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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컴퓨팅

"무엇이 두려운가?" 자동화 도입을 꺼리는 클라우드 업계

오토메이션은 새로운 현상이 아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에서의 활용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원리는 지금까지 사람이 진행했던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과포화된 연산 서버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자동으로 재시작해 자가 복구하거나 재무운영 자동화로 비싼 클라우드 서비스의 과사용을 제한하고, 새벽 3시에 발생하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유출 시도를 막는 보안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는 것 등이 있다.   사실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자동화가 맡는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러 번 주장했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클라우드 배포 시스템 안에서 자동화 수준을 높이고 설정하는 것을 머뭇거리는 기업이 많았다. 원인은 최적화되지 않은 클라우드 배포로 이어지는 시스템적 문제일 수도 있다. 그러나 더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추적 가능한 클라우드를 운영하는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예로 드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운전자가 운전석에 앉아있는데 자동차가 스스로 복잡한 상황을 해결하고 알아서 주행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황스러운 일이다. 고속도로 수준으로 속도를 낼 때에도 자율주행 자동차가 중앙선을 넘지나 않을지 늘 노심초사하게 된다. 그러나 극히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자동화는 사람이 특정 업무를 믿음직하게 수행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생각해보자. 속도 센서, 방향 센서, 엔진과 타이어 상태를 감지하고 360도로 주변을 주시하는 수백 개의 센서가 달려 있다. 자율 주행을 수행하면 시스템이 거의 완벽하게, 사람보다 더 잘 주변 지형과 지물을 파악한다. 여기에 더해 인공지능 기능이 강화되어 반응 시간이 제로에 가깝다. 결코 지치지 않고, 음주도 하지 않으며 흥분하지도 않는 운전자가 생기는 셈이다. 사람은 사실 그리 뛰어나지 않다. 자동차를 운전한 경험이 있고 전면을 주시할 수도 있지만, 현재 데이터, 과거 데이터, 데이터가 차량 운영과 주행에 의미하는 바를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적절하게 조정된 자동화 시스템은...

자동화 클라우드옵스 클라우드컴퓨팅 2022.11.09

블로그 |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

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한때는 이를 쉽게 정의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밝혀졌다. 과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치는 기존 자본 투자 대비 더 낮은 IT 운영 비용과 투자라고 여겨졌다.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데이터센터 상면 공간을 대여하는 대신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이렇게 절감한 비용을 더 전략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이제는 클라우드의 가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안다. 가트너에 따르면,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의 60%가 과도한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 플렉세라 소프트웨어의 2022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는 기업이 클라우드 인프라에 쓰는 비용의 30%가 낭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비용 초과와 낭비가 나타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최근에는 이사회와 CIO의 주요 걱정거리가 돼, 클라우드 비용 모니터링과 관리, 거버넌스 관련된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질 정도다. 이런 감시, 감독 필요는 곧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핀옵스(finops) 개념으로 이어졌다. 핀옵스 툴이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특정 기업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치를 계산하려면 그 업종과 기업 현황에 맞춘 매우 복잡한 가치 산출 기준이 필요하다. 이런 평가 기준은 업종마다 크게 다르고 심지어 같은 업종 내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다른 이의 생각을 의심 없이 받아들이지 말고 무엇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지에 더 집중하는 것이 좋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치를 계산하는 작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기는 하지만, 15년 전쯤 클라우드 전환을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우리는 이미 클라우드에 대해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기업의 비가시적인 영역에서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낸다. 이를 소프트 밸류(soft values)라고 하는데, 민첩성을 높이고...

