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P5Q 절전 효과는 40% 이상"

편집부 | IDG News Service 2008.06.02
아수스가 자사 메인보드를 통해 최대 4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메인보드 P5Q에는 PC가 실행 중인 업무에 필요한 만큼의 전력만 소모하도록 하는 기능이 내장돼 있으며, 결과적으로 이같은 수준의 절전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

아수스 아태지역 세일즈그룹 전문가 스티븐 코켕은 PC월드 필리핀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 P5Q에는 CPU, VGA, 메모리 칩셋, 하드디스크, 배터리를 모두 관리하는 EPU-6 엔진이 내장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제품은 문서 편집 등의 단순한 업무에서 해당 업무에 필요한 만큼만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효율을 높인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에너지 절감을 위한 투자로도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개인 사용자들에게는 40% 이상의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그는 주장했다. GPU가 사용되지 않을 경우 대략 37%, 하드디스크가 동작하지 않을 경우 10%의 절전 효과를 추가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화 137달러로 책정된 아수스 P5Q는 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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