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아이패드 앱스 기대작

Ian Paul | PCWorld 2010.03.30
이제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의 본격적인 퍼레이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은 킨들 아이패드 앱을 선 보이며, 자사의 e리더와 이북서점을 아이패드에 갖다 바쳤다. 이 소식은 애플이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튠즈 앱 스토어에 올려달라고 한 직후에 나온 것이다. 그리고 이제 경주는 누가 아이패드 전용 프로그램을 4월 3일 출시에 맞춰 내놓을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물론 얼마나 많은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이 4월 3일까지 준비되느냐와는 관계없이,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 것이다. 하지만 개발자들은 아이패드의 9.7인치 화면을 만끽할 수 있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실제로 아이폰이 이처럼 인기를 끈 데는 엄청나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큰 몫을 한 것이 사실이다. 애플은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아이패드로 또 한 번의 애플리케이션 전성시대를 만들고자 한다.

다음 주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미리 살펴본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