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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지역 커뮤니티 지원' 강조한 주커버그, 커뮤니티 관련 기능 낼까

페이스북 공동 창립자 겸 CEO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 13주년을 맞아 글로벌 커뮤니티 창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목요일 주커버그는 블로그를 통해 “페이스북이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야 할 때”라며, “많은 이들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 힘을 지금 바로 가질 수는 없어도, 장기적으로 계속 협력할 수는 있다. 지금 같은 시대에 페이스북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소셜 인프라를 구축해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유익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제공하는 지역 사회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투표권 행사를 독려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커버그는 “모두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현재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시에 “번영과 자유를 확산하고, 평화와 이해를 증진하며, 빈곤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동시에 과학 기술 발전에 힘을 쏟는 것이 전 세계적인 기회다. 그러나 테러리즘 종식, 기후 변화 대응, 전염병 예방 같은 전 세계적 대처 방안이 가장 큰 도전 과제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세계화에 뒤처져 있는 인구가 존재하는 지금이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해야 하는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여러 IT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주커버그의 발언을 페이스북이 예전부터 강조해온 작업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TBR(Technology Business Research) 애널리스트 에즈라 고트하일은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복지 향상이 주커버그의 명백한 주요 관심사라며, “목적도 좋지만, 동시에 훌륭한 사업 아이템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의 의도가 사용자들에게 잘 전달된다면, 방문할 때마다 사용 경험이 증진되고 더욱 자주 페이스북에 방문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페이스북 커뮤니티 친구 2017.02.20

기업의 인재 채용, 페이스북이 돕는다

페이스북이 기업의 채용 공고 기능을 추가한다. 이 기능으로 기업은 채용 공고와 페이스북에 직접 올리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페이스북은 기업이 채용 공고를 낸 일자리에 개인이 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블로그 게시물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 찾기가 어렵다고 알고 있다. 미국 중소기업의 40%는 직원 충원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어렵다고 말했다. 우리는 매월 10억 명이 넘는 방문자와 기업 간의 상호작용을 좀더 수월하게 해줄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적었다. 기업과 사람들이 이미 페이스북을 사용해 일자리를 찾고 충원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일자리 알선과 지원을 통해보다 여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테크놀로지 비즈니스 리서치(TBR)의 애널리스트인 이즈라 고테일은 “페이스북의 큰 변화다. 이는 잠재적인 매출원이 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고테일은 페이스북의 움직임이 링크드인에 큰 위협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링크드인은 특정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지만, ‘우리 회사가 마음에 든다면, 당신은 어쩌면 여기서 일하고 싶을 수도 있겠네’라고 하는 것은 페이스북이 더 잘할 것처럼 보인다. ‘사람을 뽑고 있어도’라는 포스팅은 특정 경력을 갖춘 사람을 찾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예를 들어, 미국과 캐나다 기업은 페이스북에 채용 정보를 게시할 수 있고 사용자는 뉴스피드, 회사의 페이스북 페이지나 페이스북이 작성한 새로운 채용 정보 페이지에서 해당 게시물을 볼 수 있다. 페이스북에 따르면, 회사의 페이지 관리자는 채용 공고를 작성하고, 지원 현황을 모니터링하며, 소셜미디어 사이트의 모든 지원자와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블로그에서 "이 새로운 경험은 기업들이 이미 페이스북과 모바일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능한 인재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qu...

