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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실적 20%↑…“윈도우 11 성과에 만족”

마이크로소프트는 매월 14억 명의 사용자가 자사의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야 나델라는 2021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윈도우 11에 대한 반응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OEM 라이선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나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팬데믹 기간 동안의 PC 판매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 기여도가 높은 상용 PC 라이선스 역시 이런 증가에 일조했다.   나델라는 윈도우 11와 윈도우 10 각각의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또한, 윈도우 11의 성공을 설명하면서 다소 이상한 기준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나델라는 “이전 버전 윈도우보다 사용 집약도와 품질이 더 높다”라고 말했다. 무슨 의미인지 설명을 요청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나델라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가 이번 분기에 더 많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대상 OS를 정확하게 지목하지는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디바이스 판매 역시 순조로웠는데, 2분기 연속 하락 뒤에 8% 성장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퍼스널 컴퓨팅 사업부는 전체적으로 15% 증가한 175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분기 실적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사업이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사업부는 26% 증가한 159억 달러의 매출을, 협업 사업부는 19% 증가한 159억 달러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전체로는 매출 517억 달러, 수익 18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21% 성장했다. 나델라는 윈도우 운영체제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자체 서비스 및 서드파티 서비스로의 진입로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자사의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내에 쿠폰과 가격 비교 서비스를 제공해 일반 소비자가 8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했다는 것이 나델라의 설명이다.  게임 사업의 매출은 8% 증...

윈도우11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2일 전

윈도우 PC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 한국, 대만, 홍콩에서 비공개 베타 개시

지난 해 게임 어워드에서 구글은 자사의 플레이 게임즈 플랫폼을 안드로이드에서 윈도우 PC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글이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아직은 홍콩, 대만, 한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비공개 베타이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있더라도 사용자가 직접 참여 신청을 해야 한다.   구글의 초기 홍보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가장 인기 있는 구글 플레이 게임 일부를 모바일부터 태블릿, 크롬북, 윈도우 PC에 걸쳐 이음매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참고로, 크롬 OS를 구동하는 디바이스는 몇 년 전부터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할 수 있었다. 모바일 레전드, 서머너즈 워,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삼국지 전략판 등의 일부 게임은 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한 게임 컨트롤을 지원한다. 게임 개발사가 기존 구글 플레이 게임즈 시스템의 이점을 온전히 이용한다면, 게임 진척도와 성취는 여러 디바이스 간에 동기화된다. 구글은 윈도우용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언제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지 밝히지 않았지만, 모바일 개발자에게 관련 선택지를 검토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 게임즈는 스태디아에 이어 윈도우 PC로 확장된 두 번째 구글 게임 플랫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윈도우 11용 안드로이드 앱의 프리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공식 구글 플레이가 아니라 아마존의 안드로이드 앱 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며, 게임 이외의 앱까지 적용 범위를 넓혔다. PC용 안드로이드 앱을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ditor@itworld.co.kr

게임 구글플레이 비공개베타 7일 전

크롬북 제치고 교육시장 노리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SE의 모든 것

화요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의 윈도우를 단순화한 윈도우 11 SE를 전격 발표했다. 크롬북을 제치고 윈도우가 교육 현장의 대표 운영체제가 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은 최신작이다. 지난 수 년 간 크롬북을 견제했던 운영체제는 신형 서피스 고 3에도 탑재된 윈도우 10 S모드였다. 대안으로 등장한 윈도우 11 SE는 약간 더 유연해진 모습이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윈도우 11 SE는 크롬, 줌 등의 서드파티 앱을 지원하고, 사용 범위는 교육 시장으로 한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서, 에이수스, 델, 다이나북, 후지쯔, HP, JK-IP, 레노버, 포지티보(Positivo) 등 다양한 컴퓨터 업체가 윈도우 11 SE 기반 PC 개발에 참여해 학교와 학부모의 구매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서피스 사상 최저가인 249달러짜리 서피스 랩탑(Surface Laptop) SE를 선보일 것이라는 발표는 더욱 놀라웠다. 이 제품은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오랫동안 미국 학교는 주요 기술 업체의 전쟁터였다. 처음에는 본 코모도어(Commodore) 컴퓨터로 시작해서 초기 윈도우 PC와 애플 매킨토시가 보급됐고, 이후 아이패드도 참전했다. 그러다가 2011년 구글이 자체 CR-48 시범 노트북의 크롬 OS를 떼어내 에이서와 삼성이 만든 최초의 크롬북에 이식한 이후 10년 동안 크롬북은 세력, 영향력, 기능 면에서 성장 가도를 달려왔다. 노트북을 살 것인지, 크롬북을 살 것인지가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을 정도다.    팬데믹 기간 동안 크롬북 수요가 급증한 것,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교육 기기 분야에 다시 진출 중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 학교 수업이 원격 방식으로 전환되고 학부모가 대면 수업에 사용하는 기술이 매끄럽게 사용되기를 바라면서 크롬북 매출은 급등했다. 캐널리스(Canalys)에 따르면 크롬북 매출은 2021년 1분기 동안 전년 대비 275%나 늘었다. 2020년에는 매출 상승폭이 더 컸다. IDC에 따르면 2020년에는 ...

