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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테론

AMD의 첫 ARM 서버 칩 옵테론 A1100 출시…”ARM 시장 이끌 것”

AMD가 마침내 시애틀 서버 칩을 출시했다. AMD는 당초 지난 해 시애틀 칩을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ARM 기반 서버 시장이 충분히 성숙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출시를 늦췄다. AMD 데이터센터 제품 및 기업 솔루션 담당 수석 이사 댄 바운즈는 현재 ARM 서버가 지닌 이점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소프트웨어도 다양해졌지만, 앞으로의 과제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의 부재는 ARM 서버 보급에 많은 악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시애틀 칩이 출시되면서 리눅스 기반 운영체제, 미들웨어, KVM, 젠(Xen) 하이퍼바이저 등 관련 소프트웨어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AMD는 또, 허스키보드(HuskyBoard)라는 시애틀 개발자 보드를 함께 출시해 개발 및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허스키보드의 가격이나 정확한 출시 일자 등은 아직 미정이다. 바운즈는 특정 워크로드에 맞춘 커스텀 ARM 칩도 계획하고 있는데, 시애틀 칩으로 출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MD는 1~2년 내에 출시할 차세대 CPU 아키텍처 코드명 젠(Zen)을 언급한 바 있다. ARM 서버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하다. 대규모 데이터센터는 일반적으로 x86 칩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ARM 프로세서는 저전력이라는 장점으로 표준 LAMP(리눅스, 아파치, MySQL, PHP) 구동에서 우위를 보인다. 바이두, 패이팔, 모건 스탠리 등도 제한적으로나마 ARM 서버 테스트에 나섰다. 그러나 x86 서버에서 ARM 서버로의 인프라 전환은 엄청난 프로젝트이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서의 대규모 투자가 요구된다. 인사이트 64의 수석 애널리스트 네이선 브룩우드는 ARM 서버에 대한 AMD의 보수적인 접근이 당연한 반응이라고 말했다. 캐비움(Cavium), 어플라이드마이크로(AppliedMicro) 등 일부 ARM 서버는 AMD보다 앞서 있고, 서버 업체와의 대응도 빠르다. HP는 현재 자사의 문샷 서버에서 어플라이드마이크로 칩을 사용하고...

AMD Arm 옵테론 2016.01.15

AMD, 옵테론 6300 시리즈 출시

AMD는 새로운 12 및 16 코어 AMD 옵테론(Opteron) 6300 시리즈 서버 프로세서(코드명:바르샤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MD 옵테론 6300 시리즈 프로세서는 ‘파일드라이버(Piledriver)’ 코어를 장착하고, 기존의 AMD 옵테론 6300 시리즈와 소켓 및 소프트웨어가 호환되는 제품이다. AMD는 이번 신제품이 높은 전력 효율성과 높은 가성비를 제공해 비용 효과적인 오픈 컴퓨트(Open Compute) 플랫폼인 AMD 오픈 3.0 오픈 컴퓨트 플랫폼(AMD Open 3.0 Open Compute Platform)에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AMD 옵테론 6338P(12 코어) 및 6370P (16 코어) 프로세서는 데이터 분석이라는 다소 복잡한 연산 요구, xSQL, 기존의 데이터베이스 같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나타나는 대용량 가상화 워크로드를 최상의 와트당 성능과 가성비로 처리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고 덧붙였다. 슈레쉬 고팔라크리쉬난 AMD 부사장 겸 서버 비즈니스 부문 총괄 이사는 “효율적인 서버 활용을 위해 가상화 환경으로의 이동이 지속되면서 워크로드는 메모리 용량과 I/O 대역폭에 크게 제한받는다”며, “옵테론 6338P 및 6370P 프로세서는 가상화된 개인 클라우드 배치를 위해 향상된 와트당 성능을 저전력 및 저비용으로 전달하는 최적화된 서버 CPU”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AMD 옵테론 2014.01.23

