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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리뷰 | "실사용자의 눈으로 본" 갤럭시 S8 Vs. LG G6 카메라 성능 비교

지난 해, Greenbot은 삼성 갤럭시 S7, LG V20, 아이폰 7을 누르고 구글 픽셀을 스마트폰 카메라 1위로 선정했다. 그리고 지난 달, 픽셀은 LG G6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렀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이제 새로운 도전자가 LG의 왕좌에 도전하려고 한다. 삼성 갤럭시 S8은 지난 해 모델인 갤럭시 S7과 카메라 사양이 동일해 보이지만, 표면상의 메가픽셀 수치에 속아서는 안 된다. 갤럭시 S8은 새로운 센서, 광학 장치, 이미지 처리 알고리즘을 갖춘 강력한 도전자다. 삼성의 최신 제품인 갤럭시 S8이 LG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까? 테스트 항목 시작에 앞서 사양을 간단히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 갤럭시 S8의 메인 후면 카메라는 듀얼 픽셀 자동 초점이 적용된 소니 IMX33을 사용한다. 해상도는 1,200픽셀 f/1.7 렌즈를 갖추었다.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도 있다. LG G6는 1개의 표준 카메라와 1개의 광각카메라로 2개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둘 다 동일한 1,200픽셀의 소니 IMX258 센서를 사용한다. 테스트에서는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과 뛰어난 f/1.7 조리개를 가진 표준 카메라를 가장 신경썼다. 일단, 광각 렌즈는 OIS가 없고 조리개는 f/2.4이다. 사양만 보면 삼성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조리개가 더 넓고 센서가 더 커서 저조도 환경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고 초점도 더욱 신속하게 잡을 것이다. 테스트는 대다수 사용자가 쓰는 자동 모드로 진행했다. 즉, 주머니에서 바로 꺼낸 상태로 기본 앱을 사용했으며 HDR은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휴대전화가 전체 해상도 미만으로 기본 설정되어 있는 경우 수정하기는 했지만 “기성 제품” 경험 그대로이다. 이번 리뷰에서는 색상, 선명도, 다이내믹 레인지라는 3가지 영역에 대해 카메라를 심도 깊게 살펴볼 것이다. 두 카메라로 각기 수십 장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여기에서는 대표적인 샘플만 제시한다. 이 리뷰는 카메라 경험 전체를 ...

스마트폰 카메라 픽셀 2017.05.12

"혁신이 필요해" 페이스북의 스냅챗 따라하기

최근 스냅챗의 특정 기능을 모방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페이스북에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경쟁사와 대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지만, 다른 곳에서 얻을 수 없는 새로운 기능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것만은 못하다. ZK리서치 애널리스트 지우스 케라라발라는 페이스북의 스냅챗 기능 모방은 혁신의 부족을 보여준다며, “페이스북의 가치는 커뮤니티에 전적으로 의존한다는 점을 잊어버리면 결국 사용자 유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페이스북은 어제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을 때,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본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마스크, 일정 시간 후 사라지는 메시지 등은 스냅챗의 대표 기능이기 떄문이다. 이번주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동시에 출시된 페이스북 인앱 카메라는 앱 왼쪽 위 카메라 아이콘을 누르거나 뉴스피드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밀면 쓸 수 있다. 페이스북 제품 매니저 코너 헤이즈는 페이스북 카메라가 “사진, 영상에 적용하는 마스크, 프레임, 인터랙티브 필터 등 여러 가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눈이 내리는 등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표현하거나 실시간으로 영상에 필터를 적용해 평범한 사진을 예술 작품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재미있는 장난을 추가할 수 있도록 에일리언, 디스피커블미3, 가디언오브갤럭시 2, 파워레인저, 스머프: 잃어버린 마을과 원더우먼 등 최신 영화와도 협력을 시작했다. 더글라스 커플란드와 하티 스튜어트 등 유명 아티스트의 효과도 넣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사용자가 뉴스피드 위에 많은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페이스북 스토리가 새로 생겼다. 일종의 시각 콘텐츠 모음이라 할 수 있다. 이 컬렉션은 24시간 동안만 유효하며, 특별히 컬렉션에 새로 게시되지 않는 한 타임라인이나 뉴스피드에 표시되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저절로 사라진다. 즉, 사용자의 친구들이 볼 수는 있지만 공식 페이스북 기록에...