클라우드컴퓨팅 2022.05.11

'조금은 어려운' 2021년 클라우드 심층 과제 3가지

연말이 다가오고, 홍보회사마다 고객사를 귀담아들을 만한2021년 예측을 할 수 있는 업체로 포장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계속 확대될 것”이라거나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당연한 이야기를 들으면 아직도 놀랍다. 이런 조언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래의 상당 부분은 명백한 과거나 현재의 패턴과 관련이 있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는 훨씬 더 예측 불가능한 부분이 많다는 것이 현실이다. 기업은 항상 너무 늦어버린 후에야 트렌드를 깨닫게 된다. 동향을 파악하고 싶다면 최소한 다음 3가지를 염두에 두자. 첫 번째, 인터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에 초점을 맞출 것. 3개 주요 클라우드 사가 심층적인 협력을 해야 하는 수요는 아직 없다. 이들 각자가 자사 이익을 위해 운영하기 때문이고, 또 퍼블릭 클라우드를 잇는 다리를 두는 것이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의 90%가 멀티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상황이므로 인터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요구는 존재한다.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를 확장하는 대규모 프로세스에서 자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역량은 필수적이다. 순차적으로 클라우드를 확장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 API를 호출하면 서로 다른 클라우드에 있는 시스템 2개의 공통 프로세스에 기반한 인벤토리 재주문 포인트 등 특정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브로커 등 떠오르는 최신 기술이 이 간극을 메우려는 시도를 해 왔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들 기술은 보통 더 큰 인터클라우드 자원과 프로세스 결합을 다루지 않고 클라우드 브랜드간 자원 관리 정도만 제공한다. 신생업체들이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달려들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업체가 정말 시장 점유율 방어를 원한다면 이 문제를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 두 번째는 사전 구축된 수정 동작을 통한 클라우드옵스 자동화다. 시스템 회복을 위해 자동화 수정 동작을 취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 자가 수정에 도움이 되지만, 자동화를 포함한 이런 동...

클라우드컴퓨팅 2020.10.19

"보안, AI, 클라우드 그리고" 2019년 기업이 주목할 4대 핵심 기술

2018년이 데이터 유출의 해였다면 2019년은 유출 가능성을 최대한 막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는 해라는 전망이다. 최근 2019년 기업 기술 트렌드에 관한 @IDGTechTalk 트위터 채팅에 참여한 기술 전문가들의 정서가 그랬다. @IDGTechTalk 설문조사에서 2019년에 가장 중요한 기업 기술 문제로 꼽힌 것은 프라이버시와 보안(45%)이었다. 인공 지능(30%), 클라우드 컴퓨팅(16%), 블록체인(9%)이 그 뒤를 따랐다. IT 기고가 시오반 클라이머는 트위터 채팅 중 "2019년에는 사이버 보안이 될 것”이라며,  "2018년은 '이런, 여기저기에서 데이터가 유출되잖아!'로 요약할 만한 해였다. 2019년은 희망컨대 '그래, 이렇게 대처할 거야!'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NC(Intrepid Net Computing)의 설립자 겸 컴퓨터 보안 연구원 브렌트 커크패트릭도 이에 동의하며 2018년에는 기업인들이 드디어 누군가 해킹을 당할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에는 우리가 해결할 것이다!"고 그가 말했다. TEP(The Everest Project) CTO 마이크 D. 카일은 이사회 수준에서 사이버 보안을 우선순위 목록 상위에 배치해야 한다며 "열망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날 것이다. 생각이나 기도만 하는 것은 좋은 보안 전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애드립 소프트웨어(Adlib Software)의 대표자도 동의했다. "희망컨대 2019년에는 과거의 반응적인 위험 대비 더욱 선제적인 전략이 보이기를 바란다."   기업 보안을 개선하는 방법 어떻게 보안을 개선할 수 있을까? 클라우드 컴퓨팅과 블록체인의 발전은 조직이 자신의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클라이머가 최근 한 기사를 통해 밝혔다. 기사에서 클라이머는 "블록체인과 클라우드에 ...