AMD, ARM 기반 저전력·고집적 서버 개발 나설 듯

AMD가 3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언론 대상 행사를 열고 ARM이 곧 선보일 64비트 프로세스 기반의 씨마이크로(SeaMicro) 서버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AMD의 CEO인 로리 리드가 참석할 예정이며 ARM의 CEO 워렌 이스트도 특별 손님으로 참석한다. 또한 AMD가 연말까지 인수를 마무리하는 씨마이크로의 CEO인 앤드류 펠드맨도 언론 브리핑에 나설 예정이다.   이런 사실들은 종합해 보면 이번 행사에서 AMD는 ARM 프로세스 기반의 씨마이크로 서버 출시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ARM의 저전력 칩 기술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씨마이크로 제품에 적용됐을 때의 에너지 효율도 이미 입증됐다.   펠드맨은 그동안 씨마이크로 서버 플랫폼이 다양한 CPU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지해 왔다. 지난해 어플라이드마이크로(Applied Micro)가 ARM 서버 플랫폼 개발 계획을 발표했을 때 ARM의 기술 컨퍼런스 발표자로 나서기도 했다. 인사이트64의 애널리스트 네던 브룩우드는 "펠드맨은 오랜 기간 ARM과 어울리는 기술의 전도사였다"고 말했다.   AMD의 프레스 초청장에는 이날 행사가 '다양한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명시돼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략은 지난 2월에 대략적인 윤곽이 알려진 것으로 AMD 제품에 다른 회사의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계획에 관한 것이다.   씨마이크로는 인터넷 서비스용 고집적, 저전력 서버 관련 기술들로 유명하다. 여기에는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면서 수천대의 서버를 연결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조와 표준 서버 보드에 대부분의 컴포넌트를 대체해 집적할 수 있는 자체제작 칩 기술 등이 포함돼 있다.   씨마이크로의 첫 제품은 인텔의 아톰과 제온 프로세서 기반으로 제작됐다. 그러나 AMD가 씨마이크로를 3억3,400만달러(약 3,658억원)에...

AMD Arm 옵테론 2012.10.29

첫 인상 : 델 옵테론 서버, AMD ‘인터라고스’로 코어 강화

묘한 구성이다. 필자의 랙에서 델 파워에지 R715 바로 위에는 5년 전 R715와 비슷한 가격에 출시된 후, 최근 퇴역한 2U, 2소켓 서버가 장착되어 있다. 차이점은? 구형 서버는 프로세서당 1개씩 총 2개의 CPU 코어가 있다. R715에는 32개의 코어가 모두 동일한 클럭 속도로 움직인다. 그야말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발전이다.   R715는 지난 2월 판매되기 시작됐다. 따라서 엄격히 말하자면 새로운 버전의 서버는 아니다. 새로운 ‘요소’는 바로 R715의 트윈 16코어 AMD 옵테론 “인터라고스” CPU, 그리고 1,600MHz DDR3 RAM 지원이다.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은 기존 R715 시스템에서 바이오스 업데이트만으로 새 칩을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터라고스는 매그니쿠어스(Magny-Cours)를 대체하는 CPU다.   이전 매그니쿠어스와 마찬가지로 인터라고스는 가상화를 비롯한 무거운 멀티쓰레드 부하에 적합한 최고의 가격 대 성능비를 내세운다. 가장 근접한 인텔 칩에 비해 훨씬 더 저렴하고, 선두 인텔 칩보다 두 배 더 많은 코어를 제공한다. 그러나 인터라고스는 새로운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일부 운영체제에서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AMD 옵테론 6200 : 막강한 화력, 새로운 설계 AMD 옵테론 6200 시리즈 인터라고스 CPU는 각각 전용 코어를 가진 16개의 코어와 스레드가 있다. AMD의 새로운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최초의 옵테론인 인터라고스 칩은 8개의 불도저 모듈로 구성된다. 각 모듈에는 2개의 독립적인 프로세서가 있지만 FPU, 패치, 디코딩, 그리고 실행 유닛은 공유된다. 즉, 16개의 완전히 독립적인 코어를 갖는 것과는 엄연히 다르다.   그러나 인터라고스는 FPU의 폭을 128비트에서 256비트로 두 배 넓혀주는 AVX(...

