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소셜미디어

기업의 웹 2.0 보안에 대한 이해

Network World Staff | Network World 2010.08.04

체크포인트와 포네먼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일본, 호주의 기업 보안 담당자 2,100명을 대상으로 웹 2.0 보안 위험의 우선순위를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양사가 조사를 통해 확인한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웹 2.0 툴은 조직의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상당히 낮추어 놓는다.

- 바이러스와 악성 프로그램은 보안이 안된 웹 2.0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공통적인 문제이다. 이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 대부분의 IT 관리자는 자사가 중요한 웹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에 전적으로 투여할 충분한 자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직원들이 보안을 해치지 않고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보안에 대한 인식이 좀 더 필요하다. 이는 기술적인 문제이자 사용자 인식에 대한 문제이다.

 

 

조사에 응한 IT 보안 관리자의 82%는 소셜 네트워킹,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위젯이 기업의 보안에 대한 대비를 심각하게 저하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응답자들은 기업이 웹 2.0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함으로써 야기되는 가장 큰 보안 위험으로 바이러스와 작업자의 비효율성, 악성 프로그램, 데이터 손실을 꼽았다.

 

 

많은 응답자들이 직원들이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부터 P2P 파일 공유 사이트, 임의의 링크 열기,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참여 등 일상적인 업무용 커뮤니케이션에서 보안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절반 이상의 IT 관리자가 웹 2.0의 보안 위협을 감소시키는 데 직원들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CISO, CIO, HR, 법무팀의 순으로 응답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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