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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블로그ㅣ오픈소스·멀티클라우드·서버리스로 보는 AWS 이모저모

이번 주, 특히 화요일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 출시) 뉴스를 발표하는 기술 기업이 있다면 유감이다. ‘AWS 리인벤트(AWS re:Invent)’가 시작됐다. 이 클라우드 거물이 선보일 출시와 업데이트 세례를 고려할 때, 해당 컨퍼런스 기간 동안 AWS와 경쟁하려고 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다. 필자가 과거에 했던 것처럼 AWS가 무엇을 발표할지 예측할 가치조차 없다. 왜? AWS가 거의 모든 것을 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담할 수 있는 게 있다. 누군가는 AWS의 발표에 격분할 것이란 점이다. AWS는 고객 집착을 위한 탐구(리더십 원칙 #1)에서 오픈소스, 멀티클라우드, 심지어 서버리스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계속 그 단어를 쓰다니… 서버리스부터 시작하겠다. 서버리스(Serverless)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부문 前 총괄 책임자였고 현재는 Ampt의 CEO 겸 AWS 서버리스 히어로를 맡고 있는 제레미 데일리는 서버리스를 잘 안다. 따라서 ‘서버리스’로 (무언가) 잘못 명명한 AWS를 비난하는 데일리의 주장은 살펴볼 가치가 있다.   데일리에 따르면 “원래 AWS는 서버리스의 4가지 핵심 이점으로 ‘(1) 서버 관리 없음(no server management), (2) 유연한 확장(flexible scaling), (3)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4)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을 강조했다.” 마지막 이점은 매우 중요했다. 아니 필수적이었다. 앱이 실행되지 않는 한, 고객에게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불과 1년 후 AWS는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 기준을 폐기했다. 2018년 리인벤트에서 이 회사는 ‘가치에 따른 비용 지불(pay for value)’이라는 일종의 새로운 유휴 용량 없음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서버 단위가 아닌 일관된 처리량 또는 실행 기간에 대한 지불”을 의미한다. 그...

아마존 웹 서비스 AWS 리인벤트 1일 전

글로벌 칼럼 | 오픈소스계의 트위터 ‘마스토돈’에 대한 착각

트위터를 마스토돈(Mastodon)으로 대체하자고 설득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오픈소스 업계에서 오랫동안 자주 빠지는 함정에 다시 걸려들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더 많은 기술, 특히 더 많은 오픈소스 기술로 뭐든지 해결해보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다.       오픈소스 소셜 네트워크 ‘마스토돈’의 문제점  필자는 오픈소스에 거의 20년 동안 몸담았다. 오픈소스는 나에게 집이자 국가와 같은 곳이다. 그러나 우리 오픈소스인들은 편리함보다 선택의 특권을 더 중시하는 불행한 성향을 갖고 있다. 마스토돈 사례가 대표적이다. 마스토돈은 스스로 ‘판매하지 않는 소셜 네트워킹’을 표방한다. 오픈소스이며 탈중앙화된 소셜 네트워크로서 사용자들에게 “원하는 대로 복사하고 연구하고 변경하라”고 한다. 또한 “각 마스토돈 서버는 완전히 독립적인 개체”라고 한다. 그냥 트윗(마스토돈 용어로는 ‘툿(toot)’)을 올리고자 하는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에게 이런 기술 구조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거기다 마스토돈에는 일반 사용자가 싫어할 만한 요소가 다음과 같이 두 가지 있다. 오픈소스 코어 그룹을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마스토돈은 사용자 자신의 인프라에 구축되어 온라인상의 다른 마스토돈 서버와 상호 팔로우할 수 있으며 사용자 이외의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는다. 각 서버는 자체적인 규칙과 규정을 생성하며, 이러한 규칙 및 규정은 기업형 소셜 미디어와 같은 하향식이 아니라 로컬에서 강제된다. 마스토돈에 가입할 때는 서버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서버 선택 기능을 이해하는 과정은 트위터를 쭉 사용해온 사용자나 기술 전문가에게도 어려울 수 있다. 마스토돈에는 ‘어떤 서버를 선택하든 괜찮다’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서버 선택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커뮤니티를 선택하는 방법에 관한 장황한 사용 안내가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관심사’의 범위는 꽤 좁다. ...

