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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글로벌 칼럼 | “엔터테인먼트, 정치, 사회...” 모든 것을 바꿀 유튜브 모바일 생중계

구글은 2011년 일반 사용자를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를 출시했다. 구글 플러스의 기능으로 제공됐지만 그 핵심은 유튜브였다. 행아웃 온 에어(Hangouts On Air)로 불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 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했다. 일반적인 행아웃과 달리 화상 채팅을 일종의 공연으로 변모시킬 수 있었다. 행아웃 온 에어 스트림은 즉석에서 공유가 가능했으므로 비디오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공유할 수 있었다. 라이브 스트리밍이 끝난 동영상은 나중에도 볼 수 있도록 유튜브에 게시됐다. 한 가지 문제는 행아웃 온 에어가 모바일이 배제된 데스크톱 전용이었다는 점이다. 나중에 드러난 사실이지만 폰에서의 라이브 스트리밍이야말로 라이브 비디오의 킬러 기능이다. 시점을 지난주로 건너뛰어, 구글이 마침내 유튜브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발표했다. 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은 일반 유튜브 앱에 직접 탑재된다. 앱은 사용하기 쉽게 느껴진다. "캡처" 버튼을 두드리고 필요한 경우 썸네일로 사용할 사진을 촬영하고 비디오 설명을 입력하고 비디오에서 사람들의 대화를 허용할 것인지 여부를 정한 다음 스트리밍을 시작하면 된다. 행아웃 온 에어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모바일에서 라이브로 스트리밍된 비디오는 사용자 채널의 일반 유튜브 비디오로 게시된다. 지난 주에는 일단 5명의 유명 사용자에게만 제공되었지만 구글은 향후 일반 대중에게도 이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스크톱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 선두 기업의 뒤늦은 모바일 시장 진입은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전망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모바일 비디오의 요람 시작은 약 1년 반 전, 신생 기업 라이프 온 에어(Life On Air)가 만든 미어캣(Meerkat)이라는 앱이었다. 이 앱이 갑자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미어캣이 성공하고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트위터는 페리스코프(Periscope)라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및 앱을 인...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 모바일생중계 2016.06.29

“진정한 1인 미디어 시대” 유튜브도 모바일 생중계 서비스 뛰어든다

조만간 유튜브 모바일 앱으로 누구나 생방송을 할 수 있게 된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에서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게 되면서, 트위터가 소유한 페리스코프와 페이스북 라이브와 직접 경쟁하게 됐다. 이 같은 내용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블로그(YouTube Creator Blog)를 통해 발표됐으나, 정확한 서비스 시작 날짜는 명시되지 않았다. 유튜브의 모바일 라이브 기능은 채팅, 공개 방송, 구독자들에게 알림 등 경쟁 서비스와 유사한 기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오랜 시간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이기 때문에, 라이브 스트리밍 영역에서도 태생적인 우위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튜브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대중화하기에 앞서 유명 동영상 제작자들에게 먼저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 생방송 기능은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주에는 미국 국회의원이 페리스코프를 이용해 총기규제 강화 입법을 위한 연좌농성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튜브는 페이스북과 페리스코프에게 대중의 관심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editor@itworld.co.kr

동영상 유튜브 스트리밍 2016.06.27

구글, 데스크톱에서의 구글 검색을 위한 '머티리얼 디자인' 테스트 중

구글은 올해 초, 유튜브에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을 적용하는 테스트를 시작했다. 현재 구글은 데스크톱에서의 검색엔진에도 동일한 작업을 하고 있다. 소수의 구글 사용자는 자신들의 구글 닷컴 검색 창이 머티리얼 디자인이 가미된 것을 알아차렸다. 이 소식은 엔가젯(Engadget)에서 처음 보도된 후, 래딧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됐다. 구글은 2014년 6월 블로그를 통해 머티리얼 디자인을 소개했다. 이 블로그에서 구글은 "새로운 머티리얼 디자인은 모바일, 데스크톱, 그 이후의 어떤 기기에도 확장할 수 있는 하나의 지속적인 디자인이다"고 전했다. 유튜브의 머티리얼 디자인은 최근 테스트 중이다 이번 변화는 구글의 오랜 사용자들은 알아차릴 것이다. 그러나 이 새로운 디자인은 과감한 변화보다 미묘한 수정에 가깝다. 변화된 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 테스트의 이미지는 사진 공유 서비스인 이머저(Imgur)에서 볼 수 있다. 새로운 머티리얼 디자인에서는 검색 결과 페이지의 배경이 흰색이 아니라 회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각각의 검색 결과는 우리가 현재까지 봐왔던 통합된 결과 목록 대신 카드 형태의 레이아웃을 갖고 있다. 각각의 검색 결과를 카드 형태로 보여주는 것은 좋아 보인다. 하지만 첫번째 페이지에 나오는 검색 결과가 조금 줄어들 것이라는 걸 추정할 수 있다. 너무 많을 이유도 없긴 하지만, 구글은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찾는 것이 무엇이든 첫번째 소수의 결과만 보고 이동한다고 수 차례나 밝힌 바 있다. 또한 엔가젯은 검색 결과 페이지의 오른쪽에 나타나는 이 정보 상자들은 검색 결과 이외에 나머지와 함께 같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머티리얼 디자인의 다른 신판에서 설정 옵션 톱니는 3개의 세로 점들로 대신한다. 일반 사용자들이 검색 결과에서 이 새로운 머티리얼 디자인을 보게 될 날짜는 예상할 수 없다. 구글은 모든 이들에게 공개하고 실제 적용하기 전까지 이런 소규모 테스트를 수 차례나 더 할...