카메라 페이스북 스토리 2017.03.30

'손안의 DSLR' 스마트폰 카메라로 '좋아요' 많이 받는 똑똑한 사진 찍기

스마트폰 덕분에 사진은 대중적인 주류가 되었다. 거대한 DSLR을 들고 배회하거나 훌륭한 사진을 얻기 위해 3개의 각기 다른 렌즈를 챙길 필요도 없다. 하지만 좋은 사진의 원칙은 은막 시대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스마트폰 카메라와 편집 소프트웨어가 좋아진 만큼 훌륭한 결과물을 찍고 싶다면 여전히 사진의 기본 요소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필자는 모바일 기술에 중독되기 전까지는 좋은 사진을 찍는 방법을 전혀 몰랐다. 그러나 픽셀(Pixel, 현존하는 여러 훌륭한 휴대전화 중 하나) 스마트폰 덕분에 여행이나 외출 후 좋은 사진을 갖고 돌아올 수 있게 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다. 이렇게 완전히 초보이거나 경험이 많은 아마추어 모두에게 유용할 사진과 조언을 모았다. 더 멋진 결과물을 위한 영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사진 카메라 화이트밸런스 2017.03.22

프라운호퍼 연구소, '돌출 없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개발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 마이크로옵티컬 이미징 시스템 연구소 연구진이 초박형 카메라 모듈을 개발해 공개했다. 스마트폰에서 카메라 모듈이 튀어나올 필요성을 해소해준다는 설명이다. 오늘날 스마트폰 대다수는 후면에 카메라 렌즈가 일부 돌출된 디자인을 보인다. 광학적으로 요구되는 초점 거리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연구소의 이번 모듈은 90도 회전해 측면에 존재하는 4개의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다. 센서 전면에는 소형 거울 세트가 마련돼 카메라 전후에서 입력된 이미지를 반사하는 구조다. 프라운호퍼 자크 뒤파레 선임 과학자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거울을 이용하는 개념이지만, 근접 촬영의 경우 두번째 거울이 추가돼 이미지 2개가 이어붙여진다고 설명했다. 이미지를 이어붙일 때 나타날 수 있는 흔적은 추가된 두번째 센서 세트와 거울을 이용해 제거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이들 거울들은 뒤집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전면과 후면의 풍경을 모두 촬영할 수 있으며, 그 결과 오늘날의 스마트폰에 상응하는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연구소 측은 전했다.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 시제품. 지난 MWC 2017 전시회에서 공개됐다. 이렇게 달성된 모듈의 두께는 3.5mm로 오늘날 동급 스마트폰 모듈의 절반 수준이며, 지원 해상도는 2,000만 화소다. 자동 초점 및 이미지 안정화 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뒤파레는 이번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동작성을 가지고 있지만 남은 과제는 제조사들을 설득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카메라 모듈이 측면에서 나오는 구조로 인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카메라가 촬영 중인지 여부가 공개된다는 것이다. 오늘날의 스마트폰은 맬웨어 등에 감염될 경우 사용자 몰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카메라 돌출 2017.03.14

스마트폰 카메라의 발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

스마트폰 소비자에게 가장 호소력 있는 기능이라면 아마 우수한 카메라일 것이다. 이번 MWC 2017에 출품된 스마트폰에서도 이런 경향은 이어졌다. 화웨이가 발표한 P10과 P10 플러스는 후면에 고품질 라이카 렌즈를 탑재한 듀얼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LG는 전후면에 광각 카메라를 내장한 G6를 공개했다. 2개의 후면 카메라 중 하나는 촬영각 135도 1,300만 화소이다. G6는 또 광학 줌에서 디지털 줌으로의 부드러운 전환 기능을 갖췄다. 소니는 수퍼 슬로우모션 영상을 지원하는 1,9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을 발표했다. 무려 초당 960프레임 촬영을 지원해 32배 느리게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카메라 외에도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기능은 여럿 있지만, 각종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카메라 기능을 최상위 검토 사항을 지목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다른 특징으로는 배터리 성능, 가격, 프로세서 속도 등이 있다. IDC 애널리스트 라이언 레이스는 "우리 설문조사에 따르면 디자인/브랜드와 카메라가 최상위 요인으로 거론된다"라고 말했다. 또 3월 29일 발표되는 삼성의 갤럭시 S8과 가을 발표되는 차세대 아이폰에서도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이 한층 개선돼 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레이스는 이어 카메라 기능이 소비자 뿐 아니라 기업 시장에서도 중요하다며, "스마트폰 내 카메라 기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활용하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정도가 덜하기는 하지만 가상현실 애플리케이션과도 관련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인도와 중국 등지에서는 가격이 가장 큰 변수이지만 북미나 유럽 지역에서는 브랜드와 디자인, 카메라, 크기 및 스크린이 최상위 고려 요소라고 전했다. 그러나 고품질 라이카 렌즈나 아이폰 7 플러스의 포트레이드 모드 카메라 기능을 소비자들이 진정 중시하고 있을까? 오늘날 스마트폰 사진을 ...

