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9

내 PC 프로세서 기본 정보, 윈도우 10에서 확인하는 방법

Ian Paul | PCWorld
자신의 PC CPU 종류와 속도를 알고 있는가? 윈도우 10이 빠른 속도로 실행되는가? 두 번째 질문에는 대답하기 쉽다. 지난 5년 안에 만들어진 PC용 CPU를 사용한다면 물론 윈도우 10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윈도우 10 프로세서의 최저 사양은 1GHz에 불과하니 말이다.

그러나 몇 가지 제한이 있는 구형 프로세서도 있어서 자신의 PC CPU가 어떤 제품인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2011년에 발매된 인텔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를 예로 들면 윈도우 10 초기 버전을 실행할 수 있지만, 최신 빌드에 와서는 지원을 멈춘 상태다.

최신 프로세서 사용자이면서 PC 구동 상태를 우려한다면 RAM이나 SSD를 추가하는 등의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자. 보급형 CPU를 탑재한 PC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상 편집이나 렌더링 같은 고성능 작업을 해야 한다면 현재 PC의 CPU부터 확인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 CPU를 업그레이드할 적기라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윈도우에서 CPU 세부 정보 확인하기

ⓒ ITWORLD

우선 현재 프로세서를 쉽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키 + i를 입력해서 바로 설정 앱을 연다. 여기에서 시스템 > 정보 항목으로 이동하고 장치 사양 메뉴를 보면 현재 PC의 CPU 제품명과 기본 클럭 속도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노트북은 기본 속도가 2.7GHz인 인텔 코어 i7-7500U CPU를 탑재했음을 알 수 있다.
 
윈도우 10 작업 관리자의 프로세서 세부 정보 ⓒ ITWORLD

윈도우 10 검색창에 ‘작업 관리자’를 입력해서 앱을 실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메뉴 중 ‘성능’을 클릭하고, CPU 항목에서 CPU 이름, 기본 속도, 코어 및 쓰레드 수(논리 프로세서), 여러 가지 캐시 크기를 알 수 있다. 여기에서는 2코어 인텔 코어 i7-7500U가 현재 3.02GHz에서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PU에 대한 기본 정보는 알 수 있지만, 기본 사양은 CPU가 실제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를 알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GHz로 측정된 클럭 속도는 같은 세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발매된 지 10년 된 듀얼 코어 2.5GHz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의 속도가 작년 출시된 2.5GHz 코멧 레이크 프로세서와 같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코어 수도 마찬가지다. 코어 수는 클럭 속도보다 알기 쉬운 편이지만, 코어 수가 많다고 해서 세대가 다른 CPU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세대에 따라 성능 향상이 있을 수도 있고, 코어 수가 적은 최신 CPU가 코어가 많은 구형 CPU 성능을 능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의 성능 차이는 CPU 설계, 명령어 세트, IPC 등의 여러 가지 변경 사항 때문이다. 결론은 서로 세대가 다른 CPU를 사양이나 숫자만으로 간단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통은 최신 프로세서가 가장 빠르지만, 예외는 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CPU의 성능을 벤치마크하거나 벤치마크 점수를 찾아서 다른 제품과 직접 비교하는 것이다. CPU 벤치마크 테스트의 내장 측정 기능을 통해 직접 실행해보거나 다른 제품, 다른 사용자의 측정 수치와 비교하는 서드파티 사이트를 활용하자.

벤치마크 테스트 실행이 귀찮다면, 유저벤치마크 같은 사이트에서 두 개의 프로세서를 골라 서로 비교해볼 수 있다. 이들 데이터는 제조사의 연구실 수준 테스트 결과와는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인 성능을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가장 쉬운 것은 기본 규칙에 맞게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구형 프로세서가 새로운 윈도우 10 버전 지원을 중단하거나 RAM, SSD 등을 추가해도 성능이 눈에 띄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음 차례로 최신형 프로세서를 고려해보자. editor@itworld.co.kr 


2021.04.09

내 PC 프로세서 기본 정보, 윈도우 10에서 확인하는 방법

Ian Paul | PCWorld
자신의 PC CPU 종류와 속도를 알고 있는가? 윈도우 10이 빠른 속도로 실행되는가? 두 번째 질문에는 대답하기 쉽다. 지난 5년 안에 만들어진 PC용 CPU를 사용한다면 물론 윈도우 10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윈도우 10 프로세서의 최저 사양은 1GHz에 불과하니 말이다.

