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볼
오픈소스·레거시 프로그램의 오래된 코드를 수정하는 3가지 원칙
기업 환경에 남아 있는 오래되고 취약한 코드를 발견하더라도 정작 리소스가 부족해 문제를 수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픈소스, 오래된 프로그램 등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언젠가는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나 우선 순위화, 자동화,...
초보 메인프레임 개발자를 위한 AI 검색 툴 '코볼 컬리그'
다른 모든 분야와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생산성이 중요하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개발자가 필요한 변경 작업을 하기 위해 코드를 검색하고 동작을 이해하는 데만 업무 시간의 약 75%를 소비한다. 개발자가 실질적인 작업을 시작하기 전...
프로그래밍 언어의 간단한 역사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은 컴퓨터의 기계어와 밀접하게 연관된다. 기계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계가 실행할 수 있는 명령으로 된 언어다. 여기서 기계는 컴퓨터에 내장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의미한다(CPU, 하드 디스크 컨트롤러 등). 프로세서는 특수한 ...
'여전히 건재한' 코볼이란 무엇인가
어떤 기술은 결코 죽지 않는다. 드러나지 않을 뿐 여전히 사용된다. 보편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코볼(Common Business Oriented Language, COBOL)에 대해 물으면 마치 먹지나 유연 휘발유, 분당 회전수 7...
글로벌 칼럼 | 코로나 바이러스로 드러나는 기술의 실책
줌의 해결되지 않는 보안 허점부터 코볼이 여전히 살아 중요한 정부 인프라에 남아 있다는 사실까지, 분하게도 우리의 기술이 재난 대비에는 한참 멀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일자리를 잃고 나면, 마치 1950년대에 ...
글로벌 칼럼 | "내일의 코볼", 자바인가 파이썬인가
우리는 새로운 것에 열광한 나머지 ‘오래된’ 것이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 곁에 남아 있는지 잊어버리곤 한다. 예를 들면 코볼(Common Business-Oriented Language, COBOL)이 있다. 이번 달에 환갑을 맞이한 이 고색 창연한 프...
미워 죽어도, 없으면 살 수 없는 7가지 프로그래밍 언어
원한을 갖지 말라는 선의의 조언은 분명 생계를 위해 컴퓨터와 씨름하던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은 아니었을 것이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지옥같은 로직과 싸우다 보면 최악의 버그들이 떠다니는 칠흑같은 공허함의 공포를 알게 된다. 물론 누구나 처음에 컴퓨...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레거시 기술 5가지
“망가지지 않은 장비에 괜히 손대지 말라”는 속담은 오늘날에도 적용된다. 기술의 진보가 계속되고 루비, 하둡 같은 새로운 이름들이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와중에도, 우리 사회 곳곳에선 여전히 수많은 기존 솔루션들이 각자의 자리...
개발자를 미치게 하는 10가지 프로그래밍 언어
당연한 말이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호불호가 확고하다. 어떤 개발자가 선호하는 언어가 다른 개발자에게는 지옥인 경우도 있다. 프로그래밍을 직업으로 갖게 되면 이상한 구문, 지나친(또는 모자란) 유연성, 취약한 디버깅 기능 또는 ...
"일자리 없다" vs. "20년 더 유효" ··· 대학내 코볼 강의 필요성 논란
오늘날 대부분의 대학들은 코볼(Cobol)은 선택 수강과목으로 개설한다. 그나마 남아 있는 학교도 4곳 중 1곳 정도에 불과하다. 즉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 과정에서 코볼을 배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교육 방향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 이에 ...
연봉에 도움이 안되는 IT 기술 5가지
기술이란 것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중요성이 점점 떨어지는 경우는 많다. 기술의 발전이 기업의 진화를 가속화하고 IT 엔지니어들에게도 어제의 기술을 버리고 미래를 위한 재능을 갖출 것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미국 버지니아 폴리테크닉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