페이스북 인재 채용 2017.02.17

"페이스북의 오픈소스 언어" 그래프QL 해커톤 대회 개최

페이스북 미국 보스턴 지사는 MIT 대학과 가까운 캠브리지 지역에 위치한다. 최근 페이스북은 작은 건물에서 켄달 스퀘어 스테이션 근처의 잘 유지된 사무실 한 건물로 확장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바닥에서 천장까지 파란 색 이진 코드로 페이스북의 비공식적 모토인 “Ship Love”가 적혀진 벽이 보인다. 페이스북 보스턴 지사는 많은 IT 업체와 마찬가지로 열린 사무실을 지향한다. 여기저기 노출 콘크리트와 파이프가 보이고, 벽에는 미술가의 오리지널 작품과 꼭 필요한 몇 가지 엔터테인먼트 기기가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몇 대, 두세 가지 악기, 축구 테이블 등이 그것이다. 지난주 금요일, 이 곳에서 그래프QL(GraphQL)을 주제로 한 해커톤이 개최됐다. 그래프QL은 페이스북이 방대한 사용자 데이터센터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하고 2015년부터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공개한 데이터 페칭 쿼리 언어다. 페이스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로버트 주에 따르면여러 번 거듭 탐색해야 하는 REST API와 달리 클라이언트가 데이터베이스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한 번의 탐색으로 식별하고 수집하는 것이 그래프QL의 장점이다. 해커톤을 공동 후원하는 MDG(Meteor Development Group) 소속 개발자 사쉬코 스투바일로는 특정 데이터베이스 형식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고도 말한다. 메테오는 그래프QL의 상용화 가시성을 확보하고, 그래프QL용 트래킹 제품을 개발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 아폴로(Apollo)를 진행한다. 스투바일로는 그래프QL을 가리켜 “기존 백엔드 API, 기존 데이터베이스, 기존 서버와 함께 병행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존 데이터의 사용 범위를 확장하는 멋진 레이어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해커톤 참가자들이 도착하면서 페이스북에서 제공한 음료, 음식과 함께 활발한 대화가 진행되는 동시에, 한 쪽에서는 여러 명이 노트북 컴퓨터에 고개를 파묻고 있었다. 페이스북...

오픈소스 페이스북 해커톤 2017.02.16

페이스북, 세로 영상 전체 화면 기능 도입… TV 앱도 출시 예정

페이스북이 올해 TV 속으로 들어간다. 14일 페이스북은 iOS와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동영상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을 공개했다. 전체 화면으로 세로 영상을 볼 수 있고, 소리와 함께 자동 재생되며, 뉴스피드를 스크롤하면서 화면 속 화면 방식으로 영상을 볼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애플 TV, 아마존 파이어 TV, 삼성 스마트 TV용 TV 앱도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페이스북 뉴스피드 내의 모든 영상은 음소거 상태로 자동 재생됐으며, 영상을 탭 해야지 소리가 들렸다. 이제 페이스북은 소리도 포함해서 영상을 자동 재생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으며, 이 소리는 사용자가 피드를 스크롤하는 것에 따라서 점점 작아지거나 점점 커진다. 페이스북은 블로그를 통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이들은 휴대폰의 소리가 켜져 있을 때 영상의 소리도 들리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휴대폰이 무음으로 되어 있으면 영상은 자동으로 소리가 없는 상태로 재생되며, 사용자는 설정에서 ‘뉴스피드의 영상 재생시 소리 재생(Videos in News Feed Start with Sound)’ 메뉴의 체크를 해제하면 소리 자동 재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한편, 뉴스피드에서 세로로 촬영된 영상을 볼 때 이제 사용자는 이 영상을 탭해서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은 지난해부터 이 기능을 테스트했으며, 테스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정식으로 서비스하게 됐다. 또 하나 재미있는 기능은 유튜브와 비메오(Vimeo)에서 힌트를 얻은 기능으로, ‘화면 속 화면’ 형태로 영상을 재생하는 것이다. 사용자가 영상을 재생하고 있을 때 뉴스피드의 스크롤을 내리면 동영상 화면이 최소화되어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고정된다. 이런 식으로 사용자는 뉴스피드의 다른 게시물을 보면서 영상을 계속 감상할 수 있다. 최소화된 영상 화면은 드래그해서 4면의 모서리로 이동할 수 있으...