클라우드컴퓨팅 AI 보안 2019.01.09

"시장 경쟁에서 어떤 동물이 될 것인가" 클라우드 컴퓨팅 전략의 핵심 질문

일부 기업이 적극적인 클라우드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매진하는 가운데, 일부는 수동적이다. 야생 세계와 비슷한 시장 경쟁에서 자사 비즈니스에 적합한 클라우드 동물은 무엇인가. Credit: Getty Images Bank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가는 길은 모두 동일하지 않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극 활용해 비즈니스 방식을 바꾸고 있으며, 어떤 기업은 20~30%에 이르는 운영 비용 절감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도 한다. 클라우드를 어떻게 사용할 지에 대해 우선 자사의 클라우드 전략은 어떤 동물과 유사한지 생각해보자. 자사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사자인가, 아니면 사자에게 먹히지 않기를 원하는 얼룩말인가, 아니면 변화가 없는 암석 지대에 사는 마멋인가, 자사는 어떤 방식을 좋아하는가. 클라우드 사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비용을 투자해 시장을 흔들고 궁극적으로 경쟁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이윤을 얻는다. 클라우드 얼룩말은 수십억 달러를 절약하고 현상 유지를 지원하며 안전한 운영 유지를 원한다. 클라우드 마멋은 클라우드에 갈 생각이 없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과대 거품이 사라져 사장이 클라우드에 대해 묻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클라우드 마멋은 클라우드에서 어떤 가치도 보지 못한다. 실제로 이들은 클라우드를 무시함으로써 자사의 가치를 감소시킬 수 있다. 클라우드 사자는 클라우드 속도를 활용해 민첩성을 높여 빠르게 실패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자동화된 고객 경험 또는 내부 분석을 위한 예측 분석과 같은 주요 ROI를 위한 시장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얼룩말을 먹어치운다. 물론 클라우드 얼룩말은 비용 절감 그 이상의 목적에는 클라우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이를 통해 잠시동안은 사자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 지 몰라도 궁극적으로 사자를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과연 자사는 클라우드 도입 전략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핵심 질문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사용하는가"가 아니라 &qu...

클라우드컴퓨팅 2018.03.20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전문가와 까막눈을 구분하는 간단 자가 테스트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업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화두가 됐지만, 정말 클라우드에 정통한 전문가는 몇 되지 않을 것이다. 대부분은 단순한 추종자이거나 겉핥기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자. 1. 서버리스(serverless)가 실제로 서버가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점. 2. ‘클라우드 형성(cloud formation)’은 비구름의 집합이라고 생각한다. -5점 3. ‘클라우드 거버넌스(cloud governance)’는 AWS가 국가 법률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5점 4. ‘신원 관리(identity management)’는 지갑이나 수첩에 대한 것이다. -5점 5. 퀴베르네시스(Kubernetes)는 신흥 종교가 아니라 컨테이너-오케이스트레이션 도구라는 것을 알고 있다. +15점 6. 클라우드옵스(cloudops)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한다. -5점 7. 20가지 AWS 서비스의 이름을 댈 수 있고, 이 서비스가 사용하는 API를 10개 이상 말할 수 있다. +20점 8. 오늘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100번 넘게 말했다. -10점 결과를 진단해보자. • 45 점 = 클라우드 컴퓨팅을 잘 알고 있다. • 25~40 = 대략적으로는 알고 있다. • 1~20 = 본업에 충실하라. • 0~ -25 = 클라우드 지식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도록 주의할 것. • -30 = 클라우드 컴퓨팅을 전혀 모르는 사람. 아직도 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전혀 모르면서도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관련 분야의 종사자라면 간단한 테스트 결과에 따라 클라우드 지식을 보완해보는 것이 좋겠다. editor@itworld.co.kr...