카메라 LG 화웨이 2017.03.08

"노트북 카메라는 꼭 가려야 할까?" 궁금증 해결하기

노트북의 웹캠용 카메라 렌즈를 가려서 해킹과 감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문의하는 사용자가 많다.  몇몇 유명 인사들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렌즈를 가린 노트북이 등장하기도 했다. 미국 FBI 국장 제임스 코니는 한 인터뷰에서 “카메라 주변에 테이프를 붙여서 가려놓는다.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카메라 주변에 테이프를 붙여놓는 것을 봤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마도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가 올린 영상을 가리켜 한 말일 것인데, 이 영상에는 배경으로 화면 위 웹캠과 왼쪽의 듀얼 마이크에 테이프를 붙인 주커버그의 업무용 노트북이 나타난다. 이렇게 보면 해커가 FBI 국장과 페이스북 CEO의 맥북 프로에 침입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과연 해커들이 무작위로 아무 컴퓨터에나 접근하려고 할까? 협박용 음성 데이터나 영상을 녹화할 때 가장 많은 돈을 노릴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않을까? 보호해야 할 것이 많은 유명 인사가 아닌 일반인일 경우 굳이 해커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 같지 않다는 것이 정답이다. 노트북 해킹이라는 공격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면, 해커가 몰래 노트북을 해킹해 전원을 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선 노트북을 손에 넣는 것이다. 다른 모든 원격 공격 유형도 마찬가지다. 가장 현실성이 높은 시나리오는 원격 관리 도구인 RAT(Remote Administration Tools)가 첨부된 이메일을 받고, 이 첨부파일을 열었을 경우다. 또, 렌즈 옆 LED가 활성화되어있을 경우도 의심해봐야 한다. 즉, 다음과 같은 기본 안전 수칙에 집중하자. 1. 사용하지 않을 때는 노트북을 닫는다. 2. 웹 브라우저와 플러그인, 특히 어도비 플래시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3. 방화벽이 항상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4. 정기적으로 맬웨어를 탐지하고 항상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5. 아는 사람에게서 온 메일이라도 함부로 링크를 클릭하지 않는다. ...

노트북 카메라 해킹 2017.02.07

"필름부터 프린터까지" CES 2017에서 찾은 창조적 비주얼 장비 10선

CES는 전자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이다. 화려한 첨단 자동차 기술, 가상 현실, 스마트 홈 자동화 기술, 웨어러블 기기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부모와 교사, 학생, 사진가, 예술 애호가들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고 창의성을 높여주는 보석 같은 비주얼 기기도 많다. 이번 2017년 CES에서 공개된 '쿨'한 사진 관련 기술 제품 일부를 소개한다. 모두 올해 출시가 예정된 제품들이다. editor@itworld.co.kr 

카메라 캐논 프린터 2017.01.11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연말 선물 '위시리스트' 7선

애플 팬들이라면 하나씩 마음 속에 간직했던 ‘위시리스트’ 목록의 항목을 지워나갈 때다. 애플 매니아에게 제일 완벽한 선물을 찾기란 일견 까다로워 보여도 생각보다 쉽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딱 적합한 연말 선물용 액세서리 7가지를 엄선했다. editor@itworld.co.kr

