부터 시작

마시멜로우(Marshmallow)가 모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혹시 자신이 그런 마음이 아니라고 거부하더라도 마시멜로우가 자신의 기기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삼성 갤럭시 S6 또는 갤럭시 S6 엣지는 이런 행운을 맞이했다. 베트남의 한 삼성 팬 사이트에서는 2016년 1분기에 안드로이드 6.0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는 20대의 기기 목록 을 유출한 바 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 S6 엣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22일부터 2016년 1월 18일까지 마시멜로우 테스트를 위한 사용자 베타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는 KT와 LG U+ 가입자에 한한다. 참가자들은 마시멜로우의 유용성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면서 삼성의 힘을 최초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베타 프로그램은 갤럭시 케어(Galaxy Care)라 부르는 앱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데,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케어 앱을 설치한 후, 화면 상단에 있는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배너를 통해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다만 삼성 계정이 있고,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참여 기준에 부합하는 사용자에 한해 가입 처리가 완료된다. 이 베타 테스트가 의미가 있는 것은 삼성의 터치위즈(TouchWiz)의 다음 버전이 어떤 것인지를 추정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많은 문제들이 소프트웨어에서 비롯됐다는 사용자의 피드백을 고려한다면 이는 아주 좋은 현상이다. 안드로이드에서 보안 문제와 갤럭시 S6 엣지의 자체 메모리 관리 이슈 조정 문제 등을 겪고 난 이후 다음 주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아주 중요하다. 이 베타 테스트는 버그와 인터페이스 문제를 없애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사용자들에게는 삼성 제품에 대한 좀더 많은 이해도를 높여준다. editor@itworld.co.kr

삼성 베타테스트 갤럭시 2015.12.24

“갤럭시 S7에도 3D 터치?” 감압 디스플레이 및 고속 충전 기능 탑재 전망

삼성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 S7에 아이폰 6s의 3D 터치와 유사한 기능이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 S7에는 압력을 감지하는 디스플레이와 고속 충전 기능, 그리고 망막 스캐너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월스트리트저널은 갤럭시 S6 제품군처럼, 곡선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S7 엣지도 나오리라 예측했다. 지난주에는 갤럭시 S7에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외장 스토리지 슬롯이 탑재되고, 가격이 S6보다 10%가량 낮아질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현재 삼성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갤럭시 S7은 내년 2월 21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공개되고, 3월 중순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보다 공개와 출시 사이의 시간 간격이 줄어든 것이다. 무어 인사이트 & 스트래티지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고속 충전이나 감압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사용자들을 움직일 만큼 매력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프로세서 향상은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미 애플은 아이폰 6s에 감압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누르는 압력에 따라 다르게 반응하는 3D 터치 기능을 도입했다. USB 타입 C를 통해 30분 이내로 충전되는 고속 충전 역시 LG와 화웨이가 이미 자사의 스마트폰에 도입한 기능이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7 2015.12.15

삼성, 애플에 배상금 5억 4800만 달러 지급 합의…추후 상환 가능

삼성전자가 애플에 특허 침해 배상금으로 5억 48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애플은 소송을 시작한지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보상을 받게 됐다. 삼성의 이번 결정은 지난 달 미 연방 순회 항소법원에서 손해 배상액에 대한 재심 요청이 기각된 데 따른 것이다. 재심 요청은 최근 애플의 특허에 대한 무효 판결 등 새로운 정보에 기반한 것이었다. 삼성은 애플이 청구서를 보내면 10일 내에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삼성은 미 특허청의 판결 등 소송 관련 내용이 추가로 밝혀지면 배상금을 상환 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애플은 삼성의 상환 권리에 대해 논쟁을 벌여 왔다. 애플은 지난 2011년 삼성이 자사 아이폰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배심은 삼성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와 함께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과 패키징과 관련된 트레이드 드레스(Trade Dress)를 침해했다고 평결하며 총 9억 3000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항소심에서 배심원의 트레이드 드레스에 대한 평결이 파기되면서 손해배상액은 5억 4800만 달러로 조정됐다. 최종 판결이 난 배상액은 5억 4800만 달러이지만, 남은 3억 8200만 달러에 대한 재평가 배심은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삼성은 5억 4800만 달러의 배상금 중 3억 9900만 달러에 대해 연방법원의 전원 심리를 요청했다. 배상금에 삼성이 관련 제품으로부터 얻은 모든 수익이 포함되어 있는데, 실제로 특허 디자인은 관련 제품에서 극히 일부의 기능에 불과하다는 것이 삼성의 주장이다. 연방순회법원은 삼성의 요청을 기각했다. 현재 삼성과 애플의 소송에서 핵심 쟁점인 ‘핀치 투 줌’ 기능은 이미 미 특허청 특허심판부로부터 무효라는 판정을 받았다. 애플은 특허청에 항소할 의사를 밝힌 상태이다. 애플의 특허가 최종적으로 무효 판결을 받게 되면, 삼성은 관련 손해배상액을 돌려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editor@itworld....

