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컴퓨팅

'깜박임·블루라이트 없는' 25인치 e잉크 모니터 등장

Michael Crider | PCWorld 2021.12.21
믿을 수 없는 해상도와 정확한 색재현율, 놀라운 재생률 등으로 무장한 최신 모니터에도 만족하지 못한다면,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눈을 돌려볼 때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한 중국 업체가 16단계 그레이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내놓았다. 대성(Dasung)의 페이퍼라이크 253(Paperlike 253)이다. 킨들 스타일의 e잉크 디스플레이로, 눈에 전혀 피로를 주지 않으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 Dasung

업체는 이 제품이 깜박임이 전혀 없으며 블루 라이트도 전혀 방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신 오래된 기술인 전면 라이트를 이용해 화면에 출력한다. e리더 디자인과 매우 비슷하다. 화면 재생률은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텍스트와 그래픽, 비디오 모드로 작동한다. 높은 재생률와 낮은 지연시간을 지원하는 '터보' 시스템도 지원하지만 e잉크 패널이 아무리 빨라도 표준 60hz도 안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 온라인 기사를 띄어놓으니 놀랄만큼 눈이 편안했다.

화면 패널 이외의 사항을 보면 이 제품은 매우 현대적이다. 25.3인치 패널에 3200×1800 해상도를 지원한다. 베사 호환되는 스탠드는 레노버의 씽크비전(ThinkVision)을 떠올리게 한다. 제품의 뒷면을 보면 주요 I/O 옵션을 모두 지원한다. HDMI, 디스플레이포트, USB-C 비디오, USB-A 포트 3개, 헤드폰 잭 등이다.
 
ⓒ Dasung

하지만 이 제품의 스펙 중 정말 놀라운 것은 가격이다. 중국내를 기준으로 9,150위안(약 1,435달러)이다. 톰스 하드웨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일본에서도 판매되는데 가격이 29ㅌㄷ8,000엔(약 2,500달러)로 뛴다. 틱톡에 글도 올리기도 힘든 제품 치고는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군나르(Gunnar)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조차 도움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이 제품이 유용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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