클라우드컴퓨팅 테스트 AWS 2017.09.06

2016년 전망 : 당장 대처해야 할 IT 트렌드 5가지와 무시해도 될 1가지

기술 경영진의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수 많은 질문 가운데 가장 시급한 질문은 "우리가 변화에 보조를 맞추고 있을까?"라는 질문일 것이다. IT와 비즈니스에 가파른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CIO와 기술 경영진들이 2016년을 앞두고 '초점'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2016년 한 해 동안 노력을 집중해야 할 영역은 어디일까? 컴퓨터월드(Computerworld)는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서베이인 2016년 전망(Forecast 2016)에서 5가지 핵심 영역을 밝혀냈다.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사물인터넷(IoT), 분석, 변화 주도자로 부상한 IT이다. 이 외에도 현재 많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지만, 가까운 장래에는 IT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트렌디'한 기술 하나도 발견했다. 1. 변화를 주도하는 IT 2016년에는 디지털 변혁이 최고의 전략 우선순위가 되면서, IT가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CIO와 기술 부서는 IT 예산과 인력이 증가하고, 전략적인 예산 집행이 중시되면서 변화를 견인할 입지를 갖춘 상태이다. 가트너(Gartner)의 데이빗 설리 애널리트스트는 "기술이 비즈니스의 모든 영역, 고객과의 접촉 지점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가 되면서 IT의 입지가 올라가고, IT가 '현상 유지' 이상을 생각하게끔 만들고 있다. 디지털 비즈니스를 견인하기 위해 IT가 강화되면서 이런 움직임 또한 커질 전망이다"고 말했다. 조사 대상 182명 중 약 절반인 46%가 기술 지출 증가를 준비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들은 예산이 평균 14.7%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해의 경우 43%가 IT 지출 증가를 예상한다고 대답했었다. 또 예산이 평균 13.1% 증가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또 IT 인력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도 지난 해의 24%에서 37%로 증가했다. 인력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 중 42%는 I...

클라우드컴퓨팅 웨어러블 보안 2015.12.03

글로벌 칼럼 | 처음으로 공개된 ‘구글 포 워크’ 유료 사용기업 규모의 의미

구글이 200만 개 이상의 기업이 구글 포 워크를 유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구글은 수 년간 정확한 구글 포 워크 사용자 규모를 밝히기 꺼렸으나, 플랫폼 성장에 발동을 걸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글은 200만 개 이상의 기업 중 구글 포 워크 유료 버전을 사용하는 기업의 정확한 규모는 여전히 공개하지 않았다. 조사기관 잭다우 수석 애널리스트 잭 도슨은 유료 사용기업 규모가 누락된 수치로는 구글 포 워크가 기업 시장에서 얼마나 진전을 보였는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도슨은 “200만이라는 숫자를 하나의 맥락에서 보기는 어렵다”며 한 200만 개의 기업에는 규모가 작은 소기업, 심지어는 1인 기업부터 다국적 대형 기업까지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구글 포 워크 유료 사용자 숫자 정확한 파악 어려워 구글은 이전에도 최소 500만 개 이상의 기업과 조직이 구글 포 워크를 사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즉 유료 사용기업 200만 개는 그 자체로 하나의 이정표인 동시에, 나머지 구글 포 워크 사용자 60%는 요금을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하고 있다는 의미도 된다. 도슨은 “200만은 무척 큰 숫자이고, 특히 무료 버전을 이용하는 나머지 300만 사용자를 고려하면 더더욱 그렇다. 무료 사용자로 인한 비용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구글 포 워크는 이제 신규 가입자에게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전에 가입한 구 계정을 이용하는 300만 사용 기업은 여전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구글은 또한 지난 달 다른 업체와 기존 계약이 남아있는 사용자에게도 별도의 요금 청구 없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략을 내세우기도 했다. 구글의 가장 큰 경쟁자는 역시 지난 분기에 66% 성장률을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피스 365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가입자가 약 1,820만 명이라고 발표했으나 구체적인 기업 사용자 규모는 밝히지 않앗다. 협력 프로그램 ...

클라우드컴퓨팅 생산성 구글앱스 2015.11.05

애즈버리 자동차, "데이터센터 없는 IT로 비즈니스에 집중"

