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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페이스북, 왓츠앱과의 합병 관련해 1억 1,000만 유로 벌금…유럽위원회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인수 합병하면서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를 속인 죄로 1억 1,000만 유로, 즉 한화 약 1,378억 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이번 벌금은 동일 사용자를 위해 페이스북과 왓츠앱 계정을 안정적으로 매치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유럽위원회에 말한 것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말한다. 기업들이 사용자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역량에 대해 규제 당국과 먼저 협의해야 하며, 특히 인수할 경우 이를 어겨서는 안된다. 유럽위원회 집행위원인 마그렛 베스타져는 "이번 결정은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를 포함해 EU 합병 규칙을 모두 준수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기업들에게 명확한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베스타져는 "이는 페이스북닷컴(Facebook.com)에서의 사용자 활동을 다른 곳에서의 온라인 활동을 일치시키는 가상의 능력을 숨긴 것에 대한 비례적인 벌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벌금은 최근 프랑스 정부의 데이터보호 기관인 CNIL이 매칭 활동을 포함해 개인정보보호 법 위반으로 부과한 벌금보다 700배나 많다. 이는 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한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것은 데이터 보호당국의 권한으로, 국가 차원에서 추진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EU의 일반 정보보호 지침이 2018년 5월 25일에 발효되면 해당 벌금은 2,000만 유로(약 250억 원) 또는 전세계 매출의 4%로 인상된다. 이번 사례의 경우 페이스북은 개인정보보호법이 아닌 EU 합병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해당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2014년 EU 당국에 왓츠앱 인수 계획을 통보하면서 페이스북은 페이스북과 왓츠앱과의 계정 매칭을 자동화할 수 없다는 사실을 적어도 두번 이상 위원회에 전했다. 그러나 지난해 왓츠앱은 왓츠앱 사용자의 전화번호를 페이스북 계정과 연결할 수 있다고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업데이트했다. 조사 결과, 유럽위원회는 합병 시점에 페이스북이 이런 매칭 가능성을 알고...

페이스북 합병 프라이버시 2017.05.19

프랑스 사용자 정보 함부로 수집한 페이스북, 15만 유로 벌금 내야

프랑스 데이터 보호 감시단이 프랑스 프라이버시 법 6개 조항 위반을 이유로 페이스북에 가장 강도 높은 벌금을 부과했다. 위반 사례에는 Facebook.com 외의 웹 사이트에서 사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행동을 추적하고, 광고 타깃팅을 위해 방대한 개인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한 것 등이 포함됐다. 프랑스 정보 보호 기관인 CNIL(French National Commission on Computing and Liberty)은 페이스북, 페이스북 아일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변화에 관심을 둔 조직은 CNIL만이 아니었다.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함부르크의 데이터 보호 당국도 같은 시기에 조사를 개시했다. 1년간의 조사 후 CNIL은 페이스북 지사를 방문해 프랑스 데이터 보호법 준수를 위해 3개월의 유예 기간을 공식 통지했다. 페이스북이 요청한 기간 연장도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조처는 CNIL을 만족시키지 못했고, CNIL은 결국 프랑스 법상 최대 규모인 15만 유로(미화 16만 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물론 15만 유로는 중소 업체들의 데이터 정책 변화를 가져오는 데 충분한 규모다. 그러나 페이스북의 작년 재무 결과를 기준으로 할 때는 불과 25분이면 벌 수 있는 수익에 불과하다. 향후에도 이와 유사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침해는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유럽 연합 전역의 다양한 기업은 각국의 규제 당국이 요구하는 규정에 대응하고, 국가별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해야 하며, 벌금을 받기도 한다. 2018년 5월 25일부터 GDPR을 통해 유럽 연합 28개국 회원국은 종합 개인 정보 보호 규칙을 도입하고, 벌금을 2,000만 유로 또는 전 세계 매출의 4%로 인상할 예정이다. 페이스북 같은 상황에 처하는 것을 피하려면 다음 사항처럼 기업 행동 패턴을 바꿔야 할 것이다. - 사용자 추적 시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페이스북 플러그인으로 ...