유튜브 구글 머티리얼디자인 2016.06.09

아마존, 제작자 수익 지원 프로그램 공개하며 유튜브 정면 겨냥

아마존이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새로운 비디오 다이렉트(Video Direct) 프로그램을 시작하며 유튜브와 정면 승부에 나섰다. 비디오 다이렉트는 대형 미디어와 개인 제작자 모두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광고 외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제작자는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구독자들에게 광고가 없는 동영상을 배포하고, 스트림된 시간을 기준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프라임 구독자를 대상으로 애드온 구독(유료 채널을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스트리밍으로 구독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다. 별도의 대여나 구입 옵션도 아마존 비디오(Amazon Video)를 통해서 기본적인 광고 지원 모델과 함께 제공된다. 대형 콘텐츠 제작 업체들에 제공되는 혜택이 또 있다.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의 비디오 다이렉트 타이틀 중 가장 인기가 많은 100개에 월 100만 달러를 지불한다. 콘데 나스트(Conde Nast), 하우스터프웍스(HowStuffWorks), 가디언(The Guardian), 마텔(Mattle), 머시니마(Machinima) 등 대형 미디어 브랜드들이 이미 그 안에 들어가 있다. 하지만 큰 의문이 하나 남아있다. 비디오 다이렉트 프로그램으로 얻은 동영상을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다. 현재 아마존 비디오와 아마존 프라임은 짧은 동영상이 아닌 헐리우드의 대형 영화가 중심이다. 다른 형식의 동영상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유튜브와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나가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현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하다. 선봉에는 유튜브가 있으나, 모두 유튜브에서 시청자를 데려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에 동영상 플랫폼을 키우기 시작했고 여기서 수익을 창출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오래된 유튜브 경쟁자인 비메오(Vimeo)는 최근 VHX를 인수하며 스트리밍 동영상 구독을 유도하고 있다. 버라이즌과 콤캐스트 역시 ...

동영상 유튜브 스트리밍 2016.05.11

“음악 페스티벌을 가상현실로 즐긴다” 유튜브, 360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

음악 페스티벌에 직접 가지 못해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가 이번주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 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의 일부 공연을 360도 동영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하기로 한 것이다. 유튜브의 360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이 완전히 대중화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상현실의 가능성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구글은 전 세계 8곳의 유튜브 스페이스(YouTube Space)에서도 360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상현실 경험을 증폭시켜줄 ‘공간 오디오(spatial audio)’도 추가되었다. 라이브가 아닌 일부 온디맨드 영상에 적용될 공간 오디오는 소리의 깊이, 거리, 강도 등의 요소를 반영해 시청자가 녹화 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유튜브가 공개한 목록에 포함된 동영상으로 공간 오디오를 경험해볼 수 있다. 물론, 스피커가 아닌 헤드폰을 이용해야 한다. 구글은 지난 1월 카드보드에 이 공간 오디오를 추가한 바 있다. 현재 이 기능은 표준 유튜브 동영상에만 적용된 초기 단계로, 언제 360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에 적용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유튜브는 공간 오디오 적용을 위해 소프트웨어 플랫폼 투 빅 이어(Two Big Ears)와 협력하며, 360도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해서는 비디오스티치(VideoStich)와 협력하고 있다. 가상현실은 2016년 가장 큰 이슈이며, 구글은 유튜브가 가상현실이 대중화되었을 때 ‘준비’된 상태이길 바란다. 오큘러스 리프트와 HTC 바이브 같은 헤드셋이 이미 출시되었지만, 이 제품들은 주로 게임에 사용된다. 현재 구글은 모바일 VR과 카드보드 플랫폼에 집중하고 있다. 공간 오디오를 안드로이드에 먼저 적용한 것도 이 때문이다. 언젠가 모...