윈도우11 윈도우10S모드 윈도우11SE 2022.01.20

윈도우 11 PC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의 자동 실행을 막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화상회의 앱인 팀즈(Teams)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 사용자 역시 그럴 것이라고 확신한다. 하지만 PC를 부팅하자마자 팀즈 창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거슬릴 때가 있다. 그럴 경우 팀즈를 완전히 삭제하지 않고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이 있다.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설정>앱>시작 프로그램으로 이동한다. PC가 켜질 때 자동으로 시작하는 애플리케이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토글 버튼을 찾아 비활성화하면 된다.   PC 로그인 시 저절로 실행되는 다른 앱도 살펴보기 바란다. 필자의 경우, 앱 목록에 팀즈가 2개 표시되어 있었다. 하나는 마이크로소프트 365로 접속한 팀즈이고, 다른 하나는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한 팀즈였다. 후자는 필자가 실수로 로드한 것인지, 아니면 윈도우 11의 작업 표시줄에 있는 채팅 앱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뭐가 맞는지는 몰라도 필자는 두 앱을 모두 비활성화했다. 또, 많은 게임 스토어 앱의 토글 버튼도 해제했다. 다만, 이들 앱을 비활성화한다고 해서 추후에 아예 실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회의할 때 팀즈를 자주 사용하지만 이메일이나 전화, 혹은 시그널(Signal), 텔레그램(Telegram)과 같은 메신저 앱, 일반 SMS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소통한다. 필요할 때마다 시작 프로그램에서 팀즈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이다. PC 게임을 하고 싶은 경우, GOG 갤럭시 2.0와 같은 단일 앱을 활성화하면 된다. 그러면 몇 시간 후 PC를 재부팅할 때 앱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PC가 켜진 다음에 앱을 실행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더 나아가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의 팀즈 기반 채팅 앱으로 확장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설정>개인 설정>작업 표시줄에서 채팅 토글 버튼을 끄면 된다. 다만, 윈도우 10에는 채팅 앱이 없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 외에도 검색, 작업 ...

윈도우11 애플리케이션 자동실행 2022.01.19

윈도우 11 음량 조절 방식, 참가자 프로그램 내 데브 채널에서 수정돼

윈도우 11의 하드웨어 볼륨 설정이 불편해진 것을 발견할 만큼 윈도우 PC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가 반길 만한 소식이다. 윈도우 11 인사이더 빌드 222533의 데브 채널에서 이 불편함이 수정됐다. 데브 채널은 스테이블 채널 수준의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은 실험적 기능을 공개하는 버전을 의미한다. 그러나 현재 볼륨 설정에 대한 불만이 누적된 상황이므로 향후 정식으로 수정될 여지가 충분하다. 화면 밝기나 음량을 윈도우 11 노트북 하드웨어에서 조절할 때, 화면 왼쪽 상단에 현대 윈도우 경험과 매우 상충하는 이상한 수직 슬라이드 바가 나타나는 것이 문제였다. 업데이트나 수정 내역을 공개하는 윈도우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화면 밝기, 음량, 카메라 개인정보 보호, 카메라 켜기/끄지, 비행기 모드 등을 알리는 조절 바가 윈도우 11의 다른 디자인에 어울리는 형태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슬라이드 바와 데브 채널에서 수정된 슬라이드 바 모양은 각각 다음과 같다.   작업 표시줄에서 음량을 조절하는 방식은 바뀌지 않았다. 화면 오른쪽 아래의 알림 센터를 클릭하면 변함없이 수평 형태의 볼륨 슬라이더 바가 나타난다. 그러나 이제 키보드의 기능 키를 사용할 때도 수평 슬라이드 바가 표시된다. 새로운 빌드의 ‘사용자 휴대폰’ 앱 통화 인터페이스에도 변화가 있었다. 블루투스로 PC 마이크를 가까운 스마트폰과 연결해 PC에서 전화를 걸 수 있는데, 이 통화 인터페이스도 윈도우 11 UI와 일치하는 현대적인 방향으로 바뀐 것이다.   지난해 윈도우 10에서 발표한 윈도우 11 작업 표시줄의 날씨 아이콘 변경은 계속 연기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날씨 위젯과 관련해, 데브 채널의 대다수 참가자에게 롤아웃을 빠르게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윈도우참가자프로그램 데브채널 2022.01.13

