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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미 대선 1차 TV 토론 중계 "스트리밍과 해시태그로 무장한 트위터, 가장 빛났다"

본격적인 미국 대선 시즌이 시작되면서 소셜 미디어의 개입도 활발해졌다. 대선 후보들의 밈을 업로드하거나 후보에 대한 호오를 표시하고, 여러 달 동안 가족이나 친지들과 공약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자들은 어젯밤 미국 전역에 방송된 첫 번째 대선 후보 토론에 대해 열띤 논쟁을 벌였다. 지난밤 대선 후보 토론은 미국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후보들이 무역 협상, 일자리 창출과 ISIS 대책 등 여러 주제에 대해 주장을 펼치는 모습을 트위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지켜볼 수 있었다. 토론과 함께 해시태그를 통한 의견, 발언에 대한 코멘트, 리트윗, 각종 도표와 그래픽 등이 트위터에 넘쳐났다. 트위터에 따르면 이번 대선 후보 토론은 트위터 역사상 가장 많이 트윗된 이벤트였다. 트위터는 대선 후보 투론에 관련된 트윗 개수나 트래픽 규모를 밝히지는 않았다. 트위터에 가장 트윗이 몰린 시간은 트럼프 후보가 자신에게는 승리하는 자질이 있다고 말한 시점, 불심검문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시점과 두 후보가 ISIS 대책을 언급할 때였다. 또, 트럼프를 언급한 트윗이 전체의 62%에 달했고, 클린턴을 언급한 트윗은 38%였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과거 발언이 문제가 되자 트럼프 후보 진영이 과거 트럼프가 “지구 온난화는 미국 제조업을 무너뜨리기 위해 중국이 꾸민 짓”이라고 말한 트윗을 삭제했다고 알려진 시점에도 트위터 사용자가 몰렸다. 토론 도중 트럼프는 지구 온난화가 중국의 책략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트위터 사용자들은 곧바로 사실 확인에 나섰다. 한때 트럼프 후보 진영이 지구 온난화를 언급한 트윗을 삭제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IT 조사 업체 TBR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트하일은 “트럼프가 썼던 관련 트윗을 통해 트위터는 토론의 참고문헌 역할을 한다. 트위터는...

페이스북 대선 대통령 2016.09.28

페이스북, ‘뉴스피드’ 탄생 10주년 맞아

페이스북은 뉴스피드가 탄생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뉴스피드가 2006년 9월 5일 처음 선보이며,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는 창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10년 동안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해 왔지만, 사람 사이의 교류를 더욱 활발하게 하고, 사용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장 관련 있을 법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며 진화해왔다고 덧붙였다. 프로필 기반의 관계망에서 피드 형식의 도입은 당시 온라인 교류의 통념을 바꾼 사례라고 업체는 평가했다. 페이스북은 ‘피드’ 기반의 뉴스피드를 도입해, 페이스북의 첫 화면에는 친구들로부터의 최근 소식이 한눈에 보여지게 했다. 뉴스피드 도입 초기, 변화에 대한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의 이용률은 치솟았다. 뉴스피드를 통해 공유와 발견이 더 쉬워지면서, 페이스북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간을 형성했다고 밝혔다. 2006년 미국 중간 선거를 시작으로 미국의 정치인들이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기 시작했으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미국 외에도 다양한 국가의 정치인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편안한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정치 영역뿐 아니라 지진, 내전 등 다양한 문제가 발발했을 당시, 페이스북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일상의 교류를 넘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실제 세계에서의 행동을 함께하는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뉴스피드에서 보여지는 소식의 형태는 텍스트, 이미지 그리고 영상으로 진화해왔다. 전방위에서 촬영된 360도 사진 그리고 동영상을 포함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는 ‘라이브(Live)’는 물론이고 비즈니스를 위해 슬라이드 형으로 광고를 보여주는 등 형식이나 인터넷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소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원하는 뉴스피드 경험이 무엇...

