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애플리케이션

에버노트, DoS 공격 받아...현재 정상화

Tim Hornyak  | PCWorld 2014.06.11
인기 메모 앱 에버노트가 DoS(서비스 거부 공격)공격을 받았다.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됐었지만, 현재는 서비스가 복구된 상태다.

에버노트는 자사의 온라인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했고, 사용자들이 계정에 접속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에버노트 측은 수요일, 트위터를 통해 DoS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DoS 공격은 서버에 대량 트래픽을 발생시켜 속도를 저하시키거나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중단시킬 수도 있다.

2008년에 출시되어 꾸준히 성장해 온 에버노트는 지난 달 1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번 공격으로 에버노트는 처음으로 DoS공격에 피해를 입었다.



에버노트의 대변인 론다 스코트는 “우리는 계속 공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며, 태평양 시로 10일 오후 6시 15분부터 서비스가 재개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노트에 DoS 공격을 감행한 해커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고 공격 시도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코트는 “공격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