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런던 올림픽, 페이스북에서 즐긴다

Ian Paul | PCWorld 2012.06.19
페이스북이 ‘익스플로어 런던 2012’ 페이지를 개설하고 운동 선수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올림픽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은 NBC와 같은 올림픽 방송 중계사나 올림픽 스폰서 업체들을 해당 페이지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페이지는 런던 2012에 소셜을 가미하려는 IOC(International Olympics Committee)의 노력 중 하나다. IPC는 트위터, 텀블러, 구글+ 등에도 런던 2012 페이지를 개설할 계획이며, 포스퀘어와의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페이스북에서 올림픽 소식을 보려면, 익스플로러 런던 2012 페이지를 통해서 좋아하는 운동선수나 스포츠, 국가대표 팀을 ‘좋아요’ 하면 된다. 그러면 그 사람이나 스포츠 페이지의 개인 상태 업데이트, 메달 현황, 사진 등이 뉴스피드에 표시된다. 
 
페이스북의 런던 2012 페이지는 상단의 커버 사진과 그 아래 올림픽을 나타내는 두 개의 프로필 이미지가 있고, 그 밑에는 운동선수들의 페이지와 국가대표 팀, 경기 종목 등이 표시된다. 런던 2012에서는 총 36종목의 경기가 펼쳐지며, 현재 이 페이지에는 25개가 연결되어 있다.
 
한편, 운동선수들의 페이지는 때때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올림픽이 시작되면 바뀔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좋아요’를 누르기 전에 페이지를 방문해서 업데이트 상황을 보는 것도 좋다. 
 
올림픽은 7월 27일 금요일 런던에서 개막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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