마스토돈 오픈소스 트위터 2022.11.23

“오픈소스로 AI 학습시키지 마” 깃허브 코파일럿, 美서 집단소송 직면

깃허브가 AI 기반 코딩 도구 ‘깃허브 코파일럿(GitHub Copilot)’의 효과를 계속해서 널리 알리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의 합법성에 이의를 제기하는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만들고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적용한 결과물을 AI 학습에 사용하는 것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수백만 명의 깃허브 사용자를 대신해 샌프란시스코의 미국 연방 법원에 제기된 집단소송은 “코파일럿이 수천, 어쩌면 수백만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제공하는 라이선스를 무시, 위반, 삭제해 전례 없는 규모로 소프트웨어를 불법 복제하고 있다”라면서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소송은 AI 시스템의 학습 과정 및 결과물에 이의를 제기한 미국의 첫 집단소송이다. 소송을 주도한 변호사이자 개발자 매튜 버터릭은 “이 문제가 이번 소송만으로 끝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고에는 깃허브 외에도 깃허브의 소유자인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코파일럿의 공동 개발자 오픈AI가 포함된다.  깃허브 코파일럿은 개발자의 코드 편집기에서 실시간으로 코드 조각과 기능을 제안하는 도구다. 깃허브는 특히 코파일럿을 생산성 도구로 강조하고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보일러플레이트와 반복적인 코드 패턴을 만드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게 돕는 도구”라고 코파일럿을 소개하고 있다. 오픈AI와 깃허브는 코파일럿 개발 과정에서 깃허브 저장소에 올라온 수십억 줄의 코드를 AI에 학습시켰다. 오픈소스 가치를 대변하는 대표 단체 자유소프트웨어재단(Free Software Foundation)은 코파일럿의 무료 라이선스 소프트웨어 사용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깃허브는 이번 소송과 관련해 “코파일럿은 처음부터 책임감을 갖고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 세계 개발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을 계속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파일럿의...

깃허브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2022.11.14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코드형 인프라' 관심 높아져” 깃허브 보고서

오픈소스 개발자 사이에서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as-code, IaC)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픈소스 사용 현황을 분석한 깃허브의 연례 보고서 ‘스테이트 오브 더 옥토버스 리포트 2022’에 따르면, HCL(HashiCorp Configuration Language), 쉘, 고언어 같은 코드형 인프라 관련 언어 사용량이 올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HCL는 깃허브 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는 아니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은 56.1%이었다. 깃허브는 코드형 인프라용 도구인 테라폼(Terraform) 등의 인기로 HCL 같은 언어 사용이 늘고 있으며, 다른 IaC 도구도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최근 기업이 이끄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구글이 만든 '플러터', 버셀(Vercel)이 만든 '넥스트JS',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페이스북이 만든 '리액트JS' 같은 프로젝트에 기여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신규 기여자 중 50%는 기업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처음 기여를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자체에서도 오픈소스 기술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깃허브는 포춘 100에 속한 기업 중 30%가 내부에서 오픈소스 프로그램 오피스(OSPO) 조직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외 인상적인 통계는 다음과 같다.    자바스크립트는 깃허브 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다. 그다음 파이썬, 자바, 타입스크립트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PHP 사용은 감소했지만, 파이썬 사용은 22.5% 증가했다. 9,400만 개발자가 깃허브를 사용하고 있다 러스트 커뮤니티는 50% 이상 성장했다 기업의 90% 이상이 오픈 소스를 사용한다 포춘 100대 기업 중 90%가 깃허브를 사용한다 2022년 기준, 오픈소스 기여 횟수는 4억 1,300만 번 있었다 2022년 기준, 깃허브...