애즈버리 자동차 그룹(Asbury Automotive Group)의 CIO 배리 코언은 IT 부서가 제일 잘 하는 것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철학대로 매출 59억 달러 규모의 자동차 유통 회사인 애즈버리 자동차는 데이터센터 없이 IT 환경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코언은 “애즈버리 자동차가 데이터센터를 잘 운영하지 못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서투르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성과를 거뒀다. 코언에 따르면 이제 IT 부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현업 부서와의 협업에 쓰는데, 이것은 IT 직원들의 강점이자 많은 IT 책임자가 목표로 하는 바다. 반면 회사의 IT 인프라는 100%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안에 존재한다.  2011년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로 애즈버리 자동차에 합류한 코언은 제일 먼저 IT 부서의 핵심 경쟁력을 평가했다. 코언은 직원들이 더 능숙하고 더 빨리, 혹은 외부 업체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업무는 유지하고, 서비스 공급 업체가 더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는 업무는 포기하기를 원했다. 코언은 IT 부서가 데이터 스토리지, 백업, 패치, 24시간 지원 등 데이터센터 운영의 일부인 이 모든 업무를 능숙하게 수행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관리, 감사, 프로젝트 운영, 시스템 통합에 강하다는 점을 포착했다. 값비싸고 비효율적인 사내 보고 시스템을 클라우드 내의 더 저렴하고 원활히 작동하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툴로 바꾼 초기의 결정이 성과를 내면서 코언이 이러한 전략을 촉진하는데 힘을 실어 줬다. 2014년 3월 CIO가 된 코언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실제로 코언의 전략은 어떤 자본 지출도 없이 IT 예산의 감소를 가져왔다. 이제 코언이 수립한 예산은 100% 운영 비용이다. 2011년 이후 코언과 직원들은 사내의 레거시 시스템을 퍼...

CIO 클라우드컴퓨팅 프라이빗클라우드 2015.05.13

익스체인지 메일박스에서 클라우드로 바꿀 수 있는 툴 등장

전임 시트릭스 임원이 설립한 한 신생기업이 MS 익스체인지 메일박스에서 구글 앱스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툴을 발표했다.     시트릭스에서 2009년까지 3년 동안 가상화 및 관리 분야 CTO였던 제이슨 리블리히가 설립한 엑소프라이즈 시스템즈(Exoprise Systems)는 지난주에 ‘스틸스 모드(stealth Mode)’를 출시했다. 엑소프라이즈는 기업이 구글 앱스와 지메일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의 호스팅 이메일 서비스로 옮겨갈 지를 결정할 때, 애플리케이션 사용 플랫폼, 사용자 각각 및 애플리케이션 의존도를 포함한 고객의 마이크로소프트 메시징 인프라를 분석하는 암호화된 웹서비스이다.   엑소프라이즈는 내부 데이터센터에서 호스팅 서비스로 쉽게 이전하는 위자드 드리븐 마이그레이션 툴(Wizard-driven migration tools)을 제공한다. 이 툴은 사용중인 SLA 와 성능 모니터링까지도 편리하게 지원해 준다.   리블리히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대부분의 IT부서가 기존 시스템 사용에 대한 통찰력이 부족하다”며 밝힌 바 있다. 리블리히는 “임직원 100명 기업이건 5,000명 기업이건 간에 어떤 시스템을 쓰고 있고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는지, 애플리케이션과 기술의 사용이 얼마나 복잡한 지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시트릭스는 2006년 리플렉턴트 소프트웨어(Reflectent Software)를 인수했는데, 리플렉턴트 소프트웨어는 바로 리블리히가 설립한 회사다.     엑소프라이즈는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보호하고 이를 자동화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사용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이 혼재된 ‘하이브리드 환경’을 관리한다.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자체 개발 시스템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혼재해서 사용하고 있어 대부분...

