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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IDG 블로그 | “기업용 SSD의 한계를 넘는다” NVMe 패브릭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5월 중순 HPE와 히타치, IBM이 비슷한 특징의 SSD 스토리지 신제품을 발표했을 때, 필자는 NoF(NVMe over Fabric)의 중요성에 대해 잠깐 언급했다. 하지만 각사 신제품의 핵심이 아니었기 때문에 자세히 파고들지는 않았다. 새로운 소식과 함께 이번에는 NoF에 대해 살펴본다. 우선 새소식에 따르면, 히타치 밴타라는 NoF에 승부를 걸었다. 히타치 밴타라 인프라 솔루션 그룹 부사장 밥 마다이오는 이메일 답변을 통해 “히타치 밴타라는 현재 하이퍼컨버지드 UCP HC 제품군에서 NVMe를 제공하며, 지원을 계속 확대할 것이다. 앞으로 NVMe 기술이 성숙해지면, NVMe를 새로운 소프트웨어 정의 및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에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은 것이 나올 것이지만, 지금 구현할 수 없는 것을 미리 발표하면 혼란을 부추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히타치가 다른 모든 업체처럼 NoF를 전격적으로 받아들인 데는 이유가 있다. NoF는 게임 체인저이다. 현재 SSD용의 주류 인터페이스는 SATA와 PCIe, 그리고 드물게 SAS(Serial Attached SCS)가 사용되는데, 대부분은 SATA를 사용한다. SATA는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레거시 하드디스크 인터페이스로, 고성능 제품이나 중급 제품은 물론 저렴한 일반 소비자용 SSD라도 쉽게 성능 한계를 넘는다. 더구나 SSD 칩이 점점 더 빨라지면서 SATA는 엄청난 병목으로 자리 잡았다. SATA 버스는 관련 워킹그룹이 3.3버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현실은 3.0버전에 막혀 있다. 대부분 메인보드와 SSD도 3.0버전으로, 6Gbps 속도로 호환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09년 만들어진 이 사양은 노트북용으로 충분할지 모르지만, 서버용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입출력 성능을 극대화하려면 SATA보다 훨씬 많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 기반 카드가 필요하다. NVMe는 PCIe와 함께 동작하는 데이터 전송...

SSD 플래시 패브릭 2018.05.29

“용량은 커지고 가격은 작아지고” 기업용 SSD, 공급 과잉과 경쟁도 한몫

수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기업 스토리지 세상에 두 가지 희소식이 있다. 용량은 증가하고 가격은 내려간다. DRAMeXchange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용 SSD 시장은 빠르게 성장해 왔다. 올해 최고 3,000만 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16년에만 해도 2,000만 대를 넘지 못했다. 그리고 이런 성장률은 향후 3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1분기에는 빡빡한 메모리 칩 공급 탓에 평균 판매 가격이 높았다. DRAMeXchange는 공급이 증가하는 2분기에는 수요 역시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DRAMeXchange의 리서치 디렉터 알란 첸은 “NAND 플래시 시장의 공급 과잉은 계속될 것인데, 공급업체가 생산 용량을 소비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DRAMeXchange는 기업용 PCIe SSD와 SATA SSD의 평균 계약 가격이 10% 이상 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공급 과잉에 더해 일부 기업용 SSD 공급업체는 OEM과 시장 점유율을 노리고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취하고 있다. 플래시 스토리지를 구매하려는 기업에는 모두 좋은 소식이다. 이런 변화는 인텔과 마이크론이 개발한 QLC(Quad Level Cell)라는 새로운 종류의 SSD와 함께 일어나고 있다. 셀당 3비트를 저장하던 TLC를 넘어 셀당 4비트를 저장하게 된 것이다. 기존 TLC의 단점은 SLC보다 조금 느리고 수명도 짧다는 것으로, 이 때문에 기업용 SSD에는 SLC나 ML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기업용이든 일반 소비자용이든 대부분 SSD는 용량 극대화를 위해 TLC를 사용한다. QLC를 가장 먼저 발표한 것은 하드디스크의 할아버지 격인 웨스턴 디지털이지만, 실제로 제품을 시장에 먼저 내놓는 것은 인텔과 마이크론이다. 웨스턴 디지털이 하드디스크 업체라는 더딘 제품 출시를 이해할 수 있다. QLC는 동일한 칩에서 TLC보다 33% 더 많은 용량을 제공한다. 한편으로, 신형 5210...