깃허브 옥토버스 2022 2022.11.10

타입스트립트 4.9 버전, 타입 오류 자동으로 수정하는 기능 추가

마이크로소프트가 타입스크립트 4.9 버전에 ‘새티스파이(satisfies)’ 연산자를 새로 지원하고 코딩 에러를 잡아주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새티스파이스 연산자는 표현식에 따로 영향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 타입이 알맞게 쓰였는지 검수한다. 향후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에러를 감지하며, 각 객체가 모든 키를 제대로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준다. 다만 이번 기능은 최종 버전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최종 버전 배포 전 출시되는 RC(Release Candidate) 버전에 포함됐다. 타입스크립트 4.9 RC 버전은 누겟이나 NPM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식 버전에서는 사소한 버그 수정 외에 눈에 띌 만한 기능 추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식 버전(Stable Release)은 몇 주 안에 공개된다. 4.9 버전에서 추가되는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다.    파일 감시는 기본적으로 파일 시스템 이벤트에 의해 작동되며, 개발자가 이벤트 기반 감시자를 설정하지 못한 경우에만 폴링으로 변경된다. 이 과정에서 –watch 모드를 실행하거나 또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및 비주얼 스튜디오 같은 타입스크립트 기반 편집기를 이용할 때 리소스 집약적인 상황을 피할 수 있다.  Promise.resolve는 이제 Awaited 타입을 사용하여 전달된 프로미스(Promise)와 유사한 타입을 감싼다. 올바른 프로미스 타입을 반환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개선된 타입으로 프로미스 대신 any나 unknown 타입이 나올 경우 기존 코드를 중단할 수 있다.  타입스크립트는 NaN 값이 맞는지 직접 확인하며 Number.isNAN 형태를 쓰기를 제안한다.  타입스크립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자바스크립트 기반 언어이며, 최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데브옵스 플랫폼 업체 서클CI가 펴낸 '소프트웨어 배포 현황 2022' 보고서에 따르면, 타입스크립트는 ...

오픈소스 타입스크립트 자바스크립트 2022.11.04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RoT용 표준 사양 발표…서버 카드 호환성 향상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는 데이터센터 서버에서 사용하는 카드 간의 호환성을 높여주는 RoT용 사양 칼립트라(Caliptra)를 발표했다.   칼립트라는 코드 블록을 정의하는데, 이 코드는 프로세서 내에서 실행되어 RoT(Root of Trust) 부팅 보안 환경을 규정한다. 공개 사양이기 때문에 어떤 칩 제조업체도 사용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업체가 제조한 칩 간의 호환성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점 RoT 코드로 인해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OCP 표준을 이용하면 한 업체의 스마트NIC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업체의 것으로 교체할 수 있다. OCP 회원사인 슈퍼마이크로의 서버 제품 관리 총괄 책임자 빌 첸은 "새로운 카드를 쉽게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OCP 표준 때문에 멜라녹스나 브로드컴 등 서로 다른 업체에서 카드를 구매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OCP에는 AMD,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등 여러 하드웨어 업체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인텔은 참여하지 않고 있다. RoT는 데이터센터부터 엣지 컴퓨팅까지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해야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용하는 기술이다. 칼립트라 사양은 보안 및 기밀 컴퓨팅 관련 기술을 구현하는 표준 방법론을 제공해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위치와 관계없이 보호할 수 있다. 델의 정의에 따르면, RoT는 컴퓨터가 규칙에 맞는 코드를 사용해 부팅하는지를 보장하는 데 필요한 신뢰의 시작점이 되는 개념이다. 실행된 코드의 첫 부분이 규칙에 맞는 것으로 확인되면, 후속 코드 역시 신뢰할 수 있다. 칼립트라 사양은 현재 0.5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버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editor@itworld.co.kr

