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오라클, ‘APEX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용 사례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1.02.04
오라클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데이터 기반 애플리케이션 구축 및 배포를 위해 자사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인 오라클 APEX 애플리케이션 개발(Oracle APEX Application Development)을 도입한 아태 지역의 주요 기업 사례를 다수 공개했다. 

한국의 JB주식회사(구 중부도시가스) 및 굿어스데이터, 호주의 텔스트라와 트리플 에이 슈퍼, 싱가포르의 CWT 글로브링크, 대만의 액톤 테크놀로지 등의 기업들이 오라클의 새로운 로우코드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 APEX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현대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기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및 배포를 지원하는 완전 관리형 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APEX 서비스를 활용해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광범위한 기술 지식 없이도 정교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전문 개발자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적합한 것이 특징으로, 현재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주요 솔루션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모든 규모의 애플리케이션 배포를 위한 안전한 방식의 통합형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APEX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APEX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은 견고한 기술을 바탕으로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의 모든 기능에 접근하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네이티브 웹 서비스도 지원한다.

JB주식회사는 재무 및 공급망 관리에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를 사용해온 오랜 고객사로, 자체 개발한 HR 관리 및 비용 청구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해당 시스템에 기능을 추가하고 신규 서비스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JB주식회사는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고 새로운 성과 관리 및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오라클 APEX 서비스를 도입해 개발 시간을 대폭 다축하고 상당한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굿어스데이터는 최근 자체적으로 개발한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솔루션 라이선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다양한 개발 테스트 시나리오를 구축하는 일이 매우 까다롭고 비용 소모적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이에 굿어스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효율성 증진과 비용 절감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테스트가 가능해졌다. 

호주 텔스트라는 2000년대 초부터 오라클 APEX 서비스를 사용해왔다. 텔스트라는 자사 데이터베이스를 2개의 인스턴스를 기반으로 하는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배포로 전환하고, 이로 인한 데이터 센터 비용을 크게 절감했다. 뿐만 아니라, 5G 서비스 출시, 고객 만족도 및 데이터 관리, 유료 전화 발주, IT 환경 프로비저닝 등의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서도 APEX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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