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16

인터뷰 : MS COO 케빈 터너,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Kevin Fogarty | CIO

지난 화요일 시애틀에서 수많은 경영진들, 엔지니어들, 협력업체들,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가상화 런칭 행사를 가진 마이크로소프트 COO 케빈 터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들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된 내용은 비용 절감 능력, 사업전략을 조직화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가져올 수 있는 IT 업무에 중점을 두기 위한 비전략적 애플리케이션의 아웃소싱 능력 등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 관련 제품과 전략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가상화를 이용한 사업전략을 이끌고 있는 전반적 추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오늘날 시장에서는 세 가지 추세가 목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첫 번째는 CEO들의 IT조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15년 전이라면,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예산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만 CIO로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오늘날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오늘날의 CIO들은 사업을 통찰하는 경영자가 되었으며, 사업 전략을 조직화하는 데 있어서도 더욱 많은 발언권을 행사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들 CIO의 의견을 참고만 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CEO들 사이에서 IT가 필수조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두 번째는 IT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적응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IT 기술자들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을 개발해 내기 위해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IT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를 둘러싼 협업도 증가하는 추세다.

 

세 번째는 신용 경색, 국제 유가 상승 등 경제여건의 변화다. CEO들은 IT가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물론 이는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서 영원한 목표이겠지만, 지금 시점은 경제적으로 3년 전과 크게 다르다.

 

지난 화요일 가상화 런칭 행사에서 했던 이야기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혼합형 SaaS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었다. 이들을 감안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모델이 어느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하이브리드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결합’이라고 부르고 있다)의 경우, 세 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대기업들의 경우, 거버넌스, 보안, 경쟁력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IT 업무를 직접 관리하길 원할 것이다. 이는 대표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 사업 모델로,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는 액센추어나 EDS 등 특정 사업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이나 특정 운영 요소들에 특화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이용토록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협력업체들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세 번째 모델은 특정 사용자들 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익스체인지(Exchange)건 아웃룩(Outlook)이건 혹은 쉐어포인터(Sharepoint)건 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호스팅해 주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업 모델로,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세일즈포스(Salesforce)나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등의 사업 모델은 “우리가 호스팅하지 않으면, SaaS는 없다”는 방식의 모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델은 고객들이 두 개 또는 세 개 분야에 걸쳐 호스팅하길 바랄 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 이를 가능케 하도록 고안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데스크톱이나 익스체인지의 관리를 일임할 경우, 고객들은 시간, 비용, 리소스를 절약해 IT부서를 자사의 사업 모델을 차별화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여할 수 있다.

 

사용자나 분석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는 충분한 교육을 받은 가상화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해 온 것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개월 동안 ‘히어로즈 해픈 나우(Heroes Happen Now)’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명 이상에게 가상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오늘날 우리가 TCO 감소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는 교육, 관리, 라이선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이 중 교육은 분명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할 수 있는 분야들 중 하나로, 우리는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히어로즈 해픈 나우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시해왔던 교육 프로그램들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 서비스 런칭과 더불어 또 한 번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IDG KOREA>



2008.09.16

인터뷰 : MS COO 케빈 터너, MS의 클라우드 컴퓨팅

Kevin Fogarty | CIO

지난 화요일 시애틀에서 수많은 경영진들, 엔지니어들, 협력업체들,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가상화 런칭 행사를 가진 마이크로소프트 COO 케빈 터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영진들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바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주된 내용은 비용 절감 능력, 사업전략을 조직화하고 추진할 수 있는 능력,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가져올 수 있는 IT 업무에 중점을 두기 위한 비전략적 애플리케이션의 아웃소싱 능력 등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 관련 제품과 전략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다. 가상화를 이용한 사업전략을 이끌고 있는 전반적 추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오늘날 시장에서는 세 가지 추세가 목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첫 번째는 CEO들의 IT조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15년 전이라면, 기업의 성장과 확장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예산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만 CIO로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오늘날에는 사정이 달라졌다. 오늘날의 CIO들은 사업을 통찰하는 경영자가 되었으며, 사업 전략을 조직화하는 데 있어서도 더욱 많은 발언권을 행사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들 CIO의 의견을 참고만 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CEO들 사이에서 IT가 필수조건으로 여겨지고 있다.

 

두 번째는 IT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적응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IT 기술자들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을 개발해 내기 위해 책상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 IT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이를 둘러싼 협업도 증가하는 추세다.

 

세 번째는 신용 경색, 국제 유가 상승 등 경제여건의 변화다. CEO들은 IT가 더욱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물론 이는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서 영원한 목표이겠지만, 지금 시점은 경제적으로 3년 전과 크게 다르다.

 

지난 화요일 가상화 런칭 행사에서 했던 이야기의 대부분은 데이터센터에 관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혼합형 SaaS 모델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었다. 이들을 감안할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모델이 어느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하이브리드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결합’이라고 부르고 있다)의 경우, 세 가지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대기업들의 경우, 거버넌스, 보안, 경쟁력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IT 업무를 직접 관리하길 원할 것이다. 이는 대표적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 사업 모델로,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그 외, 마이크로소프트는 액센추어나 EDS 등 특정 사업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이나 특정 운영 요소들에 특화된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맺고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이용토록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협력업체들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원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세 번째 모델은 특정 사용자들 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익스체인지(Exchange)건 아웃룩(Outlook)이건 혹은 쉐어포인터(Sharepoint)건 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호스팅해 주길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업 모델로, 최근 들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세일즈포스(Salesforce)나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등의 사업 모델은 “우리가 호스팅하지 않으면, SaaS는 없다”는 방식의 모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델은 고객들이 두 개 또는 세 개 분야에 걸쳐 호스팅하길 바랄 수도 있다는 전제 하에 이를 가능케 하도록 고안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데스크톱이나 익스체인지의 관리를 일임할 경우, 고객들은 시간, 비용, 리소스를 절약해 IT부서를 자사의 사업 모델을 차별화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여할 수 있다.

 

사용자나 분석가들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시장에는 충분한 교육을 받은 가상화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해 온 것이 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개월 동안 ‘히어로즈 해픈 나우(Heroes Happen Now)’ 프로그램을 통해 50만 명 이상에게 가상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오늘날 우리가 TCO 감소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는 교육, 관리, 라이선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이 중 교육은 분명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할 수 있는 분야들 중 하나로, 우리는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

 

히어로즈 해픈 나우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시해왔던 교육 프로그램들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상화 서비스 런칭과 더불어 또 한 번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IDG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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