옵테론 파워엣지 2011.11.16

서버 업체, AMD 16코어 프로세서 탑재 서버 출시 본격화

서버 업체들이 AMD의 최신 16코어 프로세서 옵테론 6200 서버 칩을 본격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했다.   HP, 델, IBM의 주요 서버 업체들은 신형 옵테론 칩을 탑재한 서버 제품군을 재정비했다. 코드명 인터라고스로 잘 알려진 16코어 옵테론 칩은 기존 12코어 옵테론 6100 프로세서에 비해 25~30% 정도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브리엘 컨설팅 그룹의 대표 애널리스트 댄 올즈는 코어수가 많은 AMD 칩을 탑재한 서버는 전력 소비를 줄이면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가상화 환경이나 데이터베이스 같은 애플리케이션, HPC 등을 예로 들었다. 다수의 코어를 탑재한 서버는 워크로드를 세분화하기도 좋으며, 데이터센터 내의 서버 통합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올즈는 “AMD는 인텔보다 코어수를 늘리는데 집중해 왔고, 이제 중대형 서버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인텔은 현재 최대 10코어 칩을 제공하고 있다.   또 인텔 프로세서가 기본 성능에서는 더 나을 수 있지만, AMD 역시 자사 칩에 더 나은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기업들이 비용 절감에 관심을 두면서 AMD는 신형 프로세서에서 인텔보다 높은 와트당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옵테론 6200은 AMD의 새로운 프로세서 아키텍처인 불도우저를 기반으로 하는데, 이 아키텍처는 CPU의 부동소수점 스케줄러를 공유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HP는 AMD 신형 서버 칩을 탑재한 프로라이언트 G7 서버 5가지를 발표했다. HP의 신형 서버는 랙당 최대 2,048개의 코어를 탑재할 수 있어, 이전 서버보다 33% 더 많은 코어를 추가할 수 있다. HP는 이번 제품이 특정 애플리케이션에서 최대 3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nb...

AMD 옵테론 코어 2011.11.15

인텔-AMD, 데이터센터 서버 업그레이드 시장 “대격돌”

인텔과 AMD가 서버 시장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경쟁을 벌이면서 데이터센터들이 구형 하드웨어를 교체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지난 주 AMD는 자사 고성능 서버용 CPU인 옵테론 6100 시리즈를 발표했으며, 그 하루 뒤에는 인텔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제온 7500을 내놓았다. 두 업체는 기업들이 서버를 교체할 시기가 됐으며, 경기 침체로 인해 서버 통합을 통해 데이터센터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인텔의 제온 제품군 책임자인 케네디 브라운은 “경기 회복의 징조가 보인다”며, “IT 관리자들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상태이다. 만약 더 기다린다면, 다운타임이 생산성 측면에서 오히려 더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강조하는 것은 한 대의 쿼드코어 프로세서 서버가 2005년에 구입한 서버 15~20대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것. 5년 전 출시된 서버 제품들은 대부분 싱글코어이고, 최고 듀얼코어이다. 인텔의 제온 7500 8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 제품과 거의 동일한 전력을 소비한다.   브라운은 “더 적은 서버를 구동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통합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AMD의 주장도 유사하다. 옵테론 6100은 8코어 또는 12코어이다. AMD는 인텔과 비교해 더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AMD는 고객들의 프로세서에 대한 평가 준이 변했다고 주장한다. 기본 성능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성능과 전력 효율, 가격 등을 조합해 평가한다는 것.   AMD의 옵테론 제품 관리 이사인 지나 롱고리아는 “지난 해 기업의 IT 예산이 많이 삭감됐다”며, “때문에 사람들이 더 현명해졌다. 과거에 이메일 서버용으로 6,000달러짜리 서버를 구매했다면, 이제 3,000...

