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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하드디스크 연합 발족…하이브리드 드라이브에 초점

주요 하드디스크 업체들이 SSD의 거센 확장에 대응하기 위한 연대에 나선다. 시게이트 테크놀로지, 도시바, 웨스턴 디지털, HGST은 플래시 메모리 서밋(Flash Memory Summit)에서 스토리지 제품 연합(Storage Priduct Association, SPA)를 출범할 계획이다. SPA의 회원사 모두가 하드디스크 뿐만 아니라 SSD도 생산하지만, 하드디스크를 다시 한 번 논의의 중심에 놓고자 하는 것이다. SPA의 회장 데이빗 버크스는 하드디스크가 단지 SSD 판매가 증가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않는다며, “NAND 플래시가 많은 중요한 역할이 있지만, 하드디스크 관련 미디어 역시 정말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레로 전통적인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의 양은 다양한 형태의 플래시 스토리지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 하지만 플래시 스토리지가 SSD뿐만 아니라 PCIe 서버 카드, 일반 사용자 디바이스에 내장된 칩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최근 들어 업계와 사용자의 관심은 플래시 기술에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SSD는 더 빠른 속도에 더 적은 전력과 공간을 소모하면서 일반 사용자는 물론 기업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엔드포인트 테크놀로지 어쏘시에이츠의 애널리스트 로저 케이는 하드디스크 업체들이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일반의 시각에 하드디스크는 완전히 뒤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SSD의 가격 하락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는 “플래시 스토리지의 경제성이 향상되면서 하드디스크의 가치는 더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버크스는 하드디스크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SPA는 이에 관한 논의를 계속하고자 한다며, 플래시 스토리지가 디바이스와 데이터센터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면, 가까운 미래까지 데이터의 홍수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하드디스크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PA는 아직 목적을 달성하기 ...

SSD 플래시 하이브리드 2013.08.14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플래시 에브리웨어’ 전략으로 플래시 시장 집중 공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은 전체 애플리케이션 경로상에 플래시 적용을 지원하는 ‘플래시 에브리웨어(Flash Everywhere)’ 전략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시장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래시 에브리웨어 전략의 중심에는 고성능을 요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업무환경에 특화된 플래시 모듈 신제품 히타치 엑셀러레이티드 플래시 스토리지(Hitachi Accelerated Flash Storage, 이하 HAF스토리지)가 있다고 효성인포메이션 시스템은 설명했다. 플래시 전용 아키텍처 기반의 HAF 스토리지는 성능과 비용, 확장성, 효율성, 관리 편이성을 종합적으로 만족시키는 한편 기존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과의 호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 기존에 HDS 하이엔드 스토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의 경우 별도의 스토리지없이 바로 플래시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관계자는 “실제로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구축한 한 공공 기관의 경우 플래시를 적용함으로써 부팅 시간을 기존 환경 대비 1/20 수준으로 단축시켰으며 분 단위가 소요됐던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간으로 30초 이내로 앞당겼다”며, “또한 플래시 기술과 함께 히타치 다이내믹 티어링을 적용한 고객의 경우 통합 DB 응답 시간을 3배 가량 개선한 바 있다”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기술지원본부 김남중 본부장은 “엔터프라이즈 SSD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기업의 플래시 도입률은 이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는 범용 컨트롤러가 탑재된 낸드 플래시의 한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HDS는 직접 설계한 플래시 컨트롤러를 탑재한 HAF를 통해 플래시 확산의 돌파구를 제시한다”고 설명한다. editor@itworld.co.kr