카메라 키보드 케이블 2016.11.30

파나소닉코리아,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루믹스 DMC-LX10’ 출시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는 파나소닉 LX 시리즈의 최신 버전인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루믹스 DMC- LX10(이하 루믹스 LX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 루믹스 LX10은 F1.4 라이카(LEICA) DC VARIO-SUMMILUX 렌즈와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한 고감도 1인치 20MP CMOS 센서를 탑재해,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컴팩트한 크기와 280g의 무게는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고 한층 강화된 4K 동영상과 4K 포토 기능을 제공한다. 루믹스 LX10은 라이카 렌즈를 장착했다. 라이카 DC VARIO-SUMMILUX 렌즈의 F1.4 밝은 조리개는 어두운 실내, 야경 등 촬영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해상도와 피사체 주변이 뿌옇게 흐려지는 보케(배경 흐림)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24-72mm(35mm 필름 환산) 렌즈는 72mm 망원부터 24mm 광각에 이르는 광범위한 범위의 풍경 사진뿐 아니라 인물 사진까지 하나의 프레임 속에 선명한 이미지로 담아낼 수 있다. 루믹스 LX10은 높은 해상도와 뛰어난 감도를 실현하기 위해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서 사용하던 1/2.3인치 센서보다 약 4배 더 큰 2,010만 화소의 1인치 MOS 센서를 장착했다. 또한 파나소닉에서 개발한 화상 처리 기술인 ‘비너스 엔진(컴퓨터 CPU에 해당)’을 사용해 노이즈를 억제하고 높은 해상도를 구현한다. 비너스 엔진은 화질 면에서 최대 ISO 감도 125-12800(ISO80-25600 확장 지원)를 지원해 최상의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파나소닉 루믹스 LX10은 이음새 없는 일체형 금속 바디로 설계됐고, 컴팩트한 크기와 편안한 그립감을 극대화한 설계로 촬영환경의 편의성을 높였다. LX10은 사용자 설정에 따른 편리한 조작에 용이하다. 렌즈 경통 주위의 수동 초점 조리개 및 조절 링은 사용자가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서도 간...

카메라 파나소닉코리아 2016.11.28

아이폰 6와 6s를 위한 ‘최고의’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는?

아이폰은 매우 훌륭한 카메라이지만, 광각, 망원, 어안, 접사 렌즈 등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강렬한 효과를 내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맥월드(Macworld)는 시중의 여러 여러 제품을 아이폰 6s로 테스트하고, 각각의 제품들을 평가했다. 전체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과 가격대비 성능비가 가장 좋은 것, 그리고 저렴한 제품 중 가장 좋은 것을 소개한다. 최고의 제품 : 칼자이스 렌즈를 탑재한 엑소렌즈(ExoLens) 별 4개 반 엑소렌즈 자이스(ExoLens Zeiss) 렌즈는 거추장스럽지 않게 최고의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다만 가격이 높다. 이 렌즈로 촬영된 사진은 색상이 완벽히 표현되고, 선예도가 높으며, 왜곡 현상이 없다. 엑소렌즈 자이스는 알루미늄 브라켓을 사용하는데, 이 브라켓에 렌즈를 돌려 끼워 넣을 수 있다. 이 프레임에는 삼각대에 고정시킬 수 있는 핫 슈(hot-shoe)도 있다. 아이폰 6 플러스 및 6s 플러스용 엑소렌즈 자이스 광각 렌즈는 애플 스토어에서 200달러에 판매 중이다. 18mm의 광각 렌즈와 브라켓, 그리고 보호용 알루미늄 렌즈 후드, 렌즈 뚜껑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엑소렌즈 자이스 텔레포토 2.0x 렌즈는 (렌즈만) 200달러이며, 마므로 렌즈는 150달러다. 가성비 최고의 제품 : 히트케이스 스냅(Hitcase Snap) 별 3개 반 히트케이스 스냅은 80달러이며, 아이폰 케이스, 트루럭스 와이드 렌즈(TrueLux Wide Lens), 셀카봉, 삼각대 마운트, 렌즈 뚜껑, 열쇠고리형 렌즈 홀더가 포함되어 있다. 트루럭스 수퍼와이드 렌즈는 35달러이며, 트루럭스 마크로 렌즈(3x)는 25달러다. 광각 렌즈는 약 18mm 정도로, 중간 정도의 품질을 제공한다. 색수차가 없어서 전체적으로 고르게 표현되지만, 초점은 중심 바깥 부분이 흐릿한 경향이 있다. 마크로 렌즈는 모서리 부분에 흐릿한 부분이 적고, 눈에 띄지 않는다. 어안 렌즈도 ...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 2016.11.14

'기발한 아이디어의 심장부에는 언제나' 라즈베리 파이가 있다!

