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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삼성, 15.36TB 초대용량 SSD 출시…용량에서도 하드디스크 제압

이제 정말 하드디스크와 작별을 고할 시간이다. 삼성이 자사의 15.36TB SSD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고 발표함으로써, 플래시와 기계식 드라이브를 막론하고 시장에서 가장 큰 용량의 저장장치가 출시된 것이다. PM1633a는 2.5인치 엔클로저에 256Gb V-NAND 칩 32다이를 집적해 15.36TB의 용량을 만들어 냈다. 최근 몇 년 동안 하드디스크는 SSD와 힘든 싸움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하드디스크는 성능의 열세를 용량의 우위로 버텨내고 있었다. 물론 이 제품은 어디까지나 기업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일반 데스크톱에 장착하는 모델은 아니다. 12Gbps SAS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삼성의 설명에 따르면,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무려 1,200Mbps이다. 무작위 읽기 성능도 20만 IOPS를 제공한다. 또한 표준 데스크톱과 노트북에서 SSD가 닳아서 못쓰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데이터센터 환경에서는 플래시의 내구성 한계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삼성은 이번 제품이 하루에 한 번 전체 드라이브 쓰기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드라이브가 조기에 수명이 다하는 위험없이 드라이브의 전체 내용을 하루에 한 번씩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PM1633a가 하드디스크를 가격 경쟁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SSD 플래시 삼성 2016.03.04

2015년 전체 영상의 6%…”명맥만 남은” 플래시 2년 안에 사라질 것

영상 형식으로서의 어도비 플래시가 이제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중이다. 인코딩닷컴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웹 영상 형식 중 플래시는 단 6%만을 차지해 2014년 15%에 비해 급격히 하락했다. 오늘날에는 기존 레거시 브라우저, 배너 광고, 몇몇 특정한 용도로만 주로 사용되고 있다. 보고서는 “향후 24개월 내에 플래시 영상 코덱이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 보안 우려 및 성능 저하를 이유로 웹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를 제거한 많은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인코딩닷컴의 과감한 추측이 적중하기 위해서는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가 방식을 바꿔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훌루를 보자. 훌루는 PC용 웹 사이트에서 계속 플래시 플레이어를 요구한다. 훌루 웹 사이트는 실제로 H.264 포맷으로 영상을 코딩하지만, 스트리밍용으로 플래시 비디오(Flash Video)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인코딩닷컴 CEO 그레고리 헤일은 이런 경우도 플래시 비디오 사용으로 집계될 것이라고 지적한다. HBO Go, CBS, NBC, MLB.TV, 쇼타임, 판도라, 스포티파이 등의 유명 스트리밍 사이트도 여전히 플래시 플레이어에 의존하고 있다. 이들 웹 사이트의 플래시 영상에 대한 집착은 단순한 심증 이상이다. 지난해 8월 IT 업체 W3T테크는 플래시가 전체 웹 사이트 중 약 10%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상위 1,000개 사이트로 반경을 좁히면 그 사용률은 15%로 치솟는다고 지적했다. 대규모 사이트일수록 IT 기술 변화가 더 어려운 일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플래시 플레이어 제거에는 일정 단계가 필요하다. 지난해 여름 트위치가 플래시 대신 HTML5를 선택했고 아마존 역시 비슷한 시기에 HTML5 웹 영상 플레이어를 출시했다. 넷플릭스와 유튜브는 수년간 HTML5 플레이어를 쓰고 있다. 다른 주요 사이트가 언제 플래시 사용 중지라는 큰 흐름을 따를 것인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다....

플래시 영상 HTML5 2016.01.28

“대형 사건사고가 가득!” 2015년 보안 뉴스 톱 10

2015년은 그야말로 보안의 한 해였다. 주요 사이버 스파이 그룹의 실체가 드러난 사건도 있었고, 역사상 가장 황당한 데이터 유출사고, 터무니없던 안드로이드의 보안 결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바보 같은 두 대형 PC 제조사의 결정 등이 있었다. 2014년이 허트블리드(Heartbleed)와 소니 해킹으로 좋지 못했던 해라고 생각한다면 2015년에 벌어진 대형사건들을 한번 보라. 올해는 역사상 가장 큰 대형 유출사고와 보안 결함이 아주 실제적인 영향을 미친 한 해였다. editor@itworld.co.kr