페이스북 TV 영상 2017.02.15

와츠앱 "6자리 PIN으로 2단계 인증 단계 추가한다"

와츠앱이 10억 명 이상 사용자를 해킹에서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추가적 보안 기능을 적용했다. 와츠앱은 전 세계 사용자에게 2단계 보안 인증을 실시한다. 사용자는 와츠앱 설정 > 계정 > 2단계 인증 > 사용 메뉴에서 바로 2단계 인증을 설정할 수 있다. 와츠앱의 접근 방식은 페이스북이나 구글 등 다른 온라인 서비스와 조금 다르다. 일회성 비밀번호 생성 앱을 사용하지 않고, 6자리 숫자를 생성하는 것이다. 이 숫자를 기억할 수 있도록 와츠앱에서는 수시로 코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한다. 또한, 2단계 인증 설정 과정에서는 선택적 이메일 주소도 요구한다. 이 이메일 주소는 2단계 인증을 중지할 때 사용된다. 중지를 요청할 경우 해당 이메일 주소로 메일이 전송되고, 메일 안 링크를 클릭하면 2단계 인증 기능이 중지된다. 설정 과정 중 이메일을 재확인하는 단계가 없으므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와츠앱은 사용자가 요청한 적이 없는 2단계 인증 중지 이메일을 받았을 경우 이메일 속 링크를 클릭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 6자리 숫자를 잊어버렸을 때, 다른 사람이 계정을 가로챌 경우를 대비해 7일 안에 2회 재인증을 허용하지 않는 정책을 세웠다. 이 기간이 지나면 암호 없이 재인증을 받을 수 있으나, 보관되던 메시지는 삭제된다. 또, 와츠앱을 30일간 사용하지 않다가 비밀번호 없이 재인증을 시도하면, 계정이 삭제되고 새로운 계정이 생성된다. 비밀번호 코드를 생성할 때의 팁 와츠앱 비밀번호를 고를 때는 가능한 추측하기 어려운 번호를 선택하자. 예를 들어 전화번호 등에 쓰이는 6자리 숫자에 자신이나 가족의 생년월일을 쓰는 것은 매우 안 좋은 아이디어다. 암호관리자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다른 곳에 비밀번호를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와츠앱 2단계 인증 시스템은 두 가지 정적 정보에 의존한다는 점에서 다른 서비스와 다르다. 첫 번째는 전화번호, 두 번째는 사용자가 만든 단일 암호다. 본질적으로 계정 자체에 암...

페이스북 PIN HOWTO 2017.02.13

페이스북, 재난 상황 소통 지원하는 ‘커뮤니티 헬프’ 공개

페이스북은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Safety Check)’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Community Help)’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안전 확인 기능은 자연 재해, 테러 등 재난 상황에서 사용자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이 안전함을 알릴 수 있도록 지난 2014년 처음 도입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지진, 화재 등 자연재해 또는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안전 확인 기능이 활성화될 때 사용할 수 있다. 재난 발생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음식, 피난처, 교통수단 등 각자가 제공할 수 있거나 필요로 하는 도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재난 관련 정보는 카테고리 또는 지역별로 뉴스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의 국가에 먼저 도입된다. 이후 해당 국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2017.02.09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 구독자 1만 명 이상 사용자 대상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은 현재 주목받는 트렌드 중 하나며, 페이스북 라이브와 트위터의 페리스코프가 주요 서비스 업체다. 여기에 이들을 위협할 업체가 하나 더 늘었다. 바로 유튜브다. 유튜브는 지난여름부터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해왔으나, 단 5개의 파트너에게만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라면 누구나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가능 사용자가 수십만 명으로 늘어났다. 페이스북 라이브나 페리스코프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앱 안에서 바로 스트리밍을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캡처(Capture)’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며, 일반 유튜브 동영상과 모든 기능이 같다. 구글에 따르면, 스트리밍 영상은 검색할 수 있고, 추천 혹은 재생 목록을 통해 찾을 수도 있고, 비승인 사용으로부터 보호할 수도 있다. 또한, 구글은 콘텐츠 제작자들과 함께 모바일 경험을 개선하는 작업을 해왔으며, 라이브 채팅 속도 줄이기나 디바이스별 스트리밍 품질 개선하기 등 몇 가지 개선 사항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구글은 스트리밍하는 사람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상호작용 기능을 도입했다. “슈퍼 챗(Super Chat)”이라는 디지털 시대의 VIP 석 같은 기능으로,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 채팅 메시지가 강조 처리되고 채팅 창 상단에 5시간 동안 머물러서 콘텐츠 제작자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슈퍼 챗은 시청자들이 채팅에 몇 가지 시각적 효과를 주도록 하며, 제작자들에게는 부수입을 얻으면서도 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 슈퍼 챗은 현재 20개국 이상의 제작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구글은 곧 모든 유튜버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스트리밍 영역에 유튜브가 다소 늦은 행보를 보인 것 같지만, 유튜브라는 명성과 다양하고 많은 참여자들 때문...