흔히들 샌프란시스코는 돈이 많이 드는 도시라고 한다. 비좁은 주거 공간을 놓고 다른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는데, 이런 상황은 자동차에도 적용된다. 한 샌프란시스코 시민이 라즈베리 파이에 기반해 가능한 오래 주차 공간을 차지할 수 있는 기발한 장치 하나를 개발했다. 개발자 존 놀티가 살고 있는 캐스트로(Castro) 인근 주자창은 최대 주차 시간이 2시간에 불과하다. 놀티는 작은 주차 단속 차량을 타고 다니는 주차 단속 공무원들이 주차장을 지나가면서 차 위치를 파악한 후 2시간이라는 시간을 측정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놀티는 라즈베리 파이를 로컬 두뇌와 파이 감시 카메라로 활용하고, AWS와 EC2, 오픈소스 머신 학습 프레임워크인 텐서플로우(TensorFlow)를 연결해 주차 단속 공무원을 인식한 후 이들이 차량의 위치를 기록하게 되면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놀티는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회사를 창업할 계획이다. 주차장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을 때 큰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또 시 정부가 더 효율적으로 주차를 단속하도록 기술을 판매할 수도 있다. 요즘은 직업 사진가만 전문가용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누구나 항상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으로는 ‘움짤’로 알려진 gifs 파일을 즐길 수 있지만, gifs 촬영은 할 수 없다. 그러나 해커데이(Hackaday)에 따르면, 고맙게도 디자이너인 닉 브루어 직접 '.gifs'를 촬영할 수 있는 라즈베리 파이 제로 기반 전용 카메라를 개발했다. 바로 '.gifs' 콘텐츠를 찍을 수 없어 속상했던 오랜 시절이 끝난 것이다. 카멜 외관은 꽤 예쁘다. 브루어는 90년대 1회용 카메라에 착안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직접 자신의 카메라를 만들 수 있도록 설명서도 제공하고 있다. 납땜 도구와 핫 글루(접착제), 3D 프린트로 인쇄한 부품이 필요하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자체는 매우 단순하다....

카메라 레고 IOT 2016.10.31

“패션 모델 사진으로 알아본” 아이폰 7 플러스 포트레이트 모드의 촬영 성능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최고의 카메라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 우리가 테스트 한 결과에 따르면, 그 카메라가 아이폰 7 플러스라면 딱 맞는 이야기일 수 있다. 듀얼 렌즈 카메라가 우리가 테스트했던 다른 스마트폰 보다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제공한다. 또 iOS 10.1의 포트레이트(아직 베타 버전) 모두는 큰 재미를 준다. 맥월드 소속 포토그래퍼인 아담은 아이폰 7 플러스를 테스트 해보고 싶어했다. 그래서 모델을 채용해 패션 사진 촬영을 테스트했다. 통상은 소니 a7R II와 캐논 50mm 렌즈를 이용하는 촬영이다. 조명이 충분한 실내와 부족한 실내 환경에서 테스트를 했다. 또 회사 근처의 여러 장소에서 야외 촬영을 했다. 모델인 알리나 리가 큰 도움을 줬다. 그리고 알란은 포트레이트 모드에 꽤 큰 인상을 받았다. 기사를 읽기 전 알아두어야 할 점은 포트레이트 모드가 아직 베타 버전이다. 따라서 이번 리뷰는 정식 리뷰는 아닌, 재미 삼아 한 테스트이다. 포트레이트 모드가 여러 다양한 조명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또 피사체에만 초점을 맞추고 배경을 흐리는 기능을 풀프레임 DSLR과 비교해보고 싶었다. 여기에 더해 아담은 안드로이드 사용자인데, 애플이 아이폰 7 플러스로 얼마나 큰 발전을 일궈냈는지 알고 싶어했다. 누가 비난을 할 수 있겠는가? 아래 결과물을 확인해보기 바란다. 클릭하면 사진이 확대되어 더 자세히 비교할 수 있다. 우리는 조명이 낮은 실내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심도 효과가 겨우 시작될 정도의 조명이다. 거리와 조명이 맞을 경우 화면에 노란색의 “심도 효과” 라벨이 표시된다. 위는 거리를 조금 멀리해 촬영한 사진이다. 아담에 따르면, 인물 사진은 통상 얼굴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 포트레이트 모드는 아이폰 7 플러스의 6.6mm 망원 렌즈를 이용한다. 조리개 값은 f/2.8이고, 광학 IS(Image Stabilization)가 없다. 따라서 노이즈가 조금 발생했다. 그러나...