플래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2013.05.30

SSD 저장장치의 적절한 관리 사용법

SSD(Solid State Drive)가 조용하게 움직이고 있다. 매끈한 디자인에 우아하며 신기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하드디스크가 훨씬 단순했다. 윙윙거리는 소음이 들리면 플래터가 회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짤깍거리는 기계음으로 읽기/쓰기 작업 중임을 알렸다. 종종 조각모음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도 필요했다. 그때가 좋았다. 지금은? 모든 것이 평화로운 듯 하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야기가 들린다. SSD의 성능은 시간이 지나면서 저하된다. 수명은 엄청나게 짧다. 고장이 나면 소중한 데이터를 완전히 잃게 된다. 사실일까? 아니면 그저 기우에 불과할까? 오늘날 고급 SSD는 컴퓨터 저장장치의 정점에 서 있다. 하드 드라이브를 최신 SSD로 교체하는 것은 카트를 버리고 F1 경주차에 올라타는 것과 같다. 과장하는 것이 아니다. SSD의 속도는 하드디스크보다 4~5배 정도 빠르다. 고장 날 기계적 부품이 없으며 소음도 전혀 없다. SSD는 완벽한 저장매체이지만, 일이 잘못되거나 관련된 확실한 정보를 확인하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 몇 가지 비밀을 간직한 고속 드라이브 SSD에 관한 많은 정보가 확산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핵심 부품 중 하나인 메모리 컨트롤러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업체들이 코카콜라가 제법을 보호하는 것보다 더욱 신중하게 비밀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SSD 시장은 매우 경쟁이 치열하면서도 수익성이 좋은 시장으로, 몇몇 업체들만이 제품을 내놓고 있다. SSD 컨트롤러 제조업체보다 SSD 제조업체들이 더 많다. 그리고 일부 사실들은 걱정할 만한 수준이다. SLC(Single-Level Cell)과 소비자용 MLC(Multi-Level Cell) NAND 메모리 등 SSD 제조에 사용되는 저장매체의 읽기/쓰기 수명을 생각해 보자. SLC는 일반적으로 10만 사이클인 반면에 MLC는 1만 사이클에 불과하다. 진정하자. 모든 셀이 완전히 소모되려면 25년 동안 매일 드라이브 용량 전체 크기의 쓰기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삼성...

SSD 플래시 컨트롤러 2013.05.15

어도비 CTO 케빈 린치, “플래시 반대하는 애플로”

어도비 CTO 케빈 린치가 어도비를 떠난다. 흥미로운 것은 한때는 가장 가까운 파트너였다가 최근에는 어도비 플래시 기술의 가장 노골적인 반대 업체가 된 애플로 자리를 옮긴다는 것.   린치는 지난 월요일 “다른 기회를 찾아서” 어도비를 사임했다고 어도비가 밝혔다. 그리고 애플에서 일하게 된다는 것은 나중에 확인했다. 케빈 린치는 어도비에서 5년간 CTO를 맡았다.   어도비는 이메일 발표문을 통해 “새로운 CTO 자리를 교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기술 개발의 책임은 CEO 샤타누 나라옌의 지도 하에 각 사업부 수장들이 맡게 된다”고 밝혔다. 또 “케빈 린치가 새로운 일을 잘 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애플과 어도비는 한때 매우 가까운 파트너였다. 어도비의 디자인 소프트웨어 상당 부분이 애플의 매킨토시를 기반으로 판매됐기 때문이다. 양사 간의 공조는 순조로웠지만, 애플이 어도비의 플래시 기술을 반대하면서 관계가 틀어졌다.   전임 CEO 스티브 잡스 지도 하에서 애플은 애플은 어도비의 플래시 제품을 자사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적용하기를 거부했다. 잡스는 공개 서한을 통해 플래시가 불안정하고 컴퓨팅 자원을 많이 먹는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어도비는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개발을 중단하고 HTML5로 방향을 전환했다. 그리고 이런 공방의 와중에서 린치는 애플이 빅 브라더가 되려 한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editor@itworld.co.kr

플래시 CTO 어도비 2013.03.20

MS, IE10 긴급 보안 패치 ··· 구글 해킹대회 대응책?

