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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제이클래리티 인수…애저 클라우드의 자바 지원 강화

Paul Krill | InfoWorld 2019.08.20
마이크로소프트가 자바 지원 서비스 전문업체인 제이클래리티(jClarity)를 자사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자바 워크로드의 최적화에 나섰다.
 
ⓒ GettyImagesBank

마이크로소프트는 제이클래리티를 AdoptOpenJDK 프로젝트의 선도적인 기여업체라고 평가했다. 이 프로젝트는 윈도우와 리눅스 모두를 위한 무료 오픈소스 OpenJDK 바이너리를 제공하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랜 후원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발표문을 통해 제이클래리티가 JVM에 정통한 업체로, 고객의 자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또 자바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바 사용은 지난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규모 자바 배치로는 AzureHDInsight 분석 서비스와 마인크래프트가 대표적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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