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퍼스널 컴퓨팅

How-To : 최근 사용한 파일 모두 한 폴더에서 확인하기

Ian Paul | PCWorld 2016.10.31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2016에서는 파일 첨부 기능이 매우 간편해졌다. ‘파일 첨부하기’를 클릭하면, 프로그램을 가리지 않고 최근 작업했던 모든 파일 목록을 보여준다. 5분 전에 찍었던 화면 캡처, 텍스트 파일, 엑셀 스프레드 시트 파일이 전부 나타날 것이다.

파일 탐색기 기본 화면

다른 프로그램이나 웹 앱에서도 이런 기능을 지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본적으로 윈도우 10 파일 탐색기에는 최근 열었던 파일을 보여주는 메뉴가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도의 창에서 최근 사용한 파일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편을 선호한다.

파일 탐색기의 주소창에 커서를 가져간다.

파일 탐색기를 열고, 주소창의 위치를 전체 선택한다. 파란색으로 텍스트가 선택되고, 폴더 주소를 편집할 수 있는 상태다.

여기에 %AppData%\Microsoft\Windows\Recent 를 붙여넣고 엔터를 치면, 최근 사용한 파일이 목록으로 나타난 별도의 폴더가 나타난다. 이제 왼쪽 메뉴창에서 바로가기 > 오른 클릭 > ‘현재 폴더를 바로 가기에 고정’을 선택하면 언제나 최근 사용 문서를 폴더에서 찾을 수 있다.


이 새 폴더는 바로 가기 메뉴 아래 ‘최근 문서’라는 폴더와 전용 아이콘으로 나타난다. 최근 문서의 기본 정렬 순서는 파일과 폴더 이름이지만, 파일을 ‘수정한 날짜’ 순으로 정렬하면 더욱 편리하다.

이제 방금 전 작업한 파일을 지메일에 첨부할 때는 기본 설정으로 열리는 파일 탐색기를 헤맬 필요 없이, 왼쪽에 고정해 둔 최근 문서 폴더에서 찾으면 된다. editor@itworld.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