플래시 보안 업데이트가 갑작스럽게 단행됐다. 구글이 1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시작하는 총상금 200만달러(약 22억원) 규모의 '피우니움'(Pwnium) 해킹 대회를 대비한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어도비는 8일 플래시 플레이어 소프트웨어의 25가지 치명적인 보안약점을 보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어도비 측은 업데이트가 3단계로 진행되며 최우선 패치 대상인 윈도우 사용자용 패치가 72시간 이내에 적용된다고 밝혔다. 패치 우선순위는 보안 취약점이 노리는 운영체제와 취약점의 위험도 등에 따라 결정된다.   구글 역시 8일 플래시 플레이어가 포함된 윈도우용 크롬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MS는 윈도우8용 인터넷 익스플로러(IE10)을 지난 7일 다운로드 웹사이트에 등록했다고 밝혔지만 개발자들은 날짜가 잘못됐다고 지적한다. 실제로는 MS 역시 구글처럼 8일부터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IE10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패치가 이뤄진 25개 보안취약점 가운데 14개는 버퍼 오버플로우 버그로 밝혀졌다. 다른 11개는 메모리 손상에 대한 오류로 확인됐다. 어도비 측은 이 보안취약점들을 이용하면 악성 코드를 실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S의 이례적으로 빠른 패치는 지난 달의 사례와 큰 대조를 이룬다. 당시 MS는 10월말까지 플래시 보안취약점을 업데이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가 무책임한 태도라는 비난이 폭주하자 이를 번복하는 소동을 벌인 바 있다. 이어 MS는 어도비와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것이 지난 9월 21일이었다.   엔서클 시큐리티(nCircle Security)의 보안 담당 이사인 앤드류 스톰은 이 예상치 못한 플래시 업데이트의 배경에 구글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는 "9일이 MS의 정비 보안패치 발표 예정일임을 고려하면 서로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MS와 어도비가...

MS 구글 플래시 2012.10.09

‘빠름~ 빠름~’ 영역 넓혀가는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

AMD가 최근 6TB의 낸드 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를 가상 서버 테스트 환경에 배치한 결과, 몇몇 놀라운 결과를 확인했다고 회사의 퍼포먼스 시스템 엔지니어 프레드 애보우네이더가 밝혔다.   그에 따르면 가상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플래시만으로 구성된 윕테일(WhipTail) 어레이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비교해 50배 향상된 레이턴시와 40% 높은 성능을 산출했다. 특히 8만 6,000 IOPS를 달성했는데, 파이버 채널 네트워크에 연결된 1만 5,000 rpm 하드디스크의 경우 대개 6,000 IOPS의 성능을 보인다.   그는 해당 어레이가 테스트 환경에서 구동된 것이기는 하지만 데이터는 실제적인 것이었다면서 이메일, 데이터베이스, 웹 2.0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고 전했다. AMD는 현재 이 서버의 실용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상태다.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은 그간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아왔지만 비싼 가격으로 인해 널리 환산되지 못해왔다. 더인포프로가 255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최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7%의 응답자만이 올-플래시 (All-Flash) 어레이를 활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6%는 향후 18개월 내에 이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37%는 보다 저렴한 SSD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대답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7% 증가한 수치다.   예루살렘 벤처 파트너의 매니징 파트너 코비 로젠가르텐은 “플래시가 비즈니스 세계를 바꾸기 시작하는 현상을 목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낸드 플래시가 HDD의 기가바이트당 가격을 따라잡지는 못할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스트럭처, 온라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의 용도에서 높은 비용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텔레포니 서비스 기업 베일 시스템은 2.5인치 SSD와 PCIe 플래시 모듈을 서버에 연결해 올-플...