OCP 오픈컴퓨트프로젝트 오픈소스 2022.11.01

2022년 쿠버네티스 보안 현황 리포트

쿠버네티스 보안 현황 리포트의 최신 버전에서는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동향을 분석합니다. 300명 이상의 DevOps, 엔지니어링 및 보안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기반한 이 리포트는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를 수용하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DevSecOps 이니셔티브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조사 결과를 제공합니다. 이 리포트의 결과를 벤치마킹하여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전반에 보안 제어를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에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이점은 선언적 구성 및 변경 불가능한 인프라에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에 내재된 격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조직은 DevOps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빠르게 실행하여 상당한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이러한 기능을 작동시키기 위한 지식, 툴링,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21p> 주요 내용 -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보안 주요 설문결과 - 혁신을 저해하는 보안 고려 사항 -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배포 전략 - 쿠버네티스 보안 활용 사례 - 오픈소스 보안 툴 - 보안 향상을 위한 4가지 팁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클라우드네이티브 2022.10.31

글로벌 칼럼 | 소프트웨어 개방성이 항상 중요한 이유

오픈소스는 항상 단순한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오픈소스는 사고방식과 정신(ethos)에 관한 것이며 팀 버너스 리가 정보를 연결하고 공유할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CERN에 제안한 인터넷의 근간에 뿌리를 둔다. 동시에 오픈소스는 지식 경제다. 세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가 오픈소스 생태계를 구성하고 혁신을 촉진한다.   오픈소스는 이제 언더독 솔루션도 아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세계 경제를 뒷받침하며 대부분 기업의 핵심 인프라다. 전 세계 5,600만 명의 개발자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고 기업의 95%가 개방적인 혁신 방식을 활용한다. 오픈소스는 소비자의 눈에 직접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사람들을 연결하고 원격 작업을 구현하며 금융 산업과 결제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손목에도 있고 집에도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구동하는 것도 오픈소스다. 심지어 자동차의 안전 시스템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오픈소스는 모든 곳에 있다. 인포월드의 맷 아세이는 최근 기사에서 개방성이 중시되지 않는 경우를 살펴보면서 독점 전략의 수익성이 여전히 좋고 기업 고객은 유료 라이선스와 폐쇄적 모델에 아직 등을 돌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했다. 아세이는 “애플의 2조 4,000억 달러 시가총액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라고 썼다. 본질적으로 개방성이 도덕적 무게는 지닐 수 있지만, 실용성과 수익은 또 다른 이야기라는 현실적인 지적인 셈이다. 어쨌든 필자는 동전의 이면을 보고자 한다. 독점 전략이 실패할 운명이 아님을 입증하는 것은 이 글의 요점이 아니다. 대차대조표와 개별 전략도 중요하지만 그 외 기업의 선택도 중요하다. 오픈소스가 항상 중요한 이유는 협업을 촉진하고 수많은 사람이 뭉쳐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고 다른 개발 방식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혁신의 기반 오픈소스 생태계가 제공하는 투명성과 상호운용성, 빠른 개발 속도는 오픈소스 ...

오픈소스 개방성 2022.10.28

2022년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28선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이거나  클라우드 관리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또는 코드를 다루는 사람 모두에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숨을 쉬는 공기와 같다. 오픈소스가 항상 흔했던 것은 아니다. 20~30년 전 ‘무료 소프트웨어’가 막 시작됐을 때,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낯선 것이었고, 이를 만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학자, 연구원, 괴짜 등이었다. 하지만 이런 기벽이 유행하면서, 마치 오래된 격언처럼, 현재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 삼키고'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실제로 컴퓨팅의 모든 부분에서 혁신 엔진 역할을 했다. 과거의 오픈소스 개발자는 인터넷을 구축했던 툴을 개발했고, 현재의 오픈소스 개발자는 이를 기반으로 프론트엔드(Front End) 개발, 백엔드(Back-end) 개발, 데브옵스(DevOps), 데이터 옵스(Data Ops), 분산형 데이터 처리,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등 더 새로운 툴을 만들고 있다. 여기 InfoWorld 선정 2022년 최고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모은 '2022년 보씨 어워즈(Bossie Awards)' 프로젝트를 선정해 공개한다.     알마리눅스 세상에 새로운 리눅스 배포판이 또 필요할까? 많은 상용 소프트웨어가 RHEL(Red Hat Enterprise Linux)로 표준화했다. 기본적으로 RHEL의 무료 버전은 센트OS(CentOS)였다. 레드햇이 RHEL의 임시 대체재로써 인수한 후 지원을 중단해 버린 그 리눅스 배포판이다. 센트OS를 사용했던 많은 사람이 실망했는데,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로키 리눅스(Rocky Linux)와 알마리눅스(AlmaLinux)가 등장했다. 알마리눅스는 RHEL과의 바이너리 호환성 및 커뮤니티 소유권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포드맨 새로운 공상 과학 공포물 장르는 아니고 컨테이너 관리자가 바로 포드맨(Podman)이다. 사실 포드맨 1.0은 2019년에 공개됐다. 도커(Docker)와 달리 포드맨은 권한이 없는 사...

