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측은 F5 BIG-IP AAM이 단일 플랫폼에서 진보된 애플리케이션 가속과 트래픽 관리 기술들을 동시에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기업들이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들의 성능을 손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속도 테스터(F5 Application Speed Tester: FAST)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은 BIG-IP AAM을 이용해 SaaS(Software as a Service) 애플리케이션의 첫 방문 페이지 로딩 시간을 50%까지 줄이고, 패킷 손실이 많은 환경에서 F5의 SSL VPN(BIG-IP Edge Client) 솔루션을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정보 처리량을 75%까지 증대시킨다고 덧붙였다.
F5는 BIG-IP AAM은 고급 프로그램 가능성,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그리고 주문형 서비스의 확장성 등을 제공하는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에 기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조원균지사장은 “기업들이 BIG-IP AAM를 이용한다면,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 어디에 위치해 있든, 그리고 네트워크로 연결된 디바이스 또는 모바일 디바이스 가운데 어디로 배달되든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통해 이런 성능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