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컴퓨팅

에이수스, 세계 최초의 혈압 측정 가능 스마트워치 공개

Fergus Halliday | PCWorld Australia 2018.06.07
에이수스가 새로운 에이수스 비보워치 BP(VivoWatch BP)를 공개했다. 에이수스에 따르면, 비보워치 BP는 사용자의 혈압을 추적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워치다.

에이수스는 15초 내로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심전계와 광용적맥파 센서에 의존하는 듀얼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심장병 전문의들과 협력했다고 전했다.



비보워치 BP는 부드러운 사각형 디자인에 저년에 작은 원형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손가락을 이 센서에 잠간 올리고 있으면, 실시간을 혈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새 기능에 더해 활동 데이터, 심박 데이터, 수면 데이터, 스트레스 감소를 알려주는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사용자들이 이 데이터를 쉽게 가족이나 의사와 공유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헬스AI(HealthAI)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에게 맞는 조언을 제공해준다.



에이수스에 따르면, 비보워치 BP는 한 번 충전으로 일반적인 사용에 28일, 피트니스 모드로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사용의 제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가격이나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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