AMD 데이터센터 옵테론 2010.04.09

AMD "세계 1위 수퍼컴퓨터 식스코어 AMD 옵테론 기반"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 슈퍼컴퓨터인 ‘재규어’가 TOP500의 세계 500대 컴퓨터 리스트 중 1위에 등재됐다고 AMD가 밝혔다.   ORNL(Oak Ridge National Laboratory)이 운영하고 있는 고성능 슈퍼컴퓨터인 크레이(Cray) XT5 시스템은 최근 쿼드코어에서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초당 2.3페타플롭스의 이론상 피크(peak) 성능을 제공하고, 슈퍼컴퓨터 주요 벤치마크 소프트웨어인 린팩(Linpack) 벤치마크에서는 초당 1.75 페타플롭스의 성능을 기록했다.     AMD에 따르면 재규어 및 최근 업그레이드된 크레이 XT5 시스템 ‘크라켄(Kraken)’을 포함, 이번 세계 500대 컴퓨터 상위 5대 가운데 4대가 AMD 기반 슈퍼컴퓨터로 등재됐다.   AMD는 특히 이 가운데 5위에 등재된 중국의 ‘티안허-1(Tianhe-1)’가 ATI 스트림 기술 기반의 시스템 아키텍처로 구현된 최초이자,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중의 하나로 RV770 아키텍처 기반의 5,120개의 ATI GPU를 기반으로 초당 563.1 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상반기 세계 500대 컴퓨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던 로드러너(Roadrunner) 역시 AMD 옵테론이 포함된 듀얼 CPU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동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패트릭 패틀라 AMD 서버/워크스테이션 및 임베디드 사업부 부사장은 “HPC 업계는 현재 멀티 코어 x86 기반 슈퍼컴퓨팅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며,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가 현재 세계 최고 슈퍼컴퓨터를 위한 이상적인 선택임이 분명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AMD는 AMD GPU의 놀랄만한 부동소수점 연산 능력 및 ATI 스트림 기술을 결합하여 세계 최고 성...

AMD 수퍼컴퓨터 옵테론 2009.11.17

AMD, "매그니코어, 옵테론 역사상 최대 도약될 것"

AMD가 최대 12개의 코어와 고속 메모리를 지원하는 고성능 신형 옵테론 프로세서 '매그니코어'를 내년 출시하기 위해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다.   AMD의 부사장이자 서버 비즈니스 제너럴 매니저 팻 패틀라는 회사의 2009 애널리스트데이 행사에서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옵테론 역사에 있어 가장 큰 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도약의 중심에는 매그니코어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그니코어는 2~4소켓 서버용으로 고안된 고성능 프로세서로 DDR3 메모리를 지원한다. 옵테론 6100 시리즈라는 모델명으로 시판되며 AMD의 마라넬로 서버 플랫폼의 핵심을 이룬다.   AMD로부터 독립한 글로벌 파운드리가 생산하며 제조공정은 45nm다.   AMD 측은 8코어와 12코어 등 두 종류 라인업으로 출시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시 시기는 내년 1분기로 계획돼 있다.   AMD는 또 코드명 '리스본'이라는 절전형 서버 프로세서도 준비하고 있다. 1~2 프로세서 소켓 서버용으로 고안된 이 칩은 4~6개의 코어를 탑재하며 옵테론 4100 시리즈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스본은 2종의 서버 플랫폼에서 사용되는데 하나는 산 마리노 플랫폼이며 다른 하나는 애들레이드 플랫폼이다. 애들레이드 플랫폼은 초절전형으로 고안된 것이다.   리스본은 내년 2분기 중 출시될 계획이다.   2011년에는 매그니코어가 인터라고 칩으로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인터라고는 32nm 공정으로 제조된 보다 고성능 칩으로 12~16개의 코어를 내장하고 있으며 AMD의 불도저 마이크로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   리스본도 32nm 공정에서 6~8코어를 탑재하고 불도...