페이스북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2017.05.17

"MAU 20억 명" 페이스북 새 기능 스냅챗보다 반응 좋아

페이스북이 올해 여름까지 매월 20억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2017년 1분기 19억 9,000만 명의 월간 활성 사용자와 12억 8,000만 명의 일간 활성 사용자를 보유했다. 월간 사용자 기반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일일 사용량은 18% 증가했다. 전반적인 이러한 성장세는 꾸준히 지속되고 있으며, 거대한 ㅅ전 세계 사용자층을 지닌 업체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다. 페이스북은 이전 분기에도 동일한 성장률을 기록했다. 수익과 이익도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이번 분기 순이익은 30억 6,000만 달러였으며, 매출은 80억 3,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6% 수익 증가와 49%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페이스북, 2017년 말 광고 사업 성장 둔화 경고 그러나 페이스북은 투자자들에게 올해 말경 매출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이비드 웨너 CFO는 전화 회의에서 “광고 수익 성장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광고 분야 수익이 성장 동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2017년 하반기 매출 성장률도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페이스북 성숙도에도 불구하고 일간 사용자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 경쟁 업체 스냅챗에 전면 공세를 퍼부으면서 페이스북의 다른 핵심 자산의 성과도 향상되고 있다. 스냅챗으로 대중화된 와츠앱 ‘현재 상태’ 기능은 이제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 전 제품군에 복사되어 3개월 이내 1억 7,50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주커버그 CEO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역시 2억 명 이상의 일일 사용자를 보유했다고 밝혔다. 와츠앱과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 사용자는 각각 12억 명과 7억 명으로 이제 원래 기능을 개발했던 스냅챗보다 훨씬 규모가 크다. 주커버그는 회사의 사명이 진화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지난 10년 동안 페이스북은 친구와 가족을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이제 그 기초를 바탕으...

광고 페이스북 스냅챗 2017.05.08

워크플레이스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 협업시장에 다시 불을 지핀 페이스북

직원들의 업무 효율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기업들의 고민이 증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페이스북 역시 자사 협업 서비스로 고객들을 유인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막을 연 연례 F8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페이스북은 자사 워크플레이스(Workpklace) 협업 툴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에서 워크플레이스 협업 툴 부문 상품 관리를 맡고 있는 사이먼 크로스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페이스북의 직원들은 수 년 간 페이스북을 업무 도구로 이용해왔다. 그리고 누군가 우리의 업무 경험이 다른 기업들에서도 구현 가능한 것일지 의문을 제시했다. 이 호기심은 업무용 버전의 페이스북 개발로 이뤄졌고, 그 결과물로 시장에 출시된 것이 바로 워크플레이스다”라고 소개했다. 페이스북이 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협업 툴을 처음 선보인 것은 2016년 가을의 일이다. 그리고 현재 워크플레이스는 77개 언어권 14,000 곳의 기업들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셰어포인트(SharePoint)나 시스코의 쿼드(Quad)와 같은 협업 툴들이 처음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약 5년 전의 일이다. 당시 시장에는 직원 협업 촉진에 관한 다채로운 대화가 전개되고 있었다. 그러나 시장의 관심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테일은 “비즈니스, IT 관리자들은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를 명확히 언어화하지 못한 상태였다. 이런 이들 가운데 다수는 모든 논의를 잠시 보류하고, 직원들이 슬랙(Slack)과 같은 메신저 도구에 집중하도록 방치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는 협업 도구 채택에 관한 논의가 다시금 점화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그는 진단한다. 고테일은 “실시간 협업, 메시징 도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확산 추세다. 개인적으론 많은 기업들이 이제 막 제품에 대한 물색...

페이스북 워크플레이스 협업 2017.04.24

체험 리뷰 : 오큘러스 리프트 스페이스 “페이스북은 소셜 VR을 모른다”