페이스북 뉴스피드 2016.09.08

페이스북, 친구들 포스트 강조하는 새 기능 테스트 나서

해시태그, 라이브 피드, 본인 인증 배지나 팔로워 등 많은 개념을 트위터에서 빌려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페이스북이 또 하나의 트위터 유사 기능을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IT 미디어 매셔블은 지난 금요일 안드로이드용 페이스북 앱에서 소규모 사용자를 대상으로 “친구들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What friends are talking about)”라는 기능이 테스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셔블에 따르면 테스트에서 페이스북 친구의 관심사를 보여주는 이 기능은 이미지 포스트 정도 크기로 뉴스 피드 맨 위에 등장했다. 이 모듈은 페이스북 친구의 개별 포스트의 한 문장 정도를 노출하고, 여기에 달린 코멘트 숫자를 함께 보여준다. 이 짧은 미리보기를 두드리면 바로 원래 포스트로 이동한다. 소규모 테스트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이 정식 출시될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즉, “친구들은 무슨 이야기를 할까요” 기능을 페이스북 앱 맨 위에서 볼 수 있는 운좋은 테스터라고 해도 이 기능을 앞으로도 계속 쓸 수 있으리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분명히 유용한 기능이기는 하지만, 왜 뉴스피드 맨 위에 있는 인기 포스트를 강조하는 방법을 택하지 않았는지는 의문으로 남는다. 페이스북은 같은 포스트를 늘어놓는 것보다 모듈 형식으로 조명하는 것이 더욱 사용자의 참여를 높일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매셔블은 친구들의 인기 포스트를 드러내는 새 기능이 브랜드나 기업 포스트보다 친구나 가족 포스트를 훨씬 더 우위에 두는 전략의 일환일지 모른다고 밝혔다. 공식 전략인지는 알 수 없지만, 광고 페이지보다 친구들의 포스트를 더욱 많이 노출한다는 목표에 부합하는 기능인 것만은 확실하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 2016.09.07

페이스북, 딥러닝으로 뉴스피드 관련성 높여

하루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북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뉴스피드를 제공하기 위해 딥 러닝을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앤드류 툴로치는 최근 @스케일 컨퍼런스에서 사용자에게 최고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찾는 것이 도전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점점 더 많은 딥러닝 기술을 사용자들이 보는 피드를 구성하는 머신러닝 모델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 네트워크 같은 개념을 적용하기 위해서 딥러닝은 이벤트 예측, 기계 번역 모델, 자연어 이해, 컴퓨터 시각 서비스 등에 사용된다. 특히 이벤트 예측은 페이스북의 가장 큰 머신러닝 과제 중 하나로, 사용자를 위해 수천개 중에서 2개의 게시물을 몇 초 안에 꼽아야한다. 툴로치는 “관련성을 예측하는 것은 큰 도전 과제며, 텍스트, 이미지나 동영상의 픽셀, 소셜 맥락 등 여러 콘텐츠 요소의 이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또한 매일 100개 이상의 언어로 올라오는 게시물을 처리해야 하는 문제도 안고 있다. 툴로치에 따르면, 이는 전통적인 머신 러닝을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요소다. 텍스트 이해를 위해서 페이스북은 딥텍스트(DeepText) 텍스트 이해 엔진을 활용하고 있다. 추가로 페이스북은 시각적인 콘텐츠도 다뤄야 한다. 툴로치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픽셀을 통해서 이해하는 것은 굉장한 도전 과제다”라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딥러닝을 통해 컴퓨터 시각 처리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이미지에 필터 적용을 위해 콘볼루션(convolution)을 적용한다. 페이스북은 고도의 시맨틱(semantic) 이해를 위해 콘볼루션을 최적화해왔다. 톨루치는 딥러닝이 포괄적인 기술을 의미하며, 페이스북 내에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뉴스피드 딥러닝 2016.09.05