유튜브 가상현실 VR 2016.04.20

인스타그램 동영상 업로드, “이제는 최대 60초까지”

인스타그램이 알고리즘 타임라인에 이어 또 하나의 업데이트를 준비한다. 화요일, 인스타그램은 영상 길이를 최대 60초까지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전까지는 15초 길이의 영상만 업로드할 수 있었다. 또한, iOS 사용자는 서로 다른 영상에서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 편집할 수 있게 된다.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영상 길이 확대는 사용자들이 앱을 통해 더욱 많은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6개월간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에서 영상을 본 시간이 총 40% 증가했다. 영상 길이가 늘어날수록 사용자의 계정에서 더 다양한 이야기가 생긴다”고 밝혔다. 또, 인스타그램은 동영상 길이 확대 외에도 중대한 변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번 주 사용자들을 놀라게 한 알고리즘 타임라인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인기 포스트를 맨 앞에 배치하는 알고리즘 타임라인은 현재 테스트 단계이며 실제 기능 출시까지 최소 수주 또는 수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동영상 길이 업데이트는 29일부터 시작되며 iOS 사용자는 인스타그램 버전 7.19로 업데이트할 경우 멀티 클립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영상 업로드 기능을 추가한 후 인스타그램은 6초 영상을 올릴 수 있는 바인과 긴 영상 콘텐츠 위주인 유튜브 사이에서 적절한 지점을 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15초에서 60초로 영상 길이가 늘어나면서 유튜브 영역을 조금 더 침범할 가능성도 크다. 그러나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은 다른 플랫폼이 아닌 인스타그램 앱에서 영상을 즐길 것으로 보인다. 빠르고 간편한 특성 때문이다. 시간이 늘어나 몰입 사용자 확률이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빠르고 간단한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에게 1분짜리 영상은 너무 길어 자칫 지루해질 위험이 있다. 또 광고도 함께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을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동영상 유튜브 영상 2016.03.30

구글도 실시간 방송 시장 합세하나… “유튜브 커넥트 앱 개발 중”

유튜브가 새로운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은 일반 사용자들이 모바일 기기로 생방송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최근 페이스북 라이브(Facebook Live)와 트위터의 페리스코프(Periscope) 등 대규모 소셜 업체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다. 벤처비트(VentureBeat)는 구글이 유튜브 커넥트(YouTube Connect)란 이름의 새로운 앱을 공개할 것이며, 이 앱에는 채팅, 태그 등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앱의 기본 기능이 모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커넥트는 직접 동영상을 녹화하거나 스트리밍을 하고 다른 사람이 방송 중인 것도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출 전망이다. 유튜브 정식 홈페이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도 바로 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용으로 모두 나올 예정이다. 유튜브 커넥트가 공개되는 시점은 정확하진 않지만, 5월 중순에 있을 구글 I/O 행사가 유력하다. 다른 라이브 스트리밍 앱처럼 유튜브 커넥트도 사용자가 방송한 동영상을 휴대폰에 저장하는 기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다시보기를 위해 스트리밍 한 영상을 계속 온라인 상태로 두는 기능도 있을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유튜브의 태생적 특성상 가능성이 크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과 비교해서 유튜브 커넥트에 부족한 유일한 부분은 방송을 시작했을 때 이를 알리는 기능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은 없지만, 이런 기능이 빠진 채 공개되진 않을 것이다. 방송 중이라는 것을 알리지 못한다면, 방송에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방송 중임을 알릴 방법은 두 가지 정도로 보인다. 하나는 유튜브 사이트의 추천 페이지이고, 하나는 유튜브 커넥트가 채널 구독자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이다. 만일 후자의 방법이 적용된다면, 초기에는 채널 구독자가 많은 사용자만 유튜브 커넥트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는 추측일 뿐이다. 유튜브는 현재 최고의 동영상...