페이스북은 가상 현실 열풍을 몰고 온 기업인 오큘러스 VR을 인수한 이유를 공공연하게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와 페이스북은 가상 현실이 앞으로 언젠가 사회적 상호작용을 위한 또 다른 창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가족들이 한 방 안에 모일 수 없다면? 괜찮다. 모든 가족을 VR로 불러와 함께 어울리면 된다. 소설 ‘뉴로맨서(Neuromancer)’에서 튀어나온 아주 먼 사이버펑크 드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어제는 오큘러스 스토어(Oculus Store)에서 최초의 소셜 VR 허브에 도전하는 스페이스(Spaces)를 공개했다. 아이러니한 점은 페이스북이 최초도 아니고 그렇다고 최고도 아니라는 점이다. 차갑고 메마른 소셜 VR 필자는 30분 정도 스페이스와 씨름해 보았기 때문에 리뷰라기 보다는 첫인상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낫다. 어쨌든 스페이스는 기술적으로 오큘러스를 위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타이틀이다. 아주 초기 상태처럼 보인다. 기본적으로 가상의 음료수 냉각기 또는 회의실이 될 수 있다. 핵심은 친구 또는 가족들 또는 오큘러스 리프트를 소유하고 있는 무작위 지인들이 가상의 공간에 모여 회의를 주최하고 담소를 나누며 누군가의 자녀 사진을 감상하고 셀카를 촬영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특화되었다.” 페이스북이지만 3D로 표현된다. 그리고 자신의 디지털 이미지를 셀카로 촬영할 수 있다. 오큘러스 터치(Oculus Touch) 때문에 아바타를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이지만 우선 자신만의 페이스북 스페이스 아바타를 만들어야 한다. 페이스북과 오큘러스의 두 사업부가 협업해야 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자신에 대한 수천 개의 디지털 표현을 만들고 눈, 코, 머리카락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참신한” 기능은 없고 스스로에게 뿔이나...

페이스북 스페이스 오큘러스 2017.04.21

"처음에만 반짝했던" 페이스북 봇, 기업 사내 서비스에서 돌파구 찾는다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에 도입한 봇 기능은 생각보다 불편하고 번거롭다. 그러나 메신저 앱 속 봇 기능은 뜻밖의 후보인 비즈니스 사용자, 즉 기업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른다. 주로 챗봇 플랫폼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논의가 많았지만, 자동 대화를 지원하는 챗봇은 비즈니스용 기업의 사내 서비스에까지도 확장되고 있다. 즉, 상사로부터 예산 승인 서류를 받아보는 등 직장 내 결재 기능을 수행할 때 봇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 무어 인사이트 전략 연구소의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기업 중심 챗봇은 현재 일반 사용자 대응 제품보다 더 효용이 크다고 말했다. 물론 봇으로 지출 보고서를 전달하는 것과 피자를 주문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또, 무어헤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불완전한 사용자 경험이 더욱 많이 생겨난다며, “그렇기 떄문에 일반 사용자보다 업무 영역에서 봇의 가치가 더 크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서비스 출시 당시 페이스북의 챗봇은 많은 기대를 얻었다. 그러나 초창기에 등장한 봇은 곧 특이점을 잃어버렸다. 사용자들은 메신저로 제공되는 기업 참여 활동을 사용하지 않았고, 페이스북 챗봇 출시 단계에 참여한 기업 일부는 챗봇 서비스를 중단하기까지 했다. 페이스북은 메신저 앱에서의 봇 서비스가 아직 황금기를 맞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 브라이언 블라우는 페이스북은 갑자기 시장 반응이 차가워지면 서비스를 종료해버리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메신저 앱 지원을 약 2배로 늘렸다. 페이스북이 메신저 앱의 성공 가능성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는 의미다. 블라우는 “페이스북이 관심을 쏟지 않는 서비스는 매우 많다. 메신저 앱은 정반대다. 평범한 사용자 플랫폼에서 기업과 차별화된 사용자층을 위한 서비스로의 이전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새로운 기능은 봇이 사용자 그룹 대화에 참여하고, 대화의 맥락에 알맞은 콘텐츠를 끼워넣는 것이다. 기업...

