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
프랙탈 디자인, 컴퓨텍스 2024에서 라즈베리 파이용 노스 변형 케이스 선보여
프랙탈 디자인도 컴퓨텍스 2024에서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케이스를 선보였다. 그 중 2가지는 소형 폼팩터 애호가를 만족시킬 만한 제품이다. 그러나 가장 작은 폼팩터인 라즈베리 파이를 위한 프랙탈 디자인 노스(North)도 깜짝 등장했다. ...
2029년 PC 시장 점유율 50% 향한 야심 내비치는 퀄컴
컴퓨텍스 2024의 가장 큰 소식은 스냅드래곤 칩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노트북 공세를 이끌면서 윈도우 기반 PC 시장의 해변을 휩쓸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Arm 기반 PC 하드웨어가 있었지만 이제는 설계가 크게 개선돼 인텔...
"AM4 아직 쌩쌩해" AMD, AM4 메인보드용 라이젠 5000 CPU 신제품 2종 공개
2016년에 AM4 메인보드를 구입한 사용자도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AMD가 컴퓨텍스 2024에서 내달 출시될 AMD 라이젠 5000 프로세서를 계속 탑재할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소켓으로만 보면 8년, 5000 시리즈 아키텍처가 발표...
리안 리, 컴퓨텍스 2024에서 차분한 우드 소재 케이스와 RGB 액세서리 발표
빠르게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컴퓨터 케이스 트렌드지만, 그 중에서도 나무를 활용한 디자인은 한동안 지속되고 있는 유행이다. 리안 리가 컴퓨텍스 2024에서 프랙탈 디자인에 밀리지 않는 은은한 목재 소재의 ATX 타워 랜쿨 217을 공개했다.  ...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카드 호환 규격 명시한 가이드라인 공개
지난 몇 년은 PC 게임 애호가에게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그래픽 카드의 전력과 성능이 급증하면서 크기가 부풀어 올랐고, 중급형 이상에서는 트리플 슬롯 이상의 괴물급 카드가 거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나름대로 르네상스를 누리고 있는 소형 폼팩터 PC에서...
'앨리먼트 31부터 V-캐시까지' 컴퓨텍스 2021의 주요 이슈 9가지
PC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컴퓨텍스(Computex)가 미국 메모리얼 데이 휴일 새벽에 개막했다. 아직은 알려진 것이 많지 않지만 AMD, 인텔, 엔비디아 등에서 굵직한 뉴스가 나왔다. 일단 가장 큰 주목받는 업체는 AMD다. 다양한 C...
컴퓨텍스 2021, 2021년 6월 오프라인으로 개최…“AI 적용한 온라인 플랫폼도 제공”
아태지역 하이테크 전시회인 컴퓨텍스(COMPUTEX)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컴퓨텍스 2021(COMPUTEX 2021)’을 2021년 6월에 오프라인 전시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퓨텍스 2021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컴퓨텍스
컴퓨텍스 2019 몬스터급 PC 하드웨어 열전
CES가 기술 산업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곳이라면, 컴퓨텍스(Computex)는 시장 차원에서 중요한 신학기와 휴가철을 앞두고 기술이 현실이 되는 곳이다. 올해 컴퓨텍스에서 PC 분야의 가장 야심찬 꿈들 중 일부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nb...
듀얼 디스플레이 적극 활용한 컴퓨텍스 2019의 인텔의 비전 '앰비언트 PC'
지난해 컴퓨텍스에서 타이거 래피드(Tiger Rapids)라는 듀얼 디스플레이 컨셉트 PC 형태를 공개했던 인텔이 올해에는 듀얼 디스플레이 노트북을 현실로 가져왔다. 노트북을 열지 않고도 상호작용할 수 있는 엣지 디스플레이에 기본 설계를 둔 앰비언트 ...
에이수스 프라임 유토피아, ATX를 넘어 새로운 PC 폼팩터 제시
타워형 데스크톱 PC라면, 1995년 처음 도입된 인텔의 ATX 사양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일 가능성이 크다. 무려 25년된 기술이다. 하지만 에이수스의 프라임 유토피아(Prime Utopia) 프로토타입이 이 세상 물건이 아닌 것 같은 컨셉 PC로 ...
“윈도우 10 홈 울트라는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확인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이 윈도우 10 홈 울트라(Windows 10 Home Ultra)는 없다며 델 보도자료로 불거진 루머를 일축했다. 수요일 오후 컴퓨텍스(Computext)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키노트가 끝난 후 운영체제 담당 부사장인 로안 손스은 ...
“코어 i5만큼 빠른 스냅드래곤” 퀄컴, 스랩드래곤 PC 벤치마크 결과 공개
퀄컴은 지난 해 12월 발표한 자사의 스냅드래곤 8cx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리미트리스(Project Limitless)"라는 코드명을 가진 최초의 5G PC를 개발하기 위해 레노버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냅드래곤...
“CPU도 AI 시대”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 코어 프로세서 성능 해부
인텔의 차세대 10나노 아이스레이크 프로세서는 현재의 8세대 제품보다 더 많은 코어나 쓰레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부스트 클럭속도는 오히려 더 낮다. 하지만 컴퓨텍스에서 공개된 인텔의 10세대 코어 칩은 프로세서 전반에 걸쳐 수많은 요소가 개선되었다. ...
“AMD가 무서워졌다” 7나노 시대 돌입한 AMD 12코어 라이젠 9와 라데온 RX 5000
최후의 코어 전쟁이 시작됐다. 컴퓨텍스 전시회에서 AMD가 마침내 기대작 12코어 라이젠 9 3900X를 발표했다. AMD는 새 CPU가 인텔 12코어 CPU의 2/3 가격으로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인텔과 엔비디아를 향한 AMD...
"코어 i9-9900K보다 더 빠른 속도 종결자?" 인텔, 기본 클럭 4.0GHz인 코어 i9-9900KS 발표
코어 i9-9900K보다 더 빠른 프로세서를 내놓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나 있었던가? 칩의 모든 코어가 5GHz 이상의 속도를 내는 코어 i9-9900KS가 컴퓨텍스에서 공개됐다. 인텔이 지난 가을 코어 i9-9900K를 출시했을 때,...
에이수스, 14인치 보조 화면 장착한 노트북 ‘젠북 프로 듀오’ 공개
듀얼 스크린을 노트북의 필수 기능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에이수스가 젠북 프로 듀오(ZenBook Pro Duo)를 공개하며 경쟁 업체들을 긴장시켰다. 15.6인치 화면과 14인치 화면을 2.5kg의 노트북에 구현한 것. ...
컴퓨텍스 앞둔 엔비디아, '수퍼' 티저 광고 공개···지포스의 리뉴얼일까
“윈터 이즈 커밍”에 이어 엔비디아도 ‘수퍼’라는 힌트를 던지고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 ‘수퍼(Super)’라는 단어만 보이는 유튜브 영상은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처럼 금속 소재 위에 새...
컴퓨텍스 2019 28일 개막··· AMD, 에이수스, 인텔이 공개할 신기술은?
컴퓨텍스는 여전히 PC 마니아들이 눈길을 줄만한 공간이다. 올해 컴퓨텍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린다. AMD와 에이수스, 인텔 등 PC 분야의 주요 기업들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했다. AMD 컴퓨텍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