카메라 패션 인물사진 2016.10.13

픽셀 스마트폰 카메라를 역대 최고로 평가할 수 있는 이유 5가지

픽셀(Pixel)은 그 이름처럼 뛰어는 성능의 카메라를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다. 구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새 스마트폰을 발표하면서, 인물 사진 모드, 야간 촬영 모드, 액션 촬영 모드 등 카메라 성능을 자세히 설명했다. 가장 평판 높은 카메라 테스트 사이트인 DxOMark 점수가 역대 최고인 89점에 달한다. 갤럭시 S7 엣지(Galaxy S7 Edge), HTC 10, 소니 엑스페리아 엑스 퍼포먼스(Sony Xperia X Performance)보다 1점 높은 점수이다. (아이폰 7 플러스는 아직 평가전이지만)아이폰 7과 비교하면 3점이 더 높다. 무슨 이유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일까? 픽셀의 카메라를 잠시 리뷰하고 샘플 사진을 검토한 결과, 스마트폰 카메라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중요한 장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저조명 성능 조명이 부족할 때 촬영해도 품질이 좋다. 넥서스 6P도 후면 카메라의 저조명 촬영 성능이 좋았으니 처음은 아니다. 그러나 픽셀 카메라 촬영 품질은 훨씬 더 인상적이다. 아래 픽셀로 촬영한 사진이 이를 설명해줄 것이다. <이미지 : DxOMark> 1230만 화소 카메라의 조리개 값은 f/2.0으로 갤럭시 S7과 노트7의 f.1.7보다 못하다. 그러나 성능이 아주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아래 그림에서 알 수 있듯, 픽셀은 조명이 다양한 환경을 훌륭히 처리한다. 선예도(선명도)가 높다. 그늘 진 곳에 위치한 나무와 펜스들이 꽤 선명하게 재현되어 있다. 다음은 구글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 사양이다.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다. 아이폰 7 플러스처럼 2배 광학줌을 제공하지 않는다. 또 소프트웨어에도 셔터 속도 조정 등 고급 수동 조정 기능이 빠져 있다. 앱은 넥서스 때와 비슷하다. S7 엣지에 있는 고급 사진 보정 기능이 없다. 구글이 모바일 사진 분야의 최강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뛰어난 선예도 필자는 ...

스마트폰 카메라 픽셀 2016.10.10

심층 리뷰 | 아이폰 7, “성능과 카메라는 발군, 헤드폰 잭 부재와 홈 버튼 변화는 아쉬워”

애플은 매년 계속해서 최고의 아이폰을 출시했다. 그러나 아이폰 7은 조금 다르다. 출시 전에 중요한 제품 정보가 새어 나왔다. 내년 가을 출시될 OLED 스크린을 도입하고, 홈 버튼을 없애 디자인을 크게 바꾼 새 아이폰에 대한 소문도 많다. 어쨌든 아이폰 7의 경우 형태는 아주 조금 바뀌었고, 기능은 크게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또 화나게 만드는 변경 사항도 몇개 존재한다. 아이폰 7이 내년 출시될 아이폰의 베타 버전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A10 퓨전 가장 크게 개선된 부분들은 '내부'다. 애플은 9월 개최한 이벤트에서 아이폰 7에는 코어가 4개인 A 10 퓨전 칩이 내장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가장 자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업을 지원하는 고성능 코어 2개, 가벼운 작업을 처리하면서 전력을 절약하는 저에너지 코어 2개이다. 필자는 출시일에 구입한 128GB 로즈 골드 아이폰 7 모델을 테스트하면서 '속도'에 가장 크게 주목했다. 앱과 업데이트가 순식간에 실행되고 설치됐다. 잠금 화면을 스와이프 하는 즉시 카메라가 준비된다. 리소스를 많이 소비사는 픽셀메이터(Pixelmator)와 가벼운 메일 앱 성능에 차이가 없다. 모든 것이 더 빨라졌다. 긱벤치(Geekbench)의 싱글 코어 및 멀티 코어 CPU 테스트 점수는 각각 3440점과 5273점이다. 아주 높은 점수다. 아이폰 6와 2013 맥북 에어(1.7GHz 인텔 코어 i7, 8GB RAM)는 같은 테스트에서 각각 1437점과 2411점, 2935점과 6200점의 점수를 받았었다. 그러나 A10의 전력 관리 기능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큰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필자의 아이폰 7은 초저녁(통상 오후 5시-8시)에 배터리 잔량이 20% 이하로 떨어졌다고 경고를 한다. 절전 모드(Low Power Mode)로 바꿔도 잠자리에 들 시간까지 아이폰을 사용하려면 조금 충전을 해야 한다. 필자는 소위 말하는 '헤비 유저’로...