오픈소스 보씨 어워즈 2022.10.25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눅스 : 관리편 - HowTo

리눅스는 보안과 신뢰성이 뛰어나고 오픈소스 특성상 업체 종속에서 자유롭다. 이미 많은 기업이 이와 같은 장점에 이끌려 리눅스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고, 특히 서버 운영체제로써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제 리눅스에 대한 이해는 기업 인프라를 운영하는 필수 지식으로 언급된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눅스 : 기본 활용편>에 이어 이번에는 리눅스를 새롭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리눅스 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주요 리눅스 명령과 사용법을 알아보고 리눅스의 성능을 확인, 개선하는 팁도 소개한다. 주요 내용 - 시스템이 느릴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명령어, htop - btrfsck 명령으로 파일 시스템 오류 확인하기 - dmseg를 사용해 커널 메시지 버퍼 파헤치기 - 리눅스 문제 만능 해결사, strace와 ltrace - 병렬화로 리눅스 스크립트 속도 높이는 pa.sh - 일상적인 관리의 시작, ncdu로 디스크 사용량 확인하기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는 리눅스 : 기본 활용편 - HowTo

리눅스 오픈소스 관리 2022.10.20

EDB, 오픈소스 DBMS ‘포스트그레SQL 15’ 지원..."주요 DB개발 명령어 문구 추가"

EDB는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SQL 15(PostgreSQL 15)’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포스트그레SQL 15에는 MERGE SQL 명령(MERGE SQL command)의 도입(introduction)이 포함돼 있어 개발이 용이하도록 주요 DB개발 명령어 문구들을 제공해 기업 고객들이 상용DB를 오픈소스 DB로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EDB의 포스트그레 15 지원 DBMS는 또한 향상된 데이터베이스 보안, 향상된 백업 및 복구 옵션, 고급 논리적 복제 기능(advanced logical replication capabilities)을 제공한다. IDC의 칼 올로손 리서치 총괄 부사장은 “EDB는 포스트그레SQL 커뮤니티를 위해 변함없이 교육과 지원을 제공했으며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기능과 사용자 기능을 현대화하고 크게 향상시키는 코드 기반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해왔다”며, “포스트그레15는 주요 기능들이 개선되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관리를 위한 더욱 강력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라고 강조했다. EDB의 ‘포스트그레SQL 15’의 주요 지원 내용은 ▲MERGE SQL 명령 ▲향상된 데이터베이스 보안 기능 ▲향상된 백업 및 복구 옵션 ▲고급 논리적 복제 기능 등이다.  MERGE는 단일 명령문에서 INSERT, UPDATE 및 DELETE를 처리할 수 있는 널리 사용되는 SQL 표준 절(SQL standard clause)로서, MERGE 명령문을 완전히 다시 작성할 필요가 없다. MERGE는 여러 PL/SQL 문을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베이스 개발자와 DBA를 위한 SQL 스크립트를 단순화한다. 포스트그레 구현은 SQL 표준을 준수하며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및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개발자가 포스트그레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포스트그레 15에서는 개별 구성을 기반으로 SET 및 ALTER SYSTEM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논리적 복제를 통해 슈퍼 사용자가 아닌 사용자도 논리적 복제 구독 소유자가 ...

