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도비, ‘어도비 리프레시’ 성공적으로 개최

편집부 | IDG Korea 2011.03.07

한국어도비시스템즈(www.adobe.com/kr)는 3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어도비 리프레시(ADOBE REFRESH)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개발자와 디자이너, 콘텐츠 사업자는 물론 멀티스크린용 디지털 콘텐츠 환경에 관심 있는 업계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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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와 멀티스크린 환경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경험과 지식을 확대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어도비의 플래시 기술 전문가들이 방한해 리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멀티 플랫폼용 콘텐츠 개발에 대한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어도비 리프레시’는 어도비의 아태지역 에반젤리스트인 리처드 갤반이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으로 콘텐츠를 전달하면서 겪는 문제점과 최신 이슈들을 다룬 기조 연설로 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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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에반젤리스트 폴 버넷의 ‘멀티 디바이스 멀티스크린’에 맞는 통합적인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강연에서는 이미 사용 중인 툴과 언어를 이용해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한 번에 개발하고 이를 데스크톱,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배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폴 버넷은 또한, HTML5를 활용한 오픈웹 (Open Web)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어도비 최신 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태블릿 PC에서 활용되는 어도비의 디지털 퍼블리싱 기술과 플래시 및 플래시 빌더의 미래를 포함해 향후 발표할 신기술 및 미공개 기술도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어도비 타운 홀(Adobe Town Hall) 세션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어도비 전문가들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공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 소통의 장을 펼쳤다

 

어도비의 플래시 프로페셔널 제품 매니저이자 에반젤리스트인 리처드 갤반은 기조연설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스마트 TV 등의 멀티스크린 환경이 다가오면서, 몇 년 이내에 이들을 통한 정보 처리량이 PC를 능가하게 될 것이다. 이제 콘텐츠 개발자는 이런 다양한 스크린과 플랫폼을 주된 타깃으로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라며, “어도비는 다양한 디바이스,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구현되는 풍부한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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