유튜브 실시간방송 구글 2016.03.25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앱 ‘유튜브 뮤직’ 출시

유튜브가 풍부한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음악 스트리밍 앱인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을 출시했다. 유튜브 내의 많은 음악 관련 콘텐츠를 수익화하고 더 많은 사용자를 유료 회원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YouTube Red)로 끌어들이려는 목적이다. 유튜브 뮤직은 사용자들이 뮤직비디오를 발견하고, 유튜브의 추천 콘텐츠를 탐색하며, 사전에 선호표시를 해둔 것을 보고, 오디오를 스트리밍 하는 무료 앱이다. 월 10달러의 유튜브 레드에 가입하면 전체 동영상을 광고 없이 볼 수 있고, 오프라인으로 저장도 가능하다. 유튜브 레드는 또한 유튜브의 다른 앱에도 적용되며, 구글 플레이 뮤직에서 무제한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유튜브 뮤직은 구글의 매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을 따라서, iOS나 안드로이드에서 이질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앱은 유튜브의 한 동영상 카달로그에 집중된 허브라고 할 수 있다. 음악 섹션을 보거나 듣는 전용 섹션과 함께, ‘믹스테이프(mixtape)’ 옵션이 있어서 디바이스에 저장할 수 있는 20개의 오디오 트랙을 고를 수 있다. 동영상을 보는 대신 듣기만 할 계획이라면, 오디오 모드(Audio Mode)로 들어가는 스위치로 조정할 수 있다. 구글은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유튜브 레드를 14일간 무료 체험해볼 수 있다. 현재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유튜브 뮤직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유튜브는 마침내 유튜브 내의 수많은 뮤직비디오를 활용할 방안을 찾은 듯하다. 지금까지 이 뮤직비디오들은 고양이 동영상 혹은 다른 아마추어들이 만든 영상들과 함께 섞여있었다. 만일 유튜브 뮤직이 크게 성공한다면, 구글 뮤직 플레이가 언젠가 유튜브 뮤직에 합쳐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유튜브는 훨씬 더 큰 브랜드이며, 스포티파이나 다른 서비스의 팬들에게 구글 플레이 뮤직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

유튜브 모바일앱 음악스트리밍 2015.11.13

유튜브, 가상현실 대중화 앞장… “구글 카드보드 지원”

유튜브가 가상현실의 대중화를 위해 나섰다. 구글은 유튜브 안드로이드 앱이 가상현실 용으로 촬영된 동영상을 지원하고, 모든 영상을 VR 헤드셋인 카드보드(Cardboard)에 호환되도록 전환하는 기능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헝거 게임 가상 현실 경험(The Hunger Games - Virtual Reality Experience)과 탐스 브랜드의 영상으로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이미 유튜브는 360도 동영상을 지원해왔는데, VR 영상은 VR 고글 사용자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것이다. VR 경험을 조금 더 깊게 해보고 싶다면, 유튜브 동영상을 VR 모드로 보면된다. 안드로이드 유튜브 앱을 실행하고 카드보드 아이콘을 누르면 스스로 설정된다. 유튜브 내의 동영상들은 VR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구글은 카드보드를 통해서 VR 영역을 적극 공략 중이다. 카드보드는 저렴한 가격에 VR 고글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VR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기술이다. 이러한 구글의 노력들이 VR을 대세로 끌어올릴지, 아니면 한시적 유행으로 끝나게 할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유튜브 가상현실 VR 2015.11.06

리뷰 | ‘광고없는’ 유튜브 유료 서비스, “값어치 할까?”

유튜브 토끼굴로 들어가다 보면 불만이 생길 수 있다. 지난 밤 늦게 방영된 프로그램을 보거나 몇 가지 스포츠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고 싶지만 너무한 지루한 광고들이 반복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유료 TV 요금제가 더 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하지만 광고가 있는 이유가 있다. 콘텐츠 제작자들은 대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 단순히 노출을 위해 유튜브에 직원을 투입하는 대기업들에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비디오 블로거와 다른 독립적인 창작자들에게는 생계를 꾸리는 것과 본업으로 되돌아가는 것 사이의 차이일 수 있다. 구글은 시청자와 콘텐츠 제작자 모두를 위한 답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월 10달러의 유료 가입자 기반 서비스 유튜브 레드(YouTube Red)를 내놨다. 웹, 및 모바일 앱에서 모두 광고 없이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회원제 서비스다. (한국에서는 서비스되지 않는다.) https://www.youtube.com/red 또한 가입 요금제에는 무제한 구글 플레이 뮤직(Google Play Music, 이미 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 유튜브 레드도 사용할 수 있다.)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구글 플레이 뮤직과 무광고 동영상 외에 유튜브 가입을 통해 2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선, 모바일 기기로 시청할 때 동영상을 오프라인으로 저장하여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을 때도 감상할 수 있다. 둘째로 모바일 기기를 잠그거나 다른 앱으로 전환하더라도 동영상을 백그라운드 상태로 계속 재생할 수 있다. 이 기능들은 구글이 지난 해 유튜브를 재창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출시한 유튜브 뮤직 키 베타(YouTube Music Key Beta)에서 파생된 것들이다. 해당 기업은 동일한 오프라인 접근과 백그라운드 재생을 제공했으며 뮤직 비디오의 광고를 없앴었다. 필자는 첫날부터 플레이 뮤직에 가입했으며 동영상을 오프라인으로 저장하거나 다른 앱을 사용할 때도 계속...

