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전체 참여자의 64.4%인 6,959명이 자카르타란 이름을 선택해 2위인 엔터프라이즈 프로파일(Enterprise Profile)을 크게 앞섰다.
이에 따라 아직 개발 중인 호환성 프로그램을 통과하는 기술은 향후 자카르타 EE 상표를 사용할 수 있다. 호환성 프로그램은 이클립스의 엔터프라이즈 자바 워킹그룹인 EE.Next에서 진행한다.
한편 자바 기술 관련 프로젝트로 자카르타 프로젝트가 있는 아파치 소프트웨어 재단은 이클립스 재단이 자카르타 EE란 이름을 사용하는 데 흔쾌히 동의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