윈도우 11에서 SSD 속도 저하 오류를 해결하는 업데이트, 수동으로 찾기

일부 SSD의 속도 저하는 윈도우 11의 대표적인 기술적 ‘부작용’으로 꼽힌다. 일반적인 오류는 아니지만 NVMe 드라이브에서 급격한 속도 저하를 보고한 사용자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에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반영돼 있다. 속도 저하 문제를 해결하는 패치는 몇 주 전 윈도우 11 PC를 대상으로 배포됐지만 설치하려면 사용자 개인이 패치를 찾아 나서야 한다. 아직 프리뷰 단계에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패치는 KB5007262인데, 최소한 아직까지는 자동 업데이트로 제공되지 않고 있어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수동으로 다운로드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카탈로그에서 패치를 찾아야 한다. 향후 전체 업데이트에 통합될 가능성이 크다. 문제를 수동으로 해결하려면 1. 설정에서 윈도우 업데이트 항목을 연다. 2.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누른다. 3. KB5007262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경우, 잠시 후에 다운로드와 설치가 자동으로 진행된다. 4. PC를 재시작한다. 그러나 설정 메뉴에 업데이트가 나타나지 않으면 마이크로소프트 업데이트 카탈로그를 살펴보자. x64 버전인지, ARM64 버전인지를 잘 확인하고 다운로드해야 한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SSD 2021.12.16

스타독 펜시즈 4 리뷰 | 바탕화면 정리 도와주는 ‘디지털 가사도우미’

데스크톱 바탕화면의 정리 상태는 사용자마다 천차만별이다. 폴더를 만들고 분류하면서 아이콘 정리에 공을 들이는 사용자도 있겠지만, 정리하지 않고 내버려 두는 사용자도 있을 것이다. 어떤 성향이든, 윈도우 데스크톱 정리에 도움이 될 만한 유틸리티를 소개한다. 스타독(Stardock)에서 출시한 펜시즈 4(Fences 4)다.   펜시즈는 바탕화면에 있는 아이콘을 ‘울타리(fence)’라고 불리는 음영 영역에 자동으로 가져와 그룹을 만든다. 울타리는 바탕화면 영역에 있으며, 사용자가 자유롭게 크기를 조정하고 재구성할 수 있다. 펜시즈는 기본적으로 바탕화면의 아이콘을 문서와 앱, 폴더로 구분해 화면 오른쪽에 그룹화한다. 아쉬운 점은 초기 설정 상 새로 생성하는 파일이 저장되는 위치가 펜시즈 울타리가 아니라 윈도우 바탕화면이라는 점이다. 물론 파일명이나 종류, 특성에 따라 새로운 파일을 울타리로 자동으로 보내는 규칙을 직접 설정할 수는 있지만, 새로 생성한 파일을 초기 규칙대로 자동 분류하는 설정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파일 및 폴더를 자동으로 울타리에 보내며 바탕화면을 정리하는 자동 파일링 시스템이 펜시즈의 목적이다. 하지만 정돈된 수많은 파일이 음영진 울타리 안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깔끔한 바탕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각 울타리 영역의 타이틀 바를 클릭해서 울타리의 음영 영역을 숨길 수 있다. 펜시즈는 윈도우의 기본 기능을 개선하기도 했다. 윈도우 작업표시줄 오른쪽 가장자리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대면 작은 은색 선이 나타나는데, 이를 클릭하면 열려 있는 창이 모두 최소화되며 바탕화면이 나타난다. 흔히 사용자가 윈도우+D 단축키로 사용하는 바탕화면 보기 기능이다. 하지만 펜시즈는 사용자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윈도우+스페이스 바)를 만들었다. 작업 중인 창을 최소화하지 않고 펜시즈 울타리를 띄워 바탕화면의 파일을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드래그 앤 드롭하는 기능이다. 다만 왼손잡이인 필...

