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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버라이즌 아이패드 2 결함 조사 착수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2011.04.11

애플이 버라이즌의 셀룰러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없다는 아이패드 2 사용자들의 불만이 이어짐에 따라 결함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디지털의 모든 것(All Things Digital) 블로그가 지난 금요일 보도했다.

 

애플은 소수의 아이패드 2 사용자들의 버라이즌의 3G 네트워크 연결에 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라이즌은 이와 관련되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애플 온라인 지원 포럼에 보면, 버라이즌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시도할 때, ‘검색 중(searching)’이라고 나타나지만, 전혀 연결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불만이 올라와 있다. 많은 사용자들은 애플 매장에 가서 환불을 했다고 이야기 했으며, 일부는 수리 후에 잠시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했는데,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아이패드 2는 지난 3월 출시됐으며, AT&T와 버라이즌에서 3G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다. Nancy_Gohring@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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