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마크다운에서 파워포인트 만들기
R에서 파워포인트를 만들려면 다음 3가지가 필요하다.- 파워포인트 또는 오픈오피스
- rmarkdown 패키지 버전 1.9 이상
- 팬독(Pandoc) 버전 2.0.5 이상
팬독은 R 패키지가 아니라 파일 형식 변환을 위한 별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R스튜디오(RStudio)에는 팬독이 포함되므로 R스튜디오를 사용한다면 팬독이 이미 설치돼 있을 것이다. rmarkdown 패키지의 pandoc_version() 함수를 실행해 팬독이 설치돼 있는지, 설치됐다면 버전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2.0.5보다 이전 버전이라면 R스튜디오를 업데이트하거나 pandoc.org에서 바로 팬독을 설치하면 된다.
이제 R 마크다운 문서를 만든다. R스튜디오 메뉴 파일(File) > 새 파일(New File) > R 마크다운(R Markdown)에서 이 작업을 하는 경우 몇 가지 선택 옵션이 있다. 두 번째 항목인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을 클릭하면 기본 출력 형식(Default Output Format)에 파워포인트 옵션이 표시된다. 이렇게 R스튜디오에서 생성한 R 마크다운 파일에는 텍스트와 R 코드 결과를 혼합하는 예제가 포함된다. 이 파일을 저장한 다음 R스튜디오의 니트(knit) 버튼을 눌러 '니팅'하면 동일한 정보가 포함된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이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R은 콘텐츠를 새 슬라이드로 나눠야 하는 지점을 어떻게 알았을까? 기본값은 '또 다른 헤드라인이 바로 뒤에 붙지 않은, 가장 높은 레벨의 헤드라인'이다. 이 경우 헤드라인 레벨 2, 또는 ##으로 시작하는 모든 제목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 기본 규칙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다. 다른 헤드라인 레벨을 지정해서 새 슬라이드로 문서를 자동 분할할 수 있다. 문서의 YAML 헤더에서 다음과 같이 slide_level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output:
powerpoint_presentation:
slide_level: 3
이 방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3개의 대시를 사용해 콘텐츠를 새 슬라이드로 수동 분할할 수도 있다. 이때 3개의 대시는 완전히 새로운 줄에 있어야 한다.
날씨 프레젠테이션
다음은 기본 문서보다 조금 더 재미있는 R 마크다운 파일로, 날씨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title: "National Weather Service Temperature Forecasts"
subtitle: "Boston, San Francisco, and Honolulu"
author: "Sharon Machlis"
date: "`r format(Sys.Date(), '%B %e, %Y')`"
output:
powerpoint_presentation:
reference_doc: CorporateStyle.pptx
---
```{r setup, include=FALSE}
knitr::opts_chunk$set(echo = FALSE, warning = FALSE, message = FALSE, fig.width = 10, cache = TRUE)
pacman::p_load(ggplot2, jsonlite, httr, dplyr)
source("https://gist.githubusercontent.com/smach/897ee745d0cbcac6160952cc8f9da8fc/raw/6c14585a47d9a91ebb8dbc1d871281928a9da42a/wx_slideshow_functions.R")
```
## Boston
```{r}
bos_data <- get_forecast_data("Boston", "https://api.weather.gov/gridpoints/BOX/70,75/forecast")
get_forecast_graph(bos_data)
```
## San Francisco
```{r}
sf_data <- get_forecast_data("San Francisco", "https://api.weather.gov/gridpoints/MTR/88,126/forecast")
get_forecast_graph(sf_data)
```
## Honolulu
```{r}
hi_data <- get_forecast_data("Honolulu", "https://api.weather.gov/gridpoints/HFO/153,144/forecast")
get_forecast_graph(hi_data)
save(bos_data, sf_data, hi_data, file = "wxdata.Rdata")
```
필자가 설정한 R 청크 옵션을 살펴보자. echo = FALSE는 R 코드가 슬라이드에 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warning과 message를 FALSE로 설정해 코드의 경고 또는 메시지도 슬라이드에 표시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기본 그림 너비를 설정하고 cache = TRUE를 설정했다(필자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파일의 경우 보통 결과를 캐시하지 않지만 여기서는 파일에 포함된 비디오와 관련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캐시를 사용했다).
