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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2012년 상반기 지역총판 사업계획 워크샵’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2.03.06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최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광역시 별 지역총판업체와 올해 사업목표 및 전략을 수립하는 ‘2012년 상반기 지역총판 사업계획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 티맥스소프트와 4개 지역총판업체들은 올해 사업 목표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50억 원을 매출 목표로 설정하는 한편, 체계적인 사업목표 관리 및 영업/마케팅 협력 체제를 강화해 공공과 조선, 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자사의 핵심제품인 ‘제우스(JEUS)’를 비롯한 미들웨어 제품군과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 ‘티베로’ 등 주요 제품 공급을 더욱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의 지방 확산사업과 지방자치단체, 정부산하기관, 지역대학 등 공공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공략해 올해 사업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지역 시장에서 ‘티베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시키기 위해 각 지역별로 협력업체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타깃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지역총판업체들에게 사업목표 초과 달성시 추가 인센티브 부여를 비롯해 우수총판 포상, 기술교육 강화, 영업 및 마케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해 지역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대표이사는 “서울 및 수도권 고객들과 마찬가지로 지방 고객들에게도 티맥스소프트와 티베로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총판과의 협력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며 “장기적 차원에서 지역총판업체들의 사업기반 확대와 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IT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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