카메라 리뷰 성능 2016.09.23

캐논,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 출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은 듀얼 픽셀 CMOS AF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7(DIGIC 7)를 탑재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를 발표한다. 신제품 EOS M5는 듀얼 픽셀 CMOS AF와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7(DIGIC 7)을 탑재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로 90여 종의 다양한 캐논 렌즈로 고화질의 사진을 찍고자 하는 액티브 유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EOS M5는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캐논만의 화사한 색감을 구현하며,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최신 영상처리엔진 디직 7을 탑재해 이미지 처리 속도와 감도 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인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AF 고정 시 초당 최대 약 9장, AF 추적 기능 사용 시 초당 최대 약 7장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하며, 상용감도 ISO 25600까지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셔터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OS M5는 캐논만의 동체 추적 기술인 듀얼 픽셀 CMOS AF를 채택해 움직이는 피사체도 끊김없이 빠르게 추적하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아낸다. 듀얼 픽셀 CMOS AF는 캐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AF 시스템으로 이미지 센서의 모든 화소에 위상차 AF 기능과 촬영 기능을 부여해 센서의 가로 및 세로 약 80%의 범위 내에서 정밀하고 부드러운 AF를 실현한다. 특히, 라이브 뷰를 통해 움직이는 피사체나 영상을 촬영할 때도, 끊김 없이 빠르게 초점을 잡아내 흔들림 없이 또렷하게 촬영할 수 있다. 신제품 EOS M5는 LCD 모니터,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하고 블루투스 지원을 추가해 카메라 사용자의 편리함을 배가시켰다. 약 162만 도트의 3.2형 틸트 패널을 탑재하고, 터치만으로 초점 조정 및 촬영 옵션 변경이 가능해 셀카 및 하이, 로우앵글 등 사용자가 원하는 어떤 구도에서도 촬영이 편리하다. 다른 디바이스들과의 호환성을 높이기...

카메라 캐논 2016.09.19

아이폰 7 즉석 리뷰 : 헤드폰 잭 대신 선택한 카메라와 방수, “감동은 없다”

몇 개월 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아이폰이 마침내 공개됐다. 이제 헤드폰 잭의 부재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으니, 애통함도 공식적으로 느낄 차례다. (애플 역사상 가장 '잘 지켜지지 않은' 비밀인 만큼 이미 그 과정을 모두 거치고 홀가분한 상태이길 바란다.) 애플은 헤드폰 포트를 없애고 얻은 공간에 탭틱 엔진을 집어넣고 스피커도 하나 더 넣었다. 애플은 덕분에 스테레오 사운드가 구현됐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스피커 음량도 더 커졌다. 그러나 데모 구역은 사람들로 붐비고 시끄러워서 두 번째 스피커가 과연 얼만큼의 차이를 이끌어내는지 현장에서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웠다. 사실 9월 7일 애플의 이벤트가 끝난 후 얼마 되지 않은 체험 시간 동안 아이폰 7을 만지면서 필자는 벌써 따분함을 느꼈다. 더 빨라졌고 더 뛰어난 카메라를 탑재했지만 변화의 많은 부분(새로운 홈 버튼, 듀얼 스피커 등)이 잘 드러나지 않는 변화인 탓에 강렬한 인상을 받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홈 버튼의 변화 그러한 변화 중 하나가 탭틱 엔진이다. 탭틱 엔진은 본체와 완전히 일체화된, 움직이지 않는 홈 버튼을 위한 장치다. 2017년에 출시될 아이폰에 관한 루머 중 하나는 홈 버튼을 아예 없애고 화면 안에 내장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아이폰 7에서는 기기 아래쪽 "턱"이 그대로 유지됐고 홈 버튼과 반짝거리는 터치 ID 링도 익숙한 자리에 그대로 있다. 다만 버튼에 더 이상 물리적인 상하 움직임이 없을 뿐이다. 대신 버튼을 누르면 햅틱 피드백을 통한 미세한 동을 통해 마치 아래로 누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미지 : Susie Ochs> 12인치 맥북에 적용된 포스 터치와 비슷하다. 포스 터치 역시 물리적인 클릭 동작 없이 클릭 느낌을 전달한다. 앞으로 맥과 마찬가지로 iOS용 앱 개발자들도 탭틱 엔진을 앱에 활용해 사용자의 터치에 반응하는 진동 효과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이벤트의 체험 시간 동안 느낀 홈 버튼의 클릭 감각은 개인적으로...

