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이번엔 프리미엄 노트북"

편집부 | 연합뉴스 2008.08.26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니노트북 '윈드'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만 PC업체 MSI가 프리미엄 노트북을 선보인다.

 

   MSI코리아는 26일 AMD의 최신 모바일 플랫폼 퓨마를 탑재한 노트북 신제품 'PX210', 'PR211'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퓨마 플랫폼을 채택해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나고 전력 소비가 줄어들어 데스크톱 못지 않은 성능을 갖췄다고 MSI코리아는 밝혔다.

 

   두 제품 모두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인치 LCD 화면을 탑재했으며 외장은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으로 완성돼 무게가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다.

 

   풀HD 고해상도 영상을 지원하는 프로젝터 및 디지털TV 등 연결을 위한 출력단자를 제공하며, 지문 인식 기능으로 보안성도 강조됐다. 특히 그린IT를 표방, MSI의 '에코 엔진' 절전기술을 채택해 배터리 이용 시간이 극대화됐다.

 

   PX210은 AMD 튜리온 X2 울트라 ZM-82 CPU를, PR211은 AMD 튜리온 X2 울트라 ZM-80 CPU를 탑재했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노트북은 소비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요구되는 기능 차이가 큰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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