시트릭스 클라우드컴퓨팅 익스체인지 2011.03.28

협업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클라우드' 부상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 기업에서 새로운 협업 경험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주 런던에서 열린 포레스터 리서치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포럼에서 애널리스트 진 레간자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이 모바일 기술이나 소셜 미디어와 함께 향후 2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에서 중대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간자는 기업의 IT계획에 결부시키려는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들을 독려할 네 가지 주요 트렌드를 소개했다. 또한 강력한 기술 이외에 프로세스 중심의 데이터, 민첩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스마트 테크놀로지 관리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전통적으로 협업은 문서 기반으로 돼 있는데 소셜 미디어가 부상하면서 좀더 사람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개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사용하며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얻은 정보를 통합하는 것도 이 같은 트렌드를 설명해 준다. 소셜 미디어의 정보는 대체로 정형화되지 않아 이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게다가 비디오 기술의 발달, 모바일 사용 증대 및 글로벌 업무 환경 등으로 영상회의의 하나인 텔레프레즌스가 널리 쓰이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콘텐츠가 주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비정형 데이터라면, 텔레프레즌스를 통해 생성된 콘텐츠는 음성과 영상으로 이뤄진 비정형 데이터라 할 수 있다.   두번째 트렌드는 프로세스 중심의 데이터 관점이다. 포레스터에 따르면, 정형화되지 않은 콘텐츠를 관리하는 것에 링크된 데이터와 인텔리전스와 관련 트렌드를 찾을 수 있다.   레간자는 "실시간 데이터 그 자체가 아니라 이를 빠른 시간에 가져와 활용하는 민첩성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태그 데이터와 같은 간단한 정보는 실시간 데이터가 이슈였던 초기에나 중요하게 여겼다”고 말했다. &nb...

클라우드컴퓨팅 포레스터리서치 협업 2011.03.17

액센츄어 CIO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얻은 5가지 교훈

액센츄어 CIO프랭크 모드루손(Frank Modruson)은 더 낫고, 빠르고, 저렴한 한 가지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모드로손이 내부 고객에 제공하고 싶어하는 것이고, 이 내부 고객들이 외부 고객에게 보장할 수 있는 것이다. 모드루손은 "스스로 기술 신봉자”라며 “기술이 많은 측면에서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한다. 모드루손은 “더 좋고, 더 빠르며 더 저렴해야 한다는 세 가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기술이 사람들에게 주목받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액센츄어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었다.   모드루손은 5년 전 SaaS(Software-as-a-Service) 리쿠르팅 시스템으로 클라우드를 처음 도입했다. 그리고 액센츄어는 현재20여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하고 있다. 액센츄어는 음성 및 데이터용 단일 IP 네트워크를 도입하고, 공격적으로 기업 데이터 센터의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가상화를 추구하면서 IaaS(Infrastructure-as-a-service)를 준비하고 있다. 모드루손은 이러한 노력이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한다.   2010년 CIO 매거진 선정 'CIO 명예의 전당' 수상자이기도 한 모드루손이 제시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터득한 가장 큰 교훈들’은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주는 클라우드   5년 전만 하더라도, 액센츄어는 국가마다 상이한 리쿠르팅 시스템을 보유했다. 미국에는 맞춤 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있었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경우,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리쿠르팅을 추적하고 있었다. 당시 액센츄어의 총 직원수는 9만여 명이었고, 나중에는 총 21만여 명으로 늘어났고, 수백만의 지원서를 받곤 했다. 그리고 모드루손은 40개국에서 IT 시스템 사용을 중단했다. 모드루손은 이와 관련, &...

CIO SaaS 클라우드컴퓨팅 2011.03.17

클라우드 컴퓨팅에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지난 주에 열린 클라우드커넥트(CloudConnect) 컨퍼런스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치부됐던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이론에서 벗어나 실제 활용 사례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였다.   필자는 이 컨퍼런스에서 여러 세션에 참석할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여느 행사와 사뭇 달랐다. 한마디로 내용은 충실한데, 마케팅은 형편없었다는 점에서 그럭저럭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흥미를 느낀 내용이 몇 있었다.   '예비 컨퍼런스 데이'로 일정이 잡혀 있었던 첫 날에는 '클라우드 퍼포먼스 서밋(Cloud Performance Summit)'이 열렸다. 패널들이 몇 차례의 세션을 통해 클라우드와 관련된 통계와 사용자 프로파일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넷플릭스(Netflix)의 아드리안 코크로프트가 가장 먼저 나서 자신의 회사가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를 지렛대로 활용한 방법을 설명했다.  .   - 넷플릭스닷컴은 100% AWS에 호스팅을 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를 어떻게 구동해야 할지 몰라서가 아니라, 이 회사가 미래에 얼마나 많은 컴퓨팅 역량을 필요로 할지 미리 가늠하고 그에 맞춰 준비하지 않아도 AWS를 통해 탄력적인 역량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 넷플릭스는 아마존 리저브드 인스턴스(Amazon Reserved Instances)를 아주 많이 사용하고 있다. AWS 리저브드 인스턴스는 임대 요율을 낮춰주는 선불제 서비스이다. 넷플릭스는 3년 예약제 서비스를 구매했다. 따라서 임대 비용을 줄였고, 여기에 해당하는 운영 비용을 신규 투자에 활용할 수 있었다. 분명히 기존의 방식이나 예측과는 차이가 있다.   - IT 보다는 개발자들이 넷플릭스 AWS 사용을 관리하고 있다. 사실 넷플릭스에는 CIO가 없다. 따라서 개발자들이야 말로 AWS 환경을 제대로 운영할 수...