페이스북, 프리패칭 기법 적용해 외부 웹사이트 로딩 시간 단축

페이스북은 모바일 앱에서 외부 웹사이트 접근 시 소요되는 로딩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고 밝혔다. 콘텐츠를 미리 읽어 들이는 ‘프리패칭(prefetching)’ 기법을 페이스북의 인앱(in-app) 브라우저에 적용해 사용자가 외부 웹사이트에 접근하는 시간이 30% 가량 줄인 것이다. 페이스북은 새로운 업데이트로 모바일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비즈니스들이 더욱 모바일에 최적화된 환경 속에서 쉽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의 분석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기로 페이스북 모바일 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 중 약 37% 가량이 외부 웹사이트로 전환되는 시간이 3초 이상 걸릴 경우 브라우저를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되지 않은 웹사이트들은 소비자의 모바일 구매 경험을 해칠 수 있고, 비즈니스는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근하는 방문자가 로딩 시간 중 이탈할 경우 광고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페이스북은 외부 웹페이지를 띄우는 시간이 30%나 줄어 사람들이 웹사이트를 중도에 떠날 위험을 낮추는 것은 물론이고 모바일 경험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2016.09.01

글로벌 칼럼 |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의 자기편의적 '자선 활동' 들여다보기

기술 기업은 자사 제품을 수익을 위한 비즈니스가 아닌 인류를 위한 선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HBO의 코미디 프로그램 실리콘 밸리에서 이러한 행태를 신랄하게 조롱한 이후 실리콘 밸리의 몇몇 기업들은 회사 홍보 담당자들에게 "세계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들어준다"는 문구를 사용하지 말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거대 기술 기업들의 경우 가짜 자선 활동을 펼치고, 뻔한 고객 유치 전략을 그 뒤에 숨긴다. 세계를 더 많이 읽고 쓰는 곳으로 만들기 아마존은 세계적으로 책을 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10억 명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아마존은 이번 주 '독자 층을 확대하고 글 읽기와 쓰기를 장려함으로써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킨들 전자 리더와 파이어 태블릿, 킨들 전자책을 개발 도상국에 기증하기로 서약했다. 아마존은 월드리더(Worldreader)라는 비영리 조직과 협력 중인데, 이 조직은 케냐의 61개 공공 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이미 기증 활동을 시작했다. 케냐 프로젝트는 아마존의 편익에 따른 경제 논리를 잘 보여준다. 대부분의 비용은 스타브로스 나이코스 재단(Stavros Niarchos Foundation)과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이 부담한다. 아마존이 기증한 것은 61개 도서관에 공급할 만큼의 킨들 페이퍼화이트(Paperwhite) 전자책 리더, 그리고 무료이거나 값싼 전자책이 전부다. 아마존은 대단치 않은 이 기증으로 약 50만 명의 미래 전자책 고객에게 아마존과 킨들 브랜드, 그리고 독자적인 킨들 형식을 각인시켰다. 아마존과 월드리더의 파트너십에서 흥미로운 점은 비영리 조직인 월드리더가 6년 동안 전자책 리더를 통해 읽기와 쓰기를 확신시켜왔다는 사실이다. 월드리더는 "플랫폼을 가리지 않으며" 처음에는 주로 공개 전자책 형식을 장려했다. 이론적으로 월드리더는 세계의 어린이들 교육을...

인터넷 페이스북 자선 2016.09.01

페이스북, 무료 인터넷 보급 위한 인공위성 발사 계획 발표

페이스북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지역에 인터넷 연결을 위한 인공위성을 띄울 계획이다. 페이스북 공동설립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인공위성 발사 계획을 밝혔다. 주커버그는 전 세계의 어느 곳에서든 접속할 수 있는 인프라 건설을 언급하면서 페이스북이 인터넷을 공급하는 인공위성을 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커버그는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가 인터넷 접근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 세계 인구의 50% 이상이 인터넷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 곳 나이지리아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주커버그의 아프리카 방문은 나이지리아의 개발자와 창업 고취에 초점을 맞췄으며, 주커버그는 아프리카의 페이스북 커뮤니티, 개발자와의 만남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참가한 개발자나 신생업체 중에는 헌혈 전문 모바일 앱 라이프뱅크(LifeBank) 등이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 화물을 운송하는 업체인 스페이스엑스가 페이스북 인공위성 발사를 맡는다. 인공위성은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에서 9월 3일 동부 시간 오후 3시에 이륙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이스라엘 업체 페이스컴의 에이모스 6 통신위성과 스페이스엑스 팔콘 9 로켓을 사용한다. 인공위성 발사로 인터넷 보급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페이스북의 노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커버그는 전 세계의 40억 인구(60%)가 인터넷 생활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자주 언급하곤 한다. 인터넷 보급 사업이 진행된 지 수년이 흐른 지금, 페이스북은 구글 등의 라이벌과 함께 전 세계 도서 지역의 인터넷 연결망 확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페이스북은 올해 여름 태양열 무인비행선의 완전 테스트를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무인비행선은 레이저 기술로 지상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한다. 지난 3년간 페이스북은 internet.org에서 프리 베이직(Free Basic)으로 이름...