SSD 플래시 마이크론 2018.05.25

EVGA, DVD 버리고 USB 드라이브로 메인보드 드라이버 제공

EVGA가 신형 메인보드용 드라이버를 조그만 플래시 드라이브에 담아 출하했다. EVGA 제품 관리 디렉터 제이콥 프리먼은 트위터를 통해 “신형 H370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EVGA 메인보드에는 더는 드라이버 DVD가 없다. 대신 드라이버는 조그만 8GB 플래시 드라이브로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광학 드라이브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분명 증기 시대의 유물로 멸종 위기에 처한 것만은 사실이다. 이제는 5.25인치 드라이브 베이가 없는 많은 PC 케이스가 출시될 정도이다. 그런데도 많은 메인보드가 여전히 DVD에 드라이버를 담아 출하해 사용자를 난처하게 한다. 물론 최신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받으려면 EVGA의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해야 하지만, 이 작은 변화는 메인보드를 제품 상자에서 꺼내 바로 사용하는 것을 좀 더 쉽게 만들어줄 것이다. EVGA가 이런 변화에 앞장 서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EVGA는 가장 먼저 DVD 드라이브를 내다 버릴 가능성이 큰 PC 애호가용으로 비싸고 공 들여 만든 메인보드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프리먼은 DVD보다 비용이 20배 가까이 더 드는 플래시 드라이브 때문에 메인보드 가격을 올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VGA의 로고가 새겨진 USB 2.0 드라이브는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 소프트웨어를 다 설치하고 난 다음에는 일반 휴대용 저장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Z370을 포함해 기존에 출시된 메인보드 제품은 그대로 DVD를 제공한다. EVGA의 신형 H370 메인보드는 DVD를 버린 첫 번째 제품이다. 가격은 EVGA.com 기준으로 160달러.  

플래시 DVD 메인보드 2018.05.21

애플, 구글, MS, 모질라의 “어도비 플래시 제거작전” 어떻게 진행될까

어도비가 지난주, 2020년까지 구덩이를 깊이 파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묻고 흙으로 덮어 버리겠다고 발표했다. 오랫동안 여러 측면에서 웹을 구성했던 기술 하나가 이렇게 사라질 것이다. 심지어 사용자, 보안 전문가, 브라우저 제조사도 연달아 두더지 게임에서 망치를 내려치듯 어도비 플래시를 비난하고 있다. 어도비는 “2020년 말까지 플래시 플레이어 업데이트 및 배포를 중단할 것"이라고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밝혔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콘텐츠 제작자들이 HTML5와 WebGL 등의 웹 표준으로 완전히 이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도비의 생존 기간은 한 전문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뒤로 미뤄진 셈이다. 약 6년 전, 어도비가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직후 가트너의 알 힐와는 플래시가 "윈도우 8의 인기 여부와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전통적인 데스크톱 인터페이스의 경쟁 수준에 따라 2014~2015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하지만 그 끝이 결정됐다. 2011년 힐와가 말했듯이 "영원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플래시 콘텐츠를 제공하는 주된 수단인 브라우저 개발사들이 플래시의 종말을 처리하는 방식은 사용자 및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 상위 4개 브라우저 제작사가 플래시 만료에 대응할 방법을 설명했다. 아마도 두더지 인형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듯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플래시를 어떻게 중단할까? 마이크로소프트는 한 때 핵심 기술이었던 어도비의 종말을 4단계로 계획하고 있다. 2018년이 되면 엣지는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웹사이트를 처음으로 방문할 때 플래시 실행 권한을 요청할 것이다. (이 실행 확인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 1703, 즉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를 공개한 3월부터 엣지에 적용...