EDB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2022.10.18

“위키피디아 정보를 ‘명령어’로 한 번에 가져온다” 오픈소스 도구 ‘위킷’

위키피디아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브라우저를 열고 검색어를 입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리눅스 사용자라면 보다 간편하게 위키피디아 정보를 가져올 수 있다. 가상 단말기 프로그램 푸티(PuTTY)나 커맨드라인 도구를 이용해 위킷(wikit)라는 명령어만 입력하면 된다.    위킷은 위키피디아 데이터를 커맨드 라인으로 가져오는 도구다. 특정 주제를 요약한 내용도 쉽게 받을 수 있다. 이런 도구로 사용자는 브라우저를 굳이 열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빨리 가져는 동시에 검색 결과를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위킷 이용하는 법 역설적으로 위킷에 대한 정보는 위키피디아에 등록되지 않았다. 아래 내용으로 위킷의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라흐웨이(Rahway)’라는 도시 정보를 위킷을 이용해 찾으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 wikit Rahway Rahway is a city in southern Union County, New Jersey, United States. A bedroom  community of New York City, it is centrally located in the Rahway Valley region,  in the New York metropolitan area. The city is 21.6 miles southwest of Manhattan  and 5 miles west of Staten Island. Built on the navigable Rahway River, it was  an industrial and artisanal craft city for much of its history. The city has  increasingly reinvented itself in recent years as a diverse regional hub for  the arts. ...

오픈소스 리눅스 위킷 2022.10.18

글로벌 칼럼 | “오픈, 오픈, 오픈” 구글 클라우드의 핵심 전략 ‘개방성’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는 항상 경쟁 업체들과는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해 왔다. 구글은 멋진 회사가 되기 오래전부터 오픈소스에 관심이 많았고 외부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물론 구글의 따스하고 포근한 접근 방식이 모두 성공만 가져온 것은 아니다. 기업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 조금 더 ‘재미없게’ 변해야 할 때도 있었다. 그러나, 개방성을 차별점으로 내세우려는 구글의 진지한 노력은 점점 더 결실을 맺고 있다. 이번 주 열렸던 ‘구글 넥스트(Google Next) 2022 이벤트’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구글 클라우드 VP 겸 데이터 분석 총괄 담당자 게릿 카즈마이어는 인터뷰에서 “개방형 기술(오픈소스, 오픈 표준, 오픈 데이터)”의 중요성을 내내 강조했다. 인터뷰 중 ‘오픈’이라는 단어를 무려 29회나 언급했다. 게다가 구글 클라우드 사업부에서 공개한 블로그 글과 보도 자료 등에서도 ‘오픈’이라는 단어가 100번도 넘게 사용되었다. 이쯤 되면 구글이 전달하려는 주요 메시지는 분명하다. 바로 ‘구글은 개방형(open) 클라우드가 되고 싶어 한다’라는 점이다. 별거 아닌 것처럼 들리겠지만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방향일 수 있다. 물론 개방형 클라우드를 구현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제품과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독특한 사고 방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개방’해서 ‘수익’ 얻기 필자는 이전 기사에서 구글이 오픈소스를 적극 받아드린 덕에 클라우드 시장에 미리 진출한 AWS와 경쟁할 수 있는 튼튼한 발판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픈소스 기여자 많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글의 방식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 중심 전략을 구사하고 시장 재편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 그러한 필자의 예측은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번 넥스트 이벤트를 보면, 구글 클라우드가 ‘모든 소스, 모든 플랫폼,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가장 개방된 데이터 클라우드 생태계’로 자리매김하려 하...

