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호스팅 업계 라이선스 매출 3년간 평균 40% 성장

편집부 | ITWorld 2014.01.09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서버 2012가 호스트웨이, 삼정데이타서비스, 스마일서브 등 국내 호스팅 기업들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 라이선스 매출 역시 전년도 대비 각각 2011년 45%, 2012년 60%, 2013년 28%로 3년간 평균 40% 이상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운영체제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윈도우 서버의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각 호스팅 업체별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호스트웨어는 자사의 상용 IaaS 정식 서비스를 윈도우 서버 2012 기반으로 구축해, 급속하게 늘어나는 인프라 구입 및 관리 비용을 대폭 절감했고, 윈도우 서버 2012의 중복제거 기술을 활용해 약 37%의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정데이타서비스는 매월 사용료를 지불하는 클라우드 방식의 ‘SQL 서버 2012 클라우드 서비스’를 윈도우 서버 2012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일서브는 자사의 주요 서비스인 ‘클라우드V’의 핵심 플랫폼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12와 시스템 센터 2012를 사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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