페이스북 인공위성 internet.org 2016.09.01

페이스북, 기업용 모바일 할인 쿠폰 발행 기능 강화

페이스북은 기업과 소비자가 할인 혜택을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쿠폰(Offers)’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쿠폰은 할인이나 프로모션 혜택을 담은 쿠폰을 페이스북상에서 발행하는 기능으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할인 행사를 홍보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상점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자사의 쿠폰을 사용자의 뉴스피드에 노출시킬 수 있다. 정교한 타깃팅 기능을 이용해 쿠폰이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기간이나 노출할 대상 등을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다. 쿠폰 광고에는 슬라이드 형식 광고와 같은 다양한 형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광고 성과 보고서를 통해 쿠폰 발급 현황도 살펴볼 수도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쿠폰’ 탭이 신설돼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기업이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한눈에 보여줄 수 있다. 쿠폰을 실제로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도 강화됐다. 발급받은 쿠폰을 자동으로 ‘쿠폰 즐겨찾기’에 등록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쿠폰을 쉽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 기기에 쿠폰 정보를 복사해 사용하거나, 발급받은 쿠폰의 만료 기한이 다가올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온라인 쇼핑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쿠폰과 더불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장용 쿠폰(in-store Offer)’도 도입된다. 계산대에서 바코드나 QR 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2016.08.31

페이스북, "사람이 쓰는" 트렌딩 토픽 설명 없앤다···완전 자동화 목표

트렌딩 토픽 기능을 수동으로 선별하던 페이스북이 완전 자동화로 한 발 더 이동했다. 지난주 금요일, 페이스북은 트렌딩 토픽의 짧은 설명을 담당하는 직원을 두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뉴스 가치를 판단하는 일은 여전히 인간 직원이 맡는다. 대신 이제 트렌딩 토픽 창은 부가 설명 없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토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지만 나타낸다. 궁금한 토픽의 뉴스 기사에서 설명을 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트렌딩을 전달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알고리즘 주도 프로세스로 트렌딩이 더 많은 주제를 담당하고, 시간대에 따라 전 세계의 더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트렌딩 자동화는 페이스북의 숙원이었지만, 올해 초 페이스북 커뮤니티에서 받은 피드백으로 예정보다 빨리 변화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토픽 담당과 설명은 대다수 최종 사용자에게 크게 다가오는 변화는 아니다. 최근 페이스북은 트렌딩 토픽 때문에 어느 정도 곤란을 겪었다. 지난 5월 기즈모도는 페이스북이 보수 성향의 정치인과 관련된 뉴스를 트렌딩 토픽에 선정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당시 페이스북은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으나 “개인이 결정하면서 나타나는 오류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표면상 직원이 수동으로 작성하는 트렌딩 토픽 설명은 정치적 편견이라는 지적과 큰 관련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이러한 변화가 인간의 개입과 향후 토픽을 편집할 수 있는 위험을 없앤다는 점을 잘 인식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알고리즘 과정이 개선되어 인간이 전적으로 트렌딩 과정에 개입하지 않을 날도 머지 않아 보인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토픽 2016.08.29

와츠앱 정책 결국 변경? "사용자 데이터 더 많이 수집한다"