AMD 옵테론 불도저 2009.11.13

AMD, 저전력 식스코어 옵테론 EE 출시 '클라우드 컴퓨팅 겨냥'

- 전 세대와 동일한 40와트 ACP - "초대형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성능과 효율성 모두 만족"   AMDRK 는 평균소모전력(ACP: Average CPU Power) 40와트(W)의 저전력 식스코어 AMD 옵테론 EE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기존 쿼드코어 AMD 옵테론보다 31%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신형 식스코어 AMD 옵테론 EE프로세서에 대해 AMD는, 강력한 성능을 필요로 하면서도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낮추기 위해 1와트라도 소비전력량을 줄여야 하는 기업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능보다 시스템 파워가 더 중요하고 전력 절감이 기업 이익에 매우 중요한 고집적 대형 IT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MD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사업부 의 패트릭 패틀라(Patrick Patla) 부사장은 “우리 업계에서는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어디에 고객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제품은 특히 보다 적은 자원으로 보다 많은 일을 수행하면서 웹서비스를 위한 고집적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AMD 옵테론 6코어 2009.09.01

AMD, 세계 최초 x86 6코어 서버용 프로세서 '이스탄불' 발표

-코드명 이스탄불, 옵테론 프로세서 -계획보다 5개월 일찍 출시   -기존 시스템 상에서 CPU만 교체해 34% 와트당 성능 향상 달성     AMD코리아가 다이렉트 커넥트 아키텍처 기반으로 2,4,8웨이 서버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x86서버용 식스코어 프로세서인 AMD 옵테론 프로세서(코드명 이스탄불)을 2일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를 통해 단일 플랫폼 상에서 보다 많은 코어 갯수와 더 높은 확장성에 대한 니즈에 부응하는 한편, 이전에 발표한 쿼드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코드명 상하이)로는 비용 효율적이면서 전력효율적인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식스코어 AMD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은 이달부터 메인보드 및 인프라 파트너들의 지원과 더불어 선도적인 OEM 협력사인 HP, 델, IBM, 썬마이크로시스템즈, 크레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또 오늘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HE, SE, EE 버전의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AMD 코리아의 박용진 대표는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는 작년 11월에 발표한 쿼드코어 AMD 옵테론 상하이 프로세서와 비교하여 동일한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34%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라며 와트당 성능비가 한층 강화됐음을 강조했다.   이어 "뛰어난 가상화 성능 및 우수한 가격대 성능, 새로운 I/O 혁신, 전 제품 라인업에서 제공되는 풍부한 기능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식스코어 AMD 옵테론 프로세서는 AMD가 서버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6코어 이스탄불 옵테론 프로세서는 종전 상하이 프로세서와 사실상 동...

AMD 옵테론 식스코어 2009.06.02

AMD, 듀얼코어 옵테론 단종하고 가격 대폭 인하

AMD가 자사의 서버 제품군에서 듀얼코어 서버 프로세서를 제외하고, 일부 옵테론 칩의가격을 43%까지 인하했다.   듀얼코어 옵테론 칩은 AMD의 초기 서버용 프로세서의 일부였는데, 28일 발표된 AMD의 가격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옵테론 프로세서 제품 중에 AMD의 서버 제품군에 남은 것은 쿼드코어 제품 뿐이었다.   AMD의 대변 테레사 오스본은 “대다수의 고객사를 위해 옵테론 프로세서는 이제 모두 쿼드코어만 공급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데스크톱 사용자를 위한 듀얼코어 애슬론과 페놈은 계속 공급한다.   이와 함게 AMD는 서버용 옵테론 칩 일부 제품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다. 옵테론 2374 HE는 450달러에서 255달러로 43%나 내렸으며, 8376 HE도 1,514달러에서 989달러로 35% 인하했다. 이외에도 다른 옵테론 HE 칩의 가격이 인하됐다.   오스본은 지난 주 발표된 쿼드코어 옵테론 HE 프로세서 전반에 걸쳐 적용된다고 밝혔다.   듀얼코어 서버 프로세서의 단종은 AMD나 인텔 같은 칩 업체들이 전력 소모는 줄이면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코어를 추가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AMD는 오는 5월에 코드명 이스탄불인 헥사코어 옵테론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며, 2010년에는 12코어 칩인 코드명 매그니쿠어를 내놓을 계획이다. 두 제품 모두 45나노 공정을 사용한다.   한편, 인텔과 치열한 코어수 경쟁을 벌이고 있는 AMD는 2011년에는 12~16코어 프로세서인 코드명 인터라고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인텔은 현재까지 2010년에 출시될 예정인 옥타코어 제온 칩만을 발표한 상태이다.  agam_shah@idg.com

