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세서
서버 한 대에 적합한 가상머신의 수는?
주어진 서버에 너무 많지 않은, 그렇지만 충분한 가상머신수를 결정하는 것은 항상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열 대의 가상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한 대의 물리 서버에서 구동하는 것은 비교적 쉬워 보인다. ...
ARM CEO "인텔,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아직"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휴대폰 및 스마트폰용 칩을 디자인해온 ARM 홀딩스가 이제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거대 칩 제조사인 인텔로부터다. 인텔은 이번 CES에서 차세대 무어스타운 플랫폼을 탑재한 LG의 GW990 스마트폰을 시연하기도 했다. ...
인텔, 반독점 혐의로 또 피소 "AMD로서는 호재"
지난 3일 인텔을 상대로 제기된 뉴욕의 반독점 소송이 AMD와 같은 경쟁사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뉴욕의 검사 앤드류 쿠모는 인텔이 컴퓨터 제조사들로 하여금 '세계적인 규모의 체계적인 불...
비아, 최대 2GHz 넷북용 프로세서 발표
비아가 넷북용 신규 프로세서 라인업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20% 더 빠른 성능과 20% 개선된 전력효율성을 갖췄다고 강조하고 있다. 모델명 나노 3000 시리즈인 비아의 이번 신형 프로세서는 1.0GHz~2.0GHz 사...
Arm과 인텔 : 미래 전쟁의 시작 ①
단 한 번의 기억뿐이지만 인텔은 패배자가 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인텔은 지난 25년 동안 인텔은 가정용과 업무용 컴퓨팅용 마이크로프로세서 분야에서 선도적인 공급자였다. 데스...
Arm과 인텔 : 미래 전쟁의 시작 ②
인텔 아톰(Atom) 시대로 들어서다. 인텔이 돈방석 디지털 전자 시장에서 우위에 서고 싶다면, ARM를 쓰러뜨려야 한다. 그러나 이 두 회사의 관계가 이렇게 냉랭했던 것은 아니었다. 사실 인텔은 과거 몇 해 동안은 AR...
PC용 CPU 판매, 전분기보다 10% 증가 : IDC
마이크로프로세서 판매가 경기 침체 속에 활기를 띄면서 PC용 프로세서의 판매수가 1분기 대비 10%나 증가했다. 매출 역시 1분기 대비 약 8%가 증가했는데, IDC는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향상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신형 서버 칩 성능, 기대에 못 미친다” :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기술 운영 책임자가 인텔과 AMD의 최신 서버 프로세서가 양사가 주장하는 만큼의 성능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페이스북의 기술 운영 담당 부사장 조나단 헤일리거는 기가옴(GigaOm Netw...
중국의 독자 개발 '천자 칩', MIPS 라이선스 획득
중국이 자체개발한 가정용 마이크로프로세서인 '천자 칩'과 관련한 특허 분쟁이 타결됐다. 중국의 ICT(Institute of Computing Technology)는 MIPS 테크놀로지와 MIPS32 및 MIPS64 아키...
비아, 업그레이드 나노 출시 예정 '15~20% 성능 ↑'
15~20% 개선된 성능을 보여주는 후속 나노 프로세서가 4분기 중 출시되며, 그 이후에는 듀얼코어 버전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비아가 밝혔다. 비아가 지난 5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모델명 '나노 3000'인 이번 비아의...
AMD "2011년 16코어 서버 칩 출시할 것"
AMD가 오는 2011년 12~16코어의 서버용 프로세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코드명 인터라고스(Interlagos)인 이 프로세서는, 2010년 1분기 출시되는 코드명 매그니-코어인 1...
아톰 칩, 인텔 수익에 마이너스? 플러스?
넷북 덕에 아톰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 저가의 칩이 여러 면에서 수익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한다. 넷북의 깜짝 놀랄 성공과 함께 인텔의 아톰프로세서는 일년 전 그 모습을 드러낸 후 무려 7억 1,9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
‘ARM’. 무어의 법칙을 거스르는 이단아
지난 30년 간 무어의 법칙은 거의 하나의 신앙으로 간주될 정도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 "18개월마다 회로의 트랜지스터 수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이 법칙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컴퓨터를 몇 년에 한 번씩 바꿀 수밖에 ...
인텔의 몬테비나 프로세서 사양·가격, '일부 공개'
인텔의 슬림형 노트북군을 위한 초저전력 프로세서 라인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IDG 뉴스 서비스가 입수한 인텔 내부 문건에 따르면 이번 신형 프로세서들은 추가적인 전력 소모 없이도 보다 빠른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
멀티코어 프로세서, IT 업계의 새로운 도전 과제
서버와 PC칩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흔히 프로세싱 코어를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나 아무리 프로세싱 코어의 수를 늘리더라도 결국 특정 하드웨어 및 프로그래밍 상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주 캘리포니...
인텔, 칩 업계 1위 고수, AMD는 10위 밖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업체 인텔이 지난 해에 이어 세계 최대 칩 업체 자리를 고수했다. 하지만 CPU 시장에서 인텔과 경쟁하고 있는 AMD는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아이서플라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상...
MS, “넷북용 프로세서, 데이터센터에서도 효율 높다”
넷북용으로 개발된 저사양 프로세서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한다는 것은 그리 합리적인 방안으로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시험을 진행했고, 오히려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넷북용 프로세서는 통상...
“CPU 발열, 초소형 나노 필름 냉각기로 해결”
프로세서에 보다 많은 트랜지스터를 집적하는 것은 현재의 기술로도 가능하다. 문제는 오히려 집적에 따른 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인텔과 AMD가 클럭 속도 향상보다는 멀티코어를 통해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다. 이러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