SSD 스토리지 플래시 2012.08.14

안전하게 드라이브를 완전 삭제해 주는 '공짜' 유틸리티

PC의 하드 드라이브에는 많은 개인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다. 따라서 시스템이나 드라이브를 없애려 한다면, 먼저 스토리지 장치 드라이브를 영구적으로 지워야 한다. 암호화가 되어 있는 드라이브로 이런 암호화 프로토콜을 믿을 수 있다면(전체 디스크가 암호화되어 있어야 안전하다), 암호화 키만 삭제하면 된다.    그러나 프라이버시를 확실하게 보호하고 싶고, 혹시나 있을 데이터 도난을 철저히 예방하고 싶을 수도 있다. 이를 위한 몇몇 저렴하면서도 사용이 간편한 툴이 있다. 스토리지 장치를 폐기하기 전에, 하드 드라이브, SSD,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깨끗이 삭제할 수 있도록 설계된 툴이다.   미디어에 따라 다른 유틸리티 필요 드라이브 형태에 따라 저장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형태별로 다른 툴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SSD는 일반적인 USB 플래시 드라이브, 플래시 캐시와 자기 하드 디스크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하드 드라이브,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아주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SSD 펌웨어가 드라이브에 데이터 쓰기작업을 하는 웨어 레벨링 알고리즘(Wear-leveling algorithms)이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드러난다. SSD의 수명을 늘리고, 데이터를 드라이브 내부의 여러 다른 장소에 걸쳐 쓰는 방식이다.   일상적인 데이터 삭제로는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지울 수 없다. 이는 데이터의 포인터(Pointer)를 지우는 것에 불과하다. 데이터를 완벽하게 삭제하려면 말 그대로 기존 데이터 위의 데이터를 한 번 더 기록하고 모두 삭제하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 노트북 컴퓨터의 드라이브를 지울 때는 AC 어댑터를 전원에 연결해야 한다. 드라이브를 삭제하는 동안 배터리를 다 쓰게 된다면, 하드 드라이브가 망가지거나, 못쓰게 될 확률이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자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삭제하는 경우라면 D...

SSD 플래시 삭제 2012.04.27

“리눅스 사용자, 플래시는 크롬에서만 볼 수 있다”

플래시 콘텐츠를 보기 원하는 리눅스 사용자는 이제 선택의 여지 없이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어도비는 리눅스용 플래시 플레이어를 올해 말 버전 11.2를 끝으로 더 이상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에는 리눅스용 새로운 버전의 플래시 플레이어 브라우저 플러그인은 구글 크롬의 일부로만  활용할 수 있다.     어도비는 리눅스용 스탠드얼론 플래시 플레이어 11.2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 후 5년 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페퍼’의 돌진 어도비는 브라우저 내에서 플러그인을 호스팅하는 새로운 API를 개발하기 위해 구글과 협력해 왔다고 밝혔다. 새로운 API로 현재 플래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넷스케이프 플러그인 API(NPAPI)를 교체하려는 것.     파피(PPAPI)나 또는 페퍼(Pepper)로 불리는 새로운 API는 플러그인과 브라우저 사이에서 하나의 계층을 제공하는데, 브라우저와 운영체제를 구현하는데 나타나는 차이를 무시한다고 어도비는 설명했다.    어도비는 구글과 함께 현재 x86/64 플랫폼 지원용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페퍼를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들며,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에 구글은 리눅스를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서 크롬의 일부를 새로 구현하고 배포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는 리눅스 사용자들이 그 시점부터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다. 윈도우와 다른 플랫폼에서, 어도비는 페퍼가 아닌 플러그인 API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플래시 플레이어 계획에는 다른 브라우저에 대한 언급은 없고, 파이어폭스 업체인 모질라도 명시적으로는 페퍼 작업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리눅스 플래시 어도비 2012.02.23

'피할 수 없다면···' 어도비의 HTML5 껴안기

플래시가 공개 기술들에 밀려나고 있는 가운데, 어도비가 새로운 현실에의 적응을 강화하고 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어도비가 HTML5에 대해 취하는 자세로 보인다. HTML5가 어도비 고유의 플래시 리치 인터넷 플러그인 기술을 위협하고 있음에도 그렇다.   어도비의 플래시는 그 동안 웹에서 동영상과 멀티미디어를 표현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 기술은 어도비 소유의 것이다. 또 플래시를 이용하려면 어도비 고유의 액션스크립트 프로그램 랭기지를 이용해야 한다. 반면 HTML5를 선택하면 오픈 자바스크립트 랭기지, CSS(cascading style sheets), HTML을 선택할 수 있다. HTML5 '패밀리'는 또 인터브라우저 통신에 대해 CSS 3, 캔버스 2D 태그, 웹소켓을 포함하는 상세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어도비는 HTML5 전장에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플래시 플레이어 모바일 버전 개발을 중단했을 뿐 아니라, CSS 추가판 및 HTML5용 지원 도구를 개발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에서다.   이 회사가 개발 중인 어도비 엣지(Edge)도 같은 선상에 있다. 웹 표준을 이용해 움직이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다. 어도비의 개발자 에반젤리스트 폴 트라니는 엣지가 HTML5, CSS3,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어도비는 또 HTML5 호환성을 회사의 드림위버, 파이어웍스, 일러스트레이터 제품군을 추가시켰다. 이와 함께 어도비의 폰갭(PhoneGap)과 폰갭 빌드는 HTML5와 자바스크립트로 크로스 플랫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트라니는 "웹 표준 이면의 모멘텀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어도비가 HTML5를 수용하면서 시장 현실을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어도비는 또 웹 표준 프로젝트에서 ...