구글클라우드 오픈소스 데이터 2022.10.13

"단순할수록 좋아" 정직하고 깔끔한 윈도우 프로그램 삭제 앱 BCU

윈도우 10의 프로그램 추가/삭제 프로그램은 비효율성으로 이름이 높았다. 이 메뉴에 질린 필자는 윈도우 내 소프트웨어를 한꺼번에 효율적으로 지울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 결과 벌크 크랩 언인스톨러(Bulk Crap Uninstaller)라는 직관적인 이름의 유용한 프로그램을 찾아냈다.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삭제 유틸리티보다 훨씬 깔끔하게 작업을 수행한다.   설치도 필요하지 않다. 포터블 버전을 다운로드하고 원하는 곳에 압축을 푼 후 프로그램 파일을 실행하는 것이 전부다. 설치 마법사의 안내대로 설정한 후에는 모든 설치 프로그램의 총 목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왼쪽 사이드바에서 체크상자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삭제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지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간단한 주의 : BCU는 윈도우 기본 삭제 프로그램보다 훨씬 더 심층적으로 설계돼 있어서 평소에는 모르고 사용했던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까지 목록에 나타난다. 사용자는 인식하지 못해도 다른 프로그램 구동에 꼭 필요한 앱일 수도 있으니 필요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만 삭제해야 한다.   삭제할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에는 상단의 삭제 버튼 또는 조용히 삭제 버튼을 클릭한다. 후자를 선택하면 번거로운 후속 과정 없이 BCU가 알아서 모든 삭제 단계를 처리한다.  삭제가 순서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불편한 팝업 창이 연달아 뜨는 일이 없다는 것이 BCU의 장점이다. 기본 설정으로 시스템 복구 지점을 생성하므로 중요한 프로그램을 삭제할 경우 과거 시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연관된 레지스트리 파일을 삭제하는 선택지도 주어진다. 비슷한 종류의 삭제 프로그램이 많기는 하지만, BCU는 무료이며 오픈소스로 개발되었고 불필요한 블로트웨어를 동반하지 않는 깔끔한 프로그램이다. 삭제 프로그램인데도 오히려 광고나 추적기를 달고 설치되는 경우가 많은 요즘, 이름대로 산뜻하게 제 기능만을 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반갑다. editor@itworld.co.kr 

프로그램삭제 제어판 윈도우10 2022.10.07

MIT 출신 스타트업 데이터세보, 합성 데이터 품질 검증하는 오픈소스 공개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 출신 연구원이 만든 스타트업 데이터세보(DataCebo)가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 품질을 실제 데이터와 비교 분석해주는 SD메트릭스(Synthetic Data Metrics, SD Metrics)를 공개했다.    SD메트릭스는 파이썬 라이브러리 형태로 만든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이며, 적용된 모델과 상관없이 다양한 테이블 형식의 합성 데이터를 평가한다. 사용자는 통계, 효율성,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 범주를 정하고 특정 지표를 기준으로 데이터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데이터세보의 공동 설립자 네하 팟키는 “테이블 형태의 합성 데이터를 만들 경우 실제 데이터와 합성 데이터들의 품질을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 각 기준은 커버리지, 상관관계 같은 데이터의 특정 요소를 측정한다. 사용자는 SD메트릭스 같은 도구로 어떤 항목을 보존 혹은 삭제해야 할지 결정하며 합성 데이터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SD메트릭스에는 ‘카테고리커버리지(CategoryCoverage)’와 ‘레인지커버리지(RangeCoverage)’라는 기능을 제공하는데, 해당 기능은 합성 데이터가 실제 데이터값과 유사한 범위 안에서 생성되고 있는지 수치로 파악해준다. MIT 수석 연구원이자 데이터세보 공동설립자 칼리안 베라마차네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데이터 과학자라면 SD메트릭스를 다운로드해서 '콜로케이션시뮬레리티(CorrelationSimilarity)' 같은 지표를 이용해 상관관계를 분석할 수 있다. 현재 30가지 넘는 지표를 제공하며, 앞으로 더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SD메트릭스는 합성데이터 금고라는 뜻의 ‘SDV(Synthetic Data Vaul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SDV 프로젝트는 MIT의 데이터투에이아이 연구소에서 2016년 개발한 기술로, 2020년부터는 데이터세보가 프로젝트 전부를 가져와 관리 및 개발하고 있다....