윈도우11 바탕화면 유틸리티 2021.12.10

“워드 열어줘” 음성 PC 제어 기능, 윈도우 11에 추가될까?

마이크로소프트가 8일(현지시간) 개발자 채널에 새로운 기능이 담긴 윈도우 인사이더 빌드를 배포했다. 추가된 여러 기능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음성으로 PC를 제어하는 음성 접근(Voice Access) 기능이다.    음성 접근 기능은 윈도우 11 개발자 채널의 빌드 22518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정식 버전에는 탑재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새로운 기능이 윈도우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높여주는 만큼 정식 출시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성 접근(Voice Access)이 기존 윈도우의 기능인 ‘받아쓰기’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받아쓰기와 음성 접근은 기본적으로는 유사한 기능이지만, 세부적인 역할 차이가 있다. 받아쓰기는 주로 텍스트 생성에만 사용되며, 음성 접근은 앱 열기부터 앱 교체, 웹 사이트 브라우징, 메일 읽기 및 쓰기 등 PC 활용 전반에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접근 기능은 빌드 22518를 설치한 후, 윈도우 11 설정 앱의 ‘접근성 → 음성’ 메뉴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음성 접근 기능을 이용하려면 노트북에 기본 탑재된 것이든 헤드셋이든 마이크가 필수적이다. 음성 접근은 단축키(Alt+Shift+C)를 활용하거나 “음성 접근 깨우기”라고 말해서 사용할 수 있다. 종료할 때는 “마이크 종료”나 “음성 접근 재우기” 혹은 “음소거”라고 말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성 접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명령어를 만들었다. 대부분 추가적인 접근성 옵션이 필요한 사용자용으로 설계됐으며, 일종의 작업 양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음성 접근은 마우스와 키보드, 터치스크린 외에도 PC와 상호작용하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엣지 열기”나 “~에서 ~ 검색하기”, “워드 열기”, “새로운 문단 입력”과 같은 명령어를 사용해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문서 작성을 할 수 있다.  물론 음성 접근을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PC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것임은 분...

윈도우11 윈도우인사이더 2021.12.09

"이번에는 또 무슨 오류?" 윈도우 11, NVMe SSD 랜덤 쓰기 속도 저하 오류 보고

윈도우 11이 새로운 성능을 강조하며 약진하고 있지만, 새로운 운영체제가 흔히 그렇듯 초기 버그나 오류가 연이어 발견되고 있다. AMD 라이젠 CPU와의 호환 문제가 발견된 후 재빠르게 수정됐고, 이제는 일부 NVMe SSD의 쓰기 속도가 극히 느려지는 문제가 보고됐다. M.2 드라이브의 장점이 빠른 속도이기 때문에 일부 사용자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다.   네오윈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포럼과 인터넷 커뮤니티 레딧의 일부 사용자가 동일한 윈도우 10 환경보다 랜덤 쓰기 속도가 절반 이하로 저하되는 현상을 경험했다고 보도했다. 정상적으로 빠르게 작동하는 드라이브도 많으며 최소한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다. 일부는 절반까지는 않더라도 10~25% 정도의 속도 저하를 보고하기도 했다. SSD 문제는 아직까지 NVMe 드라이브에만 영향을 준다. 고성능 노트북이나 마니아 또는 게이머용 데스크톱 PC에 많이 탑재된 부품이다. PC가 기존 하드 드라이브나 2.5인치 SATA SSD, 또는 SATA 버스로 연결하는 M.2 SSD를 사용한다면 해당되지 않는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익명 토론에 참여해 사용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를 인지했으며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NVMe 드라이브나 다른 오류,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기능보다는 형태에 초점을 맞춘 윈도우 11의 특징을 고려할 때 한동안은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상황을 관망할 것을 권장한다. editor@itworld.co.kr 

