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큐브피아, 사전 탐지 기능을 탑재한 해킹 탐지 솔루션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4.02.04
큐브피아(www.cuvepia.com)는 내부자에 의한 정보유출 행위 및 외부 침입자의 해킹 행위를 탐지할 수 있는 ‘권가 행동 모니터링(KWON-GA Behavior Monitoring)’을 개발, 출시한다고 밝혔다.

큐브피아는 이 제품이 PC에서 일어나는 파일, 프로세스, 네트워크의 모든 행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정보 유출 및 탈취 행위를 사전에 탐지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큐브피아의 ‘해킹추적 시스템’을 응용해 만들었으며, 내부자의 정보유출 또는 외부 침입자의 해킹 행동을 간단한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권가 행동 모니터링은 ▲파일의 생성, 삭제, 이동, 복사 등의 ‘파일 행위’ ▲프로세스의 생성, 종료 등의 ‘프로세스 행위’ ▲네트워크의 연결, 종료 등의 ‘네트워크 행위’ 등을 관찰한다. 또한, 구분기술을 적용해 로컬과 원격을 구분하고, 이에 따른 해킹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로 내부 유출 및 외부 침입 모두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연관 분석으로 합법적이지 않은 행위를 사전에 감지해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권석철 큐브피아 대표이사는 “최근에 일어나는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에서는 기존 사후 방법론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실시간, 사전 탐지를 요구하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아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