페이스북 메신저 2017.04.20

“온라인 잠재 고객을 오프라인 고객으로” 페이스북 분석 툴에 새 기능 추가

오프라인 매장으로 잠재 고객을 이끌고 싶은 유통업체들에게 새로운 도구가 생겼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온라인 행동을 오프라인 구매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주도록 비즈니스 사용자를 위한 분석 툴을 개편했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이 화요일 공개한 개발자용 분석 툴의 하나로 공개 베타 단계다. 지금까지 앱용 분석(Analytics for Apps)으로 불렸던 개발자용 분석은 이제 기업이 모바일 앱, 웹사이트 메신저 봇, 그리고 페이스북 내의 사용자 행동을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올인원 도구로 변신했다. 페이스북은 이미 기업들이 사용자 행동을 측정할 수 있는 다른 분석 도구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이번 개편된 분석 도구에서는 이런 단편적인 것들이 모두 하나로 통합됐다. 구매 추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업은 페이스북 서버에 거래 데이터를 업로드해야 하며, 페이스북은 이 데이터와 고객들의 온라인 활동을 비교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동을 연결하는 것은 광고와 상거래가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유통 업체들이 항상 고민해왔던 부분이다. 가트너 리서치의 부사장인 브라이언 블로우는 “매장의 고객 정보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다. 고객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누가 매장에 방문했고 안 했는지, 그들의 메시지가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를 알고 싶은 업체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의 매장 내 판매 지원은 구글의 애드워즈(AdWords) 매장 방문 전환 기능과 유사하다. 이 도구는 구글의 네트워크로 진행된 광고가 판매로 이어졌는지를 볼 수 있는 제한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의 장점 중 하나는 사용자의 로그인을 하는 곳마다 이를 추적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타깃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에게 더 매력적이다. 페이스북은 “사람들은 자주 다른 기기나 채널로 페이스북에 로그인하기 때문에, 우리는 같은 사람이 언제 다른 디바이스나 채널을 이용하는지 알 수 있다&rd...

페이스북 온라인 오프라인 2017.04.19

“가상 공간에서 친구들과 산책을” 페이스북, 오큘러스 리프트용 소셜 앱 스페이스 공개

페이스북이 가상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는 오큘러스 리프트용 앱 스페이스(Spaces)를 공개했다. 이 앱은 사용자들이 개인화된 아바타를 통해서 친구와 만나고 몰입감 있는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페이스를 이용하면 가상의 탁자에 둘러앉아서 3D 그림을 공유하고, 리프트의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서로 대화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의 콘텐츠 라이브러리에서 360도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감상할 수도 있다. 리프트 헤드셋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메신저 화상 통화 기능을 이용해 스페이스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스페이스를 볼 수 있으며, 그 가상 공간 안에 화상 통화가 표시된다. 스페이스는 페이스북의 첫 소셜 가상현실이며, 소셜 네트워크와 오큘러스 하드웨어가 결합했을 때 내는 시너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멀리 떨어진 친구와도 곁에서 함께 노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스페이스의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아바타 생성이다. 소프트웨어가 사용자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기반해 만들어진 아바타를 제안한다. 현실감있는 아바타가 제공되는 것이다. 더불어 사용자들은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 본인이 조금 다르게 보이고 싶은 경우, 아바타를 변경할 수도 있다. 스페이스 내에서 사용자들은 아바타 위에 떠있는 이름으로 구별된다. 여기에는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도 들어간다. 유행을 따라가기 위해 페이스북은 가상 셀카봉도 스페이스에 넣었다. 사용자들은 모두가 함께 가상 공간 내에서 셀카를 찍고,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소셜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의 가장 큰 잠재적 이슈는 ‘괴롭힘’이다. 우선 페이스북은 이 문제를 스페이스를 초대 기반으로 만들어 해결한다. 또한, 그룹 지어 놀 수 있는 인원수를 최대 4명으로 한정했다. 전문 게이머나 기술 전문가만이 즐기던 가상현실을 조금 더 대중화하는 데, 이번 스페이스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ditor@itworld....

페이스북 스페이스 VR 2017.04.19

페이스북, 대선 공약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슈 탭’ 기능 공개

페이스북은 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를 포함한 정치인의 공약과 각종 이슈에 대한 생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슈 탭’ 기능을 공개했다. 해당 기능은 지난해 10월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에도 활용된 바 있다. 이슈 탭은 대선후보를 포함한 정치인이 세금, 외교, 교육, 환경 등 총 20개의 주요 이슈 중 원하는 주제를 골라 각자의 생각과 관련 공약을 작성해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다. 관련 내용은 각 정치인의 페이스북 페이지 좌측 메뉴에 위치한 이슈 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대선후보의 공약을 한눈에 살펴보길 원하는 유권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각 후보의 타임라인 기록을 일일이 확인해야 했지만, 이슈 탭 기능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 관계자는 "대선후보는 이슈 탭을 활용함으로써 유권자들에게 각종 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쉽게 알리고 유권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며, "또한, 유권자들은 대선후보를 한층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이슈 탭 이외에도 대선 기간에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투표 일정, 투표소 위치 등 선거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자들의 타임라인 상단에 노출하는 ‘대선 알림 기능’을 도입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2017.04.17