R을 통해 미국 기상청 예보 데이터 가져오기
필자의 R 마크다운 설정 코드 청크는 깃허브에 있는 별도의 파일도 소스로 활용한다. 이 파일에는 날씨 데이터를 불러오기 위한 함수 2개가 포함된다. 코드는 다음과 같다.get_forecast_data <- function(city, forecast_url) {
req<-httr::GET(forecast_url)
json <- httr::content(req, as = "text")
weather_data <- jsonlite::fromJSON(json)
forecast_df <- weather_data$properties$periods
forecast_df <- forecast_df %>%
dplyr::mutate(
City = city,
Temp = if_else(isDaytime == TRUE, "High", "Low"),
Date = as.Date(substr(startTime,1,10)),
Day = factor(name, levels = unique(name), ordered = TRUE)
)
Sys.sleep(2)
return(forecast_df)
}
get_forecast_graph <- function(forecast_df) {
ggplot(forecast_df, aes(x = Date, y = temperature, group = Temp, color = Temp)) +
geom_line() +
theme_minimal() +
theme(panel.border = element_blank(), panel.grid.major = element_blank(),
panel.grid.minor = element_blank(), axis.line = element_line(colour = "gray")) +
ylab("") + xlab("")
}
첫 번째 함수는 도시 이름과 도시의 예보 URL을 함수 인수로 사용해 미국 기상청 API로부터 예보 데이터 프레임을 가져온다. 예보 데이터를 가져오려면 원하는 위치에 대한 API의 예보 URL을 알아야 한다. 이 URL을 모르면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다른 기상청 API를 사용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api.weather.gov/points/{latitude},{longitude}
httr GET 요청의 첫 API 결과는 목록이다. 이 함수는 목록에서 필자가 원하는 데이터가 있는 부분만 데이터 프레임 형식으로 반환하는 코드를 추가한다. 두 번째 함수는 이 예보 데이터 프레임을 받아서 높은 온도와 낮은 온도에 대한 ggplot 선 그래프를 생성한다.
파워포인트 기본 글꼴 바꾸기
R로 생성하는 슬라이드의 기본 글꼴 또는 글꼴 크기를 바꾸려면 참조 파워포인트 문서를 설정하고 R 마크다운 YAML 헤더에 이 문서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면 된다. 다음 YAML 문서 헤더에서 볼 수 있듯이 필자도 슬라이드에 이 방법을 적용했다.output:
powerpoint_presentation:
reference_doc: CorporateStyle.pptx
참조 파일인 CorporateStyle.pptx는 파워포인트 템플릿이 아닌 일반적인 파워포인트 파일이다. 이 파일을 참조 파일로 만들기 위해 파일의 마스터 슬라이드 보기로 들어가서 일부 스타일을 설정했다. 파워포인트의 보기(View) > 슬라이드 마스터(Slide Master) 메뉴에서 파워포인트 파일의 마스터 슬라이드 보기를 편집할 수 있다.
이 예보 파워포인트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원할 때마다 문서를 다시 니팅하기만 하면 된다. 윈도우 스케줄러 또는 맥의 launchd를 사용해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R에서 HTML 슬라이드 만들기
파워포인트 파일이 필요한 경우는 많다. 그러나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서 부족한 한 가지는 상호작용성이다. 예를 들어 그래프 위로 커서를 올리면 기반 데이터가 표시되는 등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 이런 경우에는 HTML 슬라이드를 사용하면 된다.R에서 HTML 슬라이드를 생성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xaringan R 패키지를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사용된다. xaringan은 remark.js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한다. 기본적인 작업 이상을 하기 위해서는 배워야 할 부분이 많지만 모양과 느낌을 상당한 수준까지 원하는 대로 맞춤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xaringan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을 다 다룰 수는 없지만 많은 경우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다음은 약간의 맞춤설정이 들어간 R 마크다운 문서의 예다.
---
title: "National Weather Service Temperature Forecasts"
subtitle: "Boston, San Francisco, and Honolulu"
author: "Sharon Machlis"
date: "`r format(Sys.Date(), '%B %e, %Y')`"
output:
xaringan::moon_reader:
lib_dir: libs
nature:
highlightStyle: github
highlightLines: true
countIncrementalSlides: false
---
class: center
layout: true
---
```{r setup, include=FALSE}
knitr::opts_chunk$set(echo = FALSE, warning = FALSE, message = FALSE, fig.width = 10)
pacman::p_load(echarts4r, dplyr)
load("wxdata.Rdata")
get_interactive_graph <- function(wxdata) {
mygraph <- wxdata %>%
group_by(Temp) %>%
mutate(Date = format(Date, "%b %e")) %>%
e_charts(Date) %>%
e_line(temperature) %>%
e_tooltip(trigger = "axis")
return(mygraph)
}
```
## Boston
```{r}
get_interactive_graph(bos_data)
```
---
## San Francisco
```{r}
get_interactive_graph(sf_data)
```
---
## Honolulu
```{r}
get_interactive_graph(hi_data)
```
---
# [bit.ly/domorewithR](https://bit.ly/domorewithR)
소스를 보면 3개의 대시가 새 슬라이드를 생성한다. 제목 슬라이드 뒤의 첫 번째 슬라이드는 다른 슬라이드를 위한 기본값을 설정하는 역할을 하며 표시되지 않는다. layout: true는 '이 슬라이드는 레이아웃 기본값을 설정하는 슬라이드'라는 의미다. class: center는 달리 지정한 코드가 없는 한 헤더 텍스트, 그래픽 등 모든 요소를 중앙에 배치한다.
xaringan::moonreader 출력 옵션은 파일을 저장할 때마다 슬라이드를 재생성해서 니트 버튼을 클릭할 필요가 없도록 한다. 파일 본문에는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dataviz 패키지 중 하나인 echarts4r을 사용해 작성한 그래프 함수가 포함된다. 날씨 데이터를 시각화하기 위한 용도다. 슬라이드에서 그래프의 선을 마우스 커서로 가리키면 기반 데이터를 볼 수 있으며 범례 항목을 클릭해 선을 숨기거나 표시할 수도 있다.
xaringan을 사용하면 그 외에도 CSS 파일을 추가해 테마를 만들거나 슬라이드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등 많은 것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리소스를 참고하면 된다.