삼성 소송 항소 2015.12.07

리뷰 | 삼성 기어 S2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삼성 기어 S2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그 탄생으로 이어진 과정이다. 삼성은 2013년 9월에서 2014년 11월까지 각각 서로 다른, 그렇지만 대부분은 썩 뛰어나지 못한 6종의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 지난 해 출시된 기어 S는 달리의 시계 그림 같은 하드웨어와 방향 감각을 상실한 소프트웨어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삼성은 올해 초 그동안의 실패를 인정했다. 삼성은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는 대신, 시간을 두고 '더 완벽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 결과가 약 300달러짜리 스마트워치인 기어 S2이다. 물론 아직까지는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삼성이 만든 역대 최고의 스마트워치로 삼성의 웨어러블 미래에 토대가 되는 제품이다. 최근 스마트워치와 관련해 깨달은 사실 한 가지는 전통적인 시계와 많이 닮아가면서, 오히려 저렴한 모조제품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스마트워치 제조사들은 '전통'과 '차별화' 모두를 추구하면서도, 지나치게 독특해서도 안된다. 개인적으로 이를 실현시킨 첫 번째 제품이 애플 워치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삼성 기어 S2는 이를 실현시킨 첫 번째 원형 스마트워치이다. 삼성이 리뷰를 위해 제공한 모델은 은색 스테인레스 스틸 모델로 흰색 엘라스토머(합성 고무) 시계줄이 달려있었다. 돌출부, 용두, 베젤에 에칭 처리한 부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기계 시계를 추구하지 않은 모델이다. 우주 시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직경 42mm, 두께 11.4mm로 작은 손목에 어색하지 않다. 삼성은 애플 워치와 마찬가지로 이런 디자인을 위해 독자 개발한 시계줄을 사용해야 했다. 많이 사용되는 22mm 시계줄이 아니다. 디자인 품질을 높이려는 결정이다. 그러나 삼성이 어떤 시계줄을 팔지 모르겠지만, 시계줄의 선택권이 줄어든다. 삼성은 디자이너인 알레한드로 멘디니와 손잡고 '펑키'한 시계줄을 디자인했다. 그러나 가죽 시계줄과 더...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2 2015.11.06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고량 역대 2위로 높아

2015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고량이 단일 분기로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IDC는 수요일, 3분기 스마트폰 출고량이 총 3억 5,5200만 대로 전년 동기의 3억 3,260만 대보다 6.8% 상승했다고 밝혔다. IDC 애널리스트 라몬 라마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출고량이 가장 높았던 것은 2014년 4분기로 총 3억 7,760만 대의 스마트폰이 출고됐다. 최근 스마트폰 출고량 수치는 IDC가 예측한 것보다 조금 낮은데, 주로 아이폰의 출고량이 예상보다 낮았고, 안드로이드 주력제품의 가격이 사용자 기대보다 높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들어선 미국 등지에서는 제조업체들이 언락 버전이나 비공식 혜택을 제공하는 반면, 통신사는 조기 예약 옵션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IDC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스는 이런 요소들이 500불 이상의 고가 스마트폰, 즉 삼성 등의 안드로이드 제조업체에 압력으로 등장한다고 분석했다. 애플, 삼성, 다른 제조업체들은 아이폰 6s, 6s 플러스,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 등의 새로운 주력 제품 같은 고성능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IDC는 스마트폰 시장 전체의 출고량 성장은 특히 아시아와 그밖에 신흥 시장에서의 중저가 제품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3분기에도 역시 전년보다 6% 늘어난 8,450만 스마트폰을 출고해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의 9월 실적은 평소보다 뛰어났는데, 경쟁작인 새 아이폰이 출시되기 직전이었던 데다 주력제품인 노트 5, s6 엣지 플러스가 8월에 출시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은 3분기에 전년보다 22% 성장한 4,800만 대의 아이폰을 출고했다. 아이폰 6s, 6s 플러스는 9월 25일에 출시해 첫주에 1,300만 대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스마트폰 삼성 3분기 2015.10.29

애플, 아이폰 6s 칩 “TSMC나 삼성이나 실생활 배터리 수명 차이 없어”