플래시 보안 2015 2015.12.24

2016 데이터센터 플래시 스토리지의 역할과 과제 - IDG Tech Focus

플래시 스토리지는 어느새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환경의 상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버와 SAN의 플래시 스토리지가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엄청난 성능 향상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은 이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플래시 스토리지는 수많은 스토리지 업체들이 다양한 기술과 접근 방식의 솔루션을 내놓고 있을 만큼 아직도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2015년 현재 플래시 스토리지의 역할과 가치, 그리고 성능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문을 재확인하고, 최적의 플래시 스토리지 환경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 본다. 주요 내용 데이터센터에서 플래시 스토리지의 역할 플래시 스토리지 성능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SSD에 대한 편견 깨기 합리적인 기술 구매자를 위한 올바른 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 선택 가이드 

SSD 플래시 휴렛팩커드 2015.12.15

어도비, 플래시 제작 도구 명칭 ‘애니메이트 CC’로 변경

어도비가 웹 애니메이션 도구인 플래시 프로패셔널 CC(Flash Professional CC)를 애니메이트 CC(Animate CC)로 이름을 바꿨다. 웹 개발자들이 이 도구를 HTML5 콘텐츠를 만드는 현실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어도비에 따르면, 이 앱을 통해서 생산되는 콘텐츠의 1/3 이상이 HTML5 콘텐츠다. 어도비는 제품명 변화를 발표하는 블로그에서 플래시가 웹을 발전시켰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노트북 배터리 손실이 적고 플래시의 보안 이슈가 없는 HTML5가 “모든 디바이스의 미래형 웹 플랫폼”이 될 만큼 충분히 성숙했다고 인정했다. 그래서 어도비는 1월에 애니메이트 CC에 기능을 추가하고, 데스크톱 브라우저를 위한 HTML 5 동영상 플레이어를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플래시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애니메이트 CC는 HTM5, 웹GL, 4K 동영상, SVG와 함께 플래시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페이스북 게임처럼 플래시 플레이어가 꼭 필요한 콘텐츠도 있다. 어도비는 페이스북이 어도비측에 “보안 정보”를 보내주어서 플래시 플레이어의 보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과 협력해서 플래시 콘텐츠의 호환성과 보안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플래시 어도비 애니메이트CC 2015.12.02

SSD를 100% 이해한 AFA XtremIO

NAND Flash를 사용하여 만든 Solid State Drive(SSD)는 전원이 차단되어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입니다. DRAM에 비해 속도는 느리지만 회로구조가 간단하여 대용량 저장 장치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대용량 저장장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장매체가 달라지면 그에 맞게 스토리지 아키텍처와 운영체계가 모두 변경되어야 하기 때문에 SSD에 최적화된, 과거의 HDD 스토리지와 전혀 다른 설계가 필요합니다. 올 플래시 스토리지는 SSD의 특성과 이를 100% 이해하였느냐에 따라 그 활용성과 성능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SSD의 특성과 이를 100% 이해한 올 플래시 스토리지인 XtremIO의 진정한 가치를 소개합니다. 주요 내용 왜 SSD 인가? XtremIO는 무엇이 다를까요? XtremIO의 진정한 가치 알아보기 지식 더하기

플래시 AFA XtremIO 2015.09.10

구글 크롬 브라우저, 9월 1일부터 플래시 자동재생 ‘차단’

구글이 오는 1일부터 크롬 브라우저에서의 플래시 콘텐츠의 자동 재생을 차단한다. 올해 초 크롬 브라우저의 성능을 향상하겠다고 밝힌 이후 행보다. 어도비 시스템스(Adobe Systems)에서 만든 플래시는 여전히 멀티미디어 콘텐츠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보안과 성능 저하 문제를 일으킴에 따라 ‘플래시 천하’를 종결해야 한다는 요구가 더욱 커졌다. 지난 6월, 구글은 더 이상 웹 페이지를 구성하는 중심추가 아닌 플래시 콘텐츠의 자동재생을 중단하고 비디오와 같은 다른 콘텐츠는 허용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구글은 플래시가 사용자의 배터리를 더 빨리 소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이 언급하지 않은 보안 문제도 있다. 플래시의 취약점은 컴퓨터에서 악성코드를 퍼뜨리는 가장 일반적인 경로 가운데 하나다. 지난 몇 년간 어도비는 플래시 업데이트 간격을 좁히고 코드를 리뷰하는 방식으로 플래시의 보안을 높여왔으나 여전히 공격 벡터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구글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이 정책이 실행된다. 사용자는 플래시 콘텐츠 재생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나, 플래시 플러그인이 필요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의 환경 설정을 변경해야 한다. 구글은 오는 9월 1일부터 일부 플래시 콘텐츠의 자동재생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정책을 따르고 싶지 않다면 크롬 브라우저의 설정을 변경하고 자동재생 기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이미 플래시 기반의 광고 콘텐츠를 HTML5로 변환했다. HTML5는 부가적인 소프트웨어 플러그인 없이도 웹 브라우저 내에서 재생될 수 있는 비디오 콘텐츠를 허용한다. 구글은 광고를 HTML로 변환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네트워크(Display Network)에 광고를 올리라고 장려하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플래시 보안 크롬 2015.08.31