모질라 파이어폭스 플래시 2017.08.02

How-To : 크롬에서 일어나는 플래시 충돌 오류 해결하기

크롬에서 쇼크웨이브 플래시 충돌로 일어났던 버그가 수정되었다. 그럼에도 계속 반복되는 문제를 겪는다면, 크롬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해보자. 크롬은 이제 기본 설정으로 플래시를 비활성화하며, 플래시 대안인 HTML5를 사용하지 않는 웹 사이트를 방문할 때 사용자에게 플래시 활성화 여부를 묻는다. 플래시를 계속 사용해야 할 때, 매번 확인하고 다시 활성화하는 것은 꽤 번거로운 일이다. 플래시는 보안상 허점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으며, 동시에 사용자 경험 속도를 늦추고 배터리를 소모하는 보이지 않는 분석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구글은 “HTML5는 (플래시보다) 훨씬 가볍고 빠르며, 퍼블리셔가 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배터리 효율도 좋다. 많은 사이트에서 반응 속도 개선과 효율성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플래시는 iOS에서 사용된 적이 없으며, 안드로이드 지원은 수년 전 중단됐다. 웹 사이트는 플래시 대신 HTML5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기본적으로 플래시는 사용자 친화적인 툴이 아니며, 영상이나 다른 콘텐츠를 볼 때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대안 브라우저를 찾아보는 편이 좋을 것이다. 구글 크롬에서 쇼크웨이브 플래시 충돌을 수정하는 방법 그러나 다른 대안이 없고 크롬에서 계속 플래시를 사용해야 할 때를 위한 몇 가지 해결 방법을 알아보자. 크롬은 다른 브라우저와는 달리 자체적인 내장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버전을 가지고 있다. 크롬을 업데이트하면 자동으로 플래시 버전도 업데이트된다. 과거에는 다른 외부 플래시 플러그인을 비활성화하는 해결 방법을 썼지만, 크롬 최신 버전에서는 단 하나의 플래시 플러그인만 보여준다. 어도비에 따르면 크롬 구 버전 버그가 “플래시 성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이 버그는 현재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롬 업데이트하기 사용자는 여전히 플래시 성능 저하나 플러그인 충돌을 경험할 수 있다. 그러므로 ...

플래시 HTML5 크롬 2017.07.27

'앱 데이터 간극'을 줄이는 참신한 접근법, Nimble Storage의 비밀 - IDG Summary

고유의 예측 분석 기능과 관리 유연성, 강력한 비용 효율성을 통해 스토리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추천 고객 지수(NPS)를 자랑했던 님블스토리지가 전세계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HPE와 한 몸을 이뤘다. 99.9999%라는 경이적인 무중단 가용성을 자랑하는 님블스토리지 솔루션의 핵심 특징과 님블스토리지 인수가 HPE의 플래시 스토리지 포트폴리오에 가지는 의미를 살펴본다. 주요 내용 - '앱 데이터 갭' 해결을 위한 접근법은? - HPE, 6월 5일부터 님블스토리지 솔루션 판매 시작 - 님블스토리지의 예측분석 시스템 ‘인포사이트’ - 앱 데이터 갭을 최소화하는 또 하나의 특징 ‘멀티클라우드 플래시 패브릭’ - 님블스토리지의 확장성 - 33~66%의 TCO 절감 효과 - 5조 원 매출 규모의 전자상거래 기업 사례 - 업계 최고의 기술력, HPE 리더십과 만나다

플래시 올플래시 님블스토리지 2017.07.21

HTML5 비디오의 자동 재생 차단하기

누구나 경험하는 일이다. 일상적인 웹 서핑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스피커에서 요란한 음악 소리가 나오며 사용자가 요청하지도 않은 비디오가 재생된다. 사실 몹시 불쾌할 때가 많다. 많은 사람이 불쾌함을 느끼지만, 요즘 자동재생 비디오는 너무나 흔하다. 주요 사이트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기사를 클릭하는 것이 비디오 재생에 동의하는 것이 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플래시를 꺼버리는 것으로 이런 바보 같은 짓을 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사이트가 HTML5로 이전하면서 이런 반갑지 않은 침입을 막는 데 조금 더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렇지만, 희소식도 있다. 이제 해답을 찾아 너무 어려운 길을 가지 않아도 된다. 서드파티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Disable HTML5 Autoplay’가 손쉬운 해답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데스크톱 크롬 브라우저에 이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만으로 HTML5 기반 자동 재생 비디오를 막을 수 있다. 더 좋은 것은 이 확장 프로그램에 화이트리스트 기능이 있어서 특정 사이트는 자동 재생을 허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튜브처럼 비디오가 당연히 자동으로 재생되어야 하는 사이트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것이다. 사용자가 해야 할 것은 크롬 툴바에서 ‘Disable HTML5 Autoplay’를 클릭해 자동 재생이 필요한 사이트에 대해서는 ‘Disable nothing’으로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반대로 적용할 수도 있다. 기본값으로 모든 사이트의 자동 재생을 허용하고, 특정 사이트만 차단하는 블랙리스트 방식을 사용해도 된다. 또한 예외 리스트를 수작업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의 설정 메뉴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선택한 다음, ‘Disable HTML5 Autoplay’의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이제 웹은 좀 더 견딜만...