- xaringan에 관한 xaringan 슬라이드 프레젠테이션(크리에이터 이후이 지에)
- xaringan을 사용한 증분 슬라이드(크리에이터 이후 지에)
- R 마크다운의 xaringan 프레젠테이션: 결정판 가이드(이후이 지에, J. J. 얼레어, 개럿 그롤문드)
- xaringan 예제 및 테마 갤러리(에밀 비트펠트)
- xaringan 소개: R 마크다운에서 슬라이드 만들기(앨리슨 힐(RStudio 컨퍼런스 2019 워크숍 슬라이드)
- xaringanExtra 패키지(xaringan 패키지의 강화 및 확장)(개릭 아덴-부이)
- xaringanthemer 패키지(풍부한 xaringan 스타일 옵션)(개릭 아덴-부이)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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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fshark
“유료 VPN, 분명한 가치 있다” VPN 선택 가이드
ⓒ Surfshark VPN(가상 사설 네트워크, Virtual Private Network)은 인터넷 사용자에게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을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VPN은 공공 와이파이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VPN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동시에 유료와 무료 중 어떤 VPN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는 사용자가 많다. 가장 먼저 사용자의 관심을 끄는 것은 별도의 예산 부담이 없는 무료 VPN이지만, 그만큼의 한계도 있다. 무료 VPN, 정말 괜찮을까? 무료 VPN 서비스는 편리하고 경제적 부담도 없지만 고려할 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보안 우려 대부분의 무료 VPN 서비스는 유료 서비스에 비해 보안 수준이 낮을 수 있다. 일부 무료 VPN은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광고주나 서드파티 업체에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속도와 대역폭 제한 무료 VPN 서비스는 종종 속도와 대역폭에 제한을 생긴다. 따라서 사용자는 느린 인터넷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높은 대역폭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제약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제한 무료 VPN 서비스는 종종 서버 위치가 적거나 특정 서비스 또는 웹사이트에 액세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사용자 수가 늘어나 서버 부하가 증가하면 서비스의 안정성이 저하될 수 있다. 광고 및 추적 위험 일부 무료 VPN은 광고를 삽입하거나 사용자의 온라인 활동을 추적하여 광고주에게 판매할 수 있다. 이 경우 사용자가 광고를 보아야 하거나 개인 정보를 노출해야 할 수도 있다. 제한된 기능 무료 VPN은 유료 버전에 비해 기능이 제한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토콜이나 고급 보안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그렇다. 유료 VPN의 필요성 최근 유행하는 로맨스 스캠은 인터넷 사기의 일종으로, 온라인 데이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짜 프로필을 만들어 상대를 속이는 행위다. 이러한 상황에서 VPN은 사용자가 안전한 연결을 유지하고 사기 행위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VPN을 통해 사용자는 상대방의 신원을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할 수 있다. 서프샤크 VPN은 구독 요금제 가입 후 7일간의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 Surfshark 그 외에도 유료 VPN만의 강점을 적극 이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보안 강화 해외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공공 와이파이는 보안이 취약해 개인 정보를 노출할 위험이 있다. 따라서 VPN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프샤크 VPN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해킹을 방지하는 데 유용하다. 개인정보 보호 인터넷 사용자의 검색 기록과 콘텐츠 소비 패턴은 플랫폼에 의해 추적될 수 있다. VPN을 사용하면 사용자의 IP 주소와 로그를 숨길 수 있으며,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VPN은 사용자의 위치를 숨기고 인터넷 활동을 익명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역 제한 해제 해외 여행 중에도 한국에서 송금이 필요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IP가 해외 주소이므로 은행 앱에 접근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다. VPN을 사용하면 지역 제한을 해제해 해외에서도 한국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르고 안전한 유료 VPN, 서프샤크 VPN ⓒ Surfshark 뛰어난 보안 서프샤크 VPN은 강력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인터넷 연결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와 데이터를 보호하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양한 서버 위치 서프샤크 VPN은 전 세계 곳곳에 여러 서버가 위치하고 있어, 사용자가 지역 제한된 콘텐츠에 액세스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로컬 콘텐츠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속도와 대역폭 서프샤크 VPN은 빠른 속도와 무제한 대역폭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원활한 인터넷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게임,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대역폭이 필요한 활동에 이상적이다. 다양한 플랫폼 지원 서프샤크 VPN은 다양한 플랫폼 및 디바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맥OS,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에서 호환되어 사용자가 어디서나 안전한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디바이스 무제한 연결 서프샤크 VPN은 무제한 연결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필요할 때 언제든지 디바이스의 갯수에 상관없이 VPN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