윈도우11 2021.12.09

윈도우 11 도입률 한 자릿수…기업 사용자는 아직 ‘관망’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을 출시한 지 2달이 지났다. 윈도우 11 도입 속도는 어느 정도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데이터를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느리다”와 “거의 진행되지 않았다”로 나뉜다.    컴퓨터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 애드듀플렉스(AdDuplex)가 2일(현지시간)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1 채택률은 8.9%였다. 이 가운데 0.3%는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 사용자 비율이다. 반면, IT 자산 관리 업체 랜스위퍼(Lansweeper)가 최근 자체 소프트웨어로 조사한 결과, 윈도우 11 채택률은 0.21%에 불과했다.  랜스위퍼의 기술 에반젤리스트 에스벤 도키는 “윈도우 11 채택률이 높지 않은 것은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까다로운 데다가 2025년까지 윈도우 10이 지원되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려면 64비트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64GB 스토리지, UEFI 기반 보안 부팅 시스템과 TPM 2.0 버전이 필요하다. 랜스위퍼는 윈도우 11 도입에 대한 데이터를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1,000만 기기에서 수집했으며, 애드듀플렉스는 자사 모니터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윈도우 10 혹은 11 사용자 6만 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를 집계했다. 운영체제 도입률의 불일치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표본 크기가 일반적으로 작기 때문에 조그마한 변화에도 백분율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트너 리서치 부문 부사장 스티븐 클레인한스는 “모든 수치는 어느 정도 가감해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히 윈도우 11 도입률은 6년 전 윈도우 10의 출시 초기보다 더 낫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1월 16일 배포된 윈도우 10(21H2) 최신 업데이트 도입률은 3.7%로 집계됐다. 애드듀플렉스 연구팀은 “역사상 구형 운영체제(윈도우 10용 21H2)가 최신 운영체제(윈도우 11용 21H2)보다 늦게 시장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

윈도우11 업그레이드 2021.12.03

"원드라이브와 윈도우 묶어 팔지 마" 유럽 29개 기업연합, EC에 MS 제소

파일 호스팅 서비스 업체인 넥스트클라우드(Nextcloud)가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해 독점 금지 위반 행위를 했다는 이유를 들어 EU와 독일 반독점 당국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소했다. 유럽 내 29개 단체 및 기업이 넥스트클라우드와 연합해 지지를 표명했다. 제소 문서에서 독일 업체인 넥스트클라우드는 유럽 집행위원회(EC)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원드라이드 클라우드, 팀즈, 다른 서비스와 윈도우 10, 11을 과도하게 묶어 판매하고 있다고 제소 이유를 밝혔다.   넥스트클라우드를 앞세운 EU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조직과 기업 연합은 ‘공정한 경쟁의 장을 위한 연합(Coalition for a Level Playing Field)을 결성했다.  넥스트클라우드는 블로그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운영체제인 윈도우의 독점적 지위와 원드라이브 서비스를 결합해 SaaS 서비스에 있어 절대적인 우위에 섰다. 윈도우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한 자사우대행위와 반경쟁적 관행을 해 왔다”라고 주장했다. 넥스트클라우드 CEO인 프랭크 칼리체크 역시 개인 블로그에서 지난 수 년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이 유럽 시장의 66%를 차지하는 동안 유럽 지역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체의 점유율이 26%에서 16%로 급감한 점을 지적했다. 칼리체크는 “이 같은 행위는 일명 거대 IT 기업이 유럽에서 극적으로 성장하는 기반으로 작용했다. 유럽 집행위원회는 종합적인 맥락을 살피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 더는 지체할 수 없다. 이러한 관행은 매우 정교하게 실행되었으며 결코 우연이 아니다. 다른 거대 IT 기업도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라며 강력하게 비난했다. 넥스트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은 일반적으로 EU 내 전반적인 디지털 섹터의 발전에 있어 전략적인 중요성을 띠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Computerworld에 보낸 이메일에서 사용자가 원드라이브 대신, 또는 원드라이브에 더해 다른 저장공간 서비스를 선택하고 사용하는 것...

반독점위반 반독점법 유럽연합 2021.11.30

글로벌 칼럼 | 윈도우 11 전환과 전자 폐기물 대란

윈도우 11 출시 당시 윈도우 10의 2025년 지원 종료를 둘러싸고 많은 암울한 이야기가 돌았다. 하지만 지금부터 2025년까지 우리는 먼저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없는 많은 컴퓨터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집에서 데스크톱 두 대, 노트북 두 대, 서피스 기기 1대를 사용하는데, 이 중 서피스만 윈도우 11을 지원한다. 나머지는 지원하는 TPM 2.0(Trusted Platform Module)이 없거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요구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프로세서를 사용한다. 사무실도 마찬가지다. 약 20대 컴퓨터 중 2대만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윈도우 10 지원이 종료되는 앞으로 4년 동안 필자와 같은 처지의 많은 윈도우 사용자가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없는 모든 컴퓨터를 새 하드웨어로 교체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큰 문제를 야기한다. 즉,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전자 폐기물 처리 문제다. 이런 쓰레기는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 먼저 하드 드라이브가 있다. 네트워크에서 컴퓨터나 서버를 폐기할 때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이 하드 드라이브다. 컴퓨터를 그냥 가져다 버릴 수는 없다. 저장된 데이터에는 특히 비트로커로 암호화되지 않았다면 중요한 정보가 많이 포함될 수 있다. 최근에 구매한 일부 노트북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특히 서피스와 델 노트북)으로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비트로커를 활성화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여전히 그렇지 않다. 몇 년 전 중고시장에서 하드 드라이브를 구매한 후 여기에 남겨진 민감 정보를 찾기가 얼마나 쉬운지를 보여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드 드라이브를 물리적으로 파괴하거나 드라이브 위에 다시 기록해 오래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전자 폐기물 업체에 컴퓨터를 보낼 때마다 유독성 폐기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월드카운트 웹사이트에 따르면, 전자 폐기물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매년 4,000만 톤의 전자 폐기...