유튜브 페이스북 구글 2017.02.08

페이스북과 구글이 “테러”에 대처하는 자세

페이스북과 유튜브 같은 소셜 미디어 대기업들이 미 정부 및 기타 국제 파트너들과 함께 온라인에서 관심을 얻은 테러리스트 선동과 기타 과격주의자들의 메시지에 대응하는데 있어서 더욱 능동적인 역할을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인기 소셜 네트워크이자 유튜브의 모기업 구글의 관계자들은 최근의 한 기술 정책 컨퍼런스에서 단순히 과격주의자 콘텐츠를 제거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반박 메시지 프로그램을 통해 ISIS 같은 그룹의 주장에 대한 대안 서술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의 표현의 자유 및 인권 변호사 알렌산드리아 월든은 “우리는 이런 메시지에 대응하기 위해 유튜브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플랫폼의 힘에 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증오와 폭력에 대한 메시지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은 전 세계적인 증오와 과격주의 및 외국인 혐오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촉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과 동영상이 좋은 일에 사용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전 법무부 보좌관이자 페이스북에서 글로벌 정책 관리를 주도하고 있는 모니카 비커트는 해당 기업이 자사 사이트의 테러 유도 자료를 없애고 반대 급부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해당 콘텐츠를 증폭하기 위해 전 세계 그룹들과 협력관계를 구성하기 위해 구축한 대형 인프라에 관해 설명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은 해당 기업 자체의 노력을 고지하여 사이트의 치안을 유지하면서 대체 메시지를 촉진한 후 유사한 목적을 가진 전 세계의 조직들과 협력하는 테러 전문가들을 고용하고 있다. 반테러 메시지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페이스북은 대학들과 협력하여 반테러 캠페인을 수립하는 학생팀들을 위한 대회를 마련했다. 아프가니스탄의 학생들이 지난 학기에 수립한 “이슬람은 과격주의를 반대한다(Islam says no to extremism)” 캠페인은 단독으로 온라인상에서 500만 명에게 ...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 소셜미디어 2017.02.03

글로벌 칼럼 | 가짜 뉴스 해결 열쇠 '실리콘 밸리'가 쥐고 있다

과거 뉴스를 신뢰할 수 있던 때가 있었다. “가짜 뉴스”는 예전부터 존재했다. 그러나 평온했던 지난 20세기 후반기 산업 민주주의의 뉴스 미디어는 믿을 수 있는, 공유된 현실을 생산했다.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의견으로 충돌했지만 이들의 의견은 대부분 견실한 저널리즘 기준과 사실 획인, 그리고 편집의 진실성에 의거해 생산된, 신뢰할 수 있는 팩트를 근거로 했다. 이후 웹이 등장했고, 그 뒤를 소셜 웹이 따랐다. 지금 사람들은 소수의 신용할 수 있는 뉴스 소스가 아니라 신뢰성을 알 수 없는 수천 개의 소스에서 쏟아지는 팩트와 견해를 듣게 된다. 그 과정은 우리 눈 앞에서는 보이지 않는, 널리 퍼뜨릴 뉴스와 그렇지 않을 뉴스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비밀 알고리즘과 콘텐츠의 부합 여부에 의해 실행된다. 정치적, 상업적 또는 반사회적 목적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은 가짜 뉴스의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소셜 알고리즘을 조작하는 기법을 발전해왔다. 다나 보이드는 이를 두고 “관심경제의 해킹”이라고 한다. ‘절반만 가짜인’ 뉴스가 더 나쁜 이유 문제를 들여다보자. 누가 봐도 명백한 가짜 뉴스는 우스꽝스럽고, 따라서 무해하다. 가장 나쁜 종류의 가짜 뉴스는 “디스인포매챠(disinfomatzya)”라고 하는, 러시아에서 시작된 뉴스다. 가디언 저널리스트이자 러시아 전문가인 루크 하딩에 따르면 크렘린의 “디스인포매챠” 전술은 냉전 기간 중 KGB가 구상한 전술이다. 몇십 년 전부터 존재했지만 그동안에는 러시아 내에만 유효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러시아는 “디스인포매챠”를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도 펼치기 시작했다. “디스인포매챠”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이므로 그 효과는 더욱 크다. 하딩은 NPR의 테리 그로스와의 인터뷰에서 “디스앤포매챠”의 목적은 “사람들...