페이스북에 인수된 지 2년이 지난 후, 와츠앱이 사용자 정책을 변경했다. 와츠앱 사용과 관련, 더 많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페이스북은 와츠앱 메신저 대화 내용이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게시되거나 사용자 상태 변화가 와츠앱 페이스북 연락처에 알려질 일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타깃 광고를 적절히 배치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하고, 새로운 연락처가 등록되면 두 서비스에서 연락처 저장을 추천할 것이다.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앱으로 알려져 있었던 와츠앱은 블로그를 통해 와츠앱 사용자들이 기업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시에 기업 계정과의 대화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권한 역시 사용자에게 부여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와츠앱은 “사용자들이 스팸식 대화를 경험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와츠앱이 사용자 연락처의 전화번호를 페이스북과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와츠앱 계정과 전화번호를 등록한 페이스북 계정에 매칭할 권한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페이스북은 새로운 친구나 기업에 맞는 타깃 광고를 제안할 수 있는 데이터를 더 많이 확보하게 된다. 와츠앱 메시지 대화 내용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철저히 보안 대상이다. 와츠앱은 업데이트 버전에서도 엔드투엔드 암호화로 보호되고 오직 대화 상대방만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페이스북과 와츠앱은 여러 정부 당국과는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과거 페이스북은 지나치게 많은 정보, 특히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거나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가 써드파티 사이트나 앱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를 때조차 데이터를 수집해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화요일, 프랑스와 독일 의회 관계자는 텔레그램, 와츠앱 등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제공하는 메신저는 사용자 활동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랑스와 독일 내무부 장관은 공권력이 정부 수사를 위해 ...

페이스북 메신저 프라이버시 2016.08.26

페이스북, 슬라이드쇼 광고 업데이트

페이스북은 간단한 동영상 광고인 슬라이드쇼 광고에 업데이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슬라이드쇼 광고란 여러 장의 이미지나 동영상을 슬라이드쇼 형식으로 보여주는 광고 기능이다. 지난해 10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출시된 이후 20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슬라이드쇼는 인터넷 연결 속도가 느려 고화질의 동영상을 올리기 부담스러운 사용자나 업체를 위해 간편한 동영상 형태를 제작할 수 있다는 데 강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제작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손쉽게 이미지를 동영상화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기존 이미지 광고보다 소비자들의 참여가 높아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슬라이드쇼에 자유롭게 텍스트를 입력하고 템플릿이나 테마를 변경하는 것은 물론이고, 원하는 오디오를 덧입힐 수 있다. 더불어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상에서 손쉽게 슬라이드쇼를 제작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만약 직접 보유한 이미지가 없는 경우라도, 페이스북이 무료로 제공하는 이미지들을 활용해 슬라이드쇼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페이스북은 원래 슬라이드쇼가 소개된 취지에 맞게 인터넷 속도가 느린 지역에서는 자체적으로 동영상을 가볍게 만드는 기능도 도입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에서 동영상이 올려지면 자동으로 동영상 내의 10장의 이미지를 추출해 이를 슬라이드쇼 형태로 제작해 보여주는 것이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슬라이드쇼 2016.08.25

DMC미디어,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선정

DMC미디어(www.dmcmedia.co.kr)는 페이스북의 마케팅 파트너(Facebook Marketing Partners)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는 미국 페이스북 본사의 평가를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노하우와 솔루션을 가진 기업을 파트너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광고 기술(AD Technology), 콘텐츠 마케팅(Content marketing), 소규모 기업 지원(Small Business Solutions)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업에게 부여된다. DMC미디어는 14년간 축적해 온 디지털 광고 마케팅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페이스북 해커톤 대회 수상에 이어 올해 광고 기술(AD Technology) 부문의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DMC미디어가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된 핵심은 퍼포먼스 증대가 주 목표인 광고주에게 사용자의 취향과 행태를 분석해 구매 등의 전환율과 광고수익율(Return-on-Advertising-Spend)을 증대 시킬 수 있는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 ‘F-1’에 있다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의 DA(Dynamic Ads) 상품을 기반으로 DMC미디어가 개발한 F-1은 페이스북 광고 플랫폼 위에 DMC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탄생한 리타깃팅 솔루션이며, 또한 F-1은 광고주가 직접 플랫폼을 운영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Self Service)도 가능해 중소형 광고주부터 대형 광고주까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다. DMC미디어 플랫폼&데이터사업본부 박종서 본부장은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DMC미디어가 글로벌 기업과 견줄만한 역량을 인정받고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에게 좀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페이스북 DMC미디어 2016.08.23

