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샌디 브릿지 생산에 박차

Dan Nystedt | IDG News Service 2010.07.15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코드명 샌디 브릿지가 예상보다 빨리 생산 준비에 착수될 예정이며, 이는 고객사들의 호평에 인한 것이라고 회사의 CEO가 지난 13일 밝혔다.

 

인텔은 또 생산을 앞당기기 위해 보다 많은 투자를 집행할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회사의 CEO 폴 오텔리니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 어떤 제품보다도 샌디 브릿지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면서, "시장에서의 호응이 대단히 높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32nm 공정 공장 설비를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텔은 실제로 관련된 투자를 48억 달러에서 52억 달러로 상향 집행하고 있다.

 

샌디 브릿지 칩은 지난 분기부터 고객사들에게 샘플 형태로 공급되고 있다.

 

오텔리니는 또 연말 중 샌디 브릿지 칩을 본격 공급할 것이라면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DF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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