그러나 몇 가지 제한이 있는 구형 프로세서도 있어서 자신의 PC CPU가 어떤 제품인지 알아두는 것이 좋다. 2011년에 발매된 인텔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를 예로 들면 윈도우 10 초기 버전을 실행할 수 있지만, 최신 빌드에 와서는 지원을 멈춘 상태다.

최신 프로세서 사용자이면서 PC 구동 상태를 우려한다면 RAM이나 SSD를 추가하는 등의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자. 보급형 CPU를 탑재한 PC라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속도 향상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영상 편집이나 렌더링 같은 고성능 작업을 해야 한다면 현재 PC의 CPU부터 확인하는 것이 첫 걸음이다. CPU를 업그레이드할 적기라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윈도우에서 CPU 세부 정보 확인하기

ⓒ ITWORLD

우선 현재 프로세서를 쉽게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윈도우 10에서 윈도우 키 + i를 입력해서 바로 설정 앱을 연다. 여기에서 시스템 > 정보 항목으로 이동하고 장치 사양 메뉴를 보면 현재 PC의 CPU 제품명과 기본 클럭 속도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노트북은 기본 속도가 2.7GHz인 인텔 코어 i7-7500U CPU를 탑재했음을 알 수 있다.
 
윈도우 10 작업 관리자의 프로세서 세부 정보 ⓒ ITWORLD

윈도우 10 검색창에 ‘작업 관리자’를 입력해서 앱을 실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메뉴 중 ‘성능’을 클릭하고, CPU 항목에서 CPU 이름, 기본 속도, 코어 및 쓰레드 수(논리 프로세서), 여러 가지 캐시 크기를 알 수 있다. 여기에서는 2코어 인텔 코어 i7-7500U가 현재 3.02GHz에서 실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CPU에 대한 기본 정보는 알 수 있지만, 기본 사양은 CPU가 실제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를 알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GHz로 측정된 클럭 속도는 같은 세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발매된 지 10년 된 듀얼 코어 2.5GHz 샌디 브리지 프로세서의 속도가 작년 출시된 2.5GHz 코멧 레이크 프로세서와 같지 않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코어 수도 마찬가지다. 코어 수는 클럭 속도보다 알기 쉬운 편이지만, 코어 수가 많다고 해서 세대가 다른 CPU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세대에 따라 성능 향상이 있을 수도 있고, 코어 수가 적은 최신 CPU가 코어가 많은 구형 CPU 성능을 능가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의 성능 차이는 CPU 설계, 명령어 세트, IPC 등의 여러 가지 변경 사항 때문이다. 결론은 서로 세대가 다른 CPU를 사양이나 숫자만으로 간단히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통은 최신 프로세서가 가장 빠르지만, 예외는 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CPU의 성능을 벤치마크하거나 벤치마크 점수를 찾아서 다른 제품과 직접 비교하는 것이다. CPU 벤치마크 테스트의 내장 측정 기능을 통해 직접 실행해보거나 다른 제품, 다른 사용자의 측정 수치와 비교하는 서드파티 사이트를 활용하자.

벤치마크 테스트 실행이 귀찮다면, 유저벤치마크 같은 사이트에서 두 개의 프로세서를 골라 서로 비교해볼 수 있다. 이들 데이터는 제조사의 연구실 수준 테스트 결과와는 다를 수 있지만, 대체적인 성능을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가장 쉬운 것은 기본 규칙에 맞게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구형 프로세서가 새로운 윈도우 10 버전 지원을 중단하거나 RAM, SSD 등을 추가해도 성능이 눈에 띄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음 차례로 최신형 프로세서를 고려해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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