데이터센터 컴플라이언스 클라우드컴퓨팅 2011.03.15

거역할 수 없는 힘, 모바일 받아들이기

보험 회사는 항상 리스크를 결정지을 만한 미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려고 한다. 이는 가디언 생명보험의 CIO 프랭크 원더 수석 부사장이 자사 IT방향을 수립할 때 사용하는 접근 방법이다.   원더 수석 부사장은 이런 방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대한 신념을 모으고 정리한다. 그는 이동중일 때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모바일과 같은 작지만, 신속하게 정보를 입력하고 전달할 수 있는 기기를 가지고 다닌다.     모바일 디바이스 세계는 기술 포화 상태이다. 서비스를 통해 IT요구를 충족시킬 모든 새로운 경쟁자들과 사무실 밖 어디서라도 일할 수 있는 직원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들이 이미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가디언 생명보험은 6개의 데이터센터를 2개로 줄여 IT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2개의 데이터 센터 중 하나는 회사가 소유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아웃소싱 하고 있다. 가디언 생명보험의 이러한 변화는 스토리지 가상화를 포함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플랫폼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매우 광범위한 방법으로 x86 시스템에 리눅스를 설치해 내외부 IT인력들이 사용하고 있다.   원더 수석 부사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사용 가능한 많은 기술들을 실제로 줄였는데도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그 결과 부부적으로 다른 영역에 투자할 IT자원이 늘어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과거에 기업들이 메인프레임에서 유닉스로 전환할 때를 떠올려 보면, 당시에도 많은 저항에 부딪혔음을 알 수 있다. 원더 수석 부사장은 “벤더들이 유닉스 전환을 제안했을 때, 벤더들의 주장대로 비용 효율을 높여줄 것이라고 확신하기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의 목표는 유닉스 마이그레이션보다 더 명백하다. 원더 수석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복잡한 IT환...

CIO 모바일 클라우드컴퓨팅 2011.03.08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인력 지형도을 바꾼다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는 인력 구조가 어떻게 변할까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조직 내부의 다양한 역할을 어떻게 바꿀까? 그리고 그 역할의 중요성이 상호간에 어떻게 바뀔까? 이러한 점들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IT 담당자들이 이들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대형 데이터, 더 많은 (가상)서버,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훨씬 더 큰 애플리케이션과 더 높은 탄력성을 가진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등 규모가 더 확장되는 추세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과거에는 컴퓨터 용량의 증가가 인력의 증가와 상관관계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회사들이 인력으로 규모 증가를 지원할 수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해결책은 아주 명백하다. 수작업으로 하던 것을 소프트웨어 자동화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것이 IT가 장래에 닥칠 1자리, 2자리 또는 3자리수의 규모 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IT 조직의 인력은 그 자동화를 구현하고 지원해야만 할 것이다.   본질적으로 지금까지 수동으로 구현되던 것이 표준화되어야 하고 규정대로 움직여야 하며 인간의 간섭 없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시스템과 과정이 자동화된다는 것은 IT 담당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다음은 가망이 있는 5가지 전망이다.   엔터프라이즈 설계자가 중요해진다 자동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표준화다. IT 조직들은 표준화된 기반구조, 애플리케이션 체계와 시스템 자동화를 구현하도록 강요 받을 것이다.   표준화된 체계를 개발하고 구현하고 실시하는 것은 숙련된 기술 설계자를 필요로 한다. 모든 IT 조직들에게 이 역할은 절실하게 요구될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은 공통적인 형태로 조립되는 표준화된 집합에 일부가 될 것이...