페이스북, SBS와 대통령 선거 단독 파트너 제휴

페이스북은 SBS와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동 콘텐츠 제작을 위한 파트너 제휴를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이스북은 SBS가 대선 기간 중 별도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며, SBS는 페이스북의 심도 있고 재미있는 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형식의 선거 방송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페이스북과 SBS가 대선을 위해 맺은 이번 제휴에는 대선 후보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 빅데이터 분석, SBS 대선 페이지를 위한 실시간 정보, 스브스뉴스와 비디오머그 등 SBS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등이 포함돼있다. 대선 기간 중 진행될 페이스북 라이브 토크쇼는 각 후보의 흥미로운 면모를 조명하며 각종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SBS 모비딕 ‘숏터뷰’ 제작진이 만드는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방송이다. 페이스북과 SBS는 라이브 방송을 위해 마련된 전용 세트장에서 형식적인 대화나 딱딱한 토론이 아닌 후보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솔직하게 지켜볼 수 있는 라이브 토크쇼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태로 제작할 예정이다. 페이스북과 SBS는 1,8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연령과 지역, 그리고 성별에 따라 대선에 대해 어떠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빅데이터를 함께 분석하고 그 결과를 선거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SBS는 선거 방송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진 적이 없었던 각 후보의 페이스북에 담긴 재미있는 비밀도 파헤친다. 여기에 각 후보를 팔로우 하는 페이스북 팬들의 관심사나 선거 당일에 발생하는 실시간 교류량 등에 대한 분석도 함께 이뤄진다. ‘투표 인증샷’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처음 선거 방송에 도입했던 SBS는 이번 대선 당일에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투표 인증샷 이벤트를 페이스북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SBS의 선거 방송 뉴스 홈페이지도 새로워진다. 페이스북과 SBS 보도본부 뉴미디어국은 협업을...

페이스북 SBS 2017.04.13

페이스북, 활동 광고주 500만 돌파

페이스북은 페이스북에서 광고를 집행하는 활동 광고주의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활동 광고주 수가 4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약 6개월 만에 100만이 늘어난 수치다. 활동 광고주란 페이스북 계정이나 페이지 상에서 실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비즈니스다. 중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비즈니스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수는 6,500만에 달한다. 현재 500만 활동 광고주의 약 50%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며, 업종별로는 전자상거래,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유통 업계 기업의 집행 건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 광고주의 약 75%는 미국 이외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도, 태국,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의 국가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을 거둔 상위 5개 국가는 미국, 브라질, 태국, 멕시코, 영국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페이스북은 소규모 비즈니스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즉각적으로 광고 효과를 검토할 수 있는 광고 관리자 앱(Ads Manager App) ▲모바일 기기에서 광고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바일 스튜디오(Mobile Studio) ▲자기 주도형 학습을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블루프린트 이러닝 강좌(Blueprint eLearning courses) ▲여러 개 채널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의 받은 메시지 함(Pages Manager App) 등이 있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2017.04.11