페이스북 스냅챗 트럼프 2017.02.01

“트럼프 정부와의 전쟁 돌입” 이민금지령 대응 나선 주요 IT 업체

미국의 일부 IT 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금지 결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금요일 내려진 이 행정 명령은 난민은 물론 7곳의 무슬림 국가 시민의 미국 입국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금지 명령이 일시적인 것이며, 미국을 테러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결정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저항에 직면해 있다. 종교 지도자들은 물론 미 국무부 공무원 1,000여 명이 미국이 더 위험해진다며 반대 서명을 하고, 사람들은 미국으로 오는 일부 여행객이 구류되는 주요 공항에 모여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기술 업계의 일부 기업 역시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전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채용하고 함께 일하는 이들 기업은 조직적인 싸움을 위한 자금을 모으고, 반대 성명을 내고 관련 직원들을 지원할 것을 분명히 했다.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깃허브(GitHub)는 IT 업체들의 모임을 주선해 이번 행정명령을 거부하는 소송 지원 문제를 논의한다. 깃허브는 아직 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깃허브이 주선한 모임에 초대된 구글의 임원은 컴퓨터월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만 달러의 비상 자금을 만들었으며, 이는 직원들의 기부로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돈은 미국 자유인권협회, 이민법자원센터(Immigrant Legal Resource Center), 국제구호위원회, 유엔난민기구의 4개 단체로 보내질 예정인데, 이들 단체는 이민자들을 위한 법률 보조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글 직원들은 트위터에서 #GooglersUnite란 해시태그를 사용해 구글 외부와 연대한 반대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CEO 마크 저커버그는 “우리는 이민자의 나라이다”라며, 이번 이민 금지 행정명령에 우려하는 글을 올렸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컴퓨터월드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우리 직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이민금지 트럼프 2017.02.01

페이스북, 오픈소스 비밀번호 복구 프로토콜 공개

페이스북이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의 새로운 복구 방법을 제안했다. 서드파티 웹 사이트에서 계정을 복구할 때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오픈소스 프로토콜을 공개한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웹 사이트 로그인에 필요한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검증용 질문에 알맞은 답을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비밀번호 리셋을 요청한다. 그러나 페이스북 보안 엔지니어 브래드 힐은 USENIX 이니그마 2017 보안 컨퍼런스에서 이런 계정 복구 방법이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고 말했다. 힐은 온라인 금융권 계정에 접근 허가를 받은 때를 회상했다. 이때 힐은 비밀번호 리셋 질문을 이용했다. 월요일 컨퍼런스에서 힐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을 물어보는 질문이었는데, 몇 번이고 다시 대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다수 계정 복구 방식은 사용자가 등록한 이메일 주소에 확인 메일을 보내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들이 이메일 계정에 어려운 비밀번호를 설정하지 않고, 2단계 인증 방식을 적용하지도 않아 이메일 계정이 뚫릴 경우 해커는 손쉽게 다른 서드파티 계정의 정보도 알아낼 수 있다. 페이스북의 경우 계정 복구 방식에서 별도의 옵션을 제안한다. 방식은 이렇다. 사용자는 페이스북 계정을 서드파티 웹 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고, 만일 웹 사이트에서 비밀번호를 복구해야 할 경우에는 페이스북 사이트를 통해 인증을 받는 것이다. 페이스북 프로토콜은 HTTPS 기반 웹 브라우저에서 동작하며, 여타의 다른 플러그인은 필요하지 않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저장소인 기트허브가 처음으로 페이스북 보안 프로토콜을 채택했다. 화요일 기트허브는 페이스북을 이중 인증 방식으로 추가해 기트허브 비밀번호를 페이스북 인증으로 복구할 수 있게 했다. 페이스북이 모든 웹 사이트나 앱의 비밀번호 허브가 되는 상황은 한편으로는 우려할 만한 지점이기도 한데, 힐은 이 프로토콜이 페이스북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힐은 “사용자가 페이스북을 신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페이스북 비밀번호 프로토콜 2017.01.31