광고 동영상 유튜브 2015.11.05

구글, 영상 다운로드 기능 제공하는 유튜브 레드 출시

마침내 구글이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존재하던 영상 구독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름은 유튜브 레드(YouTube Red)다. 유튜브 레드는 엄청난 양의 영상 콘텐츠를 꾸준한 수맥으로 활용하려는 구글의 노력이 엿보이는 야심찬 서비스다. 유튜브 레드는 10월 28일에 공식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시험 삼아 사용해볼 수 있도록 1달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유튜브 블로그에 따르면, 유튜브 레드에서는 영상 콘텐츠마다 따라 붙는 성가신 광고가 없고,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도는 휴대용 기기에서 백그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영상을 저장하는 기능이 제공된다. 이 기능은 유튜브 게이밍과 출시 예정인 유튜브 뮤직 앱으로도 확장된다. 프리미엄 콘텐츠에 대해서는 영상 저장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유튜브 레드의 가장 큰 장점은 신작 영화와 시리즈 영화가 구독자들에게 제공된다. 예시로는 워킹 데드 제작진의 어드벤처 시리즈인 ‘스캐어 퓨다이파이(Scare PewDiePie)’와 코미디 시리즈인 ‘싱 잇(Sing It)’이 있다. 유튜브 레드 가입자는 구글 플레이 뮤직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플레이 뮤직 구독자가 자동으로 유튜브 레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글 플레이 뮤직 가족 요금제가 출시된 이후에 유튜브 레드와의 권한 제휴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유튜브 레드는 구글이 지난 해 출시했던 베타 서비스 유튜브 뮤직 키(YouTube Music Key)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보다 훨씬 기능이 추가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스포티파이, 다른 콘텐츠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압하고자 하는 구글의 야망이 돋보인다. 기존 유사 서비스의 사용자를 빼내오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유튜브와 플레이 뮤직을 자주 이용한다면 유튜브 레드도 충분히 훌륭한 제안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유튜브 스포티파이 구글 2015.10.22

공룡 구글, 지주사 ‘알파벳’ 설립…“수익과 미래사업 둘 다 잡을 묘수”

지난 주는 구글이 모회사 없이 운영된 마지막 주였다. 금요일 장이 마감한 후 구글은 월요일부터 공식적으로 알파벳(Alphabet)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다. 구글은 알파벳 산하의 사업부로 변신해 검색, 유튜브, 안드로이드 등 핵심 인터넷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구글은 공식 홈페이지의 ‘투자자 소식’을 통해 모회사 알파벳의 설립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무어 인사이트 애널리스트 패트릭 무어헤드는 “장기적으로 무척 큰 변화가 될 것이며, 단순히 회사명이 바뀐 것 이상의 차이를 가져올 것이다. 알파벳 산하의 비 구글 자회사들은 혁신과 자동화 역량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구글은 지난 8월, 구글이 별도의 모기업을 설립하고 구글은 100% 소유 자회사가 된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알파벳은 공식적인 독립체로서 과거의 구글을 대신하고, 구글 주식은 알파벳 주식으로 전환된다. 알파벳은 주식 시장에서 티켓 심볼 GOOG로 거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 자동차 등 구글의 비밀 프로젝트인 구글 X는 스타트업 펀딩에 집중할 구글 캐피털 앤드 벤처스(Capital and Ventures)와 마찬가지로 알파벳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조직 개편 이전에 구글이 착수한 검색, 안드로이드, 크롬, 구글 글래스, 로봇 공학,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스마트 콘택트렌즈 등의 각종 사업은 구글 그룹 산하에 포함된다. 이런 움직임을 통해 구글은 수익성이 좋지 않은 프로젝트를 방출하고 검색 등 고수익 인터넷 기반 사업에의 집중을 꾀할 수 있다. ‘문샷(moon shots)’으로 불리는 난해하고 실생활과 관련이 적은 조사 개발 기존 프로젝트 역시 새로운 계획 하에서 힘을 모을 수 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 렌즈 등의 연구 개발 프로젝트도 사업을 감독할 자체 경영진을 둔다. 알파벳은 고수익 사업과 원대한 계획 사이의 간격을 줄여 가며, 두 종류의 사업 모두...