애플이 아이폰 6s의 A9 프로세서가 TSMC이 아닌 삼성 제조일 경우, 배터리 수명이 더 낮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애플은 제품의 구성품을 여러 제조업체에서 공수받으며, 이번 사례에서는 삼성과 TSMC라는 두 제조업체에서 아이폰 6s 내에 들어가는 A9 칩을 만들었다. 지난주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과 레딧(Reddit)과 맥루머(MacRumors)에 올라왔는데, 제조업체에 따라 배터리 수명이 큰 차이를 보여 화제가 됐다. 한 테스트에서는 TSMC 칩이 삼성 칩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1.5배 더 길다는 결과가 나왔고, 또 다른 테스트에서는 삼성 칩이 TSMC 칩보다 발열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이러한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 정확히 해명하지 않았으나, 실제 배터리 사용 시간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다. 애플은 아스 테크니카(Ars Technica)측에 “배터리가 다 닳을 때까지 지속해서 과도한 작업을 처리하도록 하는 테스트는 실제 사용을 대변하지 못한다. CPU 성능을 최고치로 비현실적인 시간 동안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배터리 수명을 테스트하기에는 잘못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그 뒤 애플은 자체 테스트와 고객 데이터를 언급하면서, 구성품의 제조업체가 다르더라도 아이폰의 배터리 수명이 2~3% 정도만 차이 난다는 점을 지적했다. 애플은 장시간 최대 능력으로 사용했을 때 TSMC 칩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않고, 단지 사람들이 이런 방식으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만 이야기했다. 그러나 타임랩스 촬영 및 4K 동영상 내보내기 등 더 현실적인 사용례에서 삼성과 TSMC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거의 5%가량 차이가 난다는 다른 테스트 결과도 있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만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아이폰 6s를 살 계획이라면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editor@itworld.co.kr

삼성 TSMC 애플 2015.10.12

삼성 기어 S2, 10월 2일 전세계 출시

삼성 기어 S2(Samsung Gear S2)가 10월 2일 전세계에 출시된다. 9월 초 FA에서 공개된 '기어 S2'는 이후 휠을 돌려 조작하는 원형 디자인의 스마트워치로, 지난달 18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 약 1시간 만에 한정 수량 1,000대가 모두 판매됐다. '기어 S2'와 '기어 S2 클래식'은 삼성 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시계편집매장 '갤러리어클락', KT, LGU+ 대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는 '기어 S2' 스포츠형 표준 모델은 33만 3,300원, '기어 S2 클래식'은 37만 4,000원이다. '기어 S2'는 사용자가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워치 페이스를 지원하며, 감각적인 전용 스트랩도 함께 출시해 매일 매일 새로운 시계를 착용한 듯 패션 아이템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기어 S2는 안드로이드 웨어 대신, 삼성의 자체 운영체제인 타이젠(Tizen) OS에서 실행되지만 킷캣 4.4 또는 그 이상 버전의 안드로이드 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10월 중에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한 '기어 S2 멘디니 에디션' 스트랩 4종(블랙, 다크브라운, 네이비, 블루블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드, 웜 그레이 색상의 '기어 S2' 전용 스트랩와 브라운, 그레이 색상의 '기어 S2 클래식' 전용 가죽 스트랩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기어 S2'는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티머니'와 '캐시비'를 제공한다. 기어 S2 사용자는 3만 5,000원 상당의 '골프나비' 애플리케이션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앱은 GPS를 통해 자동거리와 고저차 측정이 가능하고 스코어 ...

삼성 기어S2 2015.10.01

“노트와 펜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이동량 많은 기자가 본 갤럭시 노트 5

삼성 갤럭시 노트 5는 정말 열심히 돌아다니며 일하는 언론 종사자에게 뭔가 끌리는 부분이 있는 장치이다. 노트북이 아니지만 노트북과 같았던 애플 뉴튼(Apple Newton) 이후 이런 디바이스들은 길에서 여러가지 일을 처리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안겨줬다. 그러나 기대감을 100% 채워준 제품은 단 한 개도 없었다. 그래서 삼성이 지난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CITA 슈퍼 모빌리티 2015 컨퍼런스(Super Mobility 2015 Conference)에서 네트워크 월드에 선물한 노트 5를 가져왔다. 이동 중에,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목적에서 내가 통상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대신 노트 5를 가능한 많이 사용하면서 테스트 할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스타일러스인 S 펜의 많은 기능들이 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해보고 싶었다. 그렇다면 삼성이 마침내 이동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완성된 스마트폰을 창조했을까? 갤럭시 노트 5를 이용한 경험을 두리뭉실하게 결론지어 말하면 다른 고사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유사했다.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 음성 녹음 등 기본적인 작업을 훌륭히 처리해준다. 또 카메라는 내 사진 실력에는 과분한 기능을 제공한다. 색다른(큰) 크기 또한 문제가 되지 않았다. 참고로,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S 펜은 정말 우수하다. 그러나 종이를 대체할 만큼의 손 필기 경험을 선물하지는 못한다. 나는 지난 몇 년간 디지털 스타일러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S 펜을 분리하면 실행되는 기본 앱인 '액션 메모(Action Memo)'는 기대 이상이었다. 손으로 쓴 글씨를 분명히 인식했다. 손 필기 경험이 실제와 근사한 수준이었다. 문제는 화면 크기와 '줄이 그어진 공책' 배경이 기본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몇 문장을 필기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적으려면 손가락으로 스크롤 다운을 해야 한다. 장문 필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미이다. 물론 해결책이...