합성데이터 오픈소스 데이터세보 2022.09.30

오픈소스계 유니콘 코크로치DB, 마이그레이션 도구 ‘몰트’ 및 ‘서버리스’ 기능 추가 

구글 출신 직원들이 모여 만든 기업으로 유명한 코크로치 랩스(Cockroach Labs)가 분산형 SQL 데이터베이스 ‘코크로치DB(CockroachDB)’에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툴 ‘몰트(Molt)’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서버리스 제품도 함께 공개했다.  코크로치 랩스는 오픈소스 기술이면서 재해 발생 시 복원력이 뛰어난 데이터베이스 코크로치DB를 만들어 인기를 끌고 있다. 몰트라는 단어는 원래 탈피 혹은 털갈이라는 뜻을 가지면서 기업에서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Model for Optimal Learning and Transfer의 약자)을 할 때 쓰는 용어이기도 하다. 코크로치 랩스는 몰트로 마이그레이션에서 발생하는 여러 장애물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몰트는 스키마 컨버젼 툴(schema conversion tool)을 지원하는데, 사용자는 이 도구로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코크로치DB 사이의 호환성 문제를 확인하고 고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래서 기업은 호환성 및 데이터 간 불일치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자원을 투자하곤 한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중 83%는 실패하거나 예산이나 일정 문제를 맞닥뜨린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분석 기관 불로어 그룹(Bloor Group)이 펴낸 보고서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프로젝트 80%가 마감 일정이나 예산을 맞추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 외에도 코크로치 랩스는 ‘코크로치DB 서버리스’를 공식 출시했다. 코크로치DB 서버리스는 주문형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포스트그레SQL 인터페이스를 이용하고, 사용량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요금을 책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운영의 어려움과 예산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CLI) 같은 개발자 도구와 포스트그레SQL 객체 관계형 매퍼(ORM)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ORM은 객체 지향 패러다임을 ...

오픈소스 코크로치 DB 2022.09.22

글로벌 칼럼 | SW 개방성 논쟁, 명분보다 실리가 중요하다

최근 영향력 있는 산업 분석가이자 전 애플 직원인 마이클 가텐버그는 “문자 생태계를 조금이라도 개방하는 게 애플의 이익에 부합한다. 수익성이 높아서가 아니라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해야 할 바람직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애플은 이 충고를 무시해야 할 이유는 명확하다. 약 2조 5,000억 달러(시가 총액)에 달하는 기업가치다. 오해 마시라. 필자 역시 가텐버그의 주장에 공감하고 지지한다. 실제로 필자가 애플 생태계를 떠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역시 애플 메시지(Apple Messages)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사용자가 애플의 '닫힌 정원(Walled Garden)'에 수십억 달러를 쓰기 위해 계속 줄을 서고 있다.    오픈소스 영역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라이트밴드(Lightbend)가 최근 아카(Akka)에 대한 라이선스를 울트라-오픈 아파치 2.0(ultra-open Apache 2.0)에서 OSI(오픈소스 이니셔티브) 승인 오픈소스 라이선스가 아닌 비즈니스 소스 라이선스(BSL)로 변경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배신의 징조'로 해석한다. 아파치 루씬(Lucene)과 아파치 하둡의 개발자 더그 커팅은 이를 '미끼'라고 표현했다. 일리 있는 지적이다. 그러나 애플과 오픈소스 논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사용자가 실제로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다. 그리고 아마 이를 확인하면 아마도 많은 사람이 매우 놀랄 것이다.   개방성은 약자의 도구 먼저 '메시지 서비스 표준(Rich Communication Services) vs. 애플 메시지' 논쟁을 보면서 애플보다 구글이 '덜 상업적'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구글은 오픈소스 메시징이 세계 모든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고 장황하게 설명하며 애플을 상대로 공격적인 메시징 캠페인을 폈다. 그러나 산업 분석가인 사미르 카자카는 “이런 마케팅 캠페인은 결국 메세징 활용을 위한 구글의 비즈니스 전략이다”라고 지적했는데, 필자 역시 그의 주장에 동의한다. ...

개방성 오픈소스 애플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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