플래시 어도비 CSS 2011.12.20

최악의 웹 디자인 실수와 대응책

지오시티가 사라지고 어도비 플래시가 죽어가면서 이제 웹 디자인으로 재미를 줄 수 있는 것이 없어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라. 많은 기업들이 여전히 성가신 방법으로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GIF가 여전히 웹의 어두운 구석을 위협하고 있으며, 방문자 수를 표시하던 영역은 이제 소셜 위젯으로 도배되고 있다. 이것만이 아니다, 횡스크롤 웹 사이트, 배경과 같은 색의 텍스트, 여전히 자동으로 배경 음악을 재생하는 웹 사이트 등 우리르 즐겁게 해주는 웹 사이트는 아직도 많다.  editor@itworld.co.kr

플래시 웹디자인 소셜 2011.12.13

인텔과 마이크론, 2배 용량의 20nm 낸드 플래시 발표

손톱보다 작은 크기에 테라비트 즉 128GB를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낸드 플래시 공정이 개발됐다고 인텔과 마이크론이 전했다.   인텔과 마이크론의 조인 벤처 기업인 IM 플래시 테크놀로지스(IMFT)는 지난 6일 세계 최초의 20nm 공정을 적용한 128Gb MLC 낸드 플래시 다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IMFT에 따르면 새로운 20nm 칩은 세계 최고의 크기대 용량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 및 여타 소비재 기기에 적용될 계획이다.   오늘 날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적용된 SSD에는 25nm 공정의 64Gb 다이 제품이 주로 사용된다. 새로운 제품이 적용되면 같은 크기에 두 배의 용량을 탑재시킬 수 있다.   IMFT는 새로운 20nm 공정의 64Gb 제품이 대량 생산될 준비를 갖췄다면서, 샘플 제품이 내년 1월 경에는 공급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IMFT는 20nm 공정 기술을 지난 4월 최초로 발표했던 바 있다.     IMFT 대변인은 또 낸드 플래시의 용량을 두 배로 늘림으로써 웨이퍼 생산과 관련해 생산 단가를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IMFT의 128Gb 다이는 오픈 낸드 플래시 인터페이스 3.0 표준을 따르고 있으며, 최대 333메가트랜스퍼(1메가트렌스퍼 = 초당 100만 데이터 유닛)의 성능을 구현한다. ciokr@idg.co.kr