삼성 패블릿 갤럭시노트5 2015.09.16

삼성의 새로운 기어 S2 스마트워치, 10월에 출시

삼성은 새로운 원형 기어 S2(Gear S2) 스마트워치들을 10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9월 1일, 삼성은 타이젠 기반의 스마트워치들을 공개하고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A 컨퍼런스에서 상세 사양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새로운 스마트워치 제품군은 기어 S2의 와이파이 버전과 기어 S2 3G와 같은 기어 S2 클래식(Gear S2 classic)으로, 모두 하나의 폰에서 사용될 수 있다. 기어 S2 클래식은 좀더 지능적인 디자인을 가진 반면, 기어 S2는 좀더 날렵하게 보이려고 시도했다. 생김새와 실용성 측면에서 이 제품들은 지난해 다루기 불편했던 기어 S에서 한단계 올라갔다. 삼성은 베젤(bezel) 기반으로 한 새로운 UI(user interface)를 개발했는데, 예를 들어, 원형 베젤을 돌리면 앱들 간 전환이 가능하며 이메일을 스크롤 다운할 수 있다. 또한 홈 버튼과 뒤로가기 버튼을 갖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이런 접근법이 표준 터치형 UI와 비교해 좋은 점은 사용자들이 앱을 사용하는 동안 전체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3가지 모델들 모두 동일한 기본 사양을 갖고 있다. 360x360 해상도의 1.2인치 수퍼 아몰레드(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진 이 제품들은 불특정 듀얼 코어 1GHz 프로세서와 4G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삼성에 따르면, 와이파이 버전 스마트워치의 배터리는 250mAh 용량으로, 3일 간 사용을 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3G용 기업 S2는 300mAh의 배터리를 갖고 있는데, 와이파이 버전에서만큼 배터리 수명이 충분치 않다. 삼성은 최대 2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삼성은 스마트폰에서 타이젠 운영체제가 순항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상당히 많은 진보를 가져왔다. 이들이 풀어야 할 과제 가운데 하나는 애플리케이션 가용성인데, 마침내 이 제품들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아주 큰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삼성은 ...

삼성 웨어러블 스마트워치 2015.09.04

삼성 스마트씽즈, 2세대 스마트 홈 허브 발표

삼성의 자회사 스마트씽즈(SmartThings)가 마침내 새로운 스마트 홈 허브를 출시했다. 삼성 스마트씽즈 허브는 미국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0일에는 영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허브 가격은 99달러이며, 각종 센서의 가격은 30~55달러. 현재 호환되는 디바이스는 약 200여 종이다. 허브와 연결된 센서는 가정 내 조명이나 온도 조절기, 출입문, 그리고 누수와 같은 문제를 알려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네트워크는 지그비와 Z웨이브를 사용한다. 이번 신제품은 특히 전작에서 문제가 되었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재설계를 통해 몇몇 작업은 현장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인터넷 연결없이도 동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드웨어 자체는 더 강력한 프로세서와 보조 배터리를 보강해 정전 상태에서도 10시간을 정상 동작할 수 있다. 기능 측면에서 가장 눈에 뜨는 것은 새로운 비디오 모니터링 기능으로, 이 기능을 확장한 것이 스마트 홈 모니터 서비스이다. 스마트씽즈 CEO 알렉스 호킨슨은 “집에서 연기가 나거나 다른 어떤 일이 생기면 문자와 경고, 그리고 비디오 알림을 받게 된다. 단순 사고가 재난이 되기 전에 조처를 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단장을 한 스마트씽즈 앱도 공개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 디바이스를 구성하고 통제할 수 있으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취해질 조처를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씽즈는 지난 해 8월 삼성에 인수됐으며, 올 3월 2세대 제품 출시를 3분기로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삼성 스마트홈 스마트씽즈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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