페이스북, 10대만을 위한 '라이프스테이지' 앱으로 사용자층 확대 꾀해

페이스북이 아이폰용 새로운 단독 앱 라이프스테이지(LifeStage)를 출시했다. 가장 큰 골칫거리를 다시 한 번 해결하고 젊은 사용자를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읽힌다. 라이프스테이지는 10대 사용자 층이 학교 등에서 친구들과 영상을 공유하는 기능을 갖췄다. 라이프스테이지는 서비스 초기의 페이스북이자 스냅챗의 직접적인 경쟁 상대로 볼 수 있다. 아직 개발 단계가 완료되지 않았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출시되지 않았다. 가장 큰 특징은 13세~21세 사용자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21세 이상 사용자는 라이프스테이지의 다른 사용자 콘텐츠를 볼 수 없고, 검색 대상에도 드러나지 않는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포스트, 사진, 영상 등과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재미를 부모 세대에 노출하고 싶어하지 않는 청소년 층 사용자를 목표로 했다. ZK 리서치의 주스 케라발라는 “10대만을 위한 앱을 만들고, 10대가 아닌 사람은 액세스할 수 없게 한다는 것은 뛰어난 아이디어다. 10대들에게는 페이스북이 구태의연하며 부모 세대들이 쓰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이 있다. 라이프스테이지는 10대만을 위한 첫 번째 페이스북 앱으로 어떤 의미에서는 페이스북의 맨 처음 시작 단계를 떠올리게 하는 앱”이라고 분석했다. 2004년 처음 페이스북이 등장했을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앱이라는 평가다. 초기 페이스북은 대학생들의 사교와 커뮤니케이션을 목적으로 개발됐다가 점점 일반 사용자층까지 포섭했다. 라이프스테이지 역시 학생층을 타깃으로 하지만, 12년 후인 2016년의 소통 방식인 영상 공유에 조금 더 초점을 맞췄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컴퓨터월드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페이스북과는 별도의 독자적 앱으로 라이프스테이지를 실험하고 있다. 라이프스테이지에서는 10대들이 학교 등에서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영상 프로필과 콘텐츠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앱에 10대들은 로그인할 수 있지만, 소속 학교 사용자 20명 이상이...

페이스북 ios 라이프스테이지 2016.08.23

페이스북과 광고 차단 프로그램 개발 업체의 경쟁 “이제 시작이다”

두더지 잡기 게임이 시작되었다. 페이스북이 광고 차단 소프트웨어를 차단한다는 발표가 나온 지 이틀 만에 광고 차단 업체가 페이스북의 조치를 뚫어버린 것. 목요일 오전 애드블럭 플러스(Adblock Plus)는 페이스북의 광고를 차단하기 위한 새로운 필터를 이지리스트(EasyList) 필터 목록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애드블럭 플러스의 필터 목록을 업데이트하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는 것이 좋다. 애드블럭 플러스는 새로운 필터의 테스트가 충분하지 않아서 다른 콘텐츠도 차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초기 반응에서 실제로 다른 콘텐츠를 차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대변인은 애드에이지(AdAge)측에 “광고 차단 업체들이 광고뿐만 아니라 친구나 페이지의 게시물도 차단하는 새로운 광고 차단 필터로,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벌주는 것이 실망스럽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나쁜 경험을 제공하며, 우리는 이 이슈를 해결할 계획이다. 광고 차단은 무딘 무기다. 이것이 우리가 광고 선호도 설정 등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줄 수 있는 도구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다”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최근 광고 차단을 막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표시되는 광고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광고 설정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광고를 보면, 광고의 우측 상단에 ‘v’ 모양 아이콘을 클릭해서 ‘광고 기본 설정’ 메뉴로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 사용자가 관심있을 것이라고 페이스북이 생각한 관심사가 나타나는데, 이것을 모두 삭제할 수도있고 추가할 수도 있다. 모두 삭제하면 고도로 타깃된 광고가 페이스북에 표시되지 않는다. 한편, 애드블럭 플러스의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벤 윌리엄스는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새로운 필터가 일반 게시물이나 페이지의 글을 차단한다면, 페이스북이 광고를 일반 게시물로 처리하는 등 일부 페...

페이스북 광고차단 20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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