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프라이버시

2018년 최대의 벌금형을 받은 데이터 침해 사고들

Dan Swinhoe | CSO 2018.11.01
취약한 보안, 회피할 수 있었던 실수에 의한 해킹, 데이터 절도 사건 등으로 인해 8개 기업에서 약 2억 8,000만 달러(약 3,200억 원)의 비용이 소모됐다.

2018년은 이미 데이터 유출로 인해 상당한 벌금과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버의 2016년 사고에 대한 부실한 처리로 인해 1억 5,000만 달러에 육박한다. 엄격한 규제 하에 있는 보건 자료는 의료 시설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제대로 보호되지 않아 미국 보건복지부는 점점 더 많은 벌금을 부과한다.

현재 EU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발효됨에 따라 더 많은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EU의 데이터 규제기관은 2,000만 유로(약 260억 원) 이상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다수의 유명 기업은 이미 새로운 규정이 발효된 이래로 대규모 위반 사고를 겪었다. 이는 2019년에 실패 비용이 급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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