카메라 리뷰 방수 2016.09.09

LG V20 즉석 리뷰 : “스토리텔러를 위한 스마트폰” 강력한 콘텐츠 제작 기능으로 승부

스마트폰 시장이 이런저런 이유로 소란스러운 가운데, LG의 신형 V20 스마트폰이 모습을 드러냈다. 5.7인치 패블릿으로 비디오 마술을 부릴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우선 겉모습을 보자. V20은 뒷면을 보면 최근 배터리 폭발 사고로 굴욕을 겪고 있는 갤럭시 노트 7처럼 보인다. 그리고 앞면을 보면, 아이폰 7 플러스처럼 보인다. 애플이 24시간 내에 5.5인치 신제품을 공개하고 나면, 스마트폰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 것이다. 후면 듀얼 카메라도 눈에 띈다. LG가 조금 더 세상이 조용할 때 V20을 발표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왜냐하면 V20은 대화면 스마트폰 카테고리에 정말로 뭔가 새로운 것을 추가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V20은 또한 구글의 넥서스 폰을 포함해 안드로이드 세계에서 7.0 누가를 가장 먼저 탑재한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LG의 최근 스마트폰처럼 전원 버튼은 뒷면에 있고 지문 인식이 통합되어 있다. 하지만 운영체제에 대한 이야기는 잠시 잊자. LG는 V20의 모든 것을 콘텐츠 제작, 특히 오디오 녹음과 동영상 촬영에 걸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한 대가 누군가에게 유일한 비디오 제작 카메라가 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진지한 영화감독에게는 바보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른바 ‘유튜버’ 군단이라면 LG의 비전에 흥미를 가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난 주 필자는 V20의 출하 전 버전으로 사용해 봤는데, 그 첫 인상을 공유하고자 한다. 제품의 사양에 대해 궁금한 독자는 관련 기사를 참고하기 바란다. 고급스럽지만 나빠진 그립감 처음 V20을 집어 들었을 때 필자의 즉각적인 반응은 실망이었다. LG는 손에 쥐는 느낌, V10의 무늬가 들어간 플라스틱 뒷면을 포기하고, 견고한 금속 재질로 바꾸었다. 실제로 V20의 겉면은 위와 아래의 폴리카보네이트 범퍼를 제외하고는 모두 알루미늄 6013으로 만들어졌다. V20(왼쪽)은 V10(오른쪽)과...

카메라 LG 배터리 2016.09.07

페이스북, 스냅챗 스타일의 ‘셀카 필터’ 테스트 시작

지난주 금요일 페이스북은 모바일 앱에서 스냅챗과 유사한 새로운 기능의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브라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로, 사용자들이 페이스북 앱을 열었을 때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도록 카메라 화면이 나타난다. 여기에 움직이는 필터와 스티커를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지난 3월 페이스북이 인수한 MSQRD가 개발한 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리우 올림픽 개막에 맞춰 공개된 것이다. 예를 들어, 사용자들은 셀카에 자국팀 응원을 표시하는 얼굴 스티커를 넣을 수 있다. 이 기능은 캐나다의 iOS 안드로이드 사용자, 브라질에서는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금요일부터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스토리(Stories)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24시간 후에 사라지는 동영상이나 사진 슬라이드쇼를 올릴 수 있는 기능으로, 이것 역시 스냅챗과 유사한 기능이다. 인스타그램 CEO인 케빈 시스트롬은 해당 기능의 아이디어가 스냅챗에서 나왔음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스냅챗은 2013년 페이스북이 3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에는 스냅챗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던 시기라 현명한 판단으로 여겨졌다. 또한, 페이스북이 스냅챗을 모사한 여러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제 페이스북은 독립적인 유사 서비스가 아닌, 경쟁사의 핵심 서비스를 자사 제품에 도입하는 ‘빌려오기’ 전략을 취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은 스티커를 도입하고, 페이스북 메신저에 ‘사라지는 메시지’를 테스트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카메라 우선의 이 기능과 필터가 전 세계 페이스북 앱에 적용될지는 확실치 않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대다수 사용자가 이러한 급진적인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판단하는 것도 다소 이르다. 페이스북 앱은 이미 이벤트 RSVP부터 라이브 비디오까지 다양한 변화가 진행 중...

올림픽 카메라 페이스북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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