플래시 HTML5 확장프로그램 2017.04.18

Dell EMC 인프라로 오라클 OLTP 통합하기

기술적 도약이 있을 때마다, 기술은 고객에게 풍부한 특징과 기능을 제공한다. 개선된 IT 인프라는 고객이 자사 비즈니스를 키우고, 줄어든 TCO와 더 높은 마진으로 비즈니스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백서의 목표는 PowerEdge R730의 특징과 기능 일부, 그리고 오라클 OLTP 인프라를 통합하고 가속화할 때 어떻게 시스템이 활용되는지를 소개하고 입증하는 것이다. Dell EMC 엔터프라이즈 포트폴리오는 더 나은 실행 능력, 더 높은 에너지 효율, 그리고 가용성이 더 높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하고 있다. Dell EMC의 최신 PowerEdge™ 13세대 서버 제품군의 도입으로, 고객은 분산된 레거시 환경을 통합해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총 25 분께는 [던킨도너츠+아메리카노]를 드립니다. 주요 내용 비즈니스 요구 사항과 솔루션 개요 오라클 OLTP 레퍼런스 아키텍처 개발 왜 플래시에 최적화된 Dell Compellent 스토리지인가 데이터베이스 동시 사용자 로드/CPU 활용도 그래프

플래시 데이터베이스 PowerEdge 2017.04.03

HPE, 10억 달러에 님블 스토리지 인수…예측 분석 기술 적극 수용

HPE는 올플래시 및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업체인 님블 스토리지(Nimble Storage)를 10억 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다. 님블 스토리지는 컨버지드 플래시 어레이와 스토리지 성능을 높여주는 프로비저닝용 예측 분석 소프트웨어가 특징이다. 인수 합병이 이루어지면 이들 기술은 HPE가 3PAR 인수로 확보한 프로비저닝 관련 기술과 함께 HPE 스토리지에 사용된다. HPE는 델과 EMC가 합병하면서 EMC와의 관계를 정리했으며, 이와 관련해 자사 스토리지 솔루션을 강화해 왔다. 님블 스토리지는 기존 스토리지 고객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물론 EMC로부터 새로운 고객을 유인하는 데도 한몫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님블 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예측 분석 기술은 주로 중소 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하지만, HPE가 중점을 두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나 고성능 컴퓨팅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센터에도 잘 맞는다. 이런 애플리케이션의 많은 수가 인메모리 환경이나 플래시 스토리지에서 실행되고 있으며, 님블의 기술은 올플래시 어레이에서 이들 애플리케이션이 더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다. 무어 인사이트 앤 스트래티지의 대표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HPE가 님블 스토리지 인수로 기존 스토어버추얼(StoreVirtual) 스토리지 가상화 어레이와 3Par 제품군을 보완하는 중간 규모 기업용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며, “이번 인수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자사의 기존 채널을 활용하는 HPE의 역량과 통합된 관리 툴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HPE의 전략 중 하나는 님블의 인포사이트(InfoSight) 예측 분석 플랫폼을 클라우드와 머신러닝 애플리케이션용으로 내세우는 것이다. HPE 엔터프라이즈 그룹의 총괄 책임자인 안토니오 네리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HPE는 인포사이트를 스토리지 제품군 전반에 걸쳐 활용할 것이며, 나아가 크고 작은 경쟁업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인수 플래시 프로비저닝 2017.03.08