AMD 듀얼코어 옵테론 2009.04.29

인텔 신형 제온 칩, 온라인 쇼핑몰에 먼저 등장

인텔의 공식 발표가 있기도 전에 온라인 소매점들이 인텔의 신형 제온 칩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물론 네할렘 기반의 이 새로운 서버 프로세서에 대한 상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2월 2일, 소매점들이 주문을 받기 시작한 제품은 인텔의 제온 5500 시리즈 쿼드코어 제품 중 2.0~3.2GHz 제품이다. 인텔의 로드맵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네할렘 EP 시리즈로, 듀얼 소켓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용이다.   네할렘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이들 신형 제온 칩은 QPI(QuickPath Interconnect) 기술로 메모리 컨트롤러를 서버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4개의 코어는 각각 동시에 2개의 쓰레드를 실행할 수 있어 동시에 8개의 쓰레드를 실행해 애플리케이션 처리 성능을 높일 수 있다.   소매점들이 판매하기 시작한 제품은 3.2GHz 쿼드코어 제온 W5580과 2.66GHz~2.93GHz 쿼드코어 제온 X5500 제품군으로, 8MB 공유 L3 캐시를 장착하고 있다.   가격은 W5580이 킨조 일렉트로닉스의 웹 사이트에서는 1,785달러, 테크마이크로에서는 1,679달러이며, X5500 제품군은 1,000~1,650달러이다. 이외에 4MB 공유 L3 캐시를 장착한 E5504/E5506은 250~320달러, 8MB 캐시를 장착한 E5520/5530/5540은 400~80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프로빈티지는 제온 E5540 기반의 워크스테이션인 ThinkStation D10을 4,184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인텔은 이들 제품은 이번 분기 후반기에 공식 발매할 계획이라며, 더 이상의 코멘트를 거절했다. 인텔은 네할렘 아키텍처 기반 프로세서로 고성능 게임용 제품인 코어 i7을 지난 해 11월 발표한 바 있다.   새로운 제온 칩은 샹하이 칩으로 잘 알려진 AMD의 ...

AMD 옵테론 인텔 2009.02.03

애널리스트 “AMD, 상하이 칩으로 경쟁력 확보”

  지난 주 출시된 첫 번째 45나노미터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AMD가 인텔과의 경쟁력을 한층 확보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12일 AMD는 차세대 쿼드코어 칩 옵테론, 코드명 상하이(Shanghai)를 출시했다. 45나노미터 쿼드코어 칩이라는 측면에서 AMD는 인텔보다 1년 정도 늦었지만 AMD로서는 인텔과의 경쟁을 가속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애리조나 스콧데일의 인스탯 소속 애널리스트 짐 맥그레고르는 평가했다.   그는 “이번 45nm 옵테론의 출시는 AMD가 다시 본 궤도에 올라 경쟁체제에 돌입했음을 보여준다. AMD에게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신뢰를 회복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텔의 네할렘(Nehalem)이 출시되기 직전인 이 결정적인 시기에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면 AMD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Barcelona) 칩의 출시 지연 이후 수렁에 빠진 AMD는 새로 출시한 옵테론 칩을 통해 수렁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 프로세서의 사소한 결점 때문에 8개월이나 지연되면서 AMD는 시장점유율과 고객신뢰를 상당 부분 상실했다. 바르셀로나 칩은 결국 지난 봄에야 출시되었다.   그러나 AMD가 고민해야할 부분은 또 있다.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AMD는 지난 여름 경영진 교체를 겪었다. CEO 헥터 루이즈마저 덕 메이어로 교체됐다. 그리고 지난달, AMD는 제조공정을 분리해 비용을 줄이고 자본을 끌어들이겠다고 선언했다. 당분간 파운드리 컴퍼니(Foundry Co.)라 불릴 이 새 사업은 AMD의 현재 채무 중 약 12억 달러를 차지하는 것으로 산정된다.   인텔은 네할렘 칩을 11월 17일 출시할 예정이다. 여러 PC제조사에서 데스크톱용 프로세서를 네할렘 칩으로 변경하게 될 것이다. 공식명 코어 i7(Cor...