IDC 백서 : 기업 스토리지 업그레이드의 과제와 에버그린 스토리지

기업용 스토리지 구매고객들이 과거에 경험했던 업그레이드는 비싸고, 업무 중단을 필요로 하며, 본질적으로 위험을 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대략 3-5 년의 주기로 진행되었다. 이에 대해 Pure Storage는 본사의 기술 아키텍처와 결합하여 Evergreen Storage라고 불리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였다. 본 I DC 백서는 기존의 접근법 그리고 이번 새로운 접근법이 고객 및 고객의 비즈니스 그리고 재정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위주로 분석함으로써 Pure Storage의 Evergreen Storage 모델을 평가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 상황 개요 Evergren Storage 모델 및 새로운 FlashArray//m 분석 및 영향 도전 과제 

플래시 퓨어스토리지 에버그린 2015.08.03

페이스북 “플래시 보안 문제, 소셜 게임 매출에 악영향”

플래시의 보안 문제가 계속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 달에는 구글과 모질라가 브라우저의 플래시 재생 플러그인을 차단한 바 있는데, 페이스북은 이 때문에 자사의 소셜 게임 매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금요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비즈니스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플래시의 보안 이슈가 자사의 페이먼트(Payments) 서비스 매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고했다. 페이스북 내의 소셜 게임이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인데, 페이먼트로 결제를 활용하는 게임은 페이스북의 주요 매출원 중 하나다. 페이스북은 투자자들에게 공개하는 비즈니스 위험 요소 중 하나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그렇다고 페이먼트를 통한 페이스북의 매출이 당장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이 이를 공개해야 할 만큼의 큰 위험 요소로 판단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페이스북은 보고서에서 “2015년 7월 플래시의 특정 취약점이 드러났고, 인기 웹 브라우저가 플래시를 차단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브라우저가 플래시를 차단하면 일부 혹은 전체 사용자에게 소셜 게임을 제공하는 데에 문제가 발생하며, 페이먼트를 통한 수익 창출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최고 보안 책임자인 악게스 스타모스는 트위터를 통해서 어도비가 플래시의 ‘사망’을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 트윗은 2,400번 이상 리트윗 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페이스북이 플래시를 계속 지원하는 이유는 상당수의 개발자들이 플래시로 게임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 보안 업체 맬웨어바이츠 랩(Malwarebytes Labs)의 수석 보안 연구원 제롬 세구라는 “게임 업계에는 플래시에 의존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점점 자바스크립트나 HTML5를 지원하는 사이트가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웹 브라우저에서 플래시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 페이스...

페이스북 플래시 취약성 2015.08.03

IDG 블로그 | 맥 OS : 플래시를 지우는 방법(feat.플래시를 지워야 하는 이유)