클라우드컴퓨팅 클라우드 미래 2011.02.07

우려 목소리 커지는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클라우드 컴퓨터의 데이터 보안,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해 조심스런 접근을 하는 보안 전문가들이 있다.   미국 웨스턴 & 사우던 파이낸셜 그룹(Western & Southern Financial Group)의 신분확인 및 접근관리 프로그램 부사장인 마크 페퍼맨은 “우리는 본질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위험 회피적(risk-adverse) 회사이다”라면서, “생명 보험 회사처럼, 위험 관리는 사업의 DNA라고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웨스턴&사우던 파이낸셜 그룹은 급여지급과 같은 일부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ADP에 아웃소싱하고 있는데, 페퍼맨은 고객과 관련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데 클라우드 업체로 전환할 계획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 주요 이유는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잘 제어한다고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회사는 자체 IT 부서가 운영하는 데이터 센터를 가지고 있는데, 페퍼맨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능성에 대한 시각이 주요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비용절감 보다는 오히려 본질적인 위험요인을 증가시키는 인상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페퍼맨은 구체적으로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가, 혹은 데이터가 망가졌을 경우에 요구되는 계약상의 합의는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또는 백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 가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웨스턴&사우던 파이낸셜 그룹이 구글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고는 있지만, 중요한 정보에 대한 것은 이용을 피하는 것이 기본적인 정책이다.   가트너 심포지움의 화제로 떠오른 클라우드 보안   연례 테크 페스티벌인 가트너 심포지움 ITxpo(Gartner Symposium ITxpo)가 이번 주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련된 이슈들을 가지고 열리는데, 올해는 시스코의 CEO인 존 챔버스, 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스티브 발머, ...

보안 클라우드컴퓨팅 프라이빗클라우드 2010.10.18

HP, 대규모 보안 서비스 패키지 선보여

HP가 25일 대규모 보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비즈니스 연속성,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및 정부 대상의 관리 서비스 등에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인증, 접근관리 보안 등 90개 이상의 기본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HP 시큐어 어드밴티지(Secure Advantage)의 최고 전략 담당자인 크리스 화이트너는 “컨설팅부터 제품까지, 회사 내부 관리 서비스에서 아웃소싱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패키지에 포함되어 HP의 핵심 관리 및 접속 시스템과 결합된 서드파티 제품은 호환성 및 통합과 관련된 사전 테스트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통합 'HP 보안, 컴플라이언스, 연속성 서비스(HP Security, Compliance and Continuity Services)' 포트폴리오는 전세계 HP 보안 전문가 및 컨설턴트 1만 명이 고객들과 소통하면서(EDS를 인수한 2008년 8월 이후) 일반적으로 필요로 하는 제품들로 구성된 모델이다.   HP가 139억 달러에 EDS를 인수한 이후, EDS 브랜드는 공식적으로 사용되지 않지만, IBM이 선두로 있는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및 아웃소싱 부문에서 주요업체로 자리잡도록 했다.   화이트너는 “EDS를 인수한 이후, 이제 공공 분야에서 HP와 EDS를 합쳐 모두 천 개가 넘는 고객을 보유하게 됐다”라면서, “보안 제품을 대량의 서비스와 잘 알려진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들이 예산에 맞춰서 필요에 따라 간단히 평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서비스 중 하나는 HP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평가(Cloud Computing Security Assessment)’라고 부르는 기능인데, 이는 사람들이 클라우드로 옮겨갈 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늘 IT 부서가 자체적으로 ...

HP 보안 클라우드컴퓨팅 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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