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서 데이터는 윤활유와도 같습니다.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그 가치 또한 크게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위험과 영향력도 급속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데이터가 많아지면 조직이 막아내야 하는 새로운 공격 벡터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보안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와 IT 리더의 주요 관심사였습니다. GDPR 같은 데이터 보호 규제는 모든 글로벌 조직의 IT 관리자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에게 엔터프라이즈 전체의 데이터 보안 체계에 대한 가시성을 강화할 것을 의무화합니다. 그러한 가시성을 확보하지 못하면 규정 미준수에 따른 거액의 제재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데이터센터 전체에 걸쳐서, 그리고 사용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