실패, 또 실패, 결국 실패 어도비 플래시는 실패했다. 어도비 플래시는 이제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재앙이 됐으며, 지금 바로 작별해야만 한다. 보안 문제를 일으키고, 컴퓨팅 자원을 필요 이상으로 잡아먹는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괄시를 받아온 어도비 플래시를 삭제할 필요가 있다. 사용자의 컴퓨팅 경험을 위태롭게 하는 플래시, 그것이 지난 20년의 역사다. 이런 흐름에 더는 역행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해커들이 손쉽게 사용자의 보안을 와해시킬 수 있도록 악용하는 어도비 플래시는 이제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보안 위협도 문제지만, 그 누구도 최신 플래시로 업데이트한다고 해서 충분히 안정성을 보장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난 4년 동안만 보도된 플래시 취약점은 플래시가 얼마나 골칫덩어리인가를 분명히 보여줬을 뿐이다. 오늘날의 보안 환경은 24시간 경계를 요구하는데, 이조차도 실패한 업체들의 제품을 사용자 기기에 남겨둬서는 안 된다. 플래시를 둘러싼 불명예는 사실 새롭게 부상한 것도 아니다. 오래 전부터 야기되어온 문제다. 스티브 잡스가 플래시를 두고 했던 말을 기억하는가? 플래시 취약점, 오랫동안 지속해온 문제 잡스는 생전에 “최근 시만텍(Symantec)은 2009년 플래시가 최악의 보안을 장식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플래시가 맥에서 충돌을 일으키는 이유 가운데 하나임을 자각하고 있었다. 그동안 어도비와 함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나, 수년간 문제가 지속했다”고 글을 썼다. 페이스북의 CSO인 알렉스 스태모스도 7월 중순 플래시에 관해 언급하며, “어도비는 플래시의 생명이 다했다는 것을 발표해야 하며, 동시에 브라우저에는 킬 비트(설치 방지)를 설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브라우저 개발자 또한 더는 플래시를 묵과할 수 없다는 인상을 풍기고 있다. 어도비는 플래시 보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안전한...

플래시 보안 어도비 2015.07.28

토픽 브리핑 | "역사의 뒤안길로" 어도비 플래시와 작별할 때가 왔다

어도비 플래시(Adobe Flash)는 오랫동안 보안 취약점을 노출해왔으며, 해커들은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매개체로 플래시를 활용했다. 최근 해킹 팀(hacking Team) 사건으로 플래시에 대한 우려가 여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어도비 플래시를 퇴치하는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기업에서도 플래시 대신 HTML5를 표준 기술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데, 성능과 보안 측면에서 모두 플래시보다 월등하다는 이유에서다.  차세대 웹 표준 HTML5 과거 플래시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와 알디오(Rdi) 같은 음악 사이트, 뉴그라운드(Newgrounds) 같은 게임 포털의 기본 플러그인이었다. 2010년만 하더라도 플래시는 전세계 90%의 PC에 설치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웹상의 비디오 콘텐츠 75%가 플래시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메모리 누수, 보안 취약점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플래시를 퇴치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애플 전 CEO인 스티브 잡스는 어도비의 플래시 기술이 "버그투성이"에다 "CPU 먹보"라고 혹평하며, 이러한 움직임에 앞장섰다. 당시 잡스는 애플 웹사이트에 '플래시에 대한 생각(Thoughts on Flash)'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플래시를 허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스티브 잡스는 해당 글에서 플래시는 웹 표준 기술이 아니라는 점, 모바일 기기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과 수많은 보안 문제와 컴퓨팅 자원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잡스는 "플래시가 보안 취약점이 있으며, 에러가 잦고, 모바일 기기에서 제대로 성능을 내지 못한다"며, "소프트웨어 디코딩 기반의 플래시는 하드웨어 디코딩 기반의 H.264 비디오와 비교하면 절반 이하 배터리 성능을 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HTML5가 모바일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진영에서도 널리 ...

플래시 보안 어도비 2015.07.24

트위치, 플래시 버리고 'HTML5' 선택

트위치(Twitch)가 플래시를 버리는 카드를 선택했다. 게임 스트리밍 사이트인 트위치는 HTML5 기반의 웹용 비디오 플레이어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첫 번째로 선보인 것은 바로 채널 페이지의 초기 풀을 시작하며 천천히 표시되는, HTML5 기반의 플레이어 컨트롤이다. 물론 완전한 의미의 HTML 기반의 비디오 플레이어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여전히 자체 비디오는 플래시 기반이기 때문이다. 최근 트위치의 한 직원은 레딧(Reddit)에서 트위터가 플래시 기술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HTML로의 이전 작업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위치의 한 직원은 “우리는 플래시에 관련된 모든 이슈를 바로 처리하고 있다”며, “HTML5 기반의 플레이어를 선보이기 위해 HTML과 자바스크립트로 모든 기능을 1:1로 이식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파이어폭스나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비디오 스트리밍인 MSE(Media Source Extension)와 호환되지 않은 오래된 브라우저도 지원해야 하므로 완전히 플래시를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플래시 기반의 플레이어를 제공하는 트위치 파이어폭스는 유튜브와 넷플릭스와 같은 일부 사이트에 대해서만 MSE를 지원한다. 모질라 개발자 페이지의 토론 내용에 기초하면, 이어폭스 버전 42에서는 MSE가 모든 사이트를 지원하게 된다. 즉, 파이어폭스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플래시가 완전히 트위치에서 사라질 경우 새로운 플레이어 컨트롤을 조만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트위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이트다. 트위치는 플래시를 포기하는 대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HTML5 비디오는 플래시보다 배터리와 컴퓨터 자원을 적게 소모한다. 트위치의 직원은 레딧에서 현재 트위치가 테스트하고 있는 HTML5 플레이어의 최적화되지 않은 버전은 현재 플래시 플레이어가 점유하는 CPU의 1/3과 메모리의 25%만을 사용한다고 설명했...