낸드 플래시 마이크론 2011.12.07

“플래시를 점령하라” 캠페인 출범...데스크톱 플러그인 퇴출 운동 전개

소규모 그룹의 웹 사이트와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플래시를 점령하라(Occupy Flash)” 캠페인을 시작하며 어도비의 인기 브라우저 플러그인에 대한 공격에 나섰다.   이번 주 초 웹 사이트를 개설한 이 단체는 자신들의 목적이 “전세계가 데스크톱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플러그인을 삭제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데스크톱용 플래시 플레이어 플러그인을 몰아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플래시 플레이어의 시대는 지나갔다. 버그 투성이에 충돌도 잦다. 그리고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도 필요하다. 플래시는 폐쇄적인 표준과 웹 기술에 대한 일방적인 기업 통제 시대의 화석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주 어도비는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어도비는 데스크톱 브라우저용 플러그인 개발 작업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모바일용 플래시의 폐기로 데스크톱용 플래시 플레이어 역시 같은 수순을 밟겠지만, 당장 몇 년 동안은 HTML5가 플래시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단체의 구성원 중 한 명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지난 주 어도비가 모바일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 한 것은 인터넷을 둘로 나누기 위한 로드맵이다. 어도비는 모바일 전쟁에서 졌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데스크톱 환경의 플래시라도 지키고자 하는 노력도 결국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플래시를 점령하라”측은 자신들의 신분을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구성원 중에 어도비 경쟁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웹은 열린 공간이며, 우리는 공개 표준을 지향하고, 사용자에게...

플래시 어도비 플러그인 2011.11.21

글로벌 칼럼 | 어도비의 HTML5 전략, 개발자에게 “약인가 독인가?”

어도비가 발표한 모바일 기기용 플래시 플레이어의 개발 취소는 플래시 플레이어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도 플래시에 매달리고 있는 개발자들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시장의 성장에 있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이미 온라인 정보 서비스에 접속하는 주요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발한 웹 콘텐츠가 고객들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전달될 수 없다면 개발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플래시는 어도비가 패배를 인정하기 전부터도 전망이 밝지는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윈도우 모바일과 iOS 기기는 플래시를 지원한 적이 없다. 안드로이드 기기들과 한계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HP의 터치패드, RIM의 블랙베리 플레이북(BlackBerry PlayBook) 등 2종의 태블릿만이 플래시를 지원했지만 모바일 플래시 플레이어의 성능이 좋지 못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특별한 필요가 있을 때만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콘텐츠를 내려 받도록 설정하고 했다.   기술적으로 플래시 콘텐츠는 개발자들이 HTML, 자바스크립트, CSS, 플래시 리소스를 독립적인 앱으로 묶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 어도비 에어(Adobe AIR)를 통해 여전히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에어 앱이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인브라우저(In-Browser) 콘텐츠보다 나을 수는 있지만 모바일 개발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다. 최근 안드로이드 마켓이 보유한 앱이 10만 개를 넘어섰지만, 어도비 에어에 대한 검색 수는 2,000회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모두 모바일 플랫폼을 SDK, 개발자 툴, 앱을 시장에 소개하는 판매 채널 등과 결합하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개발자 생태계을 구축하는데 여념이 없다. 어도비는 이에 대해 플래시 개발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   어도비가...

모바일 플래시 어도비 2011.11.14

어도비, "모바일용 플래시 패치 계속한다"...기한은 불확실

어도비가 조만간 사장될 운명에 처한 모바일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에 대한 지원은 계속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하지만 언제까지 보안 버그에 대한 패치를 계속할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어도비의 인터랙티브 개발을 담당하는 임원인 대니 위노커는 어도비가 모바일용 플래시를 완전히 중단하기 전에 안드로이드와 RIM 플레이북용으로 한 번 더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플래시 플레이어 11.1 버전이 발표됐다.   하지만 위노커는 플래시 플레이어의 버그에 대한 패치는 계속할 것이라며, “우리는 당연히 기존 디바이스 환경에 대한 치명적인 버그 수정이나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위노커의 언급 중 “치명적인 버그 수정”은 그리 큰 의미는 없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어도비는 플래시 관련 모든 보안 업데이트의 등급을 보통 “치명적”이라고 매기기 때문이다.   또 다른 어도비 책임자 역시 이런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 어도비의 제품 보안 및 프라이버시 담당 수석 디렉터인 브래드 아킨은 트위터를 통해 “어도비는 최종 버전 발표 후에도 모바일용 플래시 플레이어를 위한 보안 업데이트를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위노커나 아킨 모두 플래시 플레이어 11의 보안 패치가 얼마나 오랫동안 제공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 주 어도비의 PR 담당자 역시 이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절했다.   엔서클 시큐리티의 보안 운영 디렉터인 앤드류 스톰즈는 이 부분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 스톰즈는 “아마도 최종 지원 기한을 이야기하면, 사용자와 개발자의 이탈이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톰즈는 어도비가 아직 최종 지원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이런 약속...

