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넷, 온라인 게임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공급

편집부 | IDG Korea 2011.01.07

클루넷(www.clunet.co.kr)이 CCR(www.ccr.co.kr)의 ‘포트리스2 블루’와 ‘RF온라인’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기술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G-Cloud 다운로드 서비스’로 CCR의 온라인 게임 ‘RF온라인’과 회원수 1,400만이 넘는 ‘포트리스2 블루’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적용해 분산 전송 처리 속도를 높이고 특정 시간대에 이용자가 동시 접속할 경우를 대비해 안정적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게 된다.

 

클라우드사업본부 황승익 본부장은 “클루넷의 ‘G-Cloud’는 온라인 게임업체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다운로드 서비스 기술”이라며, “지난 3분기에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JCE의 온라인 축구 게임인 ‘프리스타일풋볼’에도 동일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공급 했으며, 올해에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온라인 게임업체를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온라인 게임업체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클루넷의 ‘G-Cloud 다운로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자사 게임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초기 투자 비용의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온라인 게임 시장 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적용 속도는 더욱 빨라 질 것으로 보인다.

 

클루넷은 현재 CCR과 JCE 등 약 10여개의 온라인 게임 업체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적용된 'G-Cloud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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