플래시 보안 2015.07.24

“플래시 없는 세상”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

어도비 플래시 기술에 대한 비난이 거세다. 플래시 없는 세계가 마침내 올 것인가? 감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해킹 팀(Hacking Team)이 플래시 취약점 3개를 발견한 데 따라 지난 주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일시적으로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 사용을 차단했다. 페이스북 CSO 알렉스 스타모스는 플래시 사용을 이제 끝낼 것을 촉구했다. 구글 크롬 브라우저도 전력 소비량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를 통해 현재 일부 플래시 콘텐츠를 중지시키고 있다. 애플은 2년 전부터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이와 비슷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미 불명예를 안고 있는 플래시에 대한 공세가 새삼 거세지고 있다. 사실 플래시 기술에 대한 불만은 몇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제 더 안전한 표준으로 HTML5가 부상하고 있는 만큼 플래시의 종말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보안 블로거 그레이엄 클루리는 “어도비는 플래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보안 문제에 대해 훨씬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그러나 온라인 범죄자들이 플래시 코드에서 계속해서 악용 가능한 치명적인 결함을 찾아내고 있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라며 “어렵겠지만 어도비는 플래시를 폐기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플래시는 그동안 데스크톱에 폭넓게 확산되었지만 W3Techs에 따르면 현재 플래시를 사용하는 웹 사이트는 10.6%에 불과하며 그마저도 계속 내려가는 추세다. 그렇다면 플래시 없는 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플래시, HTML 또는 기타 포맷을 사용하는 광고를 위한 관리 플랫폼을 제작하는 시즈멕(Sizmek) 연구 책임자인 앤디 칼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말했다. 칼은 유튜브가 지난 1월부터 더 이상 플래시를 주 비디오 플레이어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유튜브에서 비디오를 볼 수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없다. 플래시 없이도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뜻&rd...

플래시 보안 어도비 2015.07.23

파이어폭스, 해킹 팀 이슈로 플래시 임시 차단

모질라가 월요일부터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내에서 자동으로 구동되는 모든 버전의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를 차단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감시 소프트웨어 업체 해킹 팀(Hacking Team)의 데이터 유출로 밝혀진 제로데이 취약점에 대한 대응이다. 현재 파이어폭스 버전(v.39)는 윈도우와 OS X 상에서 모두 플래시를 차단했다. 모질라는 어도비가 모든 취약점을 패치할 때까지 계속 차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이 내려지기 전, 어도비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209 버전으로 업데이트했으며, 이 버전은 차단되지 않았다. 어도비는 이번 주까지 알려진 모든 취약점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으나, .209 버전이 그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파이어폭스 지원 팀 수장인 마크 슈미츠는 PC월드측에 트위터를 통해서 “차단 정책에 따르면 .209 버전은 차단되지 않으며, 이것은 충분히 패치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7월 초 해킹 팀이 해킹을 당해 유출된 데이터에서 총 3개의 어도비 취약점을 겨냥한 익스플로잇이 발견되었으며, 그 중 하나만 패치가 되었다. 한편, 플래시가 차단되는 동안 파이어폭스에는 플래시 콘텐츠 자리에 “파이어폭스는 안전하지 않은 플러그인을 차단했다”라는 문구가 표시될 예정이며, 문구 옆에 ‘허가’라는 버튼을 두어 일시적으로 플래시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모질라 플래시 어도비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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