플래시 어도비 패치 2011.11.14

월드테크업데이트 2011년 11월 2주

이번 주 월드테크업데이트에서는 반즈&노블의 누크 태블릿(Nook Tablet) 출시와 어도비가 모바일용 플래시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식,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 7.5 디바이스를 공개한 내용을 전한다.

플래시 어도비 누크 2011.11.10

어도비, 모바일용 플래시 포기...HTML5에 집중

어도비가 향후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플래시 플레이어를 포기하고 HTML5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도비는 이번 발표는 현재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고 있는 많은 모바일 앱 개발자 사이에서 적지 않은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어도비의 인터랙티브 개발 담당 총괄 책임자인 대니 위노커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어도비는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서 구동되는 브라우저용 플래시 플레이어를 더 이상 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비가 언급한 환경에는 칩셋과 브라우저, 운영체제 버전 등이 포함된다. 어도비의 이런 변화는 조만간 있을 안드로이드와 블랙베리 플레이북용 플래시 플레이어 11.1 출시 이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위노커는 기존 디바이스 환경용 플래시 플레이어에 대한 버그 수정과 보안 업데이트는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결정으로 어도비는 HTML5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수 있으며, 플래시 역시 현재 가장 영향력이 있는 첨단 게임이나 프리미엄 비디오 등의 영역에서 혁신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HTML5는 현재 주요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공통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HTML5는 여러 모바일 플랫폼에 걸쳐서 콘텐츠를 만들고 배치하는 이상적인 솔루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는 별도로 진행된 어도비의 재무 애널리스트 회의에서 어도비의 디지털 미디어 총괄 책임자인 데이빗 와드와니는 HTML5가 “어도비와 어도비의 고객, 업계 천체에 유익한 것”이라고 말했다. 와드와니는 웹 비디오와 게이임이 여러 휴대폰과 태블릿, PC에 걸쳐서 HTML5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그렇지만 이렇게 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며,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모바일 플래시 어도비 2011.11.10

글로벌 칼럼 | 길 잃은 어도비 플래시

어도비의 오랜 꿈은 플래시를 ‘궁극적인 크로스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 꿈은 점차 멀어지는 듯하다. 어쩌면 이번이 어도비의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른다.   연례 맥스(Max) 개발자 컨퍼런스를 앞둔 어도비는 앞으로 출시될 플래시 플레이어 11, 그리고 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어도비 통합 런타임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의 최신 버전인 AIR 3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새로운 버전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기능은 하드웨어 기반 2D 및 3D 그래픽 가속이다. 어도비는 이 가속 기능이 플래시 컨텐츠를 “1,000배 더 빠르게 해줄 것”이라고 호언한다.   또한 어도비는 맥스 기조 연설을 통해 “컨텐츠 제작의 개념을 재정의하고 모바일 장치와 PC, 클라우드에 걸쳐 창작 프로세스의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전략”을 공개할 것이라고 바람을 잡아놨다.   그러나 어도비가 예고한 내용이 다 사실이라고 해도 너무 빈약하고, 시기도 너무 늦었다. 플래시는 한때 시장을 거의 장악할 정도였지만 소비자들이 데스크톱 PC를 벗어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비롯한 다양한 장치를 이용하게 되면서 힘을 잃어가고 있다.    애플은 2010년 신형 맥부터 플래시 플레이어를 뺐고, iOS 기기에서는 아예 금지시켰다. 당시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플래시를 혹독하게 비판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8의 새로운 시작 화면인 메트로(Metro)에 포함될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브라우저는 플래시를 포함한 플러그인을 지원하지 않는다.   어도비가 플래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을 다시 일으키려면 단순한 버전 업그레이드에 그쳐서는 안 된다. 강력한 무엇을 보여줘야 한다.   실버라이트의 우세 플래시 팬들은 윈도우 8에 포함된 IE10 데스크톱 버전은 ...

플래시 어도비 실버라이트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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