페이스북, ‘퓨처 오브 비즈니스’ 설문 인포그래픽 공개

페이스북이 국내 중소기업의 활동에 대한 분석을 담은 ‘퓨처 오브 비즈니스(Future of Business)’ 설문조사 결과를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다. 퓨처 오브 비즈니스는 페이스북과 OECD, 세계은행이 협력해 전 세계 22개국에서 페이스북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월간 온라인 설문조사 프로그램이다. 국가경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각 기업의 규모, 고용, 연령, 경영진 성별, 온라인 활용도 등을 분석해 향후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설문조사는 2016년 2월 전 세계 17개국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22개국에서 매달 실시되고 있다. 2016년 12월에 실시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하는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한국 중소기업의 32%가 자사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운영을 위해 온라인 도구를 사용하는 주요 목적으로는 ▲잠재적 신규 고객에 대한 광고(64%) ▲고객 또는 공급업체와의 의사소통(56%) ▲영업 시간 및 연락처 관련 정보 제공(48%) 등이 꼽혔다. 아울러, 설문조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 41%가 향후 6개월 동안 고용 성장률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ditor@itworld.co.kr

페이스북 2017.01.18

“페이스북에서 비공개 전화번호 찾을 수 있다” 해커 주장

페이스북에서 개인정보 보호 설정을 해두지 않는 이상, 공개된 전화번호는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한 해커가 비공개로 되어 있는 페이스북 계정의 전화번호도 찾을방법이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벨기에의 보안 연구원인 인티 드 제크레르(Inti De Ceukelaire)는 공개되지 않은 전화번호를 찾기 위해서 페이스북을 익스플로잇하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위 정치인과 벨기에의 유명인사들 휴대폰 번호를 페이스북 프로필을 통해 알아냈다. 프로필에는 명시되어 있는 번호이지만, 공개되어 있진 않은 번호다”라고 말했다.(이 기사는 네덜란드어를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오역의 소지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는 이러한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을 통해 벨기에의 내무장관 얀 얌본의 전화번호를 찾아낸 것을 공개했다.  그는 “정확히 하자면, 그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었다. 전화번호로 그의 계정을 찾은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방법으로 벨기에 인구 중 약 20%의 전화번호를 알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프로필에 전화번호를 연결해둔 사람 중에서는 80%를 알아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페이스북에 이 보안 이슈에 대해 두 차례 경고를 했으며, 이후 페이스북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대중에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이것이 결함이 아닌 기능으로 해석하면서, 사용자의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로 검색할 수 있는 권한 제어에 관련된 문서를 그에게 보냈다. 하지만 제크레르는 공개되지 않은 전화번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미 이 문제를 경찰에 신고했고, 그가 전화번호를 찾아낸 방법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전에 페이스북에 이 문제를 수정할 기회를 다시 주었다. 그는 이 문제를 보고한 이후 페이스북에게 받은 내용을 트윗으로 올렸다. 현시점...