IDG 블로그 | 이제는 버려야 할 고물 웹 기술 2가지

지금은 2017년이다. 1997년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웹 사이트가 구식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특히 HR 시스템이나 재무 서비스, 고객 관리 등의 프론트엔드를 앱으로 만든 사이트가 심하다. 이들 웹 사이트는 그야말로 말썽을 자초하고 있다. 구식 기술은 사용자를 적극적으로 쫓아내는 역할을 하며, 지금이 도대체 몇 년인지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또한 많은 웹 사이트가 단지 구식 기술의 사용을 중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기술을 받아들여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구식 기술과 받아들여야 할 기술을 살펴보자. 구식 웹 기술 : 인터넷 익스플로러 너무나도 많은 사이트가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IE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부 사이트는 2007년부터 크롬을 지원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IE에 최적화되어 있다. 필자는 2017년 현재 시점에서 웹 사이트 디자이너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IE는 이미 끝났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우선 IE에 의존하면 맥 사용자뿐만 아니라 모바일 사용자에게도 웹 사이트와 서비스를 닫아 버린다. 믿거나 말거나 모바일 웹 사용자가 데스크톱 사용자와 동등하거나 더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거의 자살에 가까운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몇 년 전부터 개발자들에게 액티브X와 같은 IE 전용 기술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해 왔다. 심지어 윈도우 10에는 기본 브라우저로 IE가 아니라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몇 윈도우 에디션에 옵션으로 남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IE를 단종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IE는 끝났다. IE에 맞춘 개발은 중단해야 한다. 현대적인 웹 기술 : 사파리 더는 사파리란 웹 브라우저 없는 것처럼 하지 말라. IE에 최적화된 많은 웹 사이트가 2007년부터 크롬과 파이어폭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사파리는 애써 목록에서 누락시켰다. 필자는 IT 부서의 애플 ...

플래시 IE 사파리 2017.02.08

WD, 64층 3D NAND 생산 착수…TLC로 512기가비트 용량 구현

웨스턴 디지털이 업계 최고 밀도의 3D NAND 플래시 칩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3D NAND 칩은 64층으로 쌓아 올린 것은 물론, 각 셀당 3비트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TLC 칩으로 단위 면적당 저장용량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생산에 착수한 칩의 용량은 512기가비트이다. 3D NAND 플래시 칩은 기본적으로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이런 3D 기술은 적은 면적에 더 많은 용량을 집적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평면 NAND 기술과 비교해 집적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제조업체는 기가바이트당 생산 비용을 내릴 수 있다. 게다가 데이터 안정성과 전송 속도도 높일 수 있다. 이 때문에 NAND 플래시의 트랜지스터 크기가 이미 10나노 공정한 상황에서 제조업체들이 이런 물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3D NAND 칩의 대량생산을 가장 먼저 시작한 곳은 삼성으로, 2014년 자사의 V-NAND 기술로 32층 NAND 플래시를 생산했다. 인텔과 마이크론 역시 3D NAND를 생산한다. WD는 자사의 일본 요카이치 공장에서 새로운 64층 3D NAND 플래시 칩의 시험 생산을 시작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대량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SSD 도시바 플래시 2017.02.07

킹스톤, 2TB USB 드라이브 발표…용량만큼 비쌀 가격도 주목

하드디스크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또 한 번의 도전을 맞이했다. 킹스턴이 무려 2TB 용량의 USB 드라이브를 발표한 것이다. 지난 해 1TB 용량의 킹스턴 데이터트래블러 하이퍼엑스(Kingston DataTraveler HyperX Predator)를 출시하고 1년 만에 용량을 두 배로 늘린 것이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데이터트래블러 얼티밋 제너레이션 테라바이트(DataTraveler Ultimate Generation Terabyte)로, USB 3.1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얼티밋 제너레이션 테라바이트는 자체적으로 USB 커넥터를 갖추고 있으며, 크기는 72mm x 26.94mm x 21mm이다. 2TB 용량의 USB 드라이브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킹스턴은 4K 비디오 70시간 분량, 16MB 용량의 사진 25만 장, PC 게임 96개를 저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가격인데, 킹스턴은 아직 정확한 가격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 제품의 가격으로 예상 가격을 추측할 수 있다. 지난 해 발표된 데이터트래블러 하이퍼엑스는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됐는데, 512GB 버전은 295.59달러이지만, 1TB 버전은 무려 2,730달러였다. 이 가격은 아마존의 판매 가격으로, 킹스턴은 자사 웹 사이트에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다. 이런 점을 미루어 킹스턴이 2TB 용량의 신제품에 최소한 2,730달러 이상의 가격을 매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USB 플래시 메모리 2017.01.05