윈도우11 전자폐기물 e-waste 2021.11.25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배제된 ARM 기반 윈도우 노트북

마이크로소프트가 ARM용 윈도우 10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하지 않는 ARM 사용자는 상당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서는 ARM CPU용 x64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x64 앱 지원은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노트북이 전통적인 64비트 x86 프로세서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에뮬레이션 기능이다. 처음 이 기능을 발표했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블로그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이 경험에 관심있는 사용자는 윈도우 11을 구동하는 ARM 기반 PC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윈도우 10의 x64 앱 에뮬레이션은 윈도우 인사이더 프리뷰 테스터를 대상으로 11개월이나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ARM 기반 윈도우 10 노트북은 32/64비트 AMR 프로세서용으로 개발한 앱은 물론, 에뮬레이션을 통해 32비트 x86 코드도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PC CPU의 64비트 시대가 시작된 것이 20년 전에 1999년인 만큼, 윈도우 앱의 대다수는 64비트 x86 프로세서를 지원하도록 개발된다. 이런 제약 때문에 퀄컴 기반의 윈도우 10 노트북은 PC 앱의 호환성 때문에 애를 먹게 된다.  ARM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피스 프로 X가 대표적인 예이다. 서피스 프로 X에 탑재된 윈도우 10은 64비트 운영체제이지만, x86용 64비트 앱은 실행할 수 없다. 사기 방지 소프트웨어가 동작하지 않아서 일부 게임을 실행할 수 없고, 일부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가 동작하지 않는 식이다. 지뢰밭 같은 상황이라 소프트웨어 선택에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 없다. 대신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이 64비트 에뮬레이션을 정식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제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노트북 사용자도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해 윈도우 베타 빌드를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 윈도우 10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베타 코드를 실행하던 ARM 기반 노트북에 ...

에뮬레이션 ARM 스냅드래곤 2021.11.18

윈도우 11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업데이트, “엣지 우회 막고 서드파티 브라우저 제한”

윈도우 11 최신 인사이더 프리뷰(Insider Preview) 빌드는 경쟁사 브라우저를 기본값으로 설정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엣지 브라우저에서만 웹 링크를 처리하도록 강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인사이더 베타(Insider Beta)와 릴리즈 프리뷰 채널(Release Preview Channel) 업데이트를 대거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엣지 브라우저에서 링크가 실행될 때 OS 기능이 부적절하게 리디렉션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했다”라고 밝혔다. 다시 말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로부터 일부 URL을 리디렉션하려는 시도를 차단하기 위해 윈도우 11 프리뷰를 업데이트한 것이다.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https:// 링크를 표시하기 위해 기본값으로 설정된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하지만 윈도우 11 빌드 22494는 microsoft-edge:https://로 링크를 호출해 엣지를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하도록 강요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질문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은 얼리 어답터를 위한 3가지 채널을 제공한다. 초기 테스트를 위해 새기능이 도입된 개발자 채널(Dev Channel)과 최종 테스트를 위해 더욱 완성도 높은 기능이 포함된 베타 채널(Beta Channel), 누적 업데이트를 테스트하는 프로그램 릴리즈 프리뷰(Program Release Preview) 채널이 바로 그것이다. 인사이더 커뮤니티에서 피드백이 제출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데이트를 수정, 유지, 제거할 수 있다. 인사이더 프로그램 사용자를 위한 윈도우 11 빌드의 최신 업데이트는 사용자 시스템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우회해 엣지디플랙터(EdgeDeflector) 앱 외에도 모질라 파이어폭스(Mozilla Firefox), 브레이브(Brave)와 같은 서드파티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한다. 4년 전 무료 엣지디플렉터 앱을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인사이더프리뷰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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