유튜브 알파벳 안드로이드 2015.10.05

오는 10월, 유튜브 구독 서비스 출시된다

구글이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유튜브 구독 서비스를 조만간 공개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튜브는 최근 콘텐츠 제작자에게 오는 10월 22일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YouTube Partner Programs) 서비스 약관에 동의하는 마지막 기한임을 알리는 이메일을 보냈다. 지난 4월 구독 수익금을 콘텐츠 제작자와 나누는 방식에 관한 약관 변경이 고지됐으며, 6월부터 시행됐다. 새로 제안된 조건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 수익률 중 55%를 전체 프리미엄 뷰 가운데 각 파트너 콘텐츠의 비중에 따라 나눈다. 구글은 “앞서 보낸 이메일과 마찬가지로, 광고 없는 경험(ads-free experience)을 선택한 사용자들도 광고가 붙어 있는 영상도 똑같이 즐길 수 있다고 믿음을 주고자 한다. 광고가 없는 서비스에 관해 업데이트된 약관을 반영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자의 동의를 새로 요청하는 이유다”라고 이메일에 명시했다. 메일을 보면 해당 약관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콘텐츠 제작자의 비디오를 대중에게 배포하지 않겠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익명의 업계 소식통을 언급한 리코드(Re/Code)에 따르면, 광고를 탑재하지 않은 프리미엄 유튜브 서비스는 10월 말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클로즈드 베타로 서비스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뮤직키(MusicKey)를 포함해 월 10달러의 비용을 청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다른 인터넷 매체인 안드로이드폴리스(AndroidPolice)는 유튜브 레드(YouTube Red)라는 이름이 붙여질 것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리코드에 따르면, 유튜브 구독 서비스의 출시일이 또다시 연기될 가능성도 커 보인다. 새로운 아마추어 스타를 확보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파트너 확충에 실패할 수도 있어서다. 인포메이션(Information)은 지난 6월 복수의 TV 네트워크 사업자와 영향력이 높은 콘텐츠 제작자가 구글에 협조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는 다른 플랫폼 ...

동영상 유튜브 구글 2015.09.30

구글, 자사 서비스와 구글 플러스 프로필 분리 시작… “유튜브 부터”

한동안 구글 플러스를 자사의 모든 서비스에 통합 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구글이 다시 분리 시키기에 나섰다. 앞으로 유튜브 등의 사이트를 이용할 때 구글 플러스 계정에 로그인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 사용자들은 구글 플러스가 아닌 표준 구글 계정만 있으면 유튜브에서 콘텐츠를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고 채널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를 시작으로 다른 서비스에서도 구글 플러스 분리 작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구글은 2011년 구글 플러스를 출시하면서, 모든 서비스의 사용자 계정을 구글 플러스로 통합 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통합이 늘 잘 적용되었던 것은 아닌데, 특히 2013년 유튜브에 댓글을 남기려면 구글 플러스에 가입해야 한다는 정책 때문에 많은 사용자들이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구글은 월요일 “모든 구글 제품에 구글 플러스 프로필을 사용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면서 이 같은 정책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는 몇 주 내에 동영상 업로드, 댓글, 채널 생성 등에 구글 플러스 계정 요구를 없앨 예정이다. 하지만 바로 유튜브 프로필을 삭제하게 되면 채널을 삭제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변화의 일부분으로 유튜브 사용자들의 댓글은 구글 플러스가 아닌 유튜브에만 나타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최근 구글은 구글 플러스의 몇 가지 기능에 변화를 주고 있다. 구글 플러스 사진은 구글의 새로운 포토 서비스로 통합되었고, 행아웃 및 다른 앱에 위치 공유 서비스를 추가했다. 구글은 이러한 변화가 구글 플러스를 더욱 집중적이고 유용하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한편, 지난 해 구글 플러스 책임자였던 빅 군도트라가 구글을 떠나면서 구글 플러스가 조만간 문을 닫을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현재 구글 플러스의 정확한 사용자 수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스냅챗에 비하면 매우 적은 수준이다. editor@itworld.co...

유튜브 구글플러스 구글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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