3D NAND가 SSD 시장 장악…2D 플래시의 급감으로 공급 부족 전망

내년부터 3D NAND가 SSD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보인다. 플래시 제조업체들은 전통적인 2D 기반의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을 줄이고 있다. DRAMeXchange의 최신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NAND 플래시 제조업체들은 생산 시설을 3D NAND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데, 3D NAND는 전통적인 2D NAND보다 집적도가 높고 빠를 뿐 아니라 생산 비용도 더 적게 든다. 또 내년 1분기부터 2D NAND의 시장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2017년 3분기까지 비트 기준으로 업계 전체 출하량의 50% 이하로 떨어진다는 것. 인텔은 중국 대련의 자사 생산시설을 프로세서 칩에서 3D NAND 플래시 칩으로 전환하고 있다. Credit: Intel DRAMeXchange의 리서치 디렉터 션 양은 “2016년 2분기부터 공급업체들은 3D NAND 개발 공정을 가속화하기 시작했다. 올해 말이면 3D NAND가 전체 플래시 출하량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NAND 플래시 업계의 웨이퍼 용량은 2017년에 연간 6% 증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3D NAND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2D NAND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공급 부족으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DRAMeXchange는 이런 NAND 플래시 웨이퍼의 부족으로 내년에는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전 세계 SSD 수요는 2016년 대비 60%까지 증가해 많은 플래시 메모리 업체들이 3D NAND 생산에 박차를 가한다 하더라도 공급 부족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주요 플래시 업체들은 차세대 64계층 3D NAND에 중점을 두고 있다. 도시바는 기존 기술보다 잠재 용량이 40% 더 큰 신형 64계층 3D NAND 플래시 칩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관련 업계가 64계층 3D NAND를 SSD 제품에 적용할 수 있을 때까지 3D NAND 메모리의 ...

SSD 플래시 NAND 2016.12.22

크롬 버전 55 업데이트, 의외의 행보 "플래시 콘텐츠 차단 안 해"

지난주 구글이 크롬 버전 55를 출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렌더링한 콘텐츠를 차단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구글은 점진적으로 플래시 콘텐츠를 퇴출하겠다고 발표했다. 크롬 버전 55에서는 아마존, 페이스북, 유튜브 등 ‘화이트 기업’으로 정해진 10대 사이트와 사용자의 승인을 받은 사이트에서만 콘텐츠를 허용하기로 했다. 그 외의 모든 웹 사이트에서는 가능할 경우 HTML5로 대체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지금까지 크롬 버전 55가 플래시 콘텐츠 지원 중단에 나섰다고 보도한 곳도 많지만, Computerworld가 윈도우 10과 맥OS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현재 크롬 버전 55는 플래시 콘텐츠를 제한하지 않고 있음이 밝혀졌다. 슬래시닷(Slashdot) 등의 사용자 포럼 역시 크롬에서의 플래시 콘텐츠 렌더링에 변화가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모질라 등과 마찬가지로 구글 역시 어도비 플래시 차단으로 노트북 배터리 수명 향상, 페이지 로딩 속도 및 보안 강화 같은 이점이 있다고 주장하는 편이다. 애플은 9월 맥OS 시에라에 사파리 10을 탑재하면서 플래시 콘텐츠 지원을 중지해 크롬을 앞섰다. 사파리는 HTML5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플래시만 제공하는 웹 사이트를 방문할 때는 사용자에게 별도의 플러그인 다운로드 및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알림창을 내보낸다.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지난 여름 1주년 업데이트 후 플래시 콘텐츠 일부 차단에 나섰다. 모질라 역시 내년 중 플래시 플레이어를 수동으로 활성화해야 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구글의 태도는 다른 경쟁자들과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닌다. 구글 크롬은 전 세계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브라우저로 11월 넷애플리케이션 기준 점유율이 56%에 달한다. 그러나 업데이트에서는 맥OS 버전의 설정 항목에서 플래시 콘텐츠 차단과 관련한 기능을 추가해 향후 크롬의 행보를 짐작할 수 있다. 고급...

파이어폭스 플래시 엣지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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