AMD 45nm 옵테론 2008.11.18

45nm 상하이 옵테론 출시, ‘진짜 무기는 가상화 성능’

AMD가 45nm 공정의 차세대 서버용 옵테론을 14일 발표했다. 최대 35%의 성능 개선 및 절전 효과가 보고되는 이번 프로세서의 최대 특징은, 보다 강력해진 ‘가상화’ 지원으로 풀이된다.   AMD의 커머셜 솔루션 디렉터 마가렛 르위스는 옵테론의 개선된 가상화 지원 성능에 대해 “아이디어는 가상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오버헤드를 줄인다는 것, 그리고 가능한 한 네이티브처럼 동작시킨다는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개선된 가상화 성능으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이 보다 많은 사용자를 다루고 보다 많은 트랜젝션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보다 강력한 가상화 지원에 대한 시도는 이미 수년 전부터 AMD와 인텔이 모두 진행해왔다. 가상화에 최적화된 기능을 칩 안에 포함시키는 방식이 주류를 이뤘다.   AMD는 독자적인 고속 가상화 인덱싱 기술(Rapid Virtualization Indexing technology)을 개선시켜왔는데, 이는 기능들이 소프트웨어 내부에서 처리되도록 하고 이를 CPU로 옮김으로써 가상화 관련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다.   AMD 측은 이에 대해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근접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웹 서버나 데이터베이스처럼 트랜젝션 중심 애플리케이션에서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르위스에 따르면, 새로운 옵테론 프로세서에는 가상 서버 간의 전환시간을 뜻하는 "월드 스위치"  시간이 단축됨으로써 가상 서버의 효율이 개선됐다. 또 하이퍼바이저를 보다 빠르게 태스크 전환할 수 있도록 혁신함으로써 TLB(translation lookaside buffer)와 CPU 캐시 성능 개선도 구현되고 있다.   이 밖에 메모리를 태깅함으로써 전체 메모리 버퍼가 넘치는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설계됐으며, 이로 인해 가상화 소프...

45nm 가상화 옵테론 2008.11.14

AMD-레드햇, 인텔과 AMD 서버 간 VM 마이그레이션 성공

최근 들어 가상화 관리 툴이 지속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 환경은 여전히 물리 서버 간에 가상머신 마이그레이션에 관해서는 그리 유쾌하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다. 만약 가상머신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려고 하면, 인텔 기반 서버에서 AMD 기반 서버로의 마이그레이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제법 큰 문제인데, 실제로 가상화의 선두주자인 VM웨어도 인텔이나 AMD의 도움없이는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까지 인텔은 이 문제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난 6일 AMD는 레드햇과 공동으로 AMD와 인텔의 물리 서버 간의 가상머신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시연해 보이며, 진일보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가상머신 간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은 가상머신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하는 사용자가 다운타임없이 서버를 옮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물리 서버 간의 가상머신 마이그레이션은 물리 서버의 부하 조정이나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기 때문이다.   VM웨어는 오래 전부터 자사 기술을 통한 가상머신의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해 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하이퍼-V에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많은 비난을 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버전의 하이퍼-V에서 라이브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연에서 AMD는 듀얼소켓 인텔 제온 DP 쿼드코어 E5420 기반의 시스템에서 가동중인 가상머신을 레드햇의 오픈소스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사용해 자사의 45nm 쿼드코어 옵테론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으로 옮겼다.   AMD는 이번 시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AMD의 커머셜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AMD 인텔 가상머신 2008.11.07

톱 500 수퍼컴퓨터의 전력 사용량은?