페이스북에서 로켓 아이콘이 보인다면? ‘보조 뉴스피드’ 테스트 대상

iOS나 안드로이드 앱에서 로켓 모양 아이콘이 발견된다면, 페이스북의 ‘보조 뉴스피드’ 테스트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페이스북은 기존의 뉴스피드 되에 동영상, 밈(memes), 인기 기사 등이 보이는 두 번째 뉴스피드를 테스트하는 중이다. 로켓 아이콘을 탭하면 인기 기사와 동영상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올라온 여러 게시물이 가득 찬 뉴스피드가 나타난다. 페이스북이 사용자가 좋아요를 했거나 사용자 친구들에게 관심 있는 콘텐츠를 기준으로 유사한 것들을 골라 보여주는 피드다. 페이스북은 테크크런치 측에 지난 3월 말, 점점 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 페이스북은 “인기 게시물, 동영상, 사진 등을 각 사용자에 맞춤화해서 표시하는 보조 피드를 테스트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 연결되지 않은 새로운 콘텐츠를 보고 싶어한다고 들었다”라고 테스트의 배경을 설명했다. 로켓 모양 아이콘 이전에는 탐색 탭을 통해서 보조 뉴스피드를 테스트하기도 햇다. 페이스북은 항상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지만, 이번 보조 뉴스피드 기능처럼 대규모로 테스트가 진행된다는 것은 이 기능이 공식화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페이스북은 과거에도 사용자들이 콘텐츠와 페이지를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여러 기능을 선보였다. 주제에 따라서 페이지 목록을 보여주는 ‘관심 목록(Interest Lists) 도 그중 하나다. 하지만 이 기능은 공식화되지 못했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뉴스피드 로켓 2017.04.05

페이스북, ‘기부 캠페인’ 기능 일반 사용자로 확대

페이스북이 치료나 교육 등 모금이 필요한 여러가지 캠페인을 쉽게 집행하고, 또 친구의 어려움을 쉽게 도울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페이스북의 기부 캠페인 도구에 등록한 비영리 단체에게 제공됐던 기능이다. 개인 사용자는 그동안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고, 페이스북으로 공유할 수 있었다. 이제 일반 개인도 페이스북 안에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모금을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기능을 통해 올 여름 휴가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만들 생각이라면, 포기해야 한다. 페이스북은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매우 구체적인 주제를 정해두었기 때문이다. 교육 : 등록금, 교재, 교육용 물품 마련 등 의료 : 의료 활동, 치료 등 동물 의료 : 동물 치료 활동 등 구호 : 재난 재해의 구호 활동 등 개인 응급 상황 : 화재, 절도 및 자동차 사고 등으로 인한 개인 피해 복구 등 장례 : 장례 비용이나 사후 생활비 모금 등 기부 캠페인을 하는 사람들에겐 페이스북 그룹과 유사한 페이지가 만들어진다. 페이지 상단에는 방문자들이 기부를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며, 아래에는 모금 현황이 표시된다. 모든 개인 기부 캠페인 운영자에게 페이스북은 6.9%의 수수료를 받는다. 이 비용은 결제 처리, 보안 및 사기 방지 등에 사용된다. 또한, 페이스북은 인증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기부 버튼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은 “공공 기관, 브랜드, 기업 등이 페이스북을 통해 그들이 지원하는 비영리 활동을 위한 모금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기부 모금 2017.04.03

토픽 브리핑 | “1인 미디어 시대”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어디까지 왔나

“1인 미디어”라는 말이 존재한 것은 이미 오래전이다. 하지만 과거의 1인 미디어는 어느 정도의 ‘팬’층과 영상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일부 사람들에게만 한정된 말이었다. 오늘날의 1인 미디어는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나 본인의 생활을 생생하게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1인 미디어’가 되었다.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이 관심을 끌기 시작한 것은 2015년이다. SXSW 당시 미어캣(Meerkat)이라는 모바일 라이브 앱이 크게 활약하면서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의 가능성이 엿보였고, 바로 이어 트위터가 페리스코프(Periscope)를 인수해서 출시했다. 페이스북 동영상 생중계 기능, 미국 내 모든 아이폰 사용자 사용 가능  인스타그램,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정식 공개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구독자 1만 명 이상 사용자 대상  2016년에는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크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각각 1월, 12월에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전면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대중화가 시작되었다. 무려 10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생생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2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도 모바일 라이브 기능을 공개했다. 단, 유튜브는 구독자 1만 명 이상의 채널 운영자에게만 모바일 라이브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은 무엇보다 단순하고 쉬운 것이 매력이다. 스마트폰에서 앱을 열고 시작버튼만 누르면 된다. 덕분에 최근 이 사이트들에서는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모습을 전해주는 라이브 방송, 길거리 버스킹 라이브 방송, 아니면 팬과 소통하고 싶은 유명인들의 라이브 방송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깔끔하고 흥미롭게 편집된 형태의 방송은 아니지만, 현장성과 소통은 모바일 라이브 ...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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