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총판간 파트너십 통해 지역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DG Korea 2011.03.07

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4개 광역시별 총판 업체와 올해 지역 사업 목표 및 전략을 공유하는 ‘2011년 상반기 지역 총판 사업 계획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서 티맥스소프트와 4개 총판 업체들은 올해 사업목표로 전년 대비 20% 증가한 53억 원을 수주 목표로 설정했으며, 체계적인 사업목표 관리 및 영업 공조 체제 구축을 통해 공공, 제조업 등 산업별로 ‘제우스(JEUS)’를 비롯한 미들웨어 제품군과 데이터베이스관리 솔루션 ‘티베로 RDBMS’ 등 주요 제품 공급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시장의 매출확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정부산하기관, 대학 등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노후장비 교체로 인한 제품 업그레이드 및 증설 수요,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고도화 및 대학 모바일시스템 구축 수요 등을 적극 공략해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지역 파트너들에게 사업목표 초과 달성 시 추가 인센티브 부여, 우수채널 포상, 지역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타겟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티맥스소프트 이종욱 대표이사는 “올해 지역 사업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총판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티맥스소프트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서비스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향후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지역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파트너십 체제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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