크기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톱 500 수퍼컴퓨터라면 당연히 전력 효율을 살펴봐야 한다.IT 업계의 전력 비용 증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면서 세계 최대 최강 시스템 역시 엄격한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 국제수퍼컴퓨팅 컨퍼런스에서 톱 500 수퍼컴퓨터 리스트가 발표되었다. 이와 함께 리스트를 작성자들은 리스트에 있는 컴퓨터들의 전력 효율성도 함께 공개했다.이번 리스트의 작성자이자 테네시대학 교수인 잭 동가라(Jack Dongarra)는 “전력 효율성은 컴퓨팅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며, “전력 소비량은 향후 수퍼컴퓨팅을 좌우할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이를 무시한 채로는 더 강력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어떤 시스템이 가장 효율적인지,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고성능 컴퓨팅에서의 트렌드는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동가라에 의하면 IBM의 로드런너는 페타플롭의 한계를 극복한 최고 성능의 시스템일 뿐만 아니라 전력 효율성도 뛰어난 시스템이다. 3메가와트를 사용하는 로드런너는 평균 규모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을 소비한다. 동가라와 이번 리스트의 공동 저작자인 에리히 스트로마이어는 로드런너는 AMD 옵테론과 셀 칩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전력 효율이 높다는 것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스트로마이어는 “로드런너는 가장 강력한 시스템이면서 가장 효율적인 기술을 사용한다. 리스트에 있는 시스템 중 셀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 두 대가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수퍼컴퓨팅 업계는 페타플롭을 넘어 저 멀리 엑사플롭에 도전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전력 효율성이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동가라는 “엑사플롭 시스템을 가정해 보면, 거의 100메가와트의 전력을 소비할 것이다. 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주 특별한 시설이 필요하다. 페타플롭 시스템을 돌리는 전력 비용은 아마 수퍼컴퓨터 구입 비용과 맞먹을 것이다”라고 말했다.동가라는 크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IBM 톱 500 클레이 2008.06.19

로드러너, 수퍼컴퓨터의 한계 돌파

IBM의 새로운 수퍼컴퓨터 로드러너가 페타플롭의 장벽을 깨며 수퍼컴퓨터의 신기원을 마련했다. IBM은 지난 6월 9일 자사의 최신 수퍼컴퓨터가 초당 1.026경 번의 연산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속도는 로렌스 리브모어 국립연구소에 있는 IBMdml BlueGene/L보다 2배나 빠른 속도로, 10년 전 최신 수퍼컴퓨터가 20년에 걸려 처리할 연산을 1주일에 처리할 수 있다. 페타플롭 초당 1,000조 번의 연산을 의미하는데, 11년 전 테라플롭의 장벽이 깨진 이후 수퍼컴퓨터 업계의 지상 과제는 페타플롭 돌파였다. 이를 위해 클레이, HP, 썬, SGI 등 수많은 업체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으며, 이번에 IBM이 가장 먼저 이 장벽을 넘어선 것이다. 하지만 다른 경쟁업체들도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상황이라, IBM은 다음 목표인 엑사급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로드러너 프로젝트의 수석 엔지니어인 돈 그리스에 따르면, 로드러너가 페타플롭의 장벽을 넘어선 것은 지난 5월 25일로, 4번째 시도에서 였다. 첫 번째 테스트는 엄청난 수의 코어 프로세서 상에서 아무런 문제없이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것이었으며, 2번째 테스트는 메모리 모듈 장애가 발생했다. 세 번째 테스트에서 기술팀은 시스템의 성능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5월 25일 한밤중에 이뤄진 네 번째 테스트에서 페타플롭 장벽을 돌파했는데, 늦은 시간이라 기술팀중 단 두 명 만이 최종 처리속도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로드러너는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에서 설치될 예정인데, 로스 알라모스 연구소의 고성능 컴퓨팅 부문 책임자인 존 모리슨에 따르면, 주로 국가안보 관련 문제와 핵무기 보유량, 다양한 핵무기 시스템의 연례 테스트, 장기적인 기상변화, 우주연구, 에이즈 백신 개발 등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핵무기 관리 담당관인 토마스 디아고스티노는 “핵무기를 다루는데 있어서 속도는 매우 중요하다. 기존 수퍼컴퓨터로 6개월 걸렸던 문제는 이제 한달...

AMD IBM 로드런너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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