페이스북 전화번호 보안 2017.01.17

페이스북 가짜 뉴스 알아내는 팩트체크 프로그램, 독일부터 적용

페이스북이 독일에서 가짜 뉴스를 선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지난달 새로운 도구를 개발해 테스트하고 있다고 발표한 후의 일이다. 최근 독일 정부는 페이스북에 돌아다닌 가짜 뉴스 기사에 대해 수천 유로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가짜 뉴스 선별 도구 개발도 이런 주장에 대한 대응이다. 가짜 뉴스를 가려내는 과정은 우선 페이스북 사용자의 신고에서 시작된다. 페이스북은 최근 사용자들이 가짜 뉴스라고 판단되는 포스트를 보고 손쉽게 리포트를 보낼 수 있게 과정을 개선했다. 사용자들이 보낸 리포트, 그리고 페이스북이 인지한 의심스러운 징후를 통해 가짜 뉴스로 의심되는 후보군 목록이 정해지면 페이스북 사외의 펙트체크 부서로 전송된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11월 이후 팩트체크를 도울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 현재는 미국 플로리다 기반 언론 교육 기관 포인터 인스티튜트가 팩트체크 네트워크 규약(International Fact-Checking Network, IFCN))을 준수하면서 페이스북 뉴스 팩트체크를 담당한다. 페이스북은 독일에서 코렉티브(Correctiv) 사와 협력해 펙트체크에 나선다며, 다른 미디어 업체와도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주 페이스북은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언론인과 언론사의 협력 관계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팩트체크 담당사에서 한 뉴스가 가짜임을 밝혀내면, 그 포스트나 기사에는 ‘진위가 불분명함(Untrustworthy)’이라는 라벨이 붙는다. 공유는 여전히 가능하지만, 눈에 띄는 곳에 신뢰할 수 없는 기사라는 경고가 붙은 이유를 설명하는 링크까지 생성된다. 가짜 뉴스가 전파되는 이유는 다양하다. 중요한 사회적 논의에 영향을 미치거나 금전적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은 방문자 획득을 목적으로 유명한 언론사를 사칭하는 가짜 뉴스 제공자를 엄중 단속하고 있다. 독일에 도입된 가짜 뉴스 선별 도구에도 개선할 점이 많다. 그러나 페이스북...

페이스북 독일 팩트체크 2017.01.17

“왓츠앱, 암호화된 메시지 노출 가능성 있는 취약점 존재” 가디언 보도

지난해 페이스북의 왓츠앱은 엔드투엔드 암호화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애플과 FBI간의 암호화 논란이 진행되고 있던 당시, 왓츠앱은 앱을 통해 전달되는 모든 메시지와 통화를 암호화한다고 밝히면서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제1 우선순위로 생각한다는 인상을 주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왓츠앱이 사용자의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가디언(The Guardian)은 왓츠앱의 암호화에 심각한 취약점이 있으며, 이 취약점으로 페이스북이 받는 사람 몰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암호화 경고를 받도록 설정해둔 경우, 보내는 사람은 페이스북이 중간에 메시지를 읽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암호 해독 및 보안 연구원인 토비아스 볼터가 발견한 이 보안 취약점은 보안 키를 변경해서 메시지를 재전송함으로써 사용자의 메시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가디언은 “왓츠앱의 엔드투엔드 암호화는 고유의 보안 키를 생성하는 방식에 의존하는데, 중간자(middleman)가 방해할 수 없어서 대화가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서 ‘시그널 프로토콜’이라는 것을 사용한다. 하지만 왓츠앱은 오프라인 사용자를 위해서 강제로 새로운 암호 키를 생성하는 기능이 있는데, 전송되지 않은 메시지를 새로운 키로 다시 암호화해서 전송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러한 취약점이 악용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볼터가 페이스북에 이 취약점을 2016년 4월에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왓츠앱의 최신 버전에서도 여전히 전송되지 않은 메시지가 사용자의 승인없이 전송되고 있다. 왓츠앱 웹사이트에 따르면, 엔드투엔드 암호화는 사용자가 왓츠앱을 사용할 땐 항상 활성화되며, 비활성화할 방법은 없다. 추가로 각 대화는 자체적인 선택적 인증 프로세스가 있으며, 이 프로세스는 통화 및 메시지의 암호화를 인증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왓츠앱은 이번 가디언의 보도에 대해서 “의도적...

페이스북 암호화 보안 2017.01.16

페이스북, 저널리즘 역할 강조한 프로젝트 출범

최근 특히 미국 대선과 관련해 ‘뉴스 보급’ 역할에 관련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페이스북이 저널리즘 역할을 강조한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특히, 매체 및 저널리스트들과의 협업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Facebook Journalism Project)는 3가지의 핵심 계획으로 구성된다. 뉴스 상품 개발을 위한 매체 및 저널리스트들과의 협업, 저널리스트들을 위한 교육 및 도구, 그리고 가짜 기사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도구다. 이러한 계획은 페이스북이 직면한 뉴스 보급 처리 문제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페이스북은 이번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방적인 방식이 아닌 ‘저널리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페이스북은 그동안 정보를 보급하는 주요 플랫폼 역할을 해왔지만, 콘텐츠에 대한 책임은 회피했었다. 하지만 이번 페이스북 저널리즘 프로젝트를 발표함으로써, 페이스북이 이 ‘책임’이 요구되는 위치라는 것을 인정한 것으로 보인다. ITWorld, CIO가 소속되어 있는 IDG 커뮤니케이션의 CEO 마이클 프리덴버그는 이러한 페이스북의 발표에 대해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특히 플랫폼, 상품 개발, 도구, 교육 등을 통한 협업 노력이 돋보인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우선, 뉴스 상품 개발을 위한 매체 및 저널리스트들과의 협업의 일환으로 올해 미국과 유럽의 매체들과 만나 페이스북의 상품에 대한 피드백을 모으고 저널리스트들과 더 잘 협력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페이스북이 관심을 두는 것은 지역 기사 홍보다. 페이스북의 상품 책임자인 피지 시모는 블로그를 통해서 이것이 굉장히 초기 단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지역 커뮤니티와 관련된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서 매...

페이스북 뉴스 기사 2017.01.12

ITWorld 용어풀이 | 해커톤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이 페이스북 사내 해커톤을 통해서 나왔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최근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해커톤에서 나온 여러 아이디어 중 2017년에 구현될 것들에 대해서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해커톤은 페이스북 고유의 행사인 것일까요? 아닙니다. 해커톤이 페이스북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핵심 문화로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페이스북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 기관, 단체 등에서 해커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해커톤은 원래 1999년 OpenBSD가 암호 개발 행사를 지칭하면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hack’과 ‘marathon’의 합성어인데요, 여기서 ‘hack’은 컴퓨터 범죄를 의미하는 ‘해킹’보다는 ‘즐기면서 만지작 거리다’ 혹은 ‘어려운 난제를 풀다’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달리는 경기인 ‘마라톤’이 합쳐져서 개발자들이 모여서 짧은 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간단히 프로토타이핑까지 하는 과정 혹은 경연을 의미합니다. 해커톤(hackathon)은 2000년대 이후 스타트업이나 벤처 캐피탈 등에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빠르게 개발하는 용도로 널리 사용되었는데요, 한 때는 ‘해커톤=밤샘 워크샵’ 정도로 여겨졌지만, 현재의 해커톤은 짧게는 무박 2일부터 길게는 일주일까지 기간이나 진행 방식, 목표 등이 다양합니다. 전형적인 해커톤의 진행 방식은 우선 몇명의 발제자가 나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이 관심사나 능력에 따라 팀을 이뤄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무박 2일 정도로 짧게 진행되는 해커톤에서는 흔히 에너지 드링크, 피자, 스낵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잠시 잠을 청할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되곤 합니다. 일종의 개발자들의 밤샘 파티라고 할 수 있지요. 해커톤